화창한 하늘 아래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대부분 한번쯤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http://yesone.go.kr/)를 사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오픈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에서 열리는 것을 아셨는지요? 당연히 저는 IE 브라우저에서만 열리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갔더니 두~둥~ 열리는 군요.



물론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인증서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2010년 말부터 여러 블로거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자의 90% 이상이 IE 브라우저를 사용한다고는 합니다만,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하나 둘씩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몇일전에는 KB은행도 Any OS, Any Browser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제는 IE브라우저에만 의존적이지 않고, 다양한 OS나 브라우저를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이 모든 웹 사이트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채권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투자전략 10가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발품을 판다


- 증권사 HTS도 잘 활용하고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도 영업직원을 통해 확인한다. 장내채권 뿐만 아니라 장외채권에 대한 정보도 입수한다.


2)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고른다


- 채권에는 표면금리와 유통수익률(만기수익률) 두 개의 이자율 개념이 있다. 표면금리는 채권발행시 표시되는 금리로, 발행자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리이다. 그러나 실제 유통시장에서 채권가격은 금리수준과 발행자의 신용도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거래된다. 따라서 투자자가 발행시장이 아닌 유통시장에서 채권을 매수하거나 매도할때는 유통수익률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 채권의 경우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붙지 않지만, 표면금리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기에 유통수익률이 같다면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세후 수익면에서 유리하다.


- 은행에금의 경우 이자전체에 대해 세금이 붙지만, 채권의 경우 보유기간 동안의 이자만 세금이 붙고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붙지 않기에 은행예금보다 실질적으로 수익률이 많이 높게 된다.


3) 증권사를 이용하라


- 금융채의 경우 은행에서는 '발행금리' 기준으로 판매하지만, 증권사는 '유통수익률' 기준으로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발행금리가 유통수익률보다 낮기에 증권사에서 채권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4) 특판상품을 이용하라


-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한시적으로 특판상품을 내놓듯이 채권도 특판상품이 있다.


5) 만기까지 보유하라


- 채권가격은 수시로 변하고, 이에 따라 매매차익이 발생한다. 그러나 채권수익률의 변화(이자율의 변화)는 예상하기 힘들다. 따라서 초보자는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우선으로 한다.


6) 국체 > 금융채 > 회사채 순으로 투자하라


- 국채는 안정성이 가장 높다. 또한 만기 10면 이상 국채는 분리과세가 가능해 거액 재산가의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채권투자에서 고수익, 고위험의 법칙이 적용되는데, 회사채는 채권 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지만 또한 위험도 높다.


7) 첨가소화채권(소액채권)은 증권사에 팔아라


- 주택이나 자동차를 구입할 때 사는 채권인 첨가소화채권은 일단 보유할 지 매도할 지 판단해야 하며, 매도를 한다면 증권사에 파는 것이 유리하다.


- 첨가소화채권은 매입필증만 받으면 바로 증권사에 입고하여 장내 매매을 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지역채권의 경우는 증권사마다 처리하는 지역채권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8) 채권형 펀드도 대안이다


- 채권직접 투자가 어렵다면 간접투자인 채권형 펀드에 가입한다.


9) 금리예측을 해라


- 금리예측은 사실상 주가예측처럼 성공확률이 50%가 안된다. 따라서 초보자의 영역은 아니다.


10) 틈새 채권시장을 공략하라


- 후순위채권(5년이상 장기채권이며, 중도해지 불가능),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관심을 갖는다.


출처 : 채권으로 부자되기, 박정일





반응형

일본어인지 모르고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했던 단어가 많다. 해당하는 우리말이 없는 경우는 별 수 없지만, 가급적 우리말로 바꿔 써야겠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문화나 언어도 마찬가지 원리로 퍼져 가게 되어 있다.


의식하지 못한채 무분별하게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우리말을 일본어에 비해 폄하하는 해석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면 간혹 대마도에서 한국어의 흔적을 찾았다고 하면서 대마도가 한국과 많은 관계가 있으며 은연 중에 한때는 한국에 조공을 받치는 속국의 지위에 있었다고 소개하곤 한다.


몇 백년이 지난후, 역사가들이 2000년 당시 한국에서 일본어를 많이 사용했던 것을 발견한다고 가정하면, 한국이 상당기간 일본의 영향력 아래 있었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열등한 위치에 있었다고 해석을 내릴수도 있지 않을까?


------------------------------------------------------------------------


*자주 쓰이는 일본어


☞ 식 생 활


사라 - さら 皿(さら) 접시를 뜻하는 말인데, 접시에 담은 음식을 세는 단위로도 쓴다.

복지리, 대구지리? - ちり

야끼만두 - 燒きまんじゅう → 군만두

다꽝 - たくあん たくあん漬(づ)け의 줄인 말로, 우리말로는 "단무지"

쯔끼다시 - つけたし? 突き出し? つけたし는 덧붙임, 곁들여 내는 것

다대기 - たたき "たたき"는 일본어로는 "두들김, 다짐"이라는 뜻

오뎅 - おでん おでん → 어묵꼬치, 생선묵

아나고 - あなご → 붕장어

와사비 - 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짬뽕 - ちゃんぽん 국어사전에서 짬뽕을 찾아보면, 짬뽕 (일 ちゃんぽん)

우동 - うどん

다시 - だし → 맛국물, 국국물, 국물

함바 - はんば(飯場) 가건물로 지어 놓은 현장 식당

히야시 - 冷(ひ)やし 히야시(冷やし) → 차게 함

센베이 - せんべい 밀가루나 쌀가루를 반죽하여 납작하게 구운 일본식 과자를 센베이라고 한다.

요지 - 楊枝(ようじ) 이쑤시개가 일본어로 바로 楊枝(ようじ)랍니다.

시보리 - しぼり "시보리(しぼり)"는 일본어의 "쥐어 짜다", "물기를 빼다" 


☞ 당 구 용 어


겐뻬이의 기원 겐뻬이(源/げん/+平/へい/=げんぺい)는 두 팀으로 갈라서 시합을 한다는 뜻이다.

다 마(玉/たま/, 球/たま/) 우리말로 [구슬/공]이란 뜻이다.

다 이(台/だい/) "선반"과 같이 물건을 올려놓는 부분을 "다이"라고 한다.

겐세이(牽制/けんせい/) 겐세이의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견제"이다.


☞ 순수 일본어에서 온 말


가라오케 빈 것을 가리키는 ‘가라(から: 空)’와 영어의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이다.

가마니 일본말 ‘가마스(かます)’에서 유래된 말이다. 가마니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섬’을 썼다.

고데 고데(こて)는 땜질, 머리손질, 다림질에 쓰는 인두를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구두 일본어 '구쓰(くつ : 靴)'에서 나온 말로서 가죽으로 만든 서양식 신을 말한다.

냄비 일본어 '나베(なべ : 鍋)'에서 온 말이다. 1989년 이후로는 '냄비'가 표준어 이다.

오봉(おぼん:お盆) 우리의 고유어인 ‘쟁반’이라는 뜻으로, 일본어의 ‘盆 (목제·금속제로된 쟁반)’에서 온 말이다.

요이 땅! 경기 시작의 구호로 일본에서는 ようい,どん!이라고 한답니다.

쇼부 - 勝負(しょうぶ) 쇼부는 승부(勝負)의 일본어 발음입니다.

やみ - 야미 → 뒷거래, 뒤, 암거래

さくら - 사꾸라 花見 하면 櫻(벗꽃)를 지칭할 정도로 櫻는 일본의 대표적인 꽃이며 국화.

てっきり - 뎃기리 → 용하다, 적중했다, 바로 그거야

えんこ - 엥꼬 → 바닥남, 떨어짐

몸뻬 - もんぺ → 일바지, 허드렛바지

꼬붕 - 子分(こぶん) → 부하, 종

기스 - きず 傷 (きず)는 우리말의 상처, 흠, 흠집, 결점, 티 등의 뜻을 지닌 말입니다.

무데뽀 - むてっぽう 無鐵砲 むてっぽう 우리말로는 무턱대고, 저돌적으로, 막무가내, 무모한 사람이라고 해야겠죠?

찌라시 - ちらし 散(ち)らし 아침마다 신문에 가득히 끼여서 오는 광고 쪽지, 우편함에 가득 꽂혀 있는 선전지.

쿠사리 - 腐(くさ)り 흔히들 속어로 남의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것을 쿠사리준다고 하지요.

뗑깡 - てんかん 일본어에서 한자로 "전간(てんかん)"이라고 쓰며 간질병, 지랄병을 의미한다.

가라(から,空) - 가짜,헛것

카부리(かぶり) - 단접기,끝접기

낑깡(きんかん, 金橘) - 금귤,동귤

스끼다시(つきだし) ‘곁들이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에서 온 말이며, ‘곁들인 안주’를 가리킨다

아나고(あなご) 뱀장어와 비슷하게 생긴 ‘붕장어’를 가리키는 일본말

요지 이쑤시개를 가리키는 '요지(ようじ: 楊枝)'는 본디 일본말이다.

분빠이(ぶんぱい : 分配)

와리깡(わりかん: 割勘) 이는 일본어의[わりかん ( 각자 부담)]에서 온 말이다.

가리(かり : 借り) 일본어의 [かり (빎, 빚)]에서 온 말이다.

부(分 : ぶ ) 우리말의 '푼'이나 '분'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하꼬방 하꼬(はこ: 箱)는 상자, 궤짝 등을 가리키는 일본어인데 여기에‘방(房)’이 합쳐진 말이다

함바 ( はんば )'에서 온 말인데 한자어 그대로 하자면 '밥을 먹는 장소'인 셈이다.

가도(かど : 角) 물건의 날카롭게 돌출되어 있는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

가다(かた : 型 ) 같은 형태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 데 기본이 되는 금속이나 흙·종이로 된 본 또는 거푸집을 지칭한다.

오야(おや : 親)·오야붕(おやぶん : 親分)

노(도)깡(どかん : 土管 ) [土管]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쓰이고 있는 일본어의 잔재이다.

단도리(段取 : だんどり) 일본어에서 온 말로 준비, 채비, 마무리를 뜻하는 말이다.

데모도(てもと : 手元 ) 건설공사 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자(미장이.목수등)를 도우며 곁일을 하는 조수(助手)를 뜻한다.

메끼(めっき) 금·은·크롬·니켈 등의 금속이나 합금으로 다른 금속의 표면에 얇게 층(層)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도키다시(とぎだし) (돌 따위의)표면을 갈아서 광택·무늬 등을 내는 것을 이르는 말

시아게(しあげ ) 우리말의 ‘마무리’를 지칭하는 말로 완성, 됨됨이, 끝손질 등을 뜻한다.

자부동(ざぶどん : 座圃團) ‘방석’을 가리키는 일본말로서, 주로 나이 든 중장년층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

에리(えり: 襟 ) 양복·와이셔츠·블라우스 등 웃옷의 깃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도꼬리(とくり) ‘목이 길고 아가리가 좁은 술병’

한소데(はんそで : 半袖) 소매가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웃옷을 뜻하는 말로, 우리말로는 흔히 ‘반소매’라고 한다.

소데나시 소데(そで)+나시(なし) 우리나라에서는‘소매없는 옷’을 지칭하는데 '민소매'라는 우리말로 바꿔 부르는 것이 좋겠다.

소라색(そら色) 한자‘空’을 일본어로 읽으면 ‘소라’가되는데, 이것은 ‘하늘’을 가리키는 말이다.

곤색(こん色) 곤색의 ‘곤’은 일본어 ‘こん(紺)’에서 나온 말로서 짙은 청색이나 군청색, 짙은 남색을 가리키는 말이다

구루마(くるま:車) 우리나라에서‘짐을 싣는 수레’를 뜻하는 데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고바이 본래 발음은 '고바이'이며 언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후까시(ふかし: 吹かし) 일본어의 ‘ふかす(동사:티를 내다, 엔진을 회전시키다)’에서 온 말이다.

시로도(しろうと : 素人) 전문가(くろうと : 玄人 )가 아닌 초심자나 풋내기, 미숙아 등을 일컫는다.

죠오시 죠우시( ちょうし : 調子)에서 온 말 고른다 조율한다 등의 말로 바꿔 쓰는 것이 좋곤죠(こんじょう : 根性) 일본어에서는 사람의 근본적인 성질을 뜻

유도리(ゆとり) 일본어에서 온 말로 ‘이해심’‘여유 ’등의 뜻을 가진 말이다.

무데뽀(むてっぽう : 無鐵砲 ) : 전혀 앞뒤 생각없이 무턱대고 덤벼들어 일을 처리하거나,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사람

와이로 (わいろ : 賂物)’는 뇌물을 뜻하는 일본어

앗사리(あっさり) 간단히, 깨끗이’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온 것이다.

다마(たま : 球, 玉 ) 전구(電球)를 가리키기도 하고, 총알이나 당구나 슬롯머신 따위의 알을 일컫는다

겐뻬이(げんぺい : 原平) 우리말로는 [편(청백)을 갈라서]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겐세이(けんせい : 牽制) 겐세이 ’란 상대를 끌어들여 자유로운 행동을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짱, 껨, 뽀(가위, 바위, 보) 본래 중국말 '란, 쩡, 펑'에서 나온 것

셋셋세(せっせっせ) 두 어린이가 마주보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손바닥을 리드미컬하게 맞추는 놀이

쓰리(すり) 일본어의[ する( 소매치기하다)]라는 동사가 명사화 된 말

잇빠이(いっぱい) 그릇·장소 따위에 가득차 있는 모양'을 의미하는 ‘いっぱい ’에서 온 말이다.

나가시(ながし) 이는 [ながし (안마사·택시 등이 손님을 찾아 돌아다님)]라는 일본어에서 유래 된 말이다.

삐까삐까(ぴかぴか) 일본어의 [삐까삐까 (광택이 나는 모양 : 반짝반짝·번쩍번쩍)]라는 말을 인용한 것이다.

쓰메끼리(つめきり) ‘손톱깎이’라는 뜻의 말로서, 가장 보편화된 일본어 잔재의 하나이다.

마호병( 魔法 : まほう) ‘마호’라는 ‘마법’‘마술’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간죠( 勘定 : かんじょう 셈,계산), 기레빠시( 切端 : きれぱし 자투리)

기리까에( 切替 : きりかえ 바꾸기,교체 ), 단스 ( たんす : 장롱 옷장 )

모도시( 戾 : もどし 되돌리기) ,

반까이( 挽回 : ばんかい 만회), 사시미(刺身:さしみ생선회),

사라(皿 : さら 접시), 시마이 ( 終 : しまい 마감, 끝냄)

아타라시( 新 : あたらしい 새것 ), 야끼만두( 燒 : やき 군만두),

오뎅 ( おでん, 꼬치안주 ), 후로쿠 ( ふろく엉터리),

와리바시( 割箸 : わりばし 나무젓가락 ), 우동 ( うどん 가락국수 )

히야시( 冷 : ひやし 차게함 ), 하야까시 ( ひやかし: 희롱) 등이 있다.




반응형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채는 채권 중에서도 가장 수익률이 높다. 그러나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투자위험 또한 높다는 것이기에 회사채에 투자할 때는 국고채나 금융채에 투자할 때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1) 발행회사의 신용등급을 살펴보라.


- 신용등급 BBB 수준 (투자적격 최하등급) 이상된 회사채를 선택하라. 회사채는 장외시장에서 거래하는 경우 매매수수료가 없다.


2)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해라.


- 아무래도 회사는 우리가 모르는 리스크들이 많기 때문에 만기가 긴 채권보다는 짧은 채권에 투자하는게 유리하다.


3) 표면이자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라.


- 이자소득세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같은 유통수익률이라도 표면이자가 낮은 채권이 유리하다.


4)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지 마라.


- 높은 수익률로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도나 재무구조가 안좋다는 이야기이다. IMF 당시 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그 이후에도 카드채 사태와 최근 금호 그룹 채권 문제 보았듯이 아무리 잘 알려진 기업과 그룹이라도 회사채는 늘 리스크가 존재한다.


5) 분산투자 해라.


- 한 회사의 회사채에만 투자하기보다 여러 회사에 나누어 분산투자하는 것이 정석이다.


6) 거래량이 많은 회사채를 거래하라.


- 회사채 중에는 거래가 잘 안되는 것이 많다. 따라서 평소 거래가 많이 되는 회사채 위주로 투자해야 환금성에서 문제가 없다. 다만 만기까지 가지고 갈 것이라면 거래양에 상관 없다.





반응형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위험을 안고 높은 수익을 추구할 것이냐? 아니면 위험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이냐?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의 문제이다. 


수익과 위험은 늘 비례하기에 어느 한쪽을 선택할 경우 다른 쪽은 포기해야 한다. 즉 은행의 정기예금은 손실이 없지만, 반대로 수익성은 낮다. 주식투자나 파생상품 투자의 경우 손실 위험은 높지만 반대로 수익이 크다.


따라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수익과 위험과의 관계속에서 나에게 맞는 투자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결론적으로 투자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할 세가지 요소는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채권 투자는 이 세가지 요소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훌륭한 투자수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채권투자는 주식투자보다 안전하다.


채권투자의 위험은 크게 원리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과 가격 변동 위험 두가지로 구분된다. 그러나 이 두가지 위험이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주식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낮다. 반면 채권투자는 화폐가치의 하락위험(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다.


2) 채권투자의 수익률은 물가상승률 이상이면 된다.


과연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올려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수익률이 높으려면 그만큼 위험을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달성할 최소한의 수익률은 어느 정도 인가를 물어본다면 그것은 바로 적어도 물가상승률(실질금리)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자산이 누적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채권투자는 적어도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은 올려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채권투자는 수익률을 올려봐야 결과적으로 손실인 셈이다.


3) 채권의 환금성은 다소 떨어진다.


주식은 매도 후 3영업일째 현금화가 가능한데 비해서 채권은 당일결제이므로 당일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채권 유동성은 아무래도 주식보다 떨어지기에 즉시 거래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참고서적 : 채권으로 부자되기, 박정일





반응형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1) 안정성 


- 국가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국채가 은행예금보다 더 안전한다. (은행에금은 5천만원까지만 보장)


2) 수익성


- 이자율 : 구조적으로 채권수익률은 은행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에는 예금지급준비금과 예금보험료 등이 들어가 있어 조달비용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국채 수익률은 시중은행 정기에금 이자보다 높고, 회사채 수익률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수익률 보다 높다.


회사채 > 저축은행 정기에금 > 국고채 > 시중은행 정기예금


- 재투자수익률 : 은행이자는 1년만기 이후 지급되지만, 회사채 등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므로 채권투자가 재투자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 시세차익 : 은행예금은 금리가 떨어지건 오르건 약정된 수익만 얻지만 채권은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3) 환금성 


- 환금성은 은행이 좋다. 만기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해지하고 환급할 수 있지만 채권의 경우 거래가 안되면 환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처 : 채권으로 부자되기, 박정일



반응형

영어의 가장 기본 원칙은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한 문장내 주어 하나, 동사 하나 라는 점이다.


물론 주어가 하나의 단어로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개 단어로 뭉쳐 있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동사도 하나의 단어로 되어 있을 수 있고, 여러개 단어로 뭉쳐 있을 수 있다.  단 동사는 여러 단어로 뭉쳐 있는 경우 진짜 동사 역할하는 단어는 하나이고 그 외는 보조동사들이다.


가장 간단한 문장인 나는 누구입니다. (I'm 누구) 라는 문장에서부터 몇줄에 걸쳐 있는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비교적 긴 문장인 아래 영어 기사의 주어,동사를 찾아보자.


Nearly 10 percent of cows and pigs raised in Korea have been culled since November last year due to foot-and-mouth disease, with the number of culled animals Sunday hitting 1.28 million out of the country’s 13.2 million.


- 주어 : Nearly 10 percent of cows and pigs

- 동사 : have been culled

   . have been culled 중에서 진짜 동사는 cull 

    * cull : Reduce the population of (a wild animal) by selective slaughter

   . have 는 완료 시제를 나타내고, been는 수동을 나타내는 보조 동사 

     즉,  동사는 여러 단어 묶음으로 현재/과거/미래 및 완료/진행 시제, 능동/수동을 나타내는 역할을 함.


주어와 동사만으로 해석하면 '소와 돼지의 거의 10%가 살처분 되고 있다.'가 된다. 문장내 나머지 구, 절은 주어나 동사를 수식하거나 문장이 나타내는 상황을 표현하는 것들이다.


- raised in Korea 는 cows and pigs를 수식하는 절

- since November last year due to foot-and-mouth disease 는 발생시간과 원인을 나타내는 구

- with the number of culled animals Sunday hitting 1.28 million out of the country’s 13.2 million.는 사건의 결과. 


위의 문장을 분해한 대로 끊어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소와 돼지의 거의 10%가 / 한국에서 기르는 / 살처분 되고 있다. / 지난 11월 이후 / 구제역 때문에 / 이로서 살처분 된 가축 수는 / 일요일 기준 / 128만 마리 이다 / 전체 1,320만 마리 중


이렇게 해석해도 문장을 알아 듣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시 강조하면 영어 한문장에는 주어 역할을 하는 단어묶음과 동사 역할을 하는 단어묶음은 하나씩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주어 역할을 하는 것과 동사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빨리 찾는 일이 영어 해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반응형

IT업계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TechCrunch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간략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2011년 주목할 기술들을 소개하는 글로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올 한해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1. Web Video On Your TV


- Web Video는 사람들이 영화나 TV 쇼들을 보는 또다른 대안이 될 것이다. (Google TV, Apple TV, the Boxee Box, Roku 등)


It is about using the Internet as an alternative way to deliver movies and TV shows to your flat-screen TV


2. Quora Will Have Its Twitter Moment


- Quora를 통해 사람은 물론 특정 주제나 관심사에 following 할 수 있다.


On Quora, you can follow not only people, but topics and questions. It defines the world by your interests, not just the people you may know or admire. 


3. Mobile Social Photo Apps


- 사람들은 모바일기기로 사진을 찍고 위치를 태깅한 후 소셜네트워크 상에 공유할 것이다.


They let you take a picture, mark your location, and share it with your social network (sometimes public, sometimes private).


4. Mobile Wallets


- 모비일 폰을 무선 리더기 위에 올려 놓은 것 만으로 결재가 가능하다. 구글이나 애플은 모바일 결재 비지니스가 가능성 있는지 이미 검토하고 있다.


The latest Android phone, the Nexus S, comes with an NFC chip—the same kind that is embedded into credit cards and lets you pay by waving it over a wireless reader.


5. Context-Aware Apps


- 사람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인식한 App들이 더 정제된 정보를 줄 것이다. 모바일 기기로 이러한 App을 이용하여 검색시 해당 지역에 관련된 검색 결과를 먼저 제시한다.


Apps that are aware of the context in which they are being used will serve up better filtered information. When you search on your mobile phone, that means you get local results and local offers served up first. 


6. Open Places Database


- 모든 모바일 기기들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탑재할 것이고 현재 당신의 정확한 위치와 주변 정보를 제시할 것이다.


Every mobile app, it seems, taps into the geo capabilities of phones to pinpoint your exact location and show you what is around you.  


7. The Streaming Cloud


- 모든 멀티미디어가 클라우드화 되어감에 따라, 점점 더 사람들은 원할 때마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영화나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 받을 것이다.


As all media moves to the cloud, more and more people will stream their movies and music whenever they want to any device.




반응형

(인터넷 공간에서 '포카라' 필명으로 증권 블로그 <포카라의 실전투자> 및 <포카라 주식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강연님의 '가치투자를 위한 두 가지 척도'라는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링크 



------------------------------------------------------------------------


개인과 외국인은 주식 매매행태에 있어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투자 기간으로 외국인들은 비교적 장기투자를 하는 반면 개인들은 단기투자를 합니다. 단기 매매는 매매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이 많아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개인투자자들은 정보분석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장에 흘러 다니는 루머에 쉽게 현혹되는 반면 외국인들은 막강한 글로벌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분석자료에 도움을 받아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주가 아니면 투자를 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치투자를 지향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어떤 투자지표를 참고하고 투자해야 할까요?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기업을 찾아서 2 – 3 년 장기투자 하는 장기투자를 하면 성공 확률이 높으니, 가치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주식을 선별하면 큰 실수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1)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이 수년간 높았던 주식을 찾는다.


2)     과거 3년간 평균 PER 흐름을 구하고 현재 PER 수준을 비교한다.


3)     업종 평균 혹은 시장 평균 PER 수준과 비교한다.


4)     저PER 수준인지 확인한다.


5)     향후 성장성이 높은 종목인지 분석한다.


6)     이익률이 높고 성장성이 담보되며 PER 수준이 낮은 주식을 매입한다.


7)     저PER주는 최소 2년 이상 장기 보유해야 수익률이 높다는 점을 명심한다.





반응형

아래 내용은 아이투자닷컴의 투자교실 게시판에 있는 글을 다시 옮겨 적었음을 밝힙니다.


○ 배당이란?


기업이 이익을 내면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처분한다.


1. 사업을 위해 회사에 남겨둔다.

2. 주주에게 나눠준다.


2번 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한다. 배당은 주식을 사고 팔아 얻는 차익이 아닌 기업이 돈을 벌어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주식을 1주라도 갖고 있는 주주라면 누구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 배당에 관련된 주요 용어


1. 배당성향 = 배당금총액/당기순이익 = 주당배당금 / 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서 주주에게 얼마나 현금으로 지급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배당성향은 기업의 성숙도와 경영진의 주주정책에 따라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성숙기에 있고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배당성향이 높다.


예) 기업의 순이익이 100억원인데 이 중 50억을 배당한다면, 배당성향은 50%(50억원/100억원)이다.


2.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 배당금총액/시가총액 = 주당배당금/주가


주가에 비해 배당금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비율. 배당은 현금으로 받기 때문에 은행 이자와 비교되는데, 배당수익률이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기업이 좋은 투자대상이다.


예) 배당금이 500원이고 현 주가가 1만원인 회사의 배당수익률은 5%(500원/1만원)이다.


○ 기업의 배당정책


일정한 배당정책을 실시하는 기업의 배당정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매년 일정한 배당금을 유지하는 기업

- 매년 일정한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기업

- 매년 일정한 배당수익률을 유지하는 기업


기업의 배당정책은 사업보고서의 배당에 관한 사앙을 보면 알 수 있다. 적어도 과거 5년 이상의 사업보고서에서 배당금과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추이를 보아야 해당기업의 배당정책을 가늠할 수 있다.


○ 언제까지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을 수 있나?


통상 12/28일까지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배당을 한다. 일반적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기준일은 12/31일이다. 그러나 12/31일은 보통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30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면 된다. 


그런데 왜 30일이 아니고 28일일까? 그것은 주식거래의 결재방식 때문이다. 주식거래는 거래하는 순간 현금이 오고가지 않고 D+2일에 결재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2일은 토요일이나 공휴일을 뺀 주식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따라서 토요일/공휴일이 중간에 없다고 한다면 30일이 아닌 28일까지 주식을 사야 이틀 후인 30일에 주주가 되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만일 29일에 주식을 산다면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게 되고 반면에 28일 주식을 사고 29일 바로 주식을 판다해도 30일에 주식을 보유하기 때문에 배당을 받을 수 있다.


○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의 차이는?


기업은 2가지 방식으로 배당을 한다.


1. 현금배당 : 배당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주주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것

2. 주식배당 : 이익잉여금으로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의 차이는 자본의 감소 여부이다. 현금배당을 하면 배당한 금액만큼 현금이 기업에서 빠져 나간다. 따라서 그만큼 자본이 감소한다. 반면 주식배당은 배당할 금액만큼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나줘주므로, 이익이 자본금 형태로 기업에 남게 되어 자본의 변화는 없게 된다.


- 현금배당 : 이익잉여금 감소 > 현금 감소

- 주식배당 : 이익잉여금 감소 > 자본금 증가


※ 배당락 :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통상 29일이 배당락이 발생하는 날이다. 배당락이 발생한 당일에는 주가가 조정된다. 1주당 1주의 주식배당을 했다고 하면 주주의 주식수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주주가 보유한 전체 주식금액은 변화 없게 하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반값으로 조정하게 되고, 현금배당을 한 경우에는 배당한 금액만큼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된다.


○ 현금배당과 유상감자는 어떻게 다른가?


현금배당과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직접 돈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상감자는 기업이 주식 수를 줄여 자본금을 감소시키고 주주들에게 줄어든 자본금만큼을 지분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유상감자를 하면 전체 주식수는 줄어들지만, 주주의 지분율은 그대로 줄어든 주식수는 현금으로 받게된다. 배당의 경우 절대 주식 수가 변동 없지만 유상감자는 절대 주식 수가 줄어든다.


○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과는 어떻게 다른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의 공통점은 둘다 자본(이익이여금)이 준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배당의 경우 주주에게 직접 현금으로 주는 방법이고, 자사주 매입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주주의 지분율을 높이는 간접적이 방식이라는 점이다. 또한 현금배당은 세금을 내야하지만 자사주 매입소각의 경우 주주가 내야하는 세금은 없다.


○ 배당을 받을 때 세금은 얼마인가?


배당에 부과되는 세금은 소득세 14% + 주민세 1.4%, 총 15.4%이다. 세금은 원천징수되며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배당금으로 입금된다. 2010년까지는 장기보유 주식에 대한 세금 혜택이 있었지만 2011년부터는 비과세 혜택이 사라진다.


○ 배당금은 언제 나오나요?


배당금은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되고, 주주총회가 끝나고 배당금이 실제로 주주의 계좌로 들어오기까지 일반적으로 배당 기준일로부터 3~5개월이 걸린다. 따라서 12월 결산법인 배당금은 다음해 4월 경 주식계좌로 입금된다. 


○ 주식을 아주 조금만 갖고 있더도 배당을 받을 수 있나요?


배당은 1주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주 이상만 갖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 배당주 투자시 주의할 점은?


배당주 투자를 할 때 우선 기업이 이익을 지속적을으로 내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배당수익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도 따져 봐야 한다. 배당수익률과 은행의 정기 예금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배당락 이후에는 주가회복이 더디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배당주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업의 순이익이 현금으로 쌓이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배당금은 현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기업에 현금이 부족하면 이익을 낸다고 하더라도 배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