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저평가된 코스닥 종목 관련 뉴스이다. 이 종목 중 토필드, 인탑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둘 다 수익율은 마이너스이다. 기관이 추천한 종목인데 언젠가는 플러스 수익율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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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외받았던 코스닥시장이 다시 주목받음에 따라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저평가된 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토필드 텔레칩스 인탑스 등이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코스닥 업종별 대표 저평가주로 꼽혔다.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토필드는 PER가 4.8배에 불과해 같은 업종의 휴맥스(13.9배)와 가온미디어(9.2배)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21%로 예상될 만큼 지금 주가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텔레칩스는 반도체 및 반도체 관련장비 분야에서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분류됐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경쟁사 대비 재고관리가 용이한 데다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는 PER가 5.1배에 그쳐 통신장비업종에서 가장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결제서비스 업체인 나이스는 현금영수증 의무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프린터부품 점유율 1위 업체인 대진디엠피도 레이저프린터 생산량 증가에 따른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6-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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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GDS·다함이텍·넥센등 코스피종목 추가매수
- MH에탄올·이오테크닉스 보유 주식은 일부 매도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밸류자산운용이 주식시장이 1800선에서 박스권 등락을 나타낸 지난 5월 한달간 중소형주 지분확대에 적극 나섰다. 중소형주가 올해초부터 이어진 부진으로 저가매력이 부각된데다 최근들어 그동안의 주가부진에서 탈출할 기미를 보이면서 매수전략을 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운용은 대덕GDS(004130) 지분을 0.35%(8만200주)를 추가매수해 보유지분율을 9.72%(220만9550주)로 늘렸다. 또 다함이텍(009280)도 전월에 이어 지분 0.27%(1만920주)를 추가매수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이밖에도 동양건설(005900)산업(0.03%), 삼성공조(0.01%), 동일방직(0.16%), 대한방직(0.06%), 넥센(005720)(0.04%)의 지분을 지난달 추가로 장내매수했다.


반면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매도에 나선 종목은 추가매수한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MH에탄올(023150) 지분 1.10%(7만7010주)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율을 9.21%(64만4870주)로 낮췄고, 이오테크닉스(039030) 보유지분도 0.07%(8250주)를 처분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 운용보고서에서 대덕DGS에 대해 자산가치, 배당수익률, 수익창출능력 등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터무니없이 낮은 전형적인 가치주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다함이텍에 대해선 숨은가치가 충주소재 중원CC를 운영하는 다함넷이라는 지분 99.75%를 보유한 자산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공조의 경우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보다 크다는 것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넥센에 대해서도 투자매력이 시가총액을 크게 초과하는 넥센타이어와 넥센테크 등의 자산가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보유지분을 일부 매도한 MH에탄올에 대해선 캄보디아 투자로 인해 영업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주정사업과 연관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며, 신성장사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뉴스 > 이데일리 2008-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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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닷컴에서 메일링서비스 받은 내용입니다. 대한해운, 고려아연은 몇달 전까지 보유하긴 했습니다만, 제가 보유한 종목이 하나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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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뉴스][실전투자가이드] 주당현금흐름 상위 30종목


6월의 첫 근무일이자 목요일까지만 일하면 되는 한 주의 월요일입니다. 6월 한달 동안 만족할 만한 수익률 내시고, 오늘부터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오늘은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래 표는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주당현금흐름 상위 30종목을 뽑아 본 것입니다. 주당현금흐름은 한 주당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당현금흐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 - 우선주배당금)을 보통주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투자자들은 주당순이익 뿐 아니라 주당현금흐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순이익은 조작이 비교적 쉽지만 현금흐름은 순이익보다는 조작하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이익이 흑자라 하더라도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되면,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활동이나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배당금 지급 등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순이익 외에 기업의 현금흐름을 함께 체크하는 투자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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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공포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자산주'와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엔 주식도 위험한 투자처로 분류되지만 자산을 많이 확보하고 있거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기업은 상대적인 강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성 매력이 큰 코스닥기업은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시대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은 가치주 성격을 함께 갖고 있는 기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26 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코스닥 기업 중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배 이하면서 ROE가 5% 이상, 그리고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 이하인 종목으로 쌍용건설 파라다이스 테크노세미켐 동서 GS홈쇼핑 CJ인터넷 6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동서는 현금성자산 보유금액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결산 기준 현금성자산 평가액은 2283억원으로 코스닥 기업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우량 자회사인 동서식품으로 인한 영업이익 대비 지분법평가손익이 큰 지주회사 성격도 갖고 있다. 올 2월부터 시작된 주가 상승 랠리도 심상치 않다. 2만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2만7000원대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다.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 역시 코스닥시장의 대표 자산주로 꼽힌다. 연초 이후 주가에 별다른 움직임은 없지만 순현금흐름과 자산가치에서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업장 이전 재료도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신영증권 측은 "영업장을 현재의 워커힐에서 도심지역으로 옮길 계획"이라면서 "도심지역으로 이전은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이라는 외국인 카지노 설립 목적에도 부합해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했다.


또 "주가에서 카지노 부문 영업가치는 물론 보유한 현금자산가치도 인정받지 못했다"면서 "영업장 이전 후 기업분할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GS 홈쇼핑은 유통주란 측면에서 볼 때 인플레이션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파급효과가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이미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라는 의견이다. 실제 GS홈쇼핑은 그간 경기부진 염려와 TV홈쇼핑의 성장정체, 인터넷사업 부진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3월 중순 5만원대로 하락한 후 최근엔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 측은 "홈쇼핑 영업가치와 케이블TV 2개사를 포함한 자산가치, 시가총액 절반에 육박하는 순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9만원에 달한다"면서 "경기 변수가 있지만 주가로만 보면 매우 싼 상태"라고 평가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자산주 테마보다 기업 인수ㆍ합병(M&A) 재료가 더 부각되고 있다.


채권단인 자산관리공사가 연내 매각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실사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주가는 결국 M&A 흐름에 따라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정철진 기자 / 이소아 기자]

출처 : 뉴스 > 매일경제 2008-05-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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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자산보다 적은 종목들이다. 주당순자산(BPS)가 대부분 싯가보다 낮은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 중 2007년 결산 기준 ROE가 비교적 좋은 세원정공이 주목해 볼만하다.

종목 5/27일 종가 2007년 결산 기준
BPS PER PBR ROE
동일방직          77,500      140,602         77.49          0.58          0.77
선도전기           3,410         3,582         58.28          0.65          1.19
신화실업          17,400       24,175          8.69          0.55          6.48
세원정공          57,300       75,146          5.50          0.75         14.46
신일건업          12,500       22,600          6.75          0.50          8.12
대륙제관          17,200       29,001         41.72          0.56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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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이른바 '중소형 자산주'들이 조정장에서 선전하고 있다.시장 조정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불리는 자산주를 찾아나선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장은 30포인트 가까운 조정을 받았지만 순자산(자산-부채)이 시가총액보다 큰 중소형 자산주들이 대거 최근 60일 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신영투신 한국밸류운용 등 가치주펀드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일방직은 이날 2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8만원대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다.동일방직은 지난 3월 말 순자산이 2836억원에 이르렀지만 시가총액은 1600억원대에 머물고 있다.


또 지난해 대운하 참여 등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조정을 받은 신일건업도 이날 장중 1만3000원을 넘어섰다.


신일건업은 자산이 1300억원에 육박하지만 시가총액은 750억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 자동차부품업체 중 대표적 자산주로 분류되는 세원정공도 이날 장중 6만원대까지 올라 작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신화실업 대륙제관 등도 이날 최근 60일래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세방전지 신라교역 한국선재 등 작년 말을 기준으로 PBR(주가순자산배율)가 1 미만이었던 업체들도 올해 횡보장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허남권 신영투신 주식운용본부장은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 조짐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정적 자산을 선호하면서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자산주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는데다 과거 주가 상승기에 주가가 오르지 못해 가격 부담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5-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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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에서 추천한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의 2007년 결산기준으로 BPS, PER, PBR, ROE등을 보면 아래와 같다. ROE가 15% 넘는 리바트, 유니퀘스트, 대진디엠피와 현재주가가 BPS보나 현저히 낮은 동양물산 정도가 관심이 간다.

종목 2007년 결산기준 5/26일 종가
BPS PER PBR ROE
동양물산     18,713        5.65        0.49        8.64              11,800
다우데이타       3,371        9.95        1.06       12.23                3,090
리바트     12,343        7.83        1.14       15.72              12,950
화천기공     40,947        9.44        1.31       14.25              47,600
유니퀘스트       4,891        7.31        1.19       17.84                5,510
코다코       3,965       18.58        1.01        5.55                4,100
대진디엠피       4,111        9.28        1.75       21.26                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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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화천기공 등 유망

증시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소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소형주 중에서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낮은 반면 자기자본비율(ROE)는 높은 가치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화증권은 26일 “수출주 비중이 높은 대형주 위주의 투자전략은 글로벌 경기가 불안한 현 상황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소형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나라 한화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도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가 지난 3월 이후 꾸준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소형주 가운데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해 고수익을 올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 연구원은 PBR가 낮고 ROE가 높은 소형주로 PBR 0.58배와 올해 ROE 23.90%가 예상되는 동양물산기업을 비롯해 다우데이타ㆍ리바트ㆍ화천기공ㆍ유니퀘스트ㆍ코다코ㆍ대진디엠피 등을 추천했다.

출처 : 뉴스 > 서울경제 2008-05-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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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 5월25일 연장전 끝에 승리한 경기에서 효과적으로 6이닝을 투구하며 5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7개를 잡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 투구수는 102개 였고 이중 69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첫 이닝 3아웃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커쇼는 당초에는 화요일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조 토레 감독과 허니컷 투수코치가 이전 등판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한 빌링슬리와 구로타에게 휴식을 하루 더 주기로 결정하여 이날 등판했다. (다른 기사에는 화요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가 원정경기이므로 이날 홈경기가 커쇼의 데뷰전으로 더 낫다고 판단했다 라고 되어있다.)

5월19일에 만 20살이 된 커쇼는 시범경기에서 작년 월드시리즈 챔피온인 레드삭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4이닝 동안 삼진을 6개 잡았다. 스프링 캠프에서는 14이닝동안 19개 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커쇼가 5선발로서 효과적으로 활약을 해 주었으니, 박찬호 대신 계속 기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박찬호의 보직은 5선발이 아닌 롱릴리프나 패전처리가 될 것 같다. 제이슨 슈미트가 복귀하는 싯점이 로스터에 남을지에 대한 또 한차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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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cbssportsline.com, http://cbs.sportsline.com/mlb/gamecenter/recap/MLB_20080525_STL@LA

In debut, Kershaw pitches six effective innings in Dodgers' extra-inning win

May 25, 2008

CBSSports.com wire reports  

LOS ANGELES -- Andre Ethier singled home the winning run in the 10th inning, and Luis Maza hit his first big league homer, leading the Los Angeles Dodgers to a 4-3 victory over the St. Louis Cardinals on Sunday.


Russell Martin drove in two runs and touted prospect Clayton Kershaw pitched six effective innings for the Dodgers in his major league debut.


Terry Tiffee, recalled Saturday from Triple-A, pinch-hit for Los Angeles closer Takashi Saito (3-1) and led off the 10th with a bloop single against Mike Parisi (0-1). The right-hander then turned Juan Pierre's comebacker into a force play, but Pierre advanced on a wild pitch and Ethier lined Parisi's 3-2 delivery down the right-field line with two outs.


Saito struck out Yadier Molina, Albert Pujols and Ryan Ludwick in succession in the top of the 10th and finished his two-inning stint with five Ks.


Kershaw allowed two runs and five hits, striking out seven and walking one. The left-hander threw 69 of his 102 pitches for strikes, recording his first three outs on punchouts.


Kershaw was the seventh overall pick in the 2006 draft out of Highland Park High School in Dallas. He was promoted from Double-A Jacksonville to take the fifth spot in the rotation for at least three turns.


The original plan was for him to pitch Tuesday, but manager Joe Torre and pitching coach Rick Honeycutt decided instead to give Chad Billingsley and Hiroki Kuroda an extra day of rest because they both pitched deep into the game their last time out.


Kershaw, who turned 20 on March 19, got a chance to pitch at Dodger Stadium in the team's final exhibition game against the World Series champion Boston Red Sox and tossed four scoreless innings of relief with six strikeouts. During spring training, he gave up one run over 14 innings and struck out 19.


St. Louis starter Todd Wellemeyer gave up three runs and five hits over six innings with four strikeouts and no walks. The right-hander was removed for a pinch-hitter in the seventh, when the Cardinals tied it 3-all on a sacrifice fly by Aaron Miles, who was batting for Brendan Ryan.


The Dodgers took a 2-1 lead in the fourth as Ethier scored from first base on Martin's double off the center-field fence.


Brian Barton scored the tying run for St. Louis in the sixth, when third baseman Blake DeWitt charged Ludwick's slow bouncer and made a high throw to the plate that Martin had to reach for as Barton slid across. Barton reached on a pop-fly single that first baseman James Loney lost in the sun near the foul line.


But Martin put the Dodgers back in front 3-2 in the bottom half with a two-out RBI single after Pierre led off the inning with a single and was sacrificed to second by Maza. The hit ended the Dodgers' 0-for-26 drought with runners in scoring position.


After striking out his first batter, Skip Schumaker, Kershaw asked that the ball taken out of play for a keepsake as the crowd of 46,566 gave the rookie a warm round of applause. But he walked his next hitter, Barton, on four pitches and Pujols followed with an RBI double. Kershaw then came back to strike out Ludwick and caught Troy Glaus looking at a third strike to end his 32-pitch inning.


Maza, starting at second base with Jeff Kent getting the day off, got the run back in the bottom half when he drove a 1-1 pitch over the left-field fence. Wellemeyer had not allowed a home run in his previous five starts, spanning 30 innings.


Glaus was back in the Cardinals' lineup after a brief bout with stomach pains, which forced manager Tony La Russa to send up a pinch-hitter for him in the ninth inning of Saturday night's 4-0 victory and resulted in a brief visit to the hospital for the four-time All-Star third baseman. Glaus was 0-for-4 with two strikeouts.


Notes

Kershaw was 0-3 with a 2.28 ERA and 47 strikeouts in 43 1-3 innings with Jacksonville. ... Ryan was in the starting lineup for the first time at Dodger Stadium as a major leaguer. He played 2B at Chavez Ravine eight years ago, when Notre Dame High School lost the California state championship game to San Luis Obispo High on Graduation Day. Everyone on the team wore their caps and gowns over their baseball uniforms for the commencement before taking a chartered bus to the 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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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 메이저에 콜업되어 현지시간 5월25일 경기에 선발등판 한다. 당초에 화요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5선발이 필요하지만, 구단은 커쇼가 리글리 필드보다는 홈 구장에서 데뷰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됨으로써 5선발로 한번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박찬호의 화요일 선발등판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커쇼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에스테반 로아이지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후 지명할당 조치를 했으며 옌치 브라조반을 트리블A로 내려 보냈다. 커쇼가 일요일 등판함에 따라 이전 두게임에서 7이닝씩 던진 채드 빌링슬리와 직전 경기에서 8이닝을 던진 히로키 구로다가 하루씩 더 휴식을 갖게 되었다.

로아이자를 지명할당 조치함으로써 2007년 남은 연봉 120만 달러, 2008년 연봉 650만불 그리고 바이아웃 37만 5천불을 다저스 구단은 지불해야 한다. 그 연봉의 댓가로 다저스는 작년 1승, 올해 1승을 얻었을 뿐이다. 기본적으로 구단이 그를 방출하기 까지 10일의 여유를 갖고 있지만 그를 방출하는 것이 당연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5선발로 박찬호나 로아지자 대신 커쇼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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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mlb.com,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0524&content_id=2760936&vkey=news_la&fext=.jsp&c_id=la ]


Kershaw to start Sunday for LA

Southpaw to make debut at home; Loaiza designated

By Ken Gurnick / MLB.com


LOS ANGELES -- The Dodgers' youth movement hit another milestone Saturday when 20-year-old left-hander Clayton Kershaw was promoted to the Major Leagues from Double-A Jacksonville.


Kershaw is expected to make his debut in a Sunday start against the St. Louis Cardinals. To make room for Kershaw on the 40-man Major League roster, the Dodgers activated Esteban Loaiza from the disabled list and designated him for assignment. To make room for Kershaw on the 25-man active roster, reliever Yhency Brazoban was optioned back to Triple-A Las Vegas.


By starting Kershaw on Sunday, Chad Billingsley, who has back-to-back seven-inning starts, and Hiroki Kuroda, who pitched eight innings in his last start, will gain an extra day of rest. The Dodgers' fifth-starter spot actually comes up Tuesday, but the club thought it best that Kershaw debut at home rather than at Wrigley Field.


Kershaw was 0-3 with a 2.28 ERA, 47 strikeouts, 15 walks and 32 hits allowed in 43 1/3 innings at Double-A Jacksonville, where his erratic workload was designed to preserve his arm for a pennant-race run in Los Angeles. Such unconventional treatment is indicative of how special the Dodgers consider their 2006 first-round Draft pick.


Kershaw jumped onto the Major League radar during a stunning Spring Training this year. Brought over from Minor League camp March 9, Kershaw allowed a home run to the first batter he faced in an exhibition game, and didn't allow another run in 14 innings, striking out 19 with three walks.


Management sent Kershaw back to Double-A Jacksonville anyway, with a mandate that he pitch no more than 25 innings a month to ration his arm for a possible pennant-stretch role in Los Angeles. He has pitched only 11 innings since May 2, including a one-inning start on Thursday.


Removing Loaiza from the picture effectively ends his brief and unhappy stint as a Dodger. He was claimed off waivers last Aug. 29 from Oakland, having made only two starts after being disabled for four months following operations on his back and right knee.


By doing so, the Dodgers assumed the remaining $1.2 million of his 2007 salary, a $6.5 million salary for 2008 and a $375,000 buyout of his 2008 salary of $7.5 million. For that, the Dodgers got one win last year and one win this year. Technically, the club has 10 days to move him, but it most likely will eat the remaining obligation and grant him his release. He had been disabled with stiffness in the shoulder blade and made one rehab appearance, but his velocity still hasn't returned from 2006.


Brazoban made only two appearances after being recalled May 9 to replace Loaiza, allowing two runs in three innings. He is on the rebound from shoulder and elbow operations the previous two seasons.


Ken Gurnick is a reporter for MLB.com. This story was not subject to the approval of Major League Baseball or its 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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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닷컴(www.itooza.com)에서 메일링 받는 내용입니다.

보수적 투자자들은 주당순이익 보다 주당현금흐름을 더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주당순이익은 회계조작 등으로 조작이 쉽지만 주당현금흐름은 순이익 보다는 조작이 훨씬 어렵다고 하구요. 또한 순이익이 나더라도 현금이 부족하면 흑자부도가 발생하는데, 현금흐름이 충분한 기업은 흑자부도의 위험성이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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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뉴스][실전투자가이드] 보수적 투자자의 잣대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주말 구상과 함께 꽉 찬 5월의 마지막 한 주를 위한 계획도 미리 세워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면 좋은 지표를 하나 소개하면서 마칩니다. 잠깐 짬을 내서 읽어보시고 알아두시면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주당현금흐름(CPS)이란?

주당현금흐름은 한 주당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어로는 CPS(Cash Flow Per Share)라고 하며 씨-피-에스라고 읽습니다.

주당현금흐름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당현금흐름 = (영업활동 현금흐름 - 우선주 배당금) / 보통주 주식수

Q : 주당현금흐름을 계산해볼까요?

     · 영업활동 현금흐름 = 300억원
     · 우선주 배당금 = 30억원
     · 보통주 주식수 = 1000만주

A : 주당현금흐름 = (300억원 - 30억원) / 1000만주 = 2700원

투자의 대가나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따질 때 주당순이익 보다 주당현금흐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순이익은 회계조작 등을 통해 부풀리거나 조작이 쉽지만 현금흐름은 순이익 보다는 조작이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당순이익보다는 주당현금흐름이 더 보수적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이익이 나더라도 현금이 부족하면 흑자부도가 발생하는데, 현금흐름이 충분한 기업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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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5선발이 당분간은 박찬호-궈홍치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만일 제이슨 슈미트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5선발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lb.com에 다저스는 꾸준히 등판할 수 있는 5선발을 찾고 있다는 기사에서 이런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사 해석]

다저스는 꾸준히 등판할 수 있는 5선발을 찾고 있다.
슈미트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5선발을 차지할 듯.

다저스에게는 5선발이 더이상 뒤늦은 생각(일이 발생한 후에 덧붙이는 생각)이 아니다.

다저스는 지난 토요일 5선발로 박찬호와 궈홍치를 기용하여 8이닝을 잘 막음으로써 더위속에서 에인절스를 이겼다. 토레 감독은 구단이 2주후 5선발이 필요할 때 두 선수를 기용하는 것 보다 더 좋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다 라고 암시했다. (더 나은 대안이 없다는 의미로 보임.)

"나쁘지 않았다. 두 선수는 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어제 경기에서 비교적 편하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다."라고 토레감독은 말했다.

다저스는 올해 5선발 경기에서 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2007년 시즌에 브래드 페니, 데릭 로, 채드 빌링슬리, 랜디 울프(현재는 파드레드 소속이다.)를 제외한 다른 선수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29승 40패를 기록했다.

다저스 구단은 제이슨 슈미트가 점차 5선발을 차지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슈미트는 토요일 저녁 재활 경기에서 34개 투구를 하면서 아무런 부상의 후유증을 보이지 않았다. 슈미트는 다음주에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1이닝 또는 2이닝의 불펜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그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은 되찾았지만 변화구는 아직 만족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슈미트의 구속은 토요일 경기에서 88-90마일까지 올라갔다.

5선발 경쟁에서 잠시 잊혀진 에스테반 로아이자는 월요일 저녁 재활등판 예정이다. 그는 어깨쪽 이상으로 2주동안 부상자 명단에 있다.

20살의 야구천재 클레이튼 커쇼는 다저스가 5선발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더블A에서 등판일자가 관리되고 있다. 그는 토요일 등판하였고 1회에 볼넷 3, 보크 1개를 내주었지만, 다음 4이닝은 무난히 던졌다. 그는 2실점하였고 볼넷을 시즌 최다인 4개 내주었다.


[기사 원문, 출처 :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0518&content_id=2726333&vkey=news_la&fext=.jsp&c_id=la&partnered=rss_la ]


Dodgers try to find consistent fifth starter
LA would like Schmidt to take job if he can rebound from injury
By Ken Gurnick / MLB.com


ANAHEIM -- The fifth-starter spot is no afterthought to the Dodgers.


It came up on Saturday, when Chan Ho Park and Hong-Chih Kuo combined for eight solid innings in the heat to beat the Angels.


Manager Joe Torre indicated the club could do worse than employ the same pair the next time the spot comes up in two weeks.


"Not too bad," Torre said. "Both know what they're doing. It was pretty comfortable to watch yesterday."


The Dodgers this year are 4-3 in games started by the fifth starter. In 2007, Los Angeles was 29-40 in games started by someone other than Brad Penny, Derek Lowe, Chad Billingsley and Randy Wolf, who's now with the Padres.


Management is hopeful that Jason Schmidt will eventually take over the spot, and he moved a big step closer on Sunday, reporting no ill effects from his 34-pitch injury rehab start for Class A Inland Empire on Saturday night. Schmidt had surgery on his right shoulder on June 20 of last year.


The tentative plan is for Schmidt to throw one or two bullpen sessions at Dodger Stadium before another Inland Empire appearance, probably next weekend.


Schmidt said he again stuck with fastballs and changeups, because he's still not satisfied with the command of his breaking ball.


Schmidt's velocity increased to 88-90 mph Saturday night after residing at 86-88 mph in his earlier rehab start.


Esteban Loaiza, something of a forgotten man in the equation, will make an Inland Empire rehab start Monday night. He's been on the disabled list for two weeks with tightness in his shoulder blade. Loaiza and Kuo have made three starts each in the fifth spot.


Clayton Kershaw -- the 20-year-old phenom whose schedule at Double-A Jacksonville has been juggled so it matches when the Dodgers need a fifth starter -- had an eventful start Saturday. He had three walks and a balk in the first inning, cruised through the next four innings, then retired one batter in the sixth before being removed. He was charged with two earned runs, but walked a season-high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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