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공부] 8편 - 채권 매매 시장
투자2010. 1. 3. 22:03
1. 장내시장(거래소시장) 종류는?
- 일반채권시장
시장참가자의 제한이 없고 불특정다수의 일반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Auction Market에 해당된다.
주식관련사채와 일반국민이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첨가소화국공채가 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소액투자자 보호시장이라 할 수 있다.
기타 채권은 발행종목 및 발행조건이 다양하고 종목당 발행금액이 작아 종목의 비표준화로 집중거래에 의한 경쟁매매가 곤란하여 대부분 장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시장에서의 채권 거래는 증권거래소라는 구체적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집단적으로 행해지며, 매매거래의 대상이 되는 채권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 는 종목으로 한정한다.
- 국채딜러간 경쟁매매시장
국채자기매매업을 허가받은 기관인 국채딜러만 참가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국채딜러들의 매도 및 매수 주문이 집중되어 거래되는 경쟁매매시장이다. 국채는 종목당 발행 금액이 대량이고 종목이 표준화되어 있어 경쟁매매시장의 거래대상 유가증권으로 적합하다.
2. 장내시장에서의 매매
채권의 매매거래는 증권거래소 시장을 시장거래(장내거래)와 증권 회사의 창구를 통한 점두거래(장외거래)로 구분할 수 있다.
장내시장에서의 매매거래는 당일결제거래가 있으며 반드시 증권거 래소 시장에 상장된 채권에 한한다. (2000.04월부터 3일 결제제도가 폐지되었다) 채권의 상장여부는 증권시장지의 채권판이나 증권 거래소 상장부, 체크단말기, 각 증권사 자체전산 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채권이란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등 국내에서 발행되는 모든 채권은 여기에 해당되며 다만, 국채딜러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국고채권은 국채 딜러간 경쟁매 매시장에서 별도 거래가 이루어진다.
- 장내매매 가능시간
한편, 장내매매의 경우 가격제한폭은 없으며, 매매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3. 장외시장의 종류는?
- 대고객 상대매매시장
주식의 유통시장은 거래소시장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주문에 의해 매매를 중개하는 위탁매매가 대부분인데 반하여, 채권의 유통시장은 장외거래의 비중이 높고, 주로 자기매매의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개인투자자에 의해 소화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이 금융기관이나 법인 등 기관간의 대량매매가 이루어지고, 개별 경쟁매매 보다는 상대매매에 의해 매매가 이루어지므로 장내거래 보다는 장외거래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장내거래를 하기위해서는 채권이 상장되어 있어야 하고, 시장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장외거래로 채권매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Inter-Dealer Broker시장
현재 우리나라 장외시장에서는 개별증권회사가 부분적으로 IDB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즉 회사채, 금융채, 특수채 중심으로 증권회사가 매도 및 매수 양방향 상대거래에 응함으로써 중개거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주로 표준화된 채권을 중심으로 표준화된 매매방식에 따라서 딜러의 매도 및 매수호가가 집중되어 거래되는 Auction매매가 일반화되면서 브로커의 개입없이 전산스크린에 의한 완전자동매매시스템에 의한 거래형태로 전환되었다.
딜러가 장외사장에서 상대매매를 할 경우 개별종목에 대한 포지션이 쉽게 노출되나, 이 시장은 전산스크린에 의해 집중 거래되며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됨으로써 포지션 노출없이 대량 매매를 할 수 있는 딜러간 경쟁매매시장으로서
표준화된 제도에 의해서 집중 거래 된다는 점에서 거래소거래와 동일하다.
-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의 비교
3. 장외시장에서의 매매
- 장외로 매매를 하는 채권은 상장채권이든 비상장채권이든 관계 없다.
상장채권을 장외로 매매하는 경우는 매매 당사자의 특수한 사정에 의하여 당일로 현금이나 현물이 필요한 경우, 또는 장내거래 수량단위 이하로
단수 채권이 있을 경우에 이용되며 매매 당사자의 합의에 의하여 매매되는 경우도 있다.
비상장채권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모두 장외로만 매매 가능하다.
- 매매시간
장내거래와 같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매매 쌍방 합의하여 언제든지 매매할 수 있으나 증권회사 영업 시간내 에 매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 매매수량 단위
매매수량 단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10만원이하의 단수인 경우에는 장외거래로 밖에 매매를 할 수 없으며 매매 금액의 제한도 없다.
- 호가단위
채권시장에서의 관행대로 1원단위 매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내거래에서와 같이 수익률로 호가하는 등의 제약은 없다.
- 호가격폭 제한 및 장외거래 수수료
가격폭 제한 및 장외거래 수수료는 없다.
- 결제방법
매매약정과 동시에 당일결제 처리되며 매매 후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채권 공부] 7편 - 채권수익률과 가격
투자2010. 1. 2. 20:31
1. 채권가격 정리
수익률과 가격은 역의 관계에 있다. 즉, 수익률이 높아지면 가격은 낮아지고, 수익률이 낮아지면 가격은 올라간다.
예를 들면 아래 표에서 액면가 10,000원, 표면이율 10%, 만기 3년, 이자지급방법이 3개월 후급 이표채인 경우 채권수익률이 10%에서 5%로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10,000원에서 11,385원으로 상승하게 되는 반면에 10%에서 15%로 상승하면 8,809원으로 하락하여 채권가격이 채권수익률과 반비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위 표에서 보듯 채권의 만기가 길어질수록 일정폭의 채권수익률 변동에 대한 채권가격의 변동폭은 커진다.
표면이자율이 10%일 때 채권수익률이 10%에서 5%로 낮아지는 경우 5년만기 채권의 가격은 3년만기 채권의 가격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된다. 즉, 5년 만기 채권의 가격 변동률이 22%인데 반해 3년 만기 채권의 가격변동률은 13.85%이다.
반대로 채권수익률이 10%에서 15%로 5% 높아지게 는 경우 장기채권의 가격이 단기채권의 가격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장기채권은 단기채권보다 수익률 변화에서 오는 가격변동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 표면이율 10%, 3개월 후급 이표채
위 표에서 채권수익률이 10%에서 5%로 낮아질 경우에 5년 만기의 채권은 22%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내지만
10년 만기의 채권은 39.16%의 가격상승률을 보임으로써 5년 만기 채권의 2배에 이르지 못한다.
- 만기가 일정할 때, 채권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가격 상승폭은 같은 폭의 채권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하락 폭 보다 크다.즉, 채권수익율 10%에서 5% 하락으로 인한 10년 만기 채권 가격은 39.16% 상승하지만, 채권수익율 10%에서 15% 상승으로 인한 10년 만기 채권 가격은 -25.69% 하락한다.
- 채권수익률 변동으로 인한 채권가격의 변동률은 표면이율이 높을수록 적어진다. 3년 만기 채권의 경우 10%에서 5%로 하락하면 모든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지만 그 상승률은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일수록 큰 비율로 상승한다.
마찬가지로 채권수익률이 10%에서 15%로 상승할 경우에도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의 가격이 표면이자율이 높은 채권의 가격보다 큰 비율로 하락한다.
결론적으로 채권의 가격변동은 표면이자율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낮아진다
2. 듀레이션이란?
듀레이션이란 채권이 지닌 일련의 현금흐름들의 잔존기간을 각 현금 흐름의 현재가치를 가중치로 하여 가중 평균한 값으로 가중 평균 잔존만기 또는 투자의 가중평균 회수기간을 뜻한다.
즉, 듀레이션은 채권을 투자함에 있어 현가 1원이 상환되는데 소요되는 평균기간을 의미하며, 듀레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미는 수익률변동에 대한 채권가격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라는 점이다.
따라서 수익률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채권가격의 변화를 듀레이션 개념을 통하여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듀레이션 값이 채권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가격변동성의 척도로서 사용할 수 있다.
듀레이션 개념이 의의를 가지는 것은 이표채와 원금분할상환채와 같이 채권의 현금흐름이 만기이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발생하는 경우이며, 그 밖에 복리채나 할인채 등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처음 투자시의 만기수익률이 만기시에 어김없이 실현수익률로 실현되고 투자 자금과 투자수익도 그대로 회수되므로 듀레이션은 잔존만기와 같은 값을 갖는다.
3. 채권가격 계산
채권가격을 계산함은 채권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현재의 수익률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를 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관행적 복할인 방식의 채권가격 계산방법을 선택하고 있으며 채권가격 계산 의 일반적인 산식은 다음과 같다.
채권의 가격계산은 액면 10,000원당 단가로 계산하며, 소수점 이하는 절사한다.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채권 공부] 6편 - 채권수익률의 종류
투자2009. 12. 30. 22:40
채권수익률은 채권의 투자 성과를 측정하는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서, 채권에 투자했을 때 일정기간 동안 발생된 투자수익을 투자원금으로 나누어 투자기간으로 환산한 것이다.
첫째, 채권의 가격을 나태내는 수단으로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할인률의 개념
둘째, 채권을 미래의 현금유입시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투자원본에 대한 수익의 연단위 복리 성장률의 개념
섯째, 타금융상품의 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는 기준
할인율은 미래의 현금을 현재가치화 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가치에 대해 미래에 발생하는 수익의 비율을 말한다. 즉, 할인율과 수익률은 미래와 현재의 양면에서 본 동일한 이자율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채권의 가격을 나태내는 수단으로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할인률의 개념
둘째, 채권을 미래의 현금유입시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투자원본에 대한 수익의 연단위 복리 성장률의 개념
섯째, 타금융상품의 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는 기준
할인율은 미래의 현금을 현재가치화 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가치에 대해 미래에 발생하는 수익의 비율을 말한다. 즉, 할인율과 수익률은 미래와 현재의 양면에서 본 동일한 이자율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1. 발행수익률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발행되어 처음 매출될 때, 매출가액으로 사는 경우 매출가액과 이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수익과의 비율을 연단위로 환산한 비율을 말한다. 한편 매출에 응모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란 뜻에서 응모자이율이라 발행자의 입장에서는 금리부담 비용을 의미한다.

(예) 산업금융채 3년 할인채의 발행조건이 아래와 같을 때 발행수익률은?
<발행조건>
발행금리: 10%
매출가격: 7,000 = 10,000 X (1 - 0.10 X 1095/365)
원리금: 10,000

2. 인수수익률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발행되어 처음 매출될 때 발행시장과 유동시장의 금리차가 커서 매출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발행기간이 그 금리차 만큼을 인수기관에게 보전시켜 주기 위하여 지급하는 것이 인수수수료이다. 인수가액은 매출가액에서 인수수수료 해당액 만큼을 공제한 가격이 되는데, 이 인수가액과 이로 얻어지는 모든 수익과의 비용을 년단위로 환산 것을 인수수익률이라고 한다.

(예) 발행수익률에서 예시한 산업금융채권 3년 할인채의 발행조건에서 인수수수료(매출가액의 0.5%)가 주어진 인수수익률은?

3. 만기수익률(유통수익률)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받게 되는 모든 수익이 투자원금에 대하여 1년간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오는가를 나타내는 예상수익을 말하며 통상 이미 발행된 채권이 유통시장에서 계속 매매되는 과정에서 시장여건에 따라 형성되는 유통수익률을 의미한다. 즉, 채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금 흐름의 현재가치와 그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켜 주는 할인율과 같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가격계산은 유통수익률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예) 국민주택 2000-6를 2001.1.8에 매매단가 9,423원에 매수하였을 때 유통수익률은?
<발행조건>
발행일: 2000.06.30
만기일: 2005.06.30
매출가액: 10,000원
만기상환금: 12,762원 ← 10,000(1+0.05)^^5

상기 예에서 계산한 유통수익률은 이론적 수익률이나 실제 매매단가 계산시에는 유통시장 관행에 따라 관행적 수익률 계산방식을 이용하므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4. 연평균수익률
만기가 1년 이상인 채권에 있어서 만기까지의 총수익을 원금으로 나눈 후 해당년수로 나눈 단리수익률을 의미하며 해당년수가 길수록 연평균수익률은 이자의 재투자로 인한 이자수입으로 인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연평균수익률은 실효수익률과는 달리 연단위 산술평균수익률이다.

(예) 산업금융채권 5년 만기물의 경우 (표면금리: 12.18%)

5. 실효수익률
일정 투자기간 중에 실제로 실현된 이자수입이 일정한 수익률로 재투자된다고 가정하고 계산한 년단위 기하평균수익률을 말한다. 이자지급방법이 동일하지 않은 여러 채권들을 동일한 기준 즉, 년단위 복리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익률로 투자결정시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예) 이표채 실효수익률(발행일, 당일매입, 유통수익률 11.0%)
<발행조건>
표면금리: 10%
만기: 3년
이자지금: 3개월 단위 후급
매입단가: 9,747

실무에서는 보유기간이 1년 이하인 할인채와 복리채의 경우 다음과 같은 관행으로 채권투자의 실효수익률을 구하고 있다.
(예1) 잔존기간 1년인 할인채(표면이율: 7.50%)에 대해 7% 수익률로 투자한 경우

(예2) 잔존기간 2년 50일(780일) 남은 복리채(5년만기 5%년복리)에 대해 6% 수익률로 투자한 경우

- 만기수익률과 실효수익률의 차이
만기수익률의 재투자수익률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실효수익률의 재투자율은 각각 다르게 적용되며, 만기수익률은 만기에 받는 원리금으로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투자손익을 계산하고 있는 반면, 실효수익률의 경우에는 일정 투자기간 만료일 현재의 시장가격에 의거 자본손익을 계산하고 있는 점이 만기수익률과 다르다.
6. 세후수익률
모든 이자소득은 원천징수를 하므로 채권이자 수령시나 만기에 상환받을 때는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율에 따른 원천징수를 한 나머지 금액을 실제로 수령하게 된다. 즉 채권에서 얻어지는 이자소득에서 세금을 공제한 후 수익률을 의미한다.

반응형
[채권 공부] 5편 - 채권수익률
투자2009. 12. 29. 19:37
채권수익률은 한마디로 채권의 가격을 나타내는 수단이다. 즉 채권수익률은 예금의 이자율과 동일 개념으로 채권 투자성과를 평가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척도이다. 이는 채권투자에서 얻어지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켜 주는 할인율로서 채권에 투자했을 때 일정기간 발생된 투자수익을 투자원본으로 나누어 투자기간으로 환산하는 것을 말한다.
1. 채권수익률의 의미
채권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채권수익률은 채권의 가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채권의 시장가격을 알면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고 수익률이 주어지면 채권가격을 알 수 있다.
- 채권수익률은 예금이자율과 같은 개념으로 표면이자율, 잔존기간, 시장가격이 서로 다른 채권을 비교하는 기준으로 이용되고 있다.
- 채권수익률은 채권가격 결정을 위한 사전적인 수익률로 실제로 실현될 수 있는 수익률이 아니며 표면이자수입을 채권수익률과 같은 이율로 재투자해 운용하는 경우에만 실현될 수 있는 수익률을 의미한다.
- 수익률을 말할 때 흔히 할인률과 비교를 많이 한다. 할인은 미래의 가치를 현재가치화한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 금액에 대해 장래에 생기는 수익의 비율을 의미한다. 즉 할인률과 수익률은 동일한 이자율의 개념으로 동전의 앞 뒷면과 같이 미래와 현재의 양면에서 본 것이며 통상 연이율로 표시한다. 정리하면 채권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금액을 포기함으로서 포기한 기간동안의 기회비용과 원금의 합계이고 기회비용을 측정하는 것이 수익률이다.
채권 매매시 호가단위는 주식과 달리 가격으로 하지 않고 수익률로 한다.
2. 채권투자와 위험
채권투자에는 다음과 같은 위험이 존재합니다.
- 시장 위험
시장위험은 체계적 위험으로써 금리변동위험이라고도 하며 금리수준변화에 기인한 채권 수익률과 가격의 변동을 의미한다. 따라서 채권가격과 이자율의 관계에 의해 어떠한 채권도 이 위험을 회피할 수는 없으며, 채권의 시장가격이 매입가격보다 낮아졌을 때에는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이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 구매력 위험
구매력 위험은 인플레이션과의 관계에서 나타낸다. 인플레이션은 투자가의 구매력을 감소시키며 그 원인은 먼저 채권의 예상수익률이 축소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변화는 이자율의 변동을 초래하고 이어 채권의 가격변화를 유발한다.
- 유동성 위험
채권이 현재가격 또는 현재가격과 유사한 수준에서 용이하게 거래될 수 있는가는 채권의 유동성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발행물량이 적고 시장이 협소하면 채권의 유동성이 부족하여 유동성 위험에 빠지게 되고, 채권의 유동성이 낮으면 낮을수록 채권의 만기수익률은 높아야 하므로 유동성은 채권매매 수익률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 채무불이행 위험
채무불이행 위험은 기업의 재정 및 경영상태가 반영된 지급불능 위험을 말한다. 이는 신용위험으로 원리금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위험을 말하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특수법인 및 신용도가 높은 주식회사가 주로 채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험은 그리 크지 않다.
3. 채권수익률이 변동하는 이유
채권은 일반적으로 이자가 확정되어 있어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리금 지급을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에 의해 보증되고 있기 때문에 주식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채권은 유통시장에서 수익률의 변화에 따라 매일(또는 실시간) 그 가격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정하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채권수익률에 대한 예측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채권투자로부터 얻는 수익의 정도가 달라진다.
- 잔존기간
투자일부터 잔존기간이 긴 채권이 채권수익률 변화에 따른 가격변동폭이 크다. 따라서 향후 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잔존기간이 짧은 채권에, 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 면 잔존기간이 긴 채권이 유리하다.
- 표면이자율
표면이자율 상승시 이자부담 증가로 그 만큼 세금 부담 정도도 증가한다. 물론 시장이자율도 상승하고 있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시장이자율이 상승기에는 표면이자율이 높은 채권을, 시장이자율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에 투자함이 바람직하다.
- 채무불이행 위험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은 채권일수록 투자는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채권수익률은 상승(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 경기 상승시
기업수익 호전 → 개인소득 증가 → 소비와 투자 증가 → 기업 설비투자 증가(자금수요 증가) → 화폐공급 증가 → 금리상승
- 경기 하강시
기업수익 악화 → 개인소득 감소 → 소비와 투자 감소 → 기업 설비투자 감소(자금수요 감소) → 화폐공급 감소 → 금리하락
- 금융완화
재할인율 인하 → 화폐공급 증대 → 은행간 대출 경쟁 심화 → 금리하락
- 금융긴축
재할인율 인상 → 화폐공급 축소 → 자금공급 축소 → 금리상승
- 환율
원고 → 금리하락 (채권과 주식에 긍정적 요인), 원저 → 금리상승 (채권과 주식에 부정적 요인)
- 국채발행
발행량 감소 → 수급관계 호전 → 금리하락, 발행량 증가 → 수급관계 악화 → 금리상승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채권 공부] 4편 - 채권의 종류
투자2009. 12. 28. 20:51
채권은 발행주체, 이자지급방법, 상환기간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 발행주체 : 국채,지방채,특수채,금융채,회사채
- 이자지급방법 : 이표채,할인채,복리채,단리채,거치채
- 상환기간 : 단기채,중기채,장기채
- 모집방법 : 사모채, 공모채
- 보증유무 : 보증채,무보증채
- 원금상환방법 : 만기상환채, 분할상환채
- 발행가액 : 액면발행, 할인발행, 할증발행
- 표시통화 : 원화표시채, 외화표시채
1. 발행주체
구분 | 내용 | 종류 |
국채 | 중앙정부가 재정정책등 공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발행하며, 여기에는 국민주택채권1종 및 2종, 양곡증권,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 국채관리기금채권, 재정증권, 공공용지 보상채권 등이 포함되며, 정부가 원리금 지급을 보증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가장 높다. | 국민주택채권1종, 국민주택채2종, 양곡기금증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국채관리기금채권, 재정증권 등 |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인 시,도,군 등이 특수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발행조건이 상이하다. | 국민주택채권1종, 도시철도공채, 지역개발공채, 도로공채, 상수도공채 등 |
특수채 | 특별법에 의해서 설립된 기관이 특별법에 의하여 발행하는 채권으로 원리금 지급에 대한 정부 보증의 유무에 따라 정부보증 채권과 발행자 신용에 의한 무보증채권으로 나누며, 발행주체를 관할하는 정책 당국의 지휘, 감독 하에 발행한다. | 한국전력공사채권, 서울지하철공사채권, 한국전기통신공사채권, 기술개발금융채권, 도로공사채권, 토지개발공사채권, 수자원공사채권, 가스공사채권 |
금융채 |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금융채의 발행은 특정한 금융기관의 중요한 자금조달수단의 하나이다. 금융채로서 조달된 자금은 장기산업자금으로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며 그 발행형태는 할인채, 이표채, 복리채가 있고, 무기명채권으로 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산업금융채권(한국산업은행), 주택금융채권(한국주택은행), 중소기업금융채권(중소기업은행) |
회사채 | 상업상의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지불의무증서이다. 보유자는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지급받고 원금은 만기시에 상환받으며, 채권자는 주주들의 배당보다 우선하여 이자를 지급받게 되며 기업이 도산하거나 청산할 경우 주주들보다 우선하여 기업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갖는다. | 보증사채, 담보부사채등 등 |
2. 이자지급 방법에 따른 분류
구분 | 내용 | 종류 |
이표채 (Coupon Bond) |
채권의 본체에 이표(Coupon)가 붙어있어 이를 매 이자지급일에 제출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으로 국내 대부분의 회사채와 금융채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 | 국민주택채권1종, 회사채, 특수채, 금융채일부 |
할인채 (Discount Bond) |
채권 액면금액(Par Value)에서 만기까지의 이자를 단리로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할인된 가격에 채권을 구입하면 만기에 액면금액을 상환 받을수 있다. | 통화안정증권, 산업금융채권, 금융채 일부,상수도공채 등 |
복리채 (Compound Bond) |
기일도래 지급이자 이후 이자지급기간동안 복리로 재투자되어 만기상환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하는 채권을 말한다. | 국민주택채권, 상하수도공채, 금융채 일부 |
3. 상환기간에 의한 분류
구분 | 내용 | 종류 |
단기채 (Short-Term Bond) |
만기가 1년 이하인 채권을 말한다. | 통화안정증권(91일, 182일, 364일), 양곡기금증권, 금융채 일부 |
중기채 (Mid-Term Bond) |
상환기간이 1년초과, 5년 이하의 채권을 말한다. | 회사채, 한국전력공사채권 등 특수채, 국채관리기금채권 일부, 리스채, 카드채, 금융채 일부 |
장기채 (Long-Term Bond) |
상환기간이 5년 초과인 채권을 말한다. | 국민주택채권2종, 서울도시철도채권, 국채관리기금채권 일부 |
4. 모집방법에 의한 분류
구분 | 내용 |
사모채 (Private Placements) |
발행자가 특정의 투자자와 채권의 인수,인도계약을 체결하여 발행되는 채권 |
공모채 (Public Bond) |
채권발행주체가 불특정 다수에게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 |
5. 보증유무에 의한 분류
구분 | 내용 |
보증채 | 원리금 상환을 발행자 이외에 주로 정부 및 공신력 높은 금융기관등의 제3자가 보증하는 채권으로 일반적으로 권면에 보증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
무보증채 | 제3자의 보증없이 발행자의 신용도에 의하여 발행되는 채권이다. 무보증채는 채권소지인의 원금회수에 대한 위험부담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증채보다 수익률이 높다. |
6. 원금상환방법에 따른 분류
구분 | 내용 |
만기상환채 | 채권의 원금을 만기일에 일시 상환하는 채권으로 주로 발행되고 있다. |
분할상환채 | - 정기상환채 채권 발행일로부터 일정기간 거치 후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추첨 또는 매입소각의 방법으로 상환하고 잔액을 최종상환일에 상환하는 채권을 말한다. - 임의상환채 발행주체의 상환용 여유자금에 따라 발행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만기상환기일내 임의 선택일에 상환하는 채권을 말한다. |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채권 공부] 3편 - 채권과 주식의 차이
투자2009. 12. 26. 21:36
채권과 주식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구분 | 채권 | 주식 |
발행자 | 정부, 지자체, 특수법인, 주식회사 | 주식회사 |
자본의 성격 | 타인자본 | 자기자본 |
증권소유자의 지위 | 채권자 | 주주 |
경영권 참가권 유무 | 없음 | 있음 |
소유시 권리 | - 회사정리절차 등에서 채권단에 참여 - 확정부이자 수취 - 주식에 우선하여 재산분배권을 갖음. |
- 의결권 - 배당금 수취 - 잔여재산분배권 |
증권의 존속기간 | 영구채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한부 증권 | 발행회사와 존속을 같이하는 영구증권 |
원금상환 | 만기시 상환 | 만기없음 |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채권 공부] 2편 - 채권의 특징
투자2009. 12. 25. 20:32
채권투자는 원금, 일정한 이자수익, 실세금리의 변동을 통한 자본 이득까지 얻을 수 있어 수익성이 있고, 자본손실이 있더라도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게 된다면 (부도위험이 없다고 가정할 때) 액면가를 상환받을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안정성도 갖게 되고, 상환일 이전에 증권사 등을 통해 언제든지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성의 특성이 존재한다.
1. 수익성
투자자가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는 이자소득과 자본소득이 있다. 이자소득은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약속된 발행이율 만큼 지급 받는 이자를 말하고, 자본소득은 채권의 가격변동으로 인하여 투자자가 구입한 채권가격보다 시장가격이 높을 때 발생하는 수익을 뜻한다.
2. 안정성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상법상의 주식회사등이 발행하므로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회사채 경우도 원리금 지급을 대부분 금융기관이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3. 유동성(환금성)
채권은 만기일까지 보유하여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도 있고 만기전에 증권회사 등을 통해 언제든지 팔아 현금화할 수도 있다.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
필리스, 박찬호 대신 바에즈 - Reliever Baez could be joining Phils
MLB2009. 12. 24. 12:05
아무래도 필리스는 박찬호 대신 바에즈를 선택하나 봅니다. 박찬호는 다른 팀을 찾아봐야 할 듯 싶네요.
------------------------------------------------------------------------------------
아마로 단장이 필리스가 크리스마스 이후 1~2주안에 불펜투수와 계약할 것이라고 지난 주말 밝혔다.
에인절스와 2년 천백만불 계약에 합의한 Fernando Rodney는 아닐 것이다.
또한 John Smoltz나 박찬호 그리고 Mike MacDougal는 아닐 것이다. 필리스는 Smoltz의 건강을 의심하고 있고, 마무리 Brad Lidge나 셋업맨 J.C. Romero가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불펜진에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필라델피아와 박찬호는 협상에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아마로 단장은 박찬호의 복귀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필리스는 MacDougal에 관심을 갖었지만 심각한 협상은 없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CSNPhilly.com은 수요일 필리스가 한 불펜투수와 계약에 이르렀고 신체검사만 남았다고 전했다.
마무리 경험이 있는 우완 Danys Baez가 좋은 선택이다. 이럴 경우 Lidge와 Romero가 내년 시즌 시작시 준비가 되지 않을 경우 대안이 된다.
Baez는 오리올즈에서 지난 시즌 59번 등판하여 4승 6패 방어율 4.02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찰리 매뉴얼이 인디언스 감독이었던 2001-02 시즌에 매뉴얼 감독과 같이 했다. Baez는 8시즌 통산 인디언스, 레이스, 다저스, 브레브스, 오리올즈를 거치면서 35승 49패 114 세이브, 방어율 4.04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 원문]
Club reportedly agrees to deal with mystery pitcher
By Todd Zolecki / MLB.com, 12/23/09 5:56 PM EST
PHILADELPHIA -- General manager Ruben Amaro Jr. said late last week that the Phillies probably would sign a reliever in a couple weeks, sometime after Christmas.
It will not be Fernando Rodney. There are reports he has agreed to a two-year, $11 million deal with the Angels.
It also is unlikely to be right-handers John Smoltz, Chan Ho Park and Mike MacDougal. The Phils have some concerns about Smoltz's durability, which might not be an issue except closer Brad Lidge and setup man J.C. Romero are recovering from elbow surgeries.
Philadelphia and Park appear to have reached a stalemate in negotiations. Amaro has said the club does not expect him back. The Phillies have expressed interest in MacDougal, but talks are not believed to be serious.
CSNPhilly.com reported Wednesday that the Phillies have reached an agreement with a reliever, pending a physical.
A good bet is right-hander Danys Baez, who has closing experience. That is something the Phils might need if Lidge and Romero are not ready to start the season.
Baez went 4-6 with a 4.02 ERA in 59 appearances last season with the Orioles.
He pitched for Charlie Manuel, when Manuel managed the Indians, in 2001-02.
Baez is 35-49 with a 4.04 ERA and 114 saves in his eight-year career with the Indians, Rays, Dodgers, Braves and Orioles.
Todd Zolecki is a reporter for MLB.com. This story was not subject to the approval of Major League Baseball or its clubs.
반응형
필리스, 박찬호와 결별할 듯 - Phillies Agree To Terms With A Reliever?
MLB2009. 12. 24. 07:21
MLBtraderumors.com에 Phillies Agree To Terms With A Reliever? 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제되었다.
CSNPhilly.com의 Jim Salisbury의 말에 의하면 필리스가 한 구원투수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적고 있다. 아직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Salisbury의 제보자는 내년 첫주에 신체 검사만 남았다고 전했다.
Fernando Rodney가 에인절스와 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필리스가 계약할 수 있는 불펜투수 후보로는 Danys Baez나 Mike MacDougal이 가장 유력하다. ESPN.com의 Jayson Stark는 필리스가 Baez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고, Salisbury의 또다른 제보자는 필리스가 최근 우완 투수에 관심을 가졌다고 확인해 주었다.
- Danys Baez : 32살, 볼티모어 오리올즈, 2009시즌 59경기 71.2이닝, 4승 6패 방어율 4.02
- Mike MacDougal : 32살, 워싱턴 내셔널즈, 2009시즌 57경기 54.1이닝, 1승 1패 방어율 4.31
필라델피아 통신원 Matt Gelb는 오늘 일찍 필리스가 MaDougal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News Journal의 Scott Lauber는 다른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Baez나 MacDougal가 계약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기사내용으로 보면 필라델피아가 박찬호 대신 다른 우완 불펜투수와 계약한 듯 하다. 이에 따라 향후 박찬호가 어느 팀과 계약할지 주목된다.
[기사 원문]
By Luke Adams [December 23, 2009 at 3:26pm CST]
The Philadelphia Phillies have an agreement in place with a relief pitcher, according to Jim Salisbury of CSNPhilly.com -- we just don't know yet who the pitcher is. Salisbury's source says that the agreement with the mystery player is pending a physical, which will occur in the first week of the new year.
With Fernando Rodney and the Angels having agreed to terms, the two likeliest candidates for the Phillies' bullpen appear to be Danys Baez and Mike MacDougal. ESPN.com's Jayson Stark linked Philadelphia to Baez earlier, and another of Salisbury's sources confirms that the team's focus has been on the right-hander lately. We also heard earlier today from Matt Gelb of the Philadelphia Inquirer, who said that the Phillies had been in touch with MacDougal. Scott Lauber of the News Journal mentions some other possibilities, but agrees that Baez and MacDougal look like the top two relief targets for Philadelphia.
반응형
[채권 공부] 1편 - 채권의 의미
투자2009. 12. 23. 19:08
채권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상법상 주식회사등이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장기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채무를 표시한 유가증권으로 미래 특정시점에 이자 및 원금을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발행한 일종의 차용증서(채무증서)를 의미한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증권, 이자지급 증권, 기한부 증권의 특징을 갖는다.
1. 확정이자부 증권
채권은 발행시에 발행자가 지급해야 할 이자와 원금의 상환금액이 확정되거나 또는 그 기준이 확정되기에 투자원금에 대한 수익은 금리수준 변동에 의한 것 외에는 발행시에 이미 결정된다.
2. 이자지급 증권
채권 발행자는 수익 발생여부와 관계없이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3. 기한부 증권
채권은 원리금 상환기간이 사전에 정해져 있는 기한부 증권이다. 기한부 증권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잔존기간이 투자결정 요소로 중요성을 가지며 실세금리는 일반적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변동하므로 잔존기간의 길고 짧음이 투자수익에 큰 영향을 준다.
출처 : 교보증권 www.iprovest.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