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기에 희생양이 되지 마라. - Don't Be A Victim Of These Investment Scams
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로서 주가 조작, 폰지 사기 등 투자에 있어서 여러가지 사기 행위에 현혹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결국 이러한 사기 행위에 빠지는 것은 자신들의 탐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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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에 희생양이 되지 마라. Don't Be A Victim Of These Investment Scams
Posted: August 29, 2011 11:53AM by Tim Parker
만일 무엇이든지 돈이 관련되어 있다면 당신을 사기 행위에 휘말리게 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빠른 이익 회수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당신이 아래 5가지 종류 투자 사기에 희생양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저당 잡힌 부동산 Distressed Real Estate
주택시장이 침체에 빠질때 보면, 담보가 설정된 집을 대량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항상 있다. 그들은 또한 이런 모험에 돈을 대줄 투자자를 찾는다. 이것이 비록 반드시 사기 행위는 아니지만 이러한 저장 잡힌 재산들은 증권 대리인을 통해 등록되어야 한다. 개인들이 투자자로 부터 돈을 모아 그들만을 위해 돈을 간직하려고 한 많은 사연들이 있다.
만일 저당 잡힌 자산에 투자를 원한다면, 자신 스스로가 구매하거나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 투자 상품 중 하나에 투자해라. 담보로 잡힌 빚이나 모기지담보 증권에 투자할 조건에 맞는다면 당신의 자산 매니저에 자문을 구하라.
주식 관련 불법 텔레마케팅 Boiler Room Scheme
신규 에너지 사업 Energy Startups
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었다고 예측된 노스 다코다 주에서 현대판 골드 러쉬가 발생했다. 수압 파괴 또는 분해라고 알려진 기술을 이용하면 석유회사는 오일이나 가스를 지하 2마일 밑에 있는 쉘로부터 추출할 수 있다. 이러한 추출 기법은 매우 돈이 많이 들어 보통 매우 큰 에너지 회사가 채택하고 있고 대부분 공개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에너지 기업 (주식)이나 에너지 주식를 담고 있는 ETF의 공개적인 상당량 거래 규모를 보면 신생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투자 사기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회사의 안정성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사적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주가 부풀리기 Pump and Dump
FDA로부터 혁신적인 암 치료제로 곧 승인을 받는다는 바이오 기술 기업에 대한 이메일을 받는다. 주식은 50센트에 불과하고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승인 받으면 주가는 하루 밤 사이에 쉽게 두배가 된다. 이러한 정보가 사실이다면 당신은 내부 정보로 부터 불법 이득을 취한 것이 된다. 그러나 기회는 정보가 가짜라는데 있다. 누군가 이메일을 보내고 사람들은 주가 조작 함정에 빠지게 되며 주가는 오르게 된다. 주가가 충분히 고점에 이르게 되면 최초 이메일을 보냈던 사람은 주식을 팔고 이익을 취한다. 그리고 주가는 폭락한다. 그 사람은 돈을 벌고 당신은 돈을 잃게 된다.
이러한 사기 행위는 쉽게 피할 수 있다. 결코 누군가로 부터 팁에 의존하여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비록 그 사람을 알고 있더라도. 주식을 어떻게 연구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재정적 조언가를 찾아가야 한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폰지 사기에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맞을까?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성 중 하나는 과거 실패로 부터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다. 폰지 사기가 딱 맞는 사례이다. 버나드 메도프에 의해 유명해진 폰지 사기는 당신의 투자에 대한 매우 큰 수익을 약속한다. 그러나 보통 당신의 투자는 (점점) 커져야 한다. 처음에는 당신의 신뢰을 얻기 위해 당신에게 돈을 줄 것이다. 그러나 그 돈은 새로운 고객으로부터 받은 돈을 당신에게 준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세련된 음모에 빠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큰 수익에 대한 어떠한 보장도 믿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매우 큰 수익을 돌려준다고 약속한다면 아마도 옳지 않는 무언가 있을 것이다.
기억하라. 버나드 매도프에 의해 큰 손실로 고통받았던 사람들, 매우 세련되고 교양 있었던 투자자들 몇몇은 월스트리트에 관련 있었다. 여기에는 개인 투자자, 뮤추얼 펀드, 헤지 펀드, (미주리주 고용인 퇴직 시스템과 같은) 공적 퇴직연금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에게 이러한 것이 일어났다면 당신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탐욕이 당신을 사기 행위에 희생양으로 만들도록 놔두지 마라.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인가? - Is All That Glitters Gold?
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기사로서, 최근 금 가격의 상승이 버블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른 버블과는 달리 금 가격 상승은 단순 투기 목적이 아닌 달러 가치하락, 금 공급의 한계, 미국,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등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금을 인플레이션이나 자연재해에 따른 물자 부족 등의 헤지 수단으로 보고 장기적인 투자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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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인가? Is All That Glitters Gold?
Posted: August 29, 2011 8:27AM by Michael Sanibel
금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세계 공통적으로 부의 상징이다. 이러한 사실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금은 초기 화폐 제도나 금융 시스템을 대신했었다.
Gold has been the universal symbol of wealth since the dawn of civilization and there's no reason to believe this will ever change. It was also used to back up the earliest monetary and banking systems. (For more on gold, check out The Gold Standard Revisited.)
이 글은 쓰는 목적은 금의 매력을 조사하여 무엇이 가격을 점점 더 올리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금을 완전히 탐구하기 위해 나는 금을 소유하고 있다. 나는 몇년 전 금을 샀다. 미국 내 만들어지고 있는 거대한 자산과 부채 버블의 결과를 두려워하기 시작한 때였다. 결과적으로 나는 매일 금 관련 뉴스와 가격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어떤 투자든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재무 전문가와 함께 당신 스스로가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라.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allure of gold and what has been pushing prices higher. In the interest of full disclosure, I own physical gold. I bought it several years ago when I began to fear the consequences of the giant asset and debt bubbles that were building in the U.S. As a result, I follow the news and price movements of gold every day. Do your own research and consult with financial experts before making any investments.
최근의 버블들 Recent bubbles
금의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결국 터저버린 과거의 자산 버블과 당연히 대조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As gold has risen in value, there have been the inevitable comparisons to past asset bubbles that eventually imploded. Here are a few recent examples:
대공황 기간 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929년 9월부터 1932년 7월까지 거의 90% 폭락했다.
During the Great Depression,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ropped almost 90% during the period September 1929 to July 1932.
1980년대 일본의 경제 버블 기간 동안, 쉬운 신용대출과 엄청난 레버리지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투기로 이어졌다.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 동안 니케이 지수는 80% 떨어졌고 부동산 가치는 90% 이상 폭락했다.
During the Japan economic bubble in the 1980s, easy credit and soaring leverage fueled speculation in real estate and the stock market. During the "lost decade" of the 1990s, the Nikkei sank 80% and real estate values plummeted over 90%.
2000-2002년 닷컴버블 붕괴는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를 거의 80% 떨어지게 했다.
The "dot-com" implosion of 2000-2002 caused the technology-laden NASDAQ stock index to lose almost 80% of its value.
2006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시작된 주택시장 붕괴는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30% 하락을 초래했다.
The U.S. housing collapse started in 2006 in most parts of the country, resulting in a 30% overall decline to date.
금 버블? Gold bubble?
대부분 버블들은 미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순간 시작한다. 그러나 "더 위대한 바보" 이론으로 알려진 조짐은 감지할 수 있다. 이것은 실제 어제보다 오늘 자산의 가치는 더 있다는 이유가 아닌 단지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구매자가 뛰어들 때 발생한다. 이들은 더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다음 차례에 누군가 더 높은 가격에 산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들이 "더 위대한 바보"이다. 이러한 바보들이 끊임없는 있기 때문에 부동산 매매자들이 존재한다. 1999년 인터넷 관련 주식를 샀던 투자자들도 그러했다.
Most bubbles start completely unnoticed, but pick up steam under what is known as the "greater fool" theory. This occurs when new buyers jump in only because prices are rising, not because they think the asset is actually worth more than it was yesterday. They are willing to pay higher and higher prices because they believe they will always be able to sell later on to someone willing to pay an even higher price - the greater fool. Real estate flippers depended on a never-ending supply of such fools. So did the investors who bought Internet stocks in 1999.
금이 이제는 버블 단계에 있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쉽다. 반면 최근 금 가격 움직임이 순수 투기 이외 다른 원인이 실제로 있는지 의문이 든다. 몇가지 가능성 있는 고려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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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t's easy to conclude that gold is now in bubble mode, the real question is whether or not the recent price action is based on more than pure speculation. Here are some possible considerations:
여전히 금은 1980년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최고가인 2,400달러 아래이다. 이것은 몇몇으로 하여금 더 뛰어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믿게 하고 있다.
Gold is still well below its January 1980 inflation-adjusted high of about $2,400, making some believe it still has plenty of room to run.
연방준비위원회는 디플레이션을 피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키기 위한 양적 완화 조치로 돈을 찍어내고 있다. 만일 이러한 통화정책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상품가격의 상승이 불가피하다.
The Federal Reserve is printing money (aka quantitative easing) to cause inflation (or avoid deflation). If this monetary policy continues, the long-term effect is likely to be high inflation and rising commodity prices.
금 공급은 제한적이고 무에서 창조해낼 수 없다.
The supply of gold is limited and more can't be created out of thin air.
몇몇 유럽국가들이 경제적 위기에 있고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의 조짐이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 길을 가고 있다.
Several European countries are in severe financial stress, and there are few signs that enough structural changes are in place to put them on a sound footing. The U.S. is heading down the same path.
미국 경제는 현재 GDP의 10%에 달하는 연간 1.5조달러 부채로 견뎌오고 있다. 부채를 제외하면 과거 4년간 GDP 성장은 없었다. 이 부채는 예산을 균형있게 사용했다면 하루 밤사이에 없어질 약 7백만 일자리의 임금에 해당한다.
The U.S. economy is currently being propped up by $1.5 trillion of annual debt, accounting for 10% of GDP. Subtract that debt, and there has been no GDP growth in the past four years. That debt ispaying for about 7,000,000 jobs that would disappear overnight if the budget had to be balanced.
100년에 두번(1933년과 1980년), 다우지수와 금 가격의 비율은 1:1에 접근했다. 몇몇 사람들은 금 가격이 오르고 다우지수가 내려감에 따라 둘이 어느 지점에서 만나는 유사한 길을 다시 한번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Twice in the last 100 years (1933 and 1980), the ratio of the Dow to the price of gold approached 1/1. Some believe we are on a path to parity once again, with gold rising and the Dow falling until they meet somewhere in between. (For more reasons to add gold to your portfolio, see 8 Reasons To Own Gold.)
평가 Assessment
금은 보석이나 장식품, 제한적 공업용으로 사용되는데 현재 수요는 대부분 정부, 중앙은행, 뮤추얼 펀드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사실 실물 금을 원하지 않는다. 대신 인플레이션, 물자 부족, 전쟁 그리고 자연 재해의 헤지 수단으로 금을 보고 있다. 몇몇은 금을 투자 대신 보험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금은 이자 수익을 가져다 주지도 않으며 더구나 안전한 보관을 요구한다.
While gold is used in jewelry, ornamentation and limited industrial purposes, most of the current demand is being driven by governments, central banks, mutual funds and individual investors. These investors don't really need gold, but rather see it as a hedge against inflation, famines, wars and natural disasters. Some think of gold as insurance rather than an investment, as it provides no income stream and requires secure storage.
버블들은 가끔 정서적인 면에서 발생한다. 반면 금 가격의 상승은 아마 세계 경제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성장이 정체되고 빚은 늘어가고 많은 서구 국가들은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정부 지원책을 약속하고 있다. 중대한 구조적 변화와 지출 삭감이 없는 한, 미국이 이러한 지원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오직 한가지 방법은 돈을 빌리고 돈을 더 많이 찍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인플레이션을 더 높이고 달러의 약세 유발하고 실물 자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While bubbles are often driven by emotion, the rise in gold may be tied to a rational assessment of the world economy. Growth has stalled, debts are rising, and many western nations have promised far more government services than they can now deliver. Without significant structural changes and spending cuts, the only way the U.S. can continue to provide those services is to borrow and print more money. That spells higher inflation, a weakening of the dollar and more attraction to hard assets.
만일 금이 버블 속에 있다면 이번에는 다를 수 있을까? 버블이라는 단어는 가격이 왜 오르는지 합리적이거나 지지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구매자들이 단지 기차가 역을 떠나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물건들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에게는 신용 이외 다른 지지 기반이 없는 법정 화폐를 두려워 할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금을 안전 자산으로 보는 이유도 있다. 사람들이 금의 편을 들기 때문에 내기를 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들에 반대하여 (금에) 내기를 건다. 더불어 유럽이나 미국의 향후 경제 여건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If gold is in a bubble, could it be different this time? The term "bubble" implies there is no logical or defendable reason why prices have risen, and that buyers are piling on simply because they are afraid the train is about to leave the station. People have a reason to fear fiat currencies that are backed by nothing other than faith, and many view gold as a safe haven. It's not so much that they are betting in favor of gold as they are betting against other asset classes. In addition, there is no shortage of uncertainty about the future economic health of Europe and the U.S.
결론 Bottom line
금 가격이 5,000달러가 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경제적으로 대단한 격변의 시기이고 아마도 세상은 혼돈의 시기라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따라서 금 가격 상승을 바라는 것은 양날의 칼이라고 볼 수 있다.
What would the world look like with gold at $5,000? Most likely it would mean that we are in a period of extreme economic upheaval and possibly world chaos. So hoping for gold to rise is really a two-edged sword.
2011년 8월 24일 금은 최근 최고치에서 150달러 낮게 거래되었다. 금이 그 정도 하락이 마지막 시기였다면 사야할 기회였다. 앞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있을까 아니면 많은 사람이 에측했듯 붕괴의 시작에 불과할까?
On August 24, 2011, gold was trading around $150 below its recent high. The last time gold had a pullback of that magnitude, it was a buying opportunity. Is another buying opportunity unfolding now, or is this just the start of the crash that many have predicted?
사거나 그렇지 않거나. 팔거나 그렇지 않거나. 당신이 데이 트레이더나 스윙 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내가 듣는 대부분 조언은 장기적으로 그리고 분산투자로 보라는 것이다. 실물 자산은 당신이 위험을 감수하는 정도나 생활의 단계에 따라 당신의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어느 것도 곧바로 오를 수 없다. 따라서 살 수 있는 기회로 상당한 가격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본다. 2,400달러까지 오를 때까지 아니면 기적이 일어나 경제적 질서가 현실적으로 될때까지 (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할 것이다.
To buy or not to buy. To sell or not to sell. Unless you are a day- or swing-trader, the advice I hear most often is to think long-term and diversify. Hard assets should be a part of every portfolio depending on your risk tolerance and stage of life. Nothing goes straight up, so I view any substantial pullbacks as buying opportunities. I will probably continue to think that way until we start closing in on $2,400, or a miracle happens and financial discipline becomes a reality. (To learn more, check out 5 Signs Gold Has Peaked.)
특별 위원회(Super Committee)가 부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investopedia.com에 실린 글입니다. 미국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 공화 양당 의원 12명으로 특별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올해 11월23일까지 1.2조 달러에 달하는 예산 감축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예산 감축에 대해 합의에 이룰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듯 보입니다만, 미국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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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위원회(Super Committee)가 부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Can The U.S. Super Committee Solve The Debt Crisis?
Posted: August 24, 2011 4:16PM by Marc Davis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부채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 것 같다. 미 의회와 오바마 행정부는 최근 부채 상한선을 2.1조억 달러 더 올리는데 합의하면서도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부채를 줄이는 대책에 합의하는 대신 미 의회와 오바마는 부채 문제를 특별 위원회에 넘겨 버렸다. 민주, 공화 양당 동일하게 6명씩,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미국 재정 상태를 조사하고 11월 23일까지 1.2조 달러의 예산 감축을 제안할 것이다.
만일 위원회에서 예산 삭감안을 합의하면 의회는 12월 23일까지 승인 표결를 해야 한다. 또한 의회에 서 가결되면 1.2조 달러 예산 삭감안은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늘 그랬듯이 무엇을 얼마나 삭감하는냐가 이슈가 될 것이다.
If the committee reaches an agreement on budget cut proposals, Congress must vote approval on them by December 23. If Congress votes on them accordingly, the $1.2 trillion in cuts will go into effect. As usual, however, the issues will be what gets cut and by how much.
위원회에서 토론해야 할 사항에는세금 인상, 세법 개혁, 사회보장, 노인의료보험, 의료보장, 건강관리, 노년 및 연방 은퇴 프로그램 등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의회에서 오랫동안 논의해 온 중요한 이슈들이다.
또한 논의 가능한 감축은 35%의 법인세이다. 많은 민주, 공화당 의원들은 다른 나라에서 부과하는 세율에 비해 너무 높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법인세가 낮을 경우 수입의 편차를 메꿀수 있는 방법으로 세법의 헛점을 막을 것을 제안해 왔다.
따라서 위원회는 그들의 유권자를 포함하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예를 들어, 주택 모기지 이자 공제는 특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고, 몇몇 의원들이 없애자고 제안한 상태이다. 올 봄에 실시한 USA 투데이/갤럽 조사에서 전체 세율이 낮아진다면 주택 모기지 이자 공제를 없애는데 동의하는지 설문했다. 결과는 61% 반대였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What if an Agreement Can't be reached?)
위원회에서 1.2조 달러 예산 감축 합의에 실패하는 경우, 국내 및 국가 방위에 소요되는 비용 만큼 동일한 금액이 자동적으로 (세금으로) 부과될 것이다.
위원회 구성이 정치적 노선에 따라 동일한 수로 나눠져 있어, 많은 참관인들은 교착상태를 피할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12명 위원들
공화당 - Jeb Hensarling, Jon Kyl, Pat Toomey, Rob Portman, Dave Camp, Fred Upton
민주당 - Patty Murray, Chris Van Hollen, John Kerry, Max Baucus, Xavier Becerra, James Clyburn
전하는 바에 의하면 위원회에서는 민주, 공화당 의원들이나 독립 기관들이 제안했던 해법들, 오바마 정부의 2010 초당적 적자 위원회 등에서 이미 제안했던 해법들을 토론의 기초로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법에 목말라 있고 양당의 말싸움 끝에 몰려 있는 미국 대중들은 정치 분석가나 예전 정치인들에 의해 위원회에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 받고 있다.
만일 위원회가 정치적이든 현실적인 이유로든 합의에 이른다면 감축 제안은 핵심에 촛점을 맞출것으로 기대되고, 의회 승인도 이루어 질 것이다. 반면 장기 조세, 사회보장 혜택 등 중요한 이슈들이 여전히 계속 남아 있게 될 것이다.
If the committee reaches agreement, as a political and practical matter, the suggestions are expected to be narrow in focus and likely to win Congressional approval, while the still nagging major issues will remain: long term taxes and entitlements. (Find out what you can do to avoid a financial meltdown when there's a medical emergency. Check out How To Avoid Medical Debt.)
금에 투자하는 방법 6가지!!
(우리투자증권 블로그 '금 투자, 어떻게 할까?'라는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실물투자, 특히 금이 안전자산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달러 약세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 완화정책으로 달러가 많이 풀렸고 그 결과 달러 가치가 많이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개인이 금을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지만, 우리투자증권은 아래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드뱅킹이나 ETF에 관심이 가는군요.
1. 금 현물
- 금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음.
- 거래가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나이가 많은 사람이 투자하는 방법
- 단, 국제 금 가격이 기준이므로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음.
- 또 세금과 매매수수료 등의 추가 비용이 많이 소요
2. 미니 금선물
- 기존 금선물 규모를 1/10로 줄여 작은 단위로도 금선물 거래가 가능
- 다양한 거래방법이 있어 금 가격이 꼭 상승하지 않더라도 수익이 가능
- 수수료나 환전비용 등의 거래비용이 들지 않고 비과세되는 장점이 있음
- 선물거래의 특성상 리스크가 커질 수 있음
3. 골드뱅킹
- 은행을 통해 금 실물에 투자
- 실물로 직접 거래하지 않고 예금처럼 통장으로 거래하는 방식
- 실물로도 인출 가능
4. ETF
- 현재 금관련 ETF로는 ‘HIT골드’와 ‘KODEX골드선물(H)’이 있음
- ETF는 주식처럼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해 소액으로도 금 투자 가능
5. DLS
- DLS의 경우 대부분 원금보장형으로 출시되고 환헤지 형태로 발행됨.
- 만기일에 자동으로 수익이 확정되므로 수익실현 시기를 고민할 필요 없음
- 수수료 및 운용보수가 없어 거래비용이 들지 않음
6. 금 펀드
- 금에 투자하는 펀드는 금관련 선물과 금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나눔
- 다양한 종류가 있어 투자방식별로 선택하여 투자 가능
- 각 상품별로 투자대상, 환헤지 여부 등을 고려하여 투자 필요
다음 버블은 무엇인가? What's The Next Bubble?
미국은 신용등급을 되찾을 수 있을까? (Can The U.S. Regain Its AAA Rating?)
최근 S&P가 미국 신용등급을 낮춘 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다시 AAA 등급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investopedia.com에 실린 글입니다.
결국은 정부가 지출을 줄이고 세금 인상으로 수입을 증대시켜 국가 부채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긴 하지만, 미국이 언제까지 달러를 찍어낼 수 없다고 봅니다. 달러 가치의 하락은 곧 미국 경기의 인플레이션을 의미하니까요.
향후 부채에 대한 미국 정부 대응과 달러 가치 향방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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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AAA 등급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에 대한 S&P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의 신용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킨 것인가? 그리고 미국이 AAA 등급을 다시 얻을수 있는가? 역사적으로 볼 때 첫번째 질문은 'No'이고 두번째 질문은 'Yes'이다. (신용을 영원히 손상시킨 것이 아니며 AAA 등급을 다시 얻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한때 AAA 등급을 갖고 있었던 많은 나라들이 국내 경제 문제로 등급을 잃었지만 결국은 다시 AAA 등급을 되찾았다. 이러한 나라들이 이뤄냈던 것을 미국이 반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S&P가 미국의 신용을 재평가하기까지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Nations That Recaptured the AAA Rating (AAA 등급을 다시 찾은 나라들)
Australia lost AAA rating in 1986, regained it in 2003
Canada lost AAA rating in 1992, regained it in 2002
Denmark lost AAA rating in 1983, regained it in 2001
Finland lost AAA rating in 1992, regained it in 2002
Sweden lost AAA rating in 1993, regained it in 2004
Countries That Lost the AAA (AAA 등급을 잃은 나라들)
Ireland lost AAA rating in 2009
Japan lost AAA rating in 2001
New Zealand lost AAA rating in 1983
Spain lost AAA rating in 2009
Venezuela lost AAA rating in 1982
AAA를 어떻게 다시 찾을 것인가. (How to Regain the AAA)
AAA 등급을 다시 회복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경제적 문제들을 세금을 인상하고 재정 지원 혜택을 줄임으로써 해결하였다.
캐나다는 임금을 동결하고, 정부와 민간부분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줄이고, 중앙 정부가 주 정부에 지출하 는 비용을 재조정함으로써 중앙 정부의 지출을 줄였다.
덴마크의 경우 세금을 인상함으로써 부채의 약 절반을 감축했다.
핀란드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부가세를 인상하였고 국제 시장에서 자국의 통화가 경쟁력을 갖도록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스웨덴은 사회 복지 혜택을 줄였을 뿐만아니라 소득세를 올렸고 환율도 수출 증대에 유리하도록 조정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도 비슷하게 비용을 줄이고 수입을 늘림으로써 부채를 줄였다.
미국의 계획 (The American Plan)
미 의회는 민주, 공화 양당 12명으로 Super Committee 를 구성하여 부채를 줄이고 AAA 등급을 다시 찾을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위원회의 임무는 올해 추수감사절인 11월24일까지 1.2조 달러 예산 감축을 제안하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의 전문 리포터들이 예상하는 가능한 시나리오는 정치적 노선에 따라 분할된 권고안 정도이다.
미국 신용도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개인, 기관, 소버린 국가들)은 FED 의장인 벤 버냉키는 향후 2년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했음에도 미국 재무부 채권을 계속 사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돈을 계속 빌리게 되고 국가 부채는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증가할 것이다.
맺음말: 늘어나는 이자에 대한 FED 의장의 지불유예 선언이 2013년 만료되면 미국 경제는 어느 정도 호전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부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려 국가 부채가 감소되고 조절가능하여 안정적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여건이 되면 S&P는 위에서 언급한 나라들에서 처럼 AAA 등급을 다시 회복시킬 것이다. 그러나 S&P가 과거에 했듯이 (경제 상황에 따라) 신용등급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When the Fed chairman's moratorium on interest increases expires in 2013, America's economy may be on a major upswing, the country's national debt may be stabilized, under control and being reduced as government spending is cut and revenues increase. Under those circumstances, S&P may restore the nation's AAA rating as it has to the countries mentioned above. But as S&P has done in the past, it can also lower the nation's debt rating even further.
페이스북 활동을 책으로 만들어 주는 앱, Social Memories
스프링와이즈닷컴(www.springwise.com)에 올라온 글로,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한권의 책자로 만들어 주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세상은 점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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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페이스북 활동이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28페이지 책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하철역 홈플러스 가상 매장 사례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사이트인 스프링와이즈닷컴에 게재된 홈플러스 가상 매장 관련 기사입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사진과 상품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지하철 역 대형 스크린에 진열해 놓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후 구매하도록 한 사례입니다.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동안 매출이 130% 증가하였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스마트폰이 생활 속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내용]
Grocery shopping via smartphone on South Korean subways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한 인도 AaramShop 사례처럼, 식료품 쇼핑의 따분함을 덜 수 있는 수많은 혁신을 살펴 보았지만, 시간에 쫒겨 사는 한국인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지하철 역내 가상 매장 사례가 쇼핑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We’ve seen numerous innovations designed to make the chore of grocery shopping less painful for consumers, with Indian AaramShop’s use of Facebook being one recent example. Hoping to raise the level of convenience for time-strapped commuters in South Korea, Home plus — the Korean branch of Tesco PLC — recently launched a series of virtual stores on subway platforms, enabling customers to make purchases using their smartphones while they wait for a train. 이 가상 매장은 대형 스크린에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팔고 있는 상품의 사진과 QR 코드가 전시해 놓아, 사람들은 QR코드를 스캔하고 가상 장바구니에 물건들을 담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한 물건들은 사람들이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 맞춰 배달된다.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매출이 130% 늘었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가상 매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The virtual stores, constructed from large backlit billboards, displayed images of all the items one would expect to find in a standard Home plus shop. QR codes were then placed next to the image of each product, enabling smartphone equipped commuters to automatically add the merchandise to their virtual basket by scanning the code. The total order was then delivered to the commuter’s door once they returned home from work. During the campaign Home plus online sales increased by 130%, with over 10,000 customers trying the stores. A video below explains the premise in more detail: 한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일을 많이하는 국가이고 편리함에 중점을 둔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시기가 무르익은 것 같다. According to Home plus, Korea is the second hardest working country in the world, making the need for a convenience-focused solutions particularly pressing. Any idea that saves people time and effort however, is ripe for adaptation anywhere.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을 통해 지하철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덱스 펀드는 액티브 펀드보다 덜 위험한가요?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로그에 있는 글 내용 중심으로 간추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덱스 펀드나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덜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덱스 펀드는 '펀드매니저'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인덱스 펀드는 기초자산의 가격 흐름을 추종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KOSPI 200 지수가 하락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들은 거의 유사한 하락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액티브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의해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벤치마크 지수대비 수익률이 높을 수도 혹은 낮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덱스 펀드는 액티브 펀드에 비해 '펀드매니저' 리스크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이 곧 모든 인덱스 펀드가 액티브 펀드 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기초자산의 흐름에 최대한 가까운 수익을 기록하는 인덱스 펀드가 우수한 인덱스 펀드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 중에 어떤 것을 고를지 판단하고자 하는 경우, 비용과 기초자산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비용 고려시, 같은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펀드라도 수수료 율이 천차만별이므로 가능한 저렴한 인덱스 펀드를 찾아야 한다.
또한 기초자산 고려시, 다양한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또는 ETF)가 있으므로 기초자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한국 증시의 대표적인 지수인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인덱스 펀드를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덱스 펀드가 우수한 지, 아니면 액티브 펀드가 우수한 지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 지는 투자자 개인 선호도에 따라 결정해야 할 문제로 생각합니다.
(글 원문 : 인덱스 펀드는 액티브 펀드보다 진짜 덜 위험한가요?)
[삼성증권 추천] 건강식품 테마주
(아래 내용은 삼성증권블로그(태평로의 유쾌한 팝C이야기)에 실린 '직장인들의 애환 - 난 살기위해 먹는다! 건강보조식품이야기 (비타민, 발효유,홍삼, 흑마늘까지)'이라는 글의 내용중 일부임을 밝힙니다.)
건강식품 테마주란 노령화 사회 진입,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향후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 테마주 입니다.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식시장에서도 건강식품 관련 테마주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건강식품 테마주는 아래와 같다고 했습니다.
- 서흥캅셀, 엔알디, 유한양행, CJ제일제당, 쎌바이오텍, 동원F&B, 대상, 삼양제넥스
금일 종가 기준으로 네이버에서 데이터 찾아보면, 동원F&B와 삼양제넥스가 저PER, 저PBR 주식으로 눈에 띄는군요. 엔알디와 셀바이오텍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이라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건강식품 테마주 외에도 건강식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홍삼이라고 합니다. 홍삼 식품 중에서도 '정관장'은 한국담배인삼공사(KT&G)의 계열사인 한국 인삼 공사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KT&G 하면 담배가 연상되어 투자할 마음이 썩 내키지는 않지만, 건강식품 관련주로서 관심 가져 볼만 하는군요.
원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직장인들의 애환 - 난 살기위해 먹는다! 건강보조식품이야기 (비타민, 발효유,홍삼, 흑마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