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1) 안정성 


- 국가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국채가 은행예금보다 더 안전한다. (은행에금은 5천만원까지만 보장)


2) 수익성


- 이자율 : 구조적으로 채권수익률은 은행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에는 예금지급준비금과 예금보험료 등이 들어가 있어 조달비용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국채 수익률은 시중은행 정기에금 이자보다 높고, 회사채 수익률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수익률 보다 높다.


회사채 > 저축은행 정기에금 > 국고채 > 시중은행 정기예금


- 재투자수익률 : 은행이자는 1년만기 이후 지급되지만, 회사채 등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므로 채권투자가 재투자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 시세차익 : 은행예금은 금리가 떨어지건 오르건 약정된 수익만 얻지만 채권은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3) 환금성 


- 환금성은 은행이 좋다. 만기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해지하고 환급할 수 있지만 채권의 경우 거래가 안되면 환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처 : 채권으로 부자되기, 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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