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지수형 ELS 낙인(Knock-In)을 경험하며 

 

홍콩 H지수가 반년새 반토막이 났다는 기사이다.

덕분에 작년 4월 ~ 5월 사이에 가입했던 지수형 ELS가 금주들어 낙인되었다.

 

홍콩 H지수 반년새 반토막.. ELS 원금손실 공포

어제 7년만에 장중 8000선 붕괴 7000선 이하로 내려가면 ELS상품 원금 손실 8조원 예상 작년 증시 활황때 '쏠림 현상', 급락장에선 '毒杯'나 다름 없어 증권사 "저점이 투자 적기" 주장조선비즈 | 안준용 기자 | 입력 2016.01.21. 03:09

 

낙인된 ELS 가입 당시 H지수는 14,000대 후반이었고 가입한 ELS의 낙인은 55%로 8,000대 초반이었다. 그런데 이번주 들어 H지수가 8,000 ~ 8,100에 마감함에 따라 원금손실 발생기준가격(KI)에 걸린 것이다.

 

ELS를 알고 투자한지 몇년 되었고 그동안 종목형 ELS에서 OCI로 인한 낙인 경험과
금/은 DLS에서 은가격으로 인한 낙인 경험이 있다. (두번 모두 절반도 못 건졌다.)

 

두번의 낙인 경험으로 종목형 ELS와 DLS는 아예 처다도 보지 않고 지수형 ELS만 가입해 왔는데 이번엔 지수형 ELS에서도 낙인을 경험한 것이다.

 

작년 4월부터 손증모(손실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모임) 네이버 카페 방장인 '부자총각(부총)'님은 H지수 14,000대는 위험하니 ELS 가입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도 했었다.그러나 설마 반토막 나겠어 하는 마음에 가입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


우선 헷지 차원에서 ETF(Kodex China H)를 가입 금액과 동일한 수준으로 매입해야 겠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홍콩 H지수가 14,000대 도달하면 매입한 ETF를 매도해야 겠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결국 본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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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 헷지가 좋은 헷지가 될지 우려가 됩니다.ELS 를 가입하였다가 낙인이 되었다.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 http://wp.me/p5K6UI-4T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국제유가 하락, 그럼 기름값은?


몇년 전 만해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가 넘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30달러대라고 하니 많이 가격이 떨어진 셈이다. 


연합뉴스의 국제유가 하락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연합뉴스

국제유가, 장중 한때 12년 만에 최저치 하락

뉴시스-3시간 전
원유 시장의 공급 과잉이 해소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국제유가에 대한 하락 압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확실해 유가 하락이 가속화하는 ...
국제유가 끝없는 추락…10달러대 원유도 등장(종합)
심층 뉴스-연합뉴스-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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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100달러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 가까이 되었었고 현재 원유 가격은 당시 보다 30% 가격이므로 휘발유 가격이 단순 계산으로 2천원의 30%인 600원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오늘 아침 버스안에서 바라 본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300원대 였다. 이 가격이 나오게 된 이유는 세금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서 발표하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15년 12월 5주 기준으로 휘발유 가격 1,411.7원의 62%인 874.7원이 세금이다. 그리고 정유사 가격(출고 가격)이 31%인 437.4원, 유통비용, 마진 등이 7%인 99.7원이다.



결국 세금인 874.7원 + 유통비용,마진인 99.7원, 약 1,000원 가까운 돈이 국제유가 하락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비용이다.


자. 이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서 30달러대로 내려간 경우 다시 계산해 보자.


- 2천원 - 건드릴수 없는 돈 1,000원 = 1,000원

- 남은 1,000원 X 30%= 300원

- 결국 휘발유가격은 1000원 + 300원 = 1,300원


딱 맞다. 설령 국제유가가 공짜여도 국내 휘발유 가격은 1,000원 언저리까지 밖에 내려가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국제유가 하락의 수혜를 절반 밖에 누리지 못하고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수 밖엔 없을 듯 하다.


그러면 국제유가와 무관하게 고스란히 세금만 챙겨가는 국가는 현재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가 자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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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이들은 또 누구인가?


최근 일본정부와 합의된 위안부 협상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아쉬운 점이 많고 한국 정부가 이 정도 수준으로 밖에 협상할 수 없었나 하는 절망감도 든다.


그렇지만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이제 일본 용서하자"

엄마부대는 "위안부 문제는 과거 한국이 힘이 없을 때 발생한 사건이고, 국력이 그만큼 강해졌기 ...

“위안부 문제는 과거 한국이 힘이 없을 때 발생한 사건이고, 국력이 그만큼 강해졌기 때문에 이번 합의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한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이 희생해달라”
“내 아버지 또한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다. 국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한일 양국의 경제 협력이 강화돼 한국이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경제 논리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가 라고 물어 보고 싶다.

 

내 딸들을, 내 누이들을 짓밟은 일본인들이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용서해 줘도 된다는 논리는 과연 무엇인가?

 

일본인에 당한 수많은 역사를 그 누구보다도 각인하고 있어야 할 한국인으로서 과연 할 소리인가?

 

엄마부대, 그들은 과연 한국사람 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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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간 위안부 협상이 타결되었다. 


개인적으로 일본과 한국간 협상 타결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양국 정부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볼 수 있지만 양국 국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합의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올바른 용단이라고 대통령을 치켜 세웠다. 그분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서나 한국인으로서나 올바른 용단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일본이 아직 전범으로서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임에도 백번 양보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일 양국간 긴장 완화 측면의 발언으로 일견 이해해야 하나 의문이다. 


하지만 그분은 한국인이며 한국 남자이다. 본인과 같은 한국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해 한국 여성들이 위안부라는 미명하에 다른 나라 그것도 일본 남자들에게 짓밟힌 치욕을 겪은 것이다.


이러한 역사를 자초한 한국 남자로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어떻게 올바른 용단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도 되었고 차기 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고 해서 호감을 가졌었는데 개인적으로 반기문 총장이 실망스럽다.


관련하여 아래 블로그 글도 일독을 권한다.


 

인명진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고문(목사)이 방송인터뷰에서 일본군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반기문UN 사무총장의 발언을 축조 비판했다특히 반 총장이 협상결과를 위대한 결정이라고 격찬한 것은 직분을 망각한 망발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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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6.03.11 07:26

    한국남자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게 아니라 한국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겁니다.

  • 2016.11.06 00:57

    반기문님..실망이네요.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이제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 송찮 2016.11.24 02:15

    반기문을 비호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
    그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이상한 말을 늘어놓고
    계시네요. 위안부문제는 비단 한국뿐만아닌 2차세계대전 전범국가인 일본이 여러나라를 상대로 식민통제와 더불어 해온 악날한 범죄행위입니다. 오로지 그들이 범죄자인게 맞는데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를 지키지 못해 자초한 사건. 거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이게 무슨 궤변이지요? 마치 딸이 범죄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이책임은 딸을 지키지 못한 아버지에게 있고 아버지가 자초한 일이다. 라는 말과 같네요. 이 문제의 가해자는 무조건적인 일본이고 우리나라의 누구도 자초하지않았습니다. 언제부터 여자는 남자의 보호속에 살아야만했고 남자가 지켜주는 대상이 되었지요? 이런 의식이야 말로 여성의 자발적 후퇴이자 더 나아가 잘못된 페미니즘의 양산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의 국력이 약해 조국의 여성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말은 성립이 가능하나 한국남성들이 여자를 지키지 못해 벌어진 사건이라 함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반기문총장을 비난을 하시려거든 여성과 남성의 프레임이 아닌 정확한 요지로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자칫 역사의식과 성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커다란 선동이 될 수 있습니다. 반기문총장의 눈치보기식의 발언은 자국인으로서도 세계평화기구의 중책으로서도 그를 절대 용인할 수 없고 그를 폄하하는것은 십분 동감하나 위안부 문제의 만큼은 정확한 의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는 아직도 우리와 가까운곳에서 평생을 가슴 한 켠에 멍울진 채 살아가지만 가해자는 없는게 이땅 위안부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상한 궤변으로 사람들을 선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광진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히트곡 '마법의 성'을 발표할 당시에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였다고 한다. 이후 동부자산운용에서 재직하면서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동안 투자 전문가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투자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핵심은 꾸준한 자기 원칙을 지키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PBR이 낮은 중소형 가치주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고 책 마지막 부분에 아래와 같은 투자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둘,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다면 가치주 투자부터 시작한다. 중소형 가치주의 경우 실적 발표를 확인한 다음 낮은 PBR과 높은 ROE 종목을 선정한다. 


셋, 투자 금액의 규모와 상관없이 10개 종목 이상 분산투자한다.


넷, 가치주 주가가 하락했다면 물타기를 고려한다.


다섯, 성장주에 투자해 위기를 맞았다면 손절매를 고려한다.


여섯, 스타일 투자시 종목을 비교 선정할 때에는 동일한 업종내에서 업종 평균보다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찾아본다.


일곱, 가치주 스타일 투자에서 장기적으로 성과가 증명된 것은 저PBR 스타일이다.


여덟, 성장주 스타일 투자는 어닝서프라이즈가 발표된 후, 기존 추정치보다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상향된 종목을 매수한다.


아홉, 스타일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준에서 매수하고 일정 기간 후에 포트폴리오를 반복적으로 재편하는 이다.


열, 시장이 급락하면 당황하지 말고 이전보다 더 보수적인 자세로 매우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다.


장기적으로 자기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주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대박 났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 상정이다. 결국 투자는 정답이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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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예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식 이외 ETF, ELD, ELS 등에 관심 갖기 시작했다. 이 중 위험도는 다소 높지만 예금 금리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ELS 이다. 


ELS는 파생결합증권(ELS. Equity Linked Securities)이라고도 하며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증권으로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가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가격대에 있으면 수익을 돌려 주는 상품이다.


현재까지 ELS를 투자하면서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주가지수를 기초로 하는 ELS 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등과 같은 특정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S은 변동성이 매우 크다.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에서 손실이 확정되는 조건(Knock-In)을 만들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개별 주식이 특별한 이벤트 없이 폭락할 때 ELS Knock-In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몇번 있었던 기억 난다.


두번째로 원금보장은 말 그대로 결국은 원금만 보장한다.


ELS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조기 상환되지 않아 만기가 될때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 있다. 최소한 원금은 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몇개 가입했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원금뿐이었다.


세번째 DLS는 하지 말아야 한다.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가 ELS와 차이나는 부분은 기초자산에 있다.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가 아닌 상품 즉 금, 은, 석유, 설탕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금, 은과 같은 상품들은 변동성이 매우 크다. 현재 금, 은 DLS를 몇개 들고 있는데 한창 고점에 가입한 것이라 Knock-In 조건에 근접해 있어 매일 매일이 불안하다.


근래에 들어서는 주가지수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주가지수를 기초로 하는 수익율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조기 상환조건이 유리하거나 Knock-In이 낮은 상품들은 6% ~ 7% 정도 수익율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정도 수익율도 세후 기준으로 최소한 정기예금 금리 두배는 된다.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주가지수형 ELS 중에서 조기 상환조건이 유리하거나 Knock-In이 낮은 상품을 고른다면 차곡차곡 자기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LS 투자관련하여 자주 참조하는 사이트 두군데를 소개하고 글을 마칠까 한다.


- AllThatELS - ELS의 모든것, http://www.allthatels.co.kr/

- 네이버 손증모 카페, http://www.cafe.naver.com/els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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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들어 상승미소 이명로님의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20년 넘게 월급쟁이로 살아와서 그런지 책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상승미소 이명로님은 푸르덴셜 생명보험 라이프플래너로 똑똑한 돈,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등의 책을 쓴 분이다.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책은 저자가 6천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결과를 정리한 책으로, 월급쟁이로서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 뭐가 다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맥락은 월급쟁이로서 성공한 사람은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 사회에서 진짜 부자는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며 그것이 부자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이다.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도 결국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본업에 매진한 결과로 부자가 되었고, 회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은 사람도 결국 자기 일에서 전문가로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세상에는 일확 천금이나 인생 한방 이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충실하고 그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결과 부수적으로 얻는 것이 물질적인 자유라는 것이다. 돈에 얽매이지 말고 본업에 집중하고 일상에서 소소하나마 기쁨을 찾는 것이 살아 가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재테크나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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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미소님 주가폭락 집값폭락 한다는 엉터리 예언하고 닥치고 현금보유 주장하던 분인데 돈은 언제 모았으려나... 주변 사람들에겐 그렇게 말하고 본인은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라도 하셨나??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을 읽었다. 주식 투자는 심리적 요인이 많이 좌우한다. 가치가 높은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기업의 가치가 얼마냐 하는 것은 각 자 판단하기 나름이다. 같은 100 이라는 숫자도 어떤 사람에게는 비싸보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싸게 보이는 것이다.


코스톨라니가 마지막으로 제안한 권고 사항과 금기 사항은 아래와 같다. 보유한 종목을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를 검토해 보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층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즉할수 없는위험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 사항>


1. 주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혀서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회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흑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결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얼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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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로보캅이라는 영화가 리메이크되어 재개봉 되었다. 

POSTER

영화는 2028년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알렉스 머피라는 경찰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몸의 일부만 남아 기계와 결합된채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일이 실제로 가능할까?


조금 더 거슬러 가면 2009년 아바타라는 영화도 있다. 

POSTER

멀지 않은 미래, 지구 에너지는 고갈되어 판도라 행성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는 이야기이다. 이 과정에서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 족의 몸에 인간 의식을 주입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가 탄생하고 나비족과의 싸움 끝에 결국 인간이 패배한다는 줄거리였다.


1999년에는 매트릭스라는 영화도 있었다. 

POSTER

2199년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가 지배하고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끔직한 내용으로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 가상현실 즉 매트릭스를 탈출한 사람들이 기계군단에 저항하는 이야기이다. (매트릭스는 2003년까지 속편이 제작되었다.)


이들 영화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개념이 BCI(Brain Computer Interface) 기술이다. BCI는 사람이 몸을 움직이거나 외부자극에 뇌가 반응할 때 나타나는 뇌파 변화를 측정하여 사람의 의도나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을 말한다. 


BCI는 1973년 美 UCLA에서 처음 개념을 제시했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는 연구개발이나 시험적용 단계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 헤드셋 형태로 뇌파 측정장치가 출시되면서 실용화 되고 있는 중이다.


BCI는 두가지 방식으로 구현 가능하다. 매트릭스에서 처럼 직접 뇌와 기계가 접촉하는 방식과 아바타와 같이 뇌외부에 있는 뇌파 측정장치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BCI는 어느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우선 신체 보조 또는 대체 수단으로 응용할 수 있다. 로보캅을 보면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신체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매우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두번째로는 자동차나 자전거 등에 응용할 수 있다. 뇌파만으로 방향을 바꾸게 하거나 속도를 높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요타나 닛산과 같은 자동차 업계에서는 운전자의 뇌파, 심박수, 눈의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여 자동으로 기어변속, 방향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게임에서도 응용 가능하다고 한다. 뇌파인식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용 볼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학습이나 지식전달에도 응용 가능하다. 뇌와 컴퓨터, 다시 컴퓨터와 뇌를 연결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이런 영화도 있었다. 2012년 리메이크 되었던 SF의 고전 토탈리콜(원작은 1990년 작품). 

POSTER

208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고객이 원하는 기억을 심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현실을 그린 영화이다. 


코드명J 라는 영화를 기억하는가? 

STILLCUT

1995년 작품으로 2021년(흠... 얼마 남지 않았군.) 정보를 자신의 뇌에 이식해서 운반하는 이른바 정보 전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무엇보다도 우선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든다. 인간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기술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있다. 나의 뇌에 주입된 기억이나 의식이 과연 나의 것일까?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살고 있는 나는 과연 진짜 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장자(莊子)의 호접몽(胡蝶夢, 나비의 꿈)이라는 고사가 떠오른다.


* 참조자료 : UI의 미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SERI 경영노트, 2013. 10. 17. (제1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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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브라우저 쿠키는 사용자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지만 대부분은 틀린 것이다. 라는 제목의 Jonathan Lakin 글이다. Jonathan Lakin은 Intent HQ의 CEO로 Intent HQ는 소셜 데이터를 커스터마이징된 사용자 경험과 함께 수익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회사라고 한다.


주 내용은 쿠키 기반의 데이터는 과거 행동으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고, 사용자가 웹상에서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셜 네트워크상 개인 관심사 데이터나 위키피디아 페이지들이 연결되는 것들을 참조하면 맥락을 더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는 말이지만 그 정도까지 발전하여 사용자가 웹상에서 검색하거나 서핑할 때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는 알고리즘이 언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 같다.


[원문]

Cookies tell you a lot about your audience, but most of it is wrong By Jonathan Lakin


[번역문]


대부분 온라인 광고나 구독자를 타케팅하는 미디어들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를 이용한다. 이것은 한 개인의 대형 프로파일이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모두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 기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괜찮을 수 있다. 그렇지 않는가? 웹상에서 사용자의 과거 행적이 미래에 발생할 행동과 비슷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꽤 그럴 듯한 가정인 것 같지만 많은 부정확성을 내포하고 있다. 당신이 온라인에서 무엇가를 찾는 이유를 생각해 봐라. 13살짜리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를 사기 위해 웹서핑을 할 수도 있고, 업무 관련 리서치할 때도 웹서핑을 할 수 있다.


행동 대 관심사


당신이 누구인지 더 정확한 모습을 얻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당신들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이유를 알고리즘이 이해한다고 기대할 수 있을까? 맞다. 그러나 단지 행동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다.


당신의 정확한 모습을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관심에 집중하는 것이다. 당신은 저스팀 비버 앨범을 웹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의 음악이 당신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당신이 왜 그를 검색하는지 그리고 가까운 시일내에 그를 다시는 검색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결국 단지 13살짜리 조카가 이유가 아닌, 사용자 관심 기반의 웹 경험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쿠키와 필터링 버블


행동에 근거한 그리고 개인화된 쿠기 기반 웹의 부정적 영향 중 하나는 필터링 버블 효과이다.


만일 당신의 개인화된 웹 경험이 순수하게 과거 행동에만 근거한다면 과거에 봤던 것들을 웹상에서 계속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즉 사용자로서 당신은 당신 자신 스스로에게 갇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버블을 빠저 나오는 단 한가지 방법은 몇가지 우연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 효과는 쿠키가 주는 데이터로부터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우연 효과와 관심사


당신은 '내가 알고리즘 보다 그 이상 이야'라고 말하기를 원하면서 Netflix 추천물이나 Last.fm 플레이 목록을 지켜보는 당신 자신 모습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당신이 서너개의 침울한 다큐멘터리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끔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메디물에 당신이 감사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당신이 잔잔한 일렉트릭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해서 때때로 하드락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연적 웹 경험 만들기


소셜 네트웨크은 단연코 웹상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서비스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대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하면 우연적 웹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의 관심사를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전히 필터링 버블 효과로 연결되는 한계가 있다.


인간으로써 우리는 특정 주제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매우 복잡한 이해능력을 갖고 있다. 기계가 이러한 종류의 연관성을 만들기 위해  기계는 인간과 유사한 연관성 이해 능력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어네스트 헤밍웨이를 좋아하는 1,000명이 F 스콧 피처럴드를 좋아한다'라는 단순한 연관성을 넘어서 '헤밍웨이는 피처럴드와 비슷한 시대와 유사한 경향을 지닌 작가였다'라는 연관성으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종류의 데이터는 관심사간 복잡한 연관성으로 대변되는 사람들의 완벽하고 현실에 가까운 모습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메탈리카나 TLC를 동시에 좋아하거나 쇼생크 탈출, 벅스 라이프을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 개인들의 모습이다. (메탈리카는 하드락 그룹이고, TLC는 힙합그룹이다. 사람들은 서로 상반된 것을 좋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것의 대부분은  맥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다. 어떤 사물이 어느 한순간 당신에게 갖는 의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또다른 순간에서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사물간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것은 소셜 네트워크가 트랜잭션보다는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그래픽DB 기반으로 구축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구글은 메일 부터 지도까지 그들이 소유한 자산들을 모두 사용하여 맥락에 대한 이해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가장 최근 업데이트된 검색엔진인 'Hummingbird'에서 볼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내 아이콘을 클릭하여 구글 보이스 검색에 'Chelsea Football Club'이라고 말하면, 폰은 텍스트나 음성으로 첼시 팀의 최근 경기 스코어와 다음 경기 일정을 알려 줄 것이다.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여  ‘where do they play?’ 라고 말하면 폰은 ‘Stamford Bridge’ 라고 말 할 것이다. 구글은 당신이 진짜 무엇을 알기 원하는지 예측하거나 사람이라면 다음으로 어떤 질문을 할 지 연결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한다. 


개발자들에게 또 다른 접근방식은 위키피디아 이다. 위키피디아는 사람들이 큐레이션(이미 존재하는 막대한 정보를 분류하고 유용한 정보를 골라내어 수집하고 다른사람에게 배포하는 행위)한 가장 큰 데이터베이스로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정보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는 사람이 이해하는 방식과 같은 알고리즘를 구현하는데 이상적이다. 


위키피디아 페이지들이 서로 다른 페이지에 연결되고 참조되는 방식을 들어다 보면, 주제들 연관성에 대한 사람들이 이해하는 방식의 거의 완벽한 사본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데이터는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개인 관심사 데이터와 결합될 때 쿠키 기반 데이터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웹 경험을 넘어서 더 많은 정보를 주는데 사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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