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주식 매도 시점을 여러가지로 제안했는데 결국은 주식이 올랐을 때 수익을 확정하라는 것입니다. 목표 가격에 도달했는데도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욕심부리는 것은 방법이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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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팔 때 5가지 팁

5 Tips On When To Sell Your Stock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주식을 사는 것이 주식을 언제 팔지 결정하는 것보다 더 쉽다. 매수 추천은 일반적으로 많이 유포되어 있고, 투자 뉴스레터나 애널리스트, 주식 브로커 그리고 투자 매니저 등 여러가지 출처로 부터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주식을 가장 좋게 파는 것에 대한 조언은 매우 적다. 아래 매도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팁 5가지를 제안한다.


For many investors, buying a stock is much easier than deciding when to sell it. Buy recommendations are prevalent and stem from a wide variety of sources, including investment newsletters, analysts, stockbrokers and investment managers. However, few offer much advice on when it is best to sell a stock. Here are five tips on when it might be time to sell. 


목표가격에 도달했을 때

It Hits Your Price Target


최초 주식을 살 때 영악한 투자자들은 미리 목표가격이나 적어도 주식 매도를 고려해야 할 가격대를 설정한다. 주식 구매 시에는 주식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한 분석해야 하고, 현재 가격은 이론적으로 예측한 가치에서 상당히 할인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격이 두배가 되었을 때 주식을 모두 다 파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가 될 것이고, 이는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가 50%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단일 목표 가격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신 좀 더 현실적인 가격대를 설정하고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 매도를 결정해야 한다.


When initially buying a stock, astute investors establish a price target, or at least a range in which they would consider selling the stock. Each stock purchase should also include an analysis on what the stock is worth, and the current price should ideally be at a substantial discount to this estimated value. For instance, selling out of a stock when it doubles in price is a worthy goal and implies that an investor thinks it is undervalued by 50%. It is difficult for even the most seasoned investor to come up with a single price target. Instead, a range is more realistic, as is deciding to sell off the position as it is rising, in order to lock in gains.


기업 실적 악화

A Deterioration in the Fundamentals


목표가격을 설정하고 회사의 주가 흐름을 주시하면서 잘 드러나지 않는 비즈니스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 실적 감소는 매도해야 하는 핵심 이유이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투자자는 주가 하락이 시작되기 전에 매출, 수익, 현금 흐름 또는 기업 실적을 좌우할 다른 핵심적 요인의 악화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Along with keeping track of a firm's stock price after establishing a price target, monitoring the performance of the underlying business is important. A key reason to sell is if the business fundamentals decline. In an ideal world, an investor will realize a deterioration in sales, profit margins, cash flow or other key operating fundamentals before the stock price starts to decline. 


더 경험이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쉽게 놓쳐버릴 수 있는 서류내 각주와 같은 재정적 언급을 깊게 읽을 것이다. 사기는 더 심각한 기업실적 결함이다. 월드컴, 엔론 그리고 타이코와 같은 회계적 사기를 더 일찍 알게 된 투자자들은 각 회사들 주가가 급락할 때 상당한 금액을 지킬 수 있었다.


More experienced analysts may read deep into the financial statements, such as filing footnotes that other investors are more likely to miss. Fraud is one of the more serious fundamental flaws. Investors who were early to spot financial fraud from the likes of WorldCom, Enron and Tyco were able to save substantial sums as the share prices of these respective firms plummeted.


더 좋은 기회가 올 때

A Better Opportunity Comes Along


기회비용은 다른 대체재를 사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득이다. 주식을 보유하기 전에 다른 주식을 소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득과 항상 비교해라. 만일 다른 대체재가 더 낫다면 현재 보유한 주식을 팔고 다른 것을 사는 것이 상식적이다. 정확하게 기회비용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경쟁 회사가 동일하게 훌륭한 전망을 갖고 있고 낮은 가치로 거래 된다면, 즉 이익 승수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 된다면 경쟁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시킬 수 있다. 

 

Opportunity cost is a benefit that could have been obtained by going with an alternative. Before owning a stock, always compare it with the potential gains that could be obtained by owning another stock. If that alternative is better, then it makes sense to sell the current position and buy the other. Accurately identifying opportunity cost is extremely difficult, but could include investing in a competitor if it has equally compelling growth prospects but trades at a lower valuation, such as a lower price to earnings multiple.


인수합병 후에

After a Merger 


평균적으로 기업 인수 프리미엄이나 기업이 인수하는 가격은 보통 20 ~ 40% 범위이다. 만일 결국에는 인수되는 회사의 주식을 큰 프리미엄으로 소유할 만큼 운이 좋다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행동이다. 만일 합병 회사의 경쟁력이 상당히 개선된다면 합병이 성사된 이후에도 계속 주식을 보유하는 것도 장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인수자는 성공적이 되는데 좋지 않은 사례를 갖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인수 합병이 끝날 때까지 여러 달이 걸린다. 그러므로 기회비용 측면에서 더 실적 전망이 좋은 다른 투자 대안을 찾는 것이 더 낫다.


The average takeover premium, or price at which a company is bought out, generally ranges between 20 and 40%. If an investor is lucky enough to own a stock that ends up being acquired for a significant premium, the best course of action may be to sell it. There may be merits to continuing to own the stock after the merger goes through, such as if the competitive position of the combined companies has improved substantially. However, mergers have a lousy track record of being successful. Additionally, it can take many months for a deal to be completed. Therefore, from an opportunity cost perspective, it can make sense to find an alternative investment opportunity with better upside potential.


파산 후에

After Bankruptcy


이것은 분명, 특히나 대단히 많은 경우, 파산한 회사는 주주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게되는 점 때문인 것 같다. 세금 목적이라면 매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손실이 매년 정기적 수입의 작은 비율이라도 미래 자본 이득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This may seem obvious, especially because, in the vast majority of cases, a bankrupt company becomes worthless to shareholders. However, for tax purposes it is important to sell or realize the loss so that it is used to offset future capital gains, as well as a small percent of regular income each year.


맺음말

The Bottom Line


주식을 매도하는 결정은 예술과 과학의 조합니다. 주식 수익이 순리대로 갈지, 아니면 계속될지에 대해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상식적 전략은 시간 경과에 따라 이익을 확정하기 위해 주가가 올랐을 때 주식을 파는 것이다.


The decision to sell a stock is a combination of art and science. There are a number of considerations to make, such as those above, when deciding if stock gains have run their course or are likely to continue. A common-sense strategy is to sell as a stock rises, in order to lock in gains over time.


Read more: http://www.investopedia.com/financial-edge/0412/5-Tips-On-When-To-Sell-Your-Stock.aspx#ixzz1rsIaX5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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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토피아 닷컴(investopedia.com)에 실린 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결국 저평가된 주식을 본래 가치를 평가받을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주식 투자하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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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살때 5가지 팁

5 Tips On When To Buy Your Stock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사야할 주식을 찾는 것은 재미있고 보람된 일 중 하나일 수 있다. 또한 오르고 있는 주식을 사면 꽤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아래 5가지 팁들은 돈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주식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For investors, finding a stock to buy can be some of the most fun and rewarding activities. It can also be quite lucrative, provided he or she ends up buying a stock that increases in price. Below are five tips to help you identify stocks that have a good chance at making you money.


주식이 싸게 팔릴 때 

When a Stock Goes on Sale


쇼핑을 할때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가 있는지 항상 살펴보게 된다. 블랙 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은 낮은 가격으로 의류나 전자 제품, 신발류의 왕성한 수요를 자극하는 대표적이 예이다.  

그러나 몇가지 이유로 주식이 싸게 팔릴 때 투자자들은 거의 흥미를 갖지 않는다. 주식 시장에서는 군중 심리가 지배하고, 투자자들은 주식가격이 낮은 경우를 피할려는 경향이 있다.


When it comes to shopping, consumers are always on the lookout for a deal. The popularity of Black Friday and the Christmas season are prime examples of low prices spurring voracious demand for products, be they apparel, electronics or footwear. However, for some reason, investors don't get nearly as excited when stocks go on sale. In the stock market, a herd mentality takes over and investors tend to avoid stocks when prices are low. 


2008년에서 2009년초는 지나치게 비관론이 있었던 시기였다. 그러나 매우 싼 가격에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었던 최적의 기회였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뒤늦게 깨달았다. 지난 가을도 분명 좋은 매수 시기였으며 현재도 주식 시장에는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


The end of 2008 and early 2009 were periods of excessive pessimism, but in hindsight, were times of great opportunity for investors, who could have picked up many stocks at beaten-down prices. Last fall was arguably another good buying point and many deals still exist in the market today.


주식이 목표한 가격에 이르렀을 때

When It Hits Your Buy Price


투자에 있어서 주식의 적정가치를 추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적정가치를 추정할 수 있게 되면 주식이 싸게 팔리는지, 적정가치까지 오를지 여부를 알게 될 것이다. 하나의 목표 가격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대신 주식을 살 수 있는 가격대를 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좋은 시발점이다. 분석 의견들의 평균인 컨센서스 가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금융 사이트들은 이러한 수치들을 발표한다. 목표 가격대가 없다면 언제 주식을 사야할 지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In investing, it is important to estimate what a stock is worth. Then, investors will know whether it is on sale and likely to rise up to this estimated value. Coming to a single stock price target is not important. Instead, establishing a range at which you would purchase a stock is more reasonable. Analyst reports are good starting points, as are consensus price targets, which are averages of all analyst opinions. Most financial websites publish these figures. Without a price target range, investors would have trouble determining when to buy a stock.


주식이 저평가 받을 때

When It Is Undervalued


저평가된 주식의 목표 가격대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매우 많다. 주식이 어느 정도 고평가나 저평가 되었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해당 회사의 미래 전망을 가늠해보는 것이다. 측정 기술의 키는 현금 흐름 할인법 분석이다. 

이 분석은 기업의 향후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할인해 보는 기법이다. 이 값의 합이 이론적인 목표 가격이 된다. 논리적으로 현재 주식가격이 이 목표 가격보다 낮다면 매수하기에 좋은 주식이 될 것이다. 


There is a lot of information needed for establishing a price target range, such as if a stock is being undervalued. One of the best ways to determine the level of overvaluation or undervaluation is by estimating a company's future prospects. A key valuation technique is a discounted cash flow analysis, which takes a company's future projected cash flows and discounts them back to the present. The sum of these values is the theoretical price target. Logically, if the current stock price is below this value, then it is likely to be a good buy. 


다른 평가 기법으로 이익 승수에 대해 주가를 경쟁기업들과 비교하는 것도 있다. 매출액 대비 주가, 현금 흐름 대비 주가 등 다른 측정방법들도 경쟁 기업대비 주식이 싼지를 알아볼 때 도움이 된다.


Other valuation techniques include comparing a stock's price to earnings multiple to competitors. Other metrics, including price to sales and price to cash flow, can help an investor determine whether a stock looks cheap compared to its key rivals.


끈기 있게 주식을 보유할 수 있을 때

When You Can Patiently Hold It


목표 주가를 알맞게 정했고 저평가 되었다고 평가했다면 주가가 곧 올라갈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해당 주식의 실제 가치까지 올라 거래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달 또는 다음 분기에 거래되는 가격을 예측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주식 가치가 빨리 올라갈 것으로 단순히 추정한다. 

주식이 목표한 가격대에 대략적으로 근접할 때까지 2년 정도 걸릴 수 있다. 특히나 기업이 성장할 능력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 경우 주식을 3년 내지 5년 동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Assuming you've properly identified a stock's price target and estimated if it is undervalued, don't plan on seeing the stock rise in value anytime soon. It can take time for a stock to trade up to its true value. Analysts who project prices over the next month, or even next quarter, are simply guessing that the stock will rise in value quickly. It can take a couple of years for a stock to appreciate closer to a price target range. It would be even better to consider holding a stock for three to five years, especially if you are confident in its ability to grow.


주식에 대한 당신의 숙제를 끝냈을 때

When You Have Done Your Own Homework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나 뉴스레터의 조언에 의지하는 것은 주식을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이지만, 위대한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식을 공부한다. 주식을 공부하는 것은 회사가 발표하는 연례 보고서를 읽고, 가장 최근에 회사가 언론에 발표한 내용, 또는 온라인으로 최근에 투자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한 내용을 보거나 산업별 무역 박람회를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모든 데이터들은 또한 회사 홈 페이지의 IR 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다.


Relying on analyst price targets or the advice of newsletters is a good starting point, but great investors do their own homework on a stock. This can stem from reading a company's annual report, reading its most recent news releases and going online to check out some of its recent presentations to investors or at industry trade shows. All of this data can be easily located at a company's corporate website under its investor relations page.


맺음말 

The Bottom Line


전설적인 증권 컨설턴트인 피터 린치는 투자자들은 자신 주변의 로컬 쇼핑 몰에 있는 유명 소매업체처럼 자신이 아는 주식을 사라고 조언한다. 다른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특정 회사에 대한 정보를 읽거나 다른 투자자와 나눈 대화 중에 해당 회사를 알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팁들을 조합하면 주식을 사야하는 상식적인 전략이 또한 가장 수익성 있는 전략이 될 수도 있다. 


Legendary stock-picker Peter Lynch recommends that investors buy what they know, such as their favorite retailer at their local shopping mall. Others can get to know a company by reading up on it online or talking to other investors. Combined with the above tips, a common sense strategy to buying a stock can also be the most prof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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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김종석팀장이 기고한 ELS관련 기사입니다.


김종석 : 우리투자증권 압구정WMC WM팀장 

김종석은 필명 ‘딸기아빠’로 유명한 재테크 전문가로, 네이버의 인기 재테크 카페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의 마스터입니다. 저서로는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가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ELS 투자시 유의사항을  아래 세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LS 투자는 원금보장 ELS가 아닌 이상 항상 손실위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수익률에 현혹되지 말고 상품구조를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 한다. 

고수익이라는 말은 고위험이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고수익이라는 말만 듣고 위험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입하면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기초자산은 변동성이 낮은 자산이 유리하다. 

주가 변동성이 큰 개별 종목 ELS에 투자하면 손실을 볼 경우가 많아집니다. ELS 상환을 결정하는 시점은 당장이 아닌 4~6개월 후이므로 변동성이 큰 개별종목보다는 지수형 ELS가 안전합니다. 그리고 지수형 ELS라도 스텝다운 구조인 경우 Knock-in 조건이 50%이하인 것을 권합니다.


셋째, 투자 기간과 조기상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ELS는 조기상환이 되지 않으면 최대 3년 만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품입니다. 첫 조기상환 조건이 대부분이 90%이지만 종종 85%인 경우도 있읍니다. 조기상환 조건을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은 투자 습관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투자에 따른 손실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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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을 찾는 방법 CAN-SLIM

 

최고의 주식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7가지 기본 원칙을 머릿글자만 따서 CAN-SLIM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주식들이 본격적인 주가 상승 단계로 진입할 때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C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최소한 18~20% 증가하고 있어야 한다. 높을수록 좋다. 분기 매출액 증가율도 높아지고 있거나 25%는 되어야 한다.

 

 

A 연간 순이익 증가율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해왔고, 자기자본 이익률도 17%이상 이어야 한다.

 

 

N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낸 회사, 경영 혁신을 이룬 회사, 해당 업종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회사를 주목하라. 양호한 주가 패턴을 만들어낸 뒤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 수요과 공급 - 발행 주식수와 높은 수요

 

CAN SLIM의 다른 원칙들을 충족시킨다면 자본금 규모가 얼마든 상관없다. 하지만 바닥권을 탈출해 비상하기 시작한 주식이라면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L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시장 주도주를 사고, 소외주는 피하라. 그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 주식을 사라. 주도주 대부분은 상대적 주가 강도 점수가 80~90점, 또는 그 이상일 것이다.

 

 

I 기관의 뒷바침

 

기관 투자가들의 매수가 늘어나는 주식, 그리고 최근 운용 실적이 최상위에 랭크된 기관 투자가 가운데 적어도 한 두 곳이 매수하는 주식을 사야 한다.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주목하라.

 

 

M 시장의 방향

 

매일 매일의 주요 지수와 거래량의 변화, 주도 종목의 움직임을 통해 시장 전반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이는 큰 이익을 거두느냐 손실을 보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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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상승으로 ELS (주가연계증권, Equity Linked Securities) 조기상환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이다. 




ELS는 구조상 일정부분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맞춰주는 구조이다. 채권은 원금 보장용이고 대부분 수익은 파생상품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옵션 등 파생상품은 투자 참여자들의 상호 윈윈하는 상품일까? 
주식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제로섬이 되는 것이 그 바닥 생리이다. 
즉 누군가 ELS 조기상환을 받았다면 반대쪽 참여자 누군가는 손해를 봤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왜 이런 기사들을 내보내 사람들을 유혹하는 걸까? 
ELS를 판매하는 증권회사 입장은 근본적으로 투자자들이 ELS를 많이 사주면 된다. 
증권회사 돈으로 ELS로 인한 손해나 이익을 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돈은 이쪽 투자자 주머니에서 저쪽 투자자 주머니로 옮겨갈 뿐이다. 
그 과정에서 증권회사는 중계 수수료만 챙기면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자꾸 투자를 부추기는 기사를 내보내면서 이득을 볼려고 할 뿐이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왠지 씁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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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pedia.com에 실린 기사입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나 봅니다.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4가지 상품

4 Products For Lazy People
Posted: February 1, 2012 11:12AM by Porcshe Moran


사람들 대부분은 삶이 힘들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다시 말해 매우 단순하여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들만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람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적당한 가격으로 삶을 더 쉽게 만드는 것에 행복해 하는 소매업자들이 많다. 사람들의 가장 게으른 측면들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새로운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부진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이러한 독특한 상품을 사려고 밀려들고 있다. 


Most people would agree that life can be difficult. That said, there's a growing number of people who find even the simplest tasks too unbearable to undertake. Lucky for them, there are numerous retailers who are more than happy to make life easier for the right price. A wave of new products are emerging that target the laziest aspects of people. Despite the sluggish economy, consumers are buying these unconventional items in droves. (For more tips, read Top 3 Budgeting Tips For Lazy People.)


입는 담요 Wearable Blankets


"스누기", "슬랭킷" 그리고 "Forever Lazy"라는 적절한 이름이 붙은 입는 담요들은 보통 담요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내놓은 상품들의 단지 몇가지이다. 이러한 입는 담요는 독서를 한다든가, TV 리모콘을 사용한다든지 노트북 작업을 하는 동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Forever Lazy와 다른 종류의 원피스형 옷들은 앞뒤면에 지퍼 달린 부분을 만들어, 화장실에서도 벗지 않아도 될 정도로 더 발전하고 있다.  Forever Lazy 생산자들은 개당 29.95달러짜리를 2011년 수십만개 팔았다고 했고 2012년에는 백만개를 팔 것으로 기대학 있다. 스누기의 경우 2010년 2천5백만개가 팔렸다고 한다.



"Snuggie," "the Slanket" and the aptly named "Forever Lazy" are just some of the products on the market that target those who struggle with the hardships of using regular blankets. These wearable blankets promise to keep you warm while completing tasks such as reading, using a remote control and typing on a laptop. The Forever Lazy and other one-piece loungewear options go a step further by offering zippered hatches in the front and back so you don't have to remove it when going to the bathroom. The makers of Forever Lazy say they've sold hundreds of thousands of units in 2011 for $29.95 each and expect to hit the one million mark in 2012.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an estimated 25 million Snuggies were sold in 2010.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파게티 포크 Twirling Spaghetti Fork


스파게티를 먹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은 Twirling Spaghetti Fork를 아주 사고 싶어할 것이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이 도구는 포크에 면발을 돌돌 마는 힘든 일을 대신해 준다. 포크 제조 회사는 전동식 Twirling 포크가 저녁식사를 더 즐겁게, 덜 지저분하게 해줄 것이라고 한다. 포크 유통업자는 2005년 시장에 나온 이후 2007년까지 연간 판매량이 7만5천에서 10만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People who find eating spaghetti to be a challenge will be eager to purchase the twirling spaghetti fork. The battery-operated gadget takes the hard work out of wrapping noodles around a fork by doing it for you. The company claims that the motorized twirling fork makes spaghetti dinners more fun and less messy. In 2007, the fork's distributor reported sales of 75,000 to 100,000 pieces a year since hitting the market in 2005.


자동으로 돌아가는 아이스크림 콘 Self-Rotating Ice Cream Cone


이 발명품 덕분에 혀가 닳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원운동을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회전시켜 핥아먹기 편해진다. 그냥 아이스크림을 플라스틱 콘에 넣고 아이스크림이 돌아가도록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이 상품이 게으른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인정 못하는 사람들에게 제조회사는 아이스크림이 녹아 새는 것을 막는다는 점을 광고하고 있다. 이 상품을 발명한 Rick Hartman은 많은 전동식 콘을 팔았고 "The Today Show"와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소개되었다고 했다. 판매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판매한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기에는 충분하다고 그는 말했다.


Self-Rotating Ice Cream Cone 사진


Avoid wearing out your tongue with this invention that spins your ice cream scoop in a circular motion to make licking easier. All you have to do is scoop your cold treat into the plastic cone and push a button to make it turn. Those who don't want to admit that this product is for the lazy can reference the company's selling point that it helps to avoid the nightmare of a drippy cone. The inventor, Rick Hartman, has sold thousands of these motorized cones and the product has been featured on "The Today Show" and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 His sales figures are confidential, but he says he has made "enough to buy a lot of ice cream."


자동 로봇 청소기 Roomba


진공청소기로 20분만 청소해도 100 칼로리가 소모된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이러한 운동도 청소 로봇을 사면 하지 않아도 된다. 버튼만 터치하면 Roomba는 자동으로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한다. 이 기계는 일주일에 7번 청소하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벽이나 애완동물용 그릇, 테이블 다리 등을 피할 수 있도록 센서를 달고 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20만개 Roomba 로봇이 25개 나라에서 팔렸다. 현재는 약 6백만개 Roomba가 팔려나가고 있다.



Vacuuming can burn up to 100 calories in 20 minutes, but it's easy to avoid this everyday exercise with the purchase of this cleaning robot. With the touch of a button, the Roomba automatically adjusts to rid any surface of debris. The machine can be programmed to clean up to seven times per week and even has sensors to help it avoid walls and other items like pet bowls and table legs. From 2003 to 2005, 1.2 million Roomba robots were sold in 25 countries. Today, sales numbers for the Roomba are around 6 million.


맺음말 The Bottom Line


시장에는 우리의 게으른 충동을 채워줄 수 있는 수많은 상품이 있다. 사소하지만 어렵지 않은 일에 대해 조바심 갖지 마라.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도 단순한 작업을 더 단순하게 해 줄 수 있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marketplace is full of profitable products that cater to our laziest impulses. So don't fret over your next menial but easy task. A quick Internet search is likely to turn up an item that will make that simple task even simpler. (For other interesting products, check out 7 Products Under $5 That Made Millions.) 


Read more: http://financialedge.investopedia.com/financial-edge/0212/4-Products-For-Lazy-People.aspx?partner=ferss#ixzz1lHD2LH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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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wise.com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홈플러스나 이마트와 같은 쇼핑센터에서 자동차 정비를 맡기면서 쇼핑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지만, 운동 시설을 갖춘 차 정비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엔진 오일 교환도 대략 30분 정도 걸리니 기다리는 동안 운동할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 같으나, 운동 기구만 갖다 놓은다고 될 것 아닌 듯 싶습니다. 체육관이면 샤워시설, 운동복 대여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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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리와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는 바레인의 오토샵



바레인 국립 자동차 회사가 최근 새로운 Sehla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이 서비스 센터는 프리 와이파이 서비스와 로컬 셔틀버스 그리고 최신식 운동 시설을 제공한다.


Bahrain’s National Motor Company has launched a new Sehla service center which offers free wifi and shuttles to local destinations, as well as a state-of-the-art gymnasium.

 

영국 자동차 회사인 포르쉐 대리점의 경우, 고객이 쇼핑몰로 차를 가져오고 차가 고쳐지는 동안 쇼핑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면 바레인 국립 자동차 회사는 생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새로운 Sehla 서비스 센터는 프리 와이파이와 로컬 셔틀버스 뿐만아니라 최신식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The UK’s Autofarm Porsche dealership may drive customers to the mall so that they can pass the time shopping while their car is being worked on, but Bahrain’s National Motor Company takes this concept a step further. Not only does the company’s brand-new Sehla-based service center offer free wifi and shuttles to local destinations, but it also houses a state-of-the-art gymnasium.


1988년 설립된 국립 자동차 회사는 바레인내 자동차 판매 선두업체 중 하나로 혼다, 쉐브레, GM, 캐딜락 그리고 허머를 취급한다. 올해 초 이 회사는 Shela 지역에 4백만 바레인 디나르를 들여서 9천평방미터짜리 체육 시설을 오픈했다. 여기에는 투명한 유리로 된 조망 지역이 있고 고객은 자신들의 차가 고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체육관 4층에는 다수의 게임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차가 고쳐지는 동안 운동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Founded in 1988, National Motor Company (NMC) is one of the leading automotive distributors in Bahrain, representing Honda, Chevrolet, GMC, Cadillac, and Hummer. Early this year the company opened a new BHD 4 million, 9,000 square-meter facility in Sehla complete with clear-glass viewing areas so that customers can watch their cars being worked upon, according to a report in the Gulf Daily News. An array of games are available to help customers pass the time, in addition to the four-floor facility’s gym, which can be enjoyed by fitness-minded customers until their car is ready to go.


다양한 계층의 자동차 소유자들이 찾아오지만 자동차 수리나 정비에 관한한 그들이 갖는 공통점은 기다림 뿐이다. 당신의 서비스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라. 그러면 당신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전세계에 있는 서비스 공급자들은 이 점을 주목해라.


Car owners may come from all walks of life, but one thing they tend to share is an impatience when it comes to repairs and maintenance. Give them myriad ways to multitask while they wait for your service, and you’ll surely set yourself apart. Service providers around the globe: take note!


Website: www.nmc.com.bh

Contact: namco@nmc.com.bh


Spotted by: Cecilia Bie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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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미래라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글입니다.


과거의 정보 축적/보관에서부터 현재 인터넷 검색까지 설명하고 다시 앞으로 검색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 [12회 오픈업 (1)] 검색의 미래, 그 새로운 역할 -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 사진출처 : http://venturesquare.net/1692

인터넷 검색은 야후가 사이트를 분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어 구글이 컨텐츠와 페이지를 Page Rank로 분류하였다고 합니다. (야후가 웹페이지 검색을 외주 준 곳이 구글이라는 설명도 있네요.) 즉, 검색이 사이트 > 컨텐츠 > Relevance > Page Rank로 발전해 온 것이죠.

하지만 트위터, 유튜브, 위키 등의 등장으로 데이터 량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Big Data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개인화 검색, 시멘틱 검색 등이 등장하였는데, 이런 것들도 기계가 검색을 해주는 형태이므로 한계가 있어 결국 해결책은 큐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즉 사람에 의한 분류가 가장 정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글도 911 사건 당시, 기계적 검색 결과로는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워, 사람이 개입하여 뉴스 사이트 링크를 검색 결과에 넣었다고 합니다.


글 중간에 있는 20분짜리 동영상을 보는 것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되지만, 마지막 부분에 있는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봐도 내용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기계적인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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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정윤성 지음)"이라는 책의 20p ~ 45p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부자들의 부의 원칙 5가지


1. 재테크로 부자가 된 부자는 없다.


부자들은 재테크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생계를 책임지는 본업을 충실히 하고 여기서 번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빵가게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빵을 구워 파는 것이 본업이고, 여기서 번 돈으로 은행에 예금하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재테크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도 본업이 금융업이므로 그가 하는 주식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라 본업이라는 설명입니다.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은 본업으로 먹고 사는데 빠듯하여 종잣돈 마련하기 어렵다면 재테크는 남의 이야기가 되는 거죠. 우선 본업으로 부자가 되어야 겠네요. 아주 힘들겠지만.


2. 부자들은 반드시 여윳돈으로 투자한다.


부자들은 극히 신중하여 자신의 생활에 전혀 영향받지 않을 만큼만 투자한다고 합니다.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큰 돈을 투자한다고 하네요.


맞는 말입니다. 부자들에게는 투자에 실패해서 돈을 잃더라도 남은 돈으로 생활 할 여지가 생기겠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남 이야기로 들립니다.


3. 부자들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부자들은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자신이 잘하는 본업이야 말로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권이든 주식이든 펀드든 안정적으로 투자하여 무리한 수익률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그렇지요. 부자들의 5% 수익률과 보통 사람들의 5%는 절대적인 금액에서 도저히 비교가 않되니 보통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지 않나 생각합니다.


4. 부자들의 투자는 보수적이다. 


부자들은 소비할 때도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절대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하긴 부자들에겐 외제차나 명품을 사는 것은 그들 소득에 비하면 과소비가 아니죠. 보통 사람들 눈에야 돈을 펑펑 쓰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투자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윳돈이라고 해서 아무곳에나 팍팍 돈을 지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가 봅니다.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니까요.


5. 부자들은 돈을 맡긴다.


부자들은 금융지식과 재테크 지식으로 무장한 PB들에게 돈을 맡긴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본업을 충실히 하고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여윳돈으로 종자돈을 만들고, 이 돈을 금융사 PB에 맡겨서 관리해라.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부자가 되라. 그리고 재테크해라. 이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논리로 보입니다. 
 

정말 보통 사람은 재테크해서는 않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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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pedia.com에 실린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금, 육류, 설탕, 옥수수 그리고 원유는 계절적 요인이나 공급 부족 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패턴이 반드시 미래에 일어난다고 볼 수 없다고 하면서 결국 투자 결정은 개인들의 몫으로 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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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odities To Watch, Posted: November 9, 2011 3:37PM by Cannon Trading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할로윈 축제때 그럴싸하게 변장한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전통만으로는 설탕이나 단맛을 가진 과자류 공급부족을 이끌어낼만큼 충분한 수요를 만들지 못한다. 혹은 그럴지도 모른다.? 아래는 일련의 의견에 대한 서술이다.


금 Gold


대부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가을이나 겨울 동안 귀금속에 대한 문화적 영향에 따른 수요가 강하다. 통상 날씨에 영향받지 않는 금 수요 사이클은 인도 수확철인 9월부터 시작하고, 인도 농부와 근로자들 그들 수입의 일부를 금에 투자한다. 금은 인도 시골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저축이나 투자 수단이다. 


최근 중국이 금에 배고픈 나라로 급부상하기 이전까지 인도는 매년 최대 금 소비국가였고, 종종 연간 500톤이 넘는 금을 구매했다. 이러한 계절적인 수요 패턴은 세계 금시장에서 월별 가격 패턴에 큰 영향을 주기에 충분하다.


인도 사람들의 금 구매는 힌두교 축제인 디왈리가 있는 10월까지 계속된다. 디왈리는 빛의 축제로 인도인들의 결혼 시즌의 시작이다. 이 기간동안 부모들은 종종 지참금 용도로 금을 구매한다. 선진국에서는 보석상인들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여 보석 가공용으로 금을 구매하기 시작한다. 연간 보석 판매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발생한다.


생우(生牛) Live Cattle


미국 농무부 경제연구소 조사한 가장 최근의 식품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2011년 미국내 소고기 가격은 2010년 대비 평균 8~9% 높은 수준이다. 10월 리포트는 내년에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2012년 소고기의 CPI는 4.5 ~ 5.5%로 더 느린 상승을 예상했다. 육류 가격은 올해 전반적으로 식품류 중 가장 빠르게 오르고 있다.


2011년 보고서에는 모든 식품류에 대한 CPI는 3.5 ~ 4.5% 상승한 것으로 나왔다. 반면 육류나 가금류, 생선의 경우 5.5 ~ 6.5% 올랐다. 다가오는 2012년에는 육류, 가금류, 생선은 3.4 ~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동일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식량 수요증가에 따른 식품 원료와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도,소매가격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2011년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소매업자들이 현재까지는 높은 가격을 소비자에게 아직은 천천히 전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궁극적으로 2012년 식료품 가격은 기상 조건, 유류 가격 그리고 달러의 가치 등과 같은 요인에 의존할 것이다.


옥수수 Corn


옥수수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옥수수 공급 부족은 내년 옥수수 가격을 역사적인 고점으로 유지할 것 같다. 이로 인해 소나 돼지를 키우는 비용, 유제품을 생산하는 비용이 올라가게 된다. USDA 전망에 따르면 2011-12 마케팅 연도가 끝나는 내년 8월에는 미국 옥수수 재고가 16년만에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USDA는 보통 실제 공급량보다 낙관적인 예상을 해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옥수수의 67%가 수확되었다. 작년은 51%였다. 이 숫자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수확량은 USDA가 10월 내놓은 숫자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보고서는 에이커당 148.1부쉘을 예상했으나 현재 농부들은 에이커당 평균 수확량을 145.9부쉘로 보고 있다.


설탕 Sugar


브라질에서의 설탕 수확량은 산업계 예상치보다 낮게 지속되고 있다. 브라질은 자국내 바이오연료 산업의 육성을 위해 생산되는 사탕수수의 50%를 에탄올 생산에 사용하는 국가적인 부흥 정책을 쓰고 있고, 좋지 않은 기상 상황과 노화된 사탕수수 밭으로 인해 설탕이 부족한 세계에 수송 가능한 공급량은 순수 수입업자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부족해지고 있다. 


브라질에서 판매된 차량의 69%는 혼합연료 차량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원당 소비국인 중국은 소비가 공급을 앞지름에 따라 2011-2012년에 18 ~ 22% 더 많이 원당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설탕을 수출하는 태국은 현재 50년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고 설탕 수확이 2~3주 늦어질 것으로 에상된다.


원유, 무연 휘발유, 난방유 Crude Oil, Unleaded Gas and Heating Oil


지난주 미국 에너지부는 이전주 보다 4.7백만 배럴 증가가 반영된 (원유 재고) 수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1년 전보다는 28.6백만 배럴보다 낮은 수치여서 지속적인 비축량 감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 수치는 20개월래 최저치이다. 추측에 근거하지만, 추세는 원유나 난방유, 무연 휘발유 가격의 상승을 가르키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고 있는 현상은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더불어 무연 휘발유 재고는 1.35백만배럴 감소했고 원유 증류량도 4.28백만 배럴 감소했다. 반면 정유시설 가동율은 Capa 증설할 필요가 없는 85%대를 유지되고 있다.


맺음말 The Bottom Line


금, 육류, 설탕, 옥수수 그리고 원유는 계절적 요인, 공급 부족 등의 요인으로 과잉 수요가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여건때문에 원자재 상품은 노련한 투자자에게 가치 있을 수 있다.


원자재 선물이나 옵션을 거래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손실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 글에 포함된 권고는 단지 의견이며 어떠한 이익도 보장하지 않는다. 원자재 선물 시장은 투기적 시장이고 오직 위험 자산만 취급해야 한다. 과거 수익율은 미래 결과를 보장할 필요가 없다. 


계절적 가격 추세는 지난 15년에 걸쳐 발생한 더 일관성 있는 원자재 선물 몇개의 복합적인 결과이다. 어떠한 표현으로도 가격 패턴이 미래에 반복된다고 말할 수 없다. 계절적인 경향이 미래에도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수수료, 진입 타이밍, 현금화 등의 이유로 수익성 있는 거래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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