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딥 불황이 세계 각국에는 어떤 의미인가?
더구나 미국은 2008년 이후 경제상황이 좋아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즉 아직도 불황이 게속되고 있기 때문에 더블딥을 거론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국이나 유럽 쪽 상황은 유로존 위기가 있긴 하지만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While the economic portents may have eased slightly since the Christmas of 2007, home prices have still fallen to their lowest levels since 2002, with values having dropped 50% in areas of Florida, Nevada and California. Troubled cities such as Detroit, which was once the heartland of the American automobile industry, now suffer from crippling unemployment figures as well as reduced public funding which has seen the closure of many schools. In short, an estimated 11 million homes are in negative equity and 14 million U.S. citizens currently find themselves unemployed nationwide. Without the capacity to invest and create a consistent influx of job, the U.S. government is powerless to prevent its current economic slump.
그리스 국가부도의 역사 - The History Of Greek Sovereign Debt Defaults
이번에도 그리스가 국가부도를 낼지 지켜봐야겠지만, 어느 한 국가의 디폴트로 인해 글로벌 회계시스템은 장기간 나빠지지는 않았다는 마지막 부분의 언급에 희망을 가져 봐야겠습니다.
그리스는 국가채무 부도위기의 한가운데 있다. 이 상황은 많은 투자자들이 염려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에 있어서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그리스는 19세기 초 독립한 이후 여러번 대외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그리스 국가부도의 역사에 대해 몇가지 말하고자 한다.
이 두 차례 대출의 불행한 점은 런던의 투기꾼과 중개인들이 그리스가 대출금을 수령하기 이전 과정에서 부당이익을 취한 것이었다. 그리스 독립전쟁의 또 다른 이슈는 독립전쟁이 곧바로 그리스 파벌간 내전으로 변질되었고 그 결과 누가 이 대출금을 받아야할 지 결정을 어렵게 했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는 20세기 초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이자 뛰어난 정치가로 그리스의 국내외 여러 문제에 깊은 영향을 남겨 "현대 그리스의 창건자"로 추앙받으며 아직도 '에트나르히스 : 국가의 지도자'로 불린다. - 위키백과)
아이폰5가 반드시 가져야할 6가지 기능 - 6 Must-Have Features For The iPhone 5
아이폰5가 반드시 가져야할 6가지 기능
그러면 새로운 아이폰에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은 무엇일까?
The iPhone 4 boasts a 5MP camera with LED flash, as well as HD video recording and editing. Expect this trend to continue with at least a boost in megapixels. The iPhone line carries the best cameras of all of Apple's products, so that will likely continue in the new iPhone versions. (For related reading, see 6 iPhone Apps To Help You Budget Better.)
Continuing the "bigger is better" trend, adding a bit more screen space will mean a few more millimeters of the retina display, which offers four times the pixel density of previous versions for the iPhone 4. Even if no major advances are made in this area, a larger screen will give users more space to see the details. Don't expect the screen to balloon up to iPad size, but the touch magnifying feature will no doubt remain, allowing you to see clearly.
All that play doesn't do you any good without power. The iPad 2 boasts up to a 10-hour battery life while the iPhone 4 lasts up to seven hours on a 3G network. Standby times are much longer, of course, but with all the games and activities available, it's unlikely you're just going to let your new phone sit on your desk.
Apple lovers will flock to the iPhone 5 regardless of features, but if the new model is missing any key characteristics that are expected, the same fans won't hesitate to complain. As with any tech product, any issues or missing qualities are likely to show up in a later model a year or so down the road. Overall, this is another shiny step on Apple's journey, and it will have almost as many naysayers and fervent believers. (For related reading, see 6 Security Apps You Should Know About.)
여전히 데스크탑 컴퓨터가 필요한가? - Do You Still Need A Desktop Computer?
S&P의 최대 실수 - The Biggest S&P Missteps
일본 신용등급 강등 Japanese Credit Downgrade
금 보유 Top 10 나라들 - 10 Countries With The Largest Gold Reserves
추신수의 부상이 인디언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마지막 결정타 일까?
시즌 오픈때 라인업 중 6명이 부상자 리스트에 올라가 있고, 강점으로 지적되었던 투수력에 있어서도 카라스코와 톰린이 부상자 리스트에 올라간 상황에서 인디언스는 내년을 기약할 싯점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름 추신수로 인해 인디언스를 응원했는데, 올해 추신수의 부상과 부진이 여간 아쉽습니다.
The Shin-Soo Choo injury will be the end of the Indians' season.
밀과 옥수수는 거의 모든 식품의 기본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가격 상승은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A등급으로 강등될 다음 차례 나라들 - The Next AAA Countries Headed For A Downgrade
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로 미국에 이어 AAA 신용등급이 강등될 나라의 후보로 프랑스와 영국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비교적 건전한 캐나다는 GDP 대비 부채비율이 34%이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각각 84%, 76.5%로 부채를 감축하지 않는한 신용등급 유지가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2년 동안은 세계 경제 불안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
A등급으로 강등될 다음 차례 AAA 나라들 - The Next AAA Countries Headed For A Downgrade
Posted: September 2, 2011 11:08AM by Angie Mohr
지난 8월 S&P가 명망이 높은 미국의 AAA등급을 강등시켰을 때 주식 시장은 혼돈에 빠져버렸다. 이제 다시 어느 나라가 불경기로 후퇴할지에 대한 우려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은 AAA로 재확인했지만, 그칠줄 모르고 늘어나는 부채 때문에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었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나라들이 아직 AAA 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이들 나라는 덴마크, 캐나다, 프랑스, 싱가폴,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그리고 독일이다. 그러나 신용 평가기관들은 이러한 나라들 중 몇몇에 우려를 갖고 있고 아마도 내년에는 우리는 이런 나라들의 신용등급 강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견고하게 AAA 등급을 받고 있는 캐나다와 위험에 빠진 다른 두 나라를 비교해보자.
캐나다 Canada
미국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임에도 캐나다는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에 끌려들어가지 않았다. 캐나다의 더 엄격한 은행들에 대한 규제들과 더 중앙집중적인 은행 시스템 덕분에 미국이 마치 파티 선물처럼 나눠 주었던 미심쩍은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존재하지 않았다. 캐나다 전체 부채는 단지 GDP의 34%에 불과하다. 이는 특히 1990년대 말 적극적인 균형잡힌 예산 운영과 부채 감축 노력에 크게 기인한다. 캐나다 경제가 튼튼하고 자원이 많은 나라이기에 캐나다의 AAA등급은 변경되지 않을 것 같다.
프랑스 France
반면 프랑스는 심각한 문제에 빠져 있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EU에서 경제적 리더의 위치에 있지만 프랑스 부채는 급증하고 있다. 2008년 부채가 이미 68%로 높은 수준이었고 2010년에 84%로 증가하였다. 적자 지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리잡아야 하는 긴축 프로그램들이 아직 주목할만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는 크게 보면 예산 감축을 반대하는 사회주의적인 국가이다.
프랑스의 더 추가적인 고민은 프랑스가 미국 부채를 많이 보유한 주요 채무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한다면 프랑스 경제는 곤두박질칠 것이다. 유로 체제로 편입된 것 역시 중요하게 써먹을 수 있는 화폐 정책, 즉 돈을 찍어내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S&P가 프랑스에 대해 안정적 의견을 내고 있지만 성장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다면 평가 의견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영국 United Kingdom
2008년 영국의 부동산시장과 금융시장 붕괴는 미국에 필적할만 했다. 더이상 노동당 정부 체제가 아님에도 적자 지출은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부채는 GDP의 76.5% 수준이 되었다. 중등학교에 대한 대부분의 보조금을 없애는 영국의 긴축 정책은 수업료의 폭등을 가져왔고 결과적으로 거리의 폭동으로 이어졌다.
아이들과 일하는 가정을 위한 세금 감면헤택에 대한 과감한 삭감과 소비자 신뢰를 파괴하는 정책은 몇년 안에 영국이 불경기에 빠지게 할수도 있다. 경제 성장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고, GDP를 성장시키는 자원인 에너지의 순수입국으로 전락했다. 영국이 프랑스에 비해 갖고 있는 한가지 유리한 점은 아직 대부분을 통제할 수 있는 자체 화폐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S&P는 최근 영국의 은행 시스템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지만, 현재가지는 AAA 등급으로 남겨 놓고 있다.
결론 The Bottom Line
앞으로 2년동안 많은 나라에서 부채를 다스리고 불황을 피하려는 노력을 수행함에 따라 (경제적으로) 불안안 상태가 지속될 것이다. 아직까지 전반적인 부채 감축이나 수입 증가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는 미국의 무능함은 (경제에 대한) 우려의 파장을 전세계로 퍼트리고 있고, 미국 경제와 묶여진 나라들의 경제에 더 거친 먹구름이 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