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매일 아침 지하철 2호선으로 출근한다.

출근할 때면 잠실새내역을 거쳐간다.

지하철역 이름이 '신천'에서 '잠실새내'역으로 변경된지  2년 정도 된 듯하다.

 

당시 '잠실새내로 바뀌었네?' 하는 정도로 지나쳤지만 

오늘 아침 변경한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이름을 변경할 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신천'이라는 이름이 같은 2호선내 '신촌'과 무척 혼동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지하철역이 있는 위치가 실제 신천동이라는 법정 행정구역과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 이유가 있었다면 '신천'의 본래 이름인 '새내'로 변경하는 것 까지는 이해된다.

그러나 '잠실'이라는 말이 왜 붙었을까?

 

그냥 드는 생각은 서초, 강남, 잠실이라는 강남 3구의 프리미엄. 그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소위 말하는 서울내에서도 잘 사는 동네라는 네임 밸류.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름으로 인해 다소나마 핸디캡이나 불이익을 받는 경우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이해 구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미 (이름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 보다 뭔가 더 누리거나 갖고 있는데도

이름 변경하여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기심이 아닐까.

 

잠실새내 사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어느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과 사고방식이 있으니.

그렇지만 '잠실새내'라는 단어를 들을 때면 왠지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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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켈리의 '3% 시그널,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과학적 투자법' 이라는 책의 간추린 내용입니다. 

 

주식시장은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대응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된 관점입니다. 대응의 관점에서 아래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자산 구성

- 전체 계좌를 주식형 80%, 채권형 20%로 비율로 나누어 주식형, 채권형 모두 1개의 펀드(또는 ETF)로 구성한다.

- 주식형은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또는 ETF)로 하되 소형주 펀드가 더 유리하다. 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변동성이 더 크고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채권형은 어느 유형이든 상관 없다.

 

2. 자산 조정

- 1년에 4번(매분기)마다 자산을 재조정하고, 재조정 목표치는 주식형의 3% 이익이다. 

- 주식형 목표치 3%를 초과하는 경우는 매도 신호로서, 초과분을 매도하고 해당 금액 만큼 채권형을 매수한다. 다만 매도 신호가 나오더라도 지수가 2년전 대비 30%이상 하락한 경우라면 매도 신호를 최대 4번까지는 무시해도 된다.

- 주식형 목표치 3%를 미달하는 경우는 매수 신호로서, 부족한 금액만큼 채권형을 매도후 주식형을 매수한다.

- 다음 분기 목표치는 3% 이익으로 재수립한다. 즉, 주식형 목표치를 항상 일정하게 하여 원금이 계속 늘어나도록 해야 한다.

 

3. 신규 자금(또는 정기 납입) 추가 투입

- 신규 자금4번 나누어 주식형 50%, 채권형 50%으로 추가 투입한다. 정기 납입도 마찬가지로 주식형 50%, 채권형 50%로 나누어 투입한다. 이 경우 주식형 목표치는 '직전 분기 원금 + 목표치(3%) + 신규자금 50%' 로 재조정된다.

 

4. 채권형 자산 조정 

- 주식형 자산 매도 나 신규 자금 투입으로 채권형 자산이 20%를 넘어 30%에 도달하게 되면 다음번 매수 신호 발생시 채권형 초과분 10%를 모두 주식형으로 매수한다.

- 채권형 자산 잔고가 주식형 매수로 인해 모두 바닥난 경우에는 자금을 추가 투입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다. 다만 새로운 자금 조달이 불가능한다면 정기 납입 이나 주식형 매도 신호로 인해 채권형 자산 잔고가 보충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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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미소 이명로님의 유튜브 동영상 내용 요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FcsO5louc)

대북경협 테마주 중에 아직 덜 주목받고 있는 종목에 관한 내용입니다. 5/28일 올라온 동영상이어서 당시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하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 대북경협은 통행  통관 → 금융 부분 순서로 테마가 형성될 것으로 보임. 통행은 사람의 통행을 의미하며 통관은 철도, 운송 등 물류부분을, 금융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의미함

 

- 이 중 물류부분은 아직 사람들로부터 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철도나 항만 등이 덜 준비된 상태에서는 컨테이너를 통한 육상 수송이 우선 필요함.

 

- 컨테이너 수송 관련 주식으로는 CJ대한통운, 국보가 있음.

 

- CJ대한통운은 대북경협 테마주치고는 거래량이 현대건설, 현대로템 대비 평소 수준임. 즉 시장의 주목을 아직 덜 받고 있음.

 

- 국보의 경우도 거래량이 평소 수준임. 국보는 소형주로서 육상, 해상 컨네이너 물류 사업을 하는 회사임. 또한 최근 1분기 흑자전환(턴어라운드)한 종목이고 시총이 260억임. 최근 매각한 자산으로 인해 300억 현금흐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주식 종목은 늘 앞날을 내다볼 수 없다. 특히 선거나 대북경협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요동치는 테마주를 보면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투자는 늘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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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켈리의 3% 시그널 책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식시장은 결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의 패턴 인식 능력은 반복적이며 믿을만한 규칙을 구축하기 때문에 삶의 대다수 영역에서 잘 통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식 투자에도 이 능력을 적용한다. 그러나 주가 변동은 어떤 패턴에도 정확하게 따르지 않는다.


- 사람들의 자만심과 부실한 기억력은 뒤늦게 깨달은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잘못 해석한 사실을 잊거나 합리화하여 시장이 틀렸다고 한다. 즉 예상대로 진행되어야 옳다고 생각한다.


- 사람들은 행운과 능력을 혼동한다. 그래서 행운을 능력이라고 과신하고 더 많은 돈을 투입하여 벌어 놓은 수익을 다 날린다.


- 주식시장 참여자는 동전 던지기와 마찬가지로 50퍼센트 확률에서만 맞는다. 그러나 사람들의 패턴 인식 경향은 50대 50인 환경에서 나오는 무작위한 결과를 에측할 수 있다는 착각을 낳는다.


- 대다수 펀드매니저는 시장수익률에 뒤지며 많은 투자자들은 성공한 펀드매니저가 시장수익률을 넘기기 전에 다 떨어져 나간다.


- 주식 관련 투자업계는 사람들이 투자를 실제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데 선수이다. 그 방법은 완벽한 판단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과거 싯점을 보면) 알 수 있기에 완벽한 매매를 할 수 있다고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정보가 정확한지는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 출처: 3% 시그널 -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과학적 투자법 (제이슨 켈리), p66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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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파슨스 프로젝트는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으로 우리나라에선 Eye in the Sky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Old and Wise나 Some Other time, The Turn Of A Friendly Card 등은 서정적인 곡으로 우리 정서에도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아래 Old and Wise는 나이 들었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듯 하여 가사와 함께 감상을 추천해 본다.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내가 볼 수 있는 저 먼 곳에서

그림자들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내가 뒤에 남겨둔 사람들에게

나는 당신이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언제나 나의 깊고 깊은 생각을 공유했으며

당신은 내가 가는 곳을 따라온다는 것을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내가 늙고 현명해질 때

쓴소리도 내게는 소용 없으며

가을 바람은 나를 스쳐 지나갈 것이다.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I knew you

I'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시간의 안개속에서 언제인가는

그들이 나에게 당신을 알고 있냐 물어본다면

나는 미소지으며 당신이 나의 친구였다고 말 할 것이다.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슬픔이 나의 눈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내가 늙고 현명해질 때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내가 볼 수 있는 저 먼곳에

나를 감싸는 그림자들이 있다.


And to those I leave behind

I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내가 뒤에 남겨둔 사람들에게 

나는 당신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항상 나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공유했으며

내가 떠날때 당신을 그리워 할 것 이라는 것을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L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내가 늙고 현명해지면

나를 흔들던 무거운 말들은 가을 바람처럼 나를 스쳐지나갈 것이다.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시간의 안개속에서 언젠가는

그들이 당신에게 나를 아냐고 물어보거든

당신은 나의 친구였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마지막 순간이 내 눈 앞에서 내려지고

내가 늙고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볼 수 있는 그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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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민신부님의 책 '손 내미는 사랑 : 사제지만 사제인 줄 모르는 당신에게' 187p에 나오는 글입니다.

 

내가 무슨 권한으로 남의 습성을 바꿀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도 듣지 않는 말을 어찌 남에게 들으라고 강요할 수 있겠는가

라고 물으시며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에 나오는 글귀를 인용하십니다. 스스로 반성 많이 되는 글입니다. 


준주성범(또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너는 네 자신을 마음대로 못하여 네가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이 네 뜻대로 되기를 바랄 수 있으랴?

 

우리는 남들이 완전한 사람이 되기글 희망하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은 고치지는 않는다

 

우리는 남을 엄히 꾸짖어 그 과실을 고치기를 원하나

우리 자신을 꾸짖어 그 과실을 고치기는 싫어한다.

 

다른 사람은 규칙으로써 구속을 받아야 한다 하면서도

우리는 조금치도 구속되기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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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미소 이명로님의 유튜브 동영상 내용 요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29n5xHJnTo)



경제기사를 읽을 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행간을 읽어야 함을 강조하며 그 사례로 남북 경협주와 조선업 관련 기사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 남북 경협주 관련 기사


5/20일자 헤럴드 경제 기사는 철도, 철강 다음으로 남북 테마주는 자동차, 금융주라고 언급하고 있다. 언듯 보기에는 자동차주나 금융주를 사야 하나? 라로 오해하기 쉬운 기사라고 설명한다. 기사 내용을 보면 1885년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다. 당시 철도주가 한창 인기었고 그 다음은 자동차주가 뒤를 이었다고 한다. 


상승미소님은 현재와 맞지 않는 경제 상황으로 이러한 논리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관들이 현재 상황이 좋지 않는 자동차주를 개인들에게 떠 넘기려는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해석한다.


- 조선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기사


현재 조선업은 대단히 좋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낙관적인 기사가 나오면 과연 맞나 하고 해당 산업내 대표 종목의 추세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한다. 현대중공업 주식 추세를 확인해 보면 장기하락 추세이니 이러한 기사는 맞지 않는 기사이다.


이외 투자에 참고해야 하는 조언들도 언급하고 있다.


- 주식에 투자하기 전 해당 종목이 포함된 산업을 꼭 확인해야 한다.

- 추세가 꺽인 종목은 해당 산업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 장기투자 하려면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경제기사를 읽을 때 왜 이런 기사가 지금 나오지 하고 생각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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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입한 지수형 ELS 중 홍콩H지수(HSCEI)로 인해 낙인(Knock-In)되었던 6개 ELS가 지난 5월까지 모두 상환되었다. 6개 중 1개만 -17% 손실 상환되었을뿐 나머지 5개는 다행히 무사 귀환하였다.


이러한 경험이 ELS 투자원칙을 다시 한번 가다듬게 해준다.


2015년 당시에는 '지수형 ELS만 한다.', '원금보장형은 하지 않는다.', 'DLS도 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 정도만 갖고 있었지만, 홍콩H지수로 인한 낙인(Knock-In) 경험이 지수형 ELS 선택 기준을 좀 더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다. 


1. 낙인(Knock-In) 조건은 무조건 50% 이하로 한다.


2015년 낙인(Knock-In)되었던 ELS들의 낙인(Knock-In) 조건은 모두 55%이었다. 물론 50%도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상황이 오면 전혀 낙인(Knock-In) 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없다. 그렇지만 가급적 낙인(Knock-In) 50%부터 그 이하 ELS를 선택하고 있다. 다만 45%나 40% 상품의 경우는 청약경쟁률이 높거나(안분배정되거나) 이율이 낮은 단점은 고려해야 한다.


2. 조기상환 조건 시작은 90% 이하로 한다.


이 원칙에는 '무조건'이라는 말이 없다. 95%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즉 적정 이율이 보장된다면 1차 상환(최대 2차) 95%도 선택 가능하다. 이 경우 조기상환 기대를 1년(최대 1.5년) 으로 미뤄야 한다.


3. 이율은 최소한 5% 이상이어야 한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많아야 2%도 안되는 상황에서 5% 이하 이율도 감안해 볼 수는 있지만, ELS를 중수익 상품으로 본다면 최소한 세전 5%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지수형 ELS 7%~8% 상품도 있었던 때가 있었으니 더욱 그렇다. 


투자에 있어 손실 보지 않겠다는 생각은 욕심이다.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손실을 최소화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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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그래도 애널 리포트가 저평가 종목 선택의 지름길이다(송경헌 지음)' 라는 책 내용에서 발췌함. 저자는 최소한 아래 체크리스트 기준으로 기업의 사업 내용을 분석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음


[사업보고서 체크리스트]

1. 매출 구성 :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어떤 제품/상품을 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함

2. 수출 비중 : 수출기업인지 내수기업인지를 파악하기 위함

3. 매출처 : 제품이나 상품을 어디에 주로 판매하는지 파악하기 위함. 매출처가 다양하면 더 좋음

4. 경쟁사 및 시장점유율 : 해당 기업의 시장 지배력 파악

5. 판매 단가 및 원자재 가격 추이 : 제품 판매단가는 영업이익에 결정적 영향을 줌

6. 설비 투자 : 설비투자를 하면 생산능력이 올라가고 이는 매출액 증가에 영향을 줌

7. 신제품 및 신규사업 : 기업의 지속적 성장 및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한 노력 파악

8. 계열회사 : 지배회사나 종속회사의 손익이 연결되기 때문에 파악 필요


또한 이 책에서는 아래 기준으로 저평가된 종목 중 투자 후보들을 선정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 영업이익 증가율 20% 이상, EPS 증가율 20% 이상, 저PER/저PBR 종목, 급등주 제외


투자 종목 선정시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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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의 이명로(상승미소)님의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 1부' 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1G-V2ylO3yc&t=0s)


주요 내용은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 관련 분석입니다.


[금리인상]


- 금리인상은 이자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로 통상 경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늘어나는 이자부담을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며

최근 원유가격 상승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지만 미국 원유 수출 증가에 따른 무역적자 감소로 미국 소비여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미국 원유 수출량은 내년 정도면 세계 1위로 예상)

- 따라서 금리상승에 의한 미국 증시는 영향받겠지만 큰 조정이 없을 것으로 보임


[중국산 제품 관세부과]


- 중국산 태양광 패널,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미국내 관련 기업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 (해당 기업들이 중국산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

- 중국과의 무역 분쟁 역시 미국 증시에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이외 투자 관련 조언들...


- 주식시장은 기대감에 상승하고 불안감에 하락한다.

- 주식시장의 가장 큰 적은 불안감이다.

- 모든 주식이 다 오를 때 주식시장은 꼭지이다.

- 주식, 채권, 원자재, 농산물, 외환 등 섹터들은 순환하며 상승한다.


큰 흐름을 봐야 한다고 항상 느끼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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