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탑스 밸류(Tops Value) 주식형펀드'는 SH자산운용의 대표적 가치주(Value Style) 펀드다. 투자의 귀재 벤자민 그레이엄,워런 버핏 등 전설적인 투자 대가들의 투자원칙인 내재가치와 장기투자를 기본 운용 방식으로 한다.

2005년 4월19일에 설정한 이후 누적수익률은 127.52%,1년 수익률 -6.31%,6개월 수익률 -1.43%,최근 1주일 수익률 2.83%(29일 현재) 등 전체 주식형펀드 중 최상급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급등락장에서 우수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상품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며,여타 가치주펀드와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또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엄선된 저평가 우량 주식에 투자하며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내재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탑스밸류주식형펀드'의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전략이다. '주식이 아니라 회사에 투자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 가치를 따져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함으로써 가치 변동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둘째는 '저PER(주가수익비율)' 전략이다.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낮지만 순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가치주로 평가한다. 종목의 크기에 관계없이 개별기업의 저평가 여부만 판단해 일시적으로 '고PER' 상태에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역발상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셋째는 '고 배당성향' 전략이다. 예측 가능한 배당수익의 지속적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배당성향 및 배당금의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기업수익이 경기상황에 민감한 종목이나 설비투자비용 부담이 많은 종목은 일차적으로 제외하고 사업 확장 등을 이유로 배당을 유보할 경우도 투자에서 제외한다.

'탑스 밸류 주식형펀드'는 가입금액에 별도 제한이 없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대홍 WM부장은 "장기적 안목에서 저평가된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 상품"이라며 "장기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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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가 다시 메이저에 콜업되어 콜로라도와 화요일 경기에 등판한다.

당초 콜로라도 원정경기에 박찬호가 등판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박찬호가 셋업맨으로 불펜에 복귀함에 따라 커쇼가 대신 선발로 나선다.

Clayton Kershaw will be promoted to start Tuesday night's game against the Rockies, part of what could be a busy 10 days of Dodgers roster moves leading up to the Trade Deadline.

커쇼는 올시즌 메이저에 올라와 8경기에 등판하여 승리없이 2패 4.42 방어율을 기록했다. 7월 마이너로 돌아가서는 3번 선발에 2승 무패 1.00 방어율을 기록했다.

The 20-year-old Kershaw was promoted on May 24 from Double-A, went 0-2 with a 4.42 ERA in eight starts for the Dodgers and was returned to Double-A on July 2, going 2-0 with a 1.00 ERA in three starts.

지난주 메이저에 올라와 화요일 경기에 선발로 예고 되었던 제이슨 존슨은 투수진의 빈틈을 채우는 선수로서 박찬호 대신 롱 릴리프 역할로, 박찬호는 셋업맨 또는 백업 마무리로 기용될 것이며 셋업맨이었던 브락스톤은 사이토 대신 마무리로 등판할 것이라고 토레 감독은 말했다.

Jason Johnson, promoted last week, had been the announced scheduled starter for Tuesday night, but Torre said Johnson was a place-holder. He said Johnson will assume Chan Ho Park's long-reliever role, with Park moving up to short relief as the setup man and backup closer for Jonathan Broxton with the injury to Takashi Saito.

사이토의 부상이 다저스 투수들간 역할 이동을 연쇄적으로 일으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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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후반기 첫 경기를 불펜으로 시작했다. 한 때 4선발로 콜로라도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마무리 사이토의 부상으로 불펜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현지시간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7-7로 맞선 9회 팀의 여섯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 등판한 박찬호는 토니 클락과 미겔 몬테로를 각각 삼진과 투수 앞 땅볼로 잡고 쉽게 이닝을 마치는 듯 했으나 크리스 영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흔들렸다. 이어 알렉스 로메로에게 다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내줘 2사 1,3루 끝내기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다음 타자를 3루수 땅불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시즌 성적 4승2패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2.59로 조금 낮췄다. 후반기부터 셋업맨으로 나설 박찬호는 이날 시험 등판을 치룬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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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결국 불펜으로 돌아간다. 마무리 사이토의 부상으로 다저스 투수진 운영에 변화가 생겼다.

MLB.com 다저스 홈페이지에 Park moves to Dodgers' bullpen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찬호의 불펜행을 언급하였다.

조 토레 감독은 박찬호를 불펜으로 돌리고 박찬호 자리에 제이슨 존슨을 넣는다고 말했다.

Manager Joe Torre on Friday moved Chan Ho Park back to the bullpen, replaced him in the starting rotation with journeyman Jason Johnson and backpedaled a bit on Jonathan Broxton assuming the closer role from the injured Takashi Saito.


토레 감독은 "박찬호는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겪은 박찬호의 풍부한 경험이 브락스톤이 맡았던 셋업맨 자리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박찬호가 통산 선발로서 활약해 왔고 올해에는 롱 릴리프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셋업맨으로써 매일같이 1이닝을 잘 던질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고 했다.

"Chan Ho may take a more prominent role," Torre said, indicating that Park's experience makes him ideal for Broxton's setup role, if not closer. But Torre said that because Park has been almost exclusively a starter through his career, as well as a long reliever this year, nobody was sure if Park could adjust to pitching one inning day after day.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안다"라고 토레감독은 말했고, "이렇게 하는 것이 5~6일에 한 번씩 그를 기용했던 것보다 훨씬 자주 박찬호를 내보낼 수 있다. 그는 불펜에서 아주 중요한 투수이다. 박찬호 본인도 잘 이해하고 있다. 나는 게임을 시작하는 것보다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를 더 걱정하고 있다"며 말했다.

"We know he can handle the heat," Torre said of Park. "This way I can use him more than once every five or six days. He's so valuable in the bullpen. He'd rather start, but he understands. I'm more concerned with finishing the game than starting it."

롱 릴리프보다는 셋업맨이 더 자주 등판하고 확실한 보직이지만 그래도 선발로 뛰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다소 아쉽다. 그렇지만 불펜에서 더 비중이 있는 역할을 하게된 것으로 위안 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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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무리 투수인 사이토가 6주간 결장한다.

MLB.com 다저스 홈페이지에 Saito out for at least six weeks 라는 기사에서 사이토가 팔꿈치 인대의 염좌로 수술은 하지 않고 대신 6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Dodgers closer Takashi Saito was diagnosed Tuesday with a sprained elbow ligament, will attempt to rehabilitate without surgery and be sidelined for at least six weeks, according to the club.

토레 감독은 일요일 조나단 브락스톤이 향후 변경사항이 발생하기 전까지 마무리를 맞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누가 셋업 롤을 맡을 것인지는 확실히 말하지 않았지만 궈홍치가 언급되고 있다. 궈홍치는 4번의 팔꿈치 수술 전력이 있기 때문에 짧게 자주 등판하는 것이 부적격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Torre on Sunday said Jonathan Broxton was his closer until further notice. He wasn't sure who would inherit Broxton's setup role, suggesting it would be a matchup decision, although one name he mentioned was Hong-Chih Kuo, even though Kuo's history of elbow operations -- four -- has made him ineligible for repeated short use to this point.

토레 감독은 또한 궈홍치가 7~8회를 맡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리아노 리베라가 양키즈 마무리가 되기 전에 이런 방식으로 활약했다. 토레 감독은 조 베이멀이 셋업 롤을 맡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조 베이멀은 이번 시즌에 1이닝 이상 던지는 구원보다는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Torre said Kuo could pitch the seventh and eighth innings the way Mariano Rivera did for Torre before becoming the Yankees closer. He also said Joe Beimel "has the courage to do it," although Torre this year has used Beimel more as a true situational left-hander than as a multiple-innings reliever as Grady Little did.

다저스는 박찬호를 불펜으로 돌리고 클레이튼 커쇼를 박찬호 대신 후반기 선발로 기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The Dodgers are considering returning Chan Ho Park to the bullpen and calling up Clayton Kershaw to replace Park in the starting rotation for the second half. Torre said Kuo and Park are two of the biggest surprises of the first half, along with third baseman Blake DeWitt.

후반기 선발로테이션에 박찬호가 들어가 있었는데 마무리 투수인 사이토의 부상으로 다시 불펜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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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저스 홈페이지 기사이다.

Saito's elbow situation still uncertain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이토가 시즌을 접을 수 있는 수술이 필요하다며 박찬호의 불펜 복귀를 언급했다.

토레 감독은 구단이 사이토가 남은 시즌을 접어야 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면서 조나단 브락스톤을 사이토 대신 마무리로 돌리고 박찬호를 다시 불펜으로 기용하고 클에이튼 커쇼를 선발 자리에 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반기 제4선발로 콜로라도 전에 나설 것이라고 기사가 난지 얼마 안되어 사이토 변수가 생겼다. 박찬호가 선발로 나오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좋기는 하다. 몇일간 사이토에 대한 뉴스를 주시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LOS ANGELES -- The latest news on Takashi Saito's elbow is that there is no late news.


Saito underwent an MRI Monday as scheduled, but club officials said the results would not be evaluated until Tuesday by team surgeon Dr. Neal ElAttrache, who would issue a diagnosis and course of treatment.


The 38-year-old closer left Saturday night's game in the middle of an at-bat with acute stiffness in the area of the elbow ligament, and on Sunday said he still felt the discomfort.


Manager Joe Torre on Sunday said the club was prepared for the worst, meaning surgery that would sideline the right-hander for at least the rest of this season, if not longer. Jonathan Broxton has assumed closer duties, Chan Ho Park might be moved back to the bullpen and the promotion of 20-year-old Clayton Kershaw is under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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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을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 등판한다.

MLB.com 다저스 홈페이지에 실린 Torre shuffles rotation out of break 라는 제목 기사에서 다저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하면서 후반기 첫 애리조나와 3연전에는 쿠로다, 채드 빌링슬리, 데릭 로 순서로 나오고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는 박찬호, 스털츠 그리고 구로다 순서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는 데릭 로가 쿠어스 필드에서 통산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The Dodgers have shuffled their starting rotation coming out of the All-Star break so hot-hand Hiroki Kuroda will pitch the first game back and Derek Lowe will avoid pitching in Coors Field, his personal house of horrors.

Kuroda, who threw a one-hitter in his Monday start against Atlanta and pitches Saturday against the Marlins, will open the three-game series in Arizona on Friday, followed by Chad Billingsley and then Lowe. Kuroda and Billingsley will be pitching on five days' rest, but Lowe will be pitching on 10 days' rest.

The Dodgers continue their trip to Colorado, where Chan Ho Park, Eric Stults and Kuroda will pitch and Lowe won't.

로는 올 시즌 쿠어스필드에서 1패를 기록했는데 5이닝 동안 5실점했다. 그 경기에서 1회에만 45개 공을 던졌고 결국 다저스는 그날 패배로 시즌 최고 기록인 8연승을 기록을 멈추어야만 했다.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 로는 쿠어스 필드에서 1승 4패 7.43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고, 덴버에서 등판한 최근 3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3패 10.05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Lowe is 0-1 at Coors Field this year, allowing five runs in five innings in a loss that snapped the Dodgers' season-high eight-game win streak and included an exhausting 43-pitch first inning. After that game, Lowe said he projected the Dodgers' rotation through July and was confident he would not be pitching against the Rockies on this trip.

Since joining the Dodgers, Lowe is 1-4 with a 7.43 ERA pitching in Denver and 0-3 with a 10.95 ERA in his last three starts there.

한편 지난 목요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박찬호에 대해 토레 감독은 위에 탈이 났다고 전했다.

Torre said Park had an upset stomach Thursday night, when he had his worst start of the season against Florida.

지난번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이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후반기에도 브렛 페니의 복귀가 늦어지면 다저스 선발로테이션에 박찬호가 더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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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박찬호(35)가 전반기 5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10일(현재시간)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하여 4이닝 9안타(1홈런)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3-4로 뒤진 5회 초부터 궈홍치에게 공을 넘겼으며, 포수 러셀 마틴이 6회말 동점 홈런을 뽑아 박찬호는 패전을 면했다.박찬호는 4승2패 방어율 2.63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박찬호는 1회부터 고전했다.톱타자 라미레스를 3루수 내야 안타로 보내고 보크를 범해 1사2루의 위기를 몰린 뒤 칸투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첫 실점했다.칸투의 타구를 중견수 맷 캠프가 뒤로 빠뜨려 다시 1사 2루의 위기를 맞았다. 4번 조시 윌링엄에게 중월 2루타를 허용, 2점째를 줬다.

2회에도 1사서 전날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올라온 존 베이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고 또 실점했다.3회를 무실점으로 넘기고 때맞춰 터진 타선 덕에 3-3 동점 상황에서 4회 마운드에 올랐지만 2사 후 베이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상대 투수 조시 존슨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4점째를 내줬다.
 
[박찬호 이닝별 투구 기록]





이번 등판에서 6이닝 3실점 정도 무난한 성적을 거뒀으면 후반기에도 자주 선발로 기용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브랫 페니의 복귀가 늦어지기만 바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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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선수가 5승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현지시간 7/10일 플로리다와 홈경기에 등판한다. 시즌 5번째 선발 등판이며 상대 선발은 올해 첫 선발 등판하는 조시 존슨(24)이다. 작년 시즌에는 무승 3패 방어율 7.47을 기록했다.
 
[espn.com에 예고된 7/10일 경기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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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에 실린 Dodgers hope to keep rolling vs. Fish 라는 제목 기사에서는 박찬호 선발 등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쓰고 있다.

브랫 페니가 경기에 나서지 못함에 따라 박찬호가 선발로테이션에 잔류하고 있다. 박찬호는 앞선 4번의 선발 등판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 선발로 기용되고 있다. 최근 선발 등판은 샌프란시스코와 경기로 6이닝 동안 7개 삼진을 잡으며 3안타 1실점을 허용했다. 박찬호는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1.29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Pitching matchup

LAD: RHP Chan Ho Park (4-2, 2.36 ERA)
With Brad Penny still sidelined, Park remains in the rotation, and he certainly deserves it based on his four starts, including the most recent in San Francisco, where he allowed one run on three hits with seven strikeouts over six innings. Park's ERA as a starter this year is 1.29.


FLA: RHP Josh Johnson (2008 debut)
The 24-year-old had Tommy John elbow ligament replacement surgery on Aug. 3 and, after making five Minor League starts, will make his 2008 debut against the Dodgers -- a team he is 1-1 against with a 9.00 ERA in two starts for his career. Johnson pitched eight scoreless innings in his final rehab start for Double-A Carolina on Friday, allowing five hits while striking out seven and walking two while throwing a season-high 111 pitches.

박찬호가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 주어 브랫 페니의 대신 선발로 기용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비교적 쉬운 상대 투수를 만난 것 같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경기는 끝나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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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가 올스타 브레이크(7/14~7/18) 이전까지는 선발로테이션에 남게되었다.

MLB.com에 실린 Penny won't return before All-Star break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브랫 페니의 최근 상태가 실렸다. 브랫 페니는 토요일 AT&T 구장에서 있었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어께 불편함을 느껴 4회 피칭을 그만 두었고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했다. 페니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사에서는 토레 감독이 박찬호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선발로테이션에 남는다고 말했다고 언급했으며 그 이후 선발로테이션이 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Dodgers pitcher Brad Penny shut down his simulated game in the fourth inning Saturday at AT&T Park because of continued shoulder discomfort and will not return to the rotation until after the All-Star break.


Penny, who has been disabled since June 15 with tendinitis and inflammation in the bursa sac, will be re-examined by Dr. Neal ElAttrache on Monday. Penny underwent an MRI three weeks ago that showed no structural damage in the shoulder, but has not had a cortisone shot, relying on therapy and anti-inflammatory medication.


"I still feel it," said Penny.


Penny faced teammates Andruw Jones, Delwyn Young, Danny Ardoin and Luis Maza in the simulated game. He threw 46 pitches over three innings and made five more in the fourth before walking off the mound, speaking briefly to manager Joe Torre and trainer Stan Conte before leaving for the clubhouse.


Torre said that Chan Ho Park, who started in Penny's place Saturday, would remain in the rotation through the All-Star break, when the pitching order will be adjusted.


espn.com의 다저스 홈페이에 나와 있는 'Los Angeles Dodgers Schedule - 2008'에는 7/10일 플로리다와 3연전 첫 경기에 박찬호의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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