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연주자인 키타로(Kitaro)



그는 NHK 다큐멘터리인 실크로드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다.

그가 만든 음악 중 많이 알려진 캐러반(Caravan Sary라고도 함)

연주곡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Pages 라는 그룹이 부른 노래도 있다.

우린 영원한 여행자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언제 한 걸음, 한 걸음 떼야 할지 

그 여행의 마지막은 언제일지

우리는 알고 있을까?




Once along long time ago 
Setting out to find our dreams
Lost in memories of golden days 

아주 오래전
우리의 꿈을 찾아 한번쯤 여행을 떠났다
과거 영광된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채

Sometimes rising in the spring 
Glowing, shinning came the sun 
Golden day beams 
come through to me now 

때로는 봄날 떠오르는 태양이
밝게 빛났고 환하게 비춘다.
찬란했던 시대의 빛이 
지금 나를 향해 다가온다.

Those who know the firebird 
Try to find forever the dreams 
Try to find forever the way, my way

불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영원한 꿈을 찾으려 하고
나는 영원한 나의 길을 찾으련다.

Caravan, journey in the sky 
As the sun comes out from the day

캐러반, 하늘을 떠도는 여행
대낮에 나오는 태양처럼

Caravan, we know who we are
We discover where or when 

캐러반,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알고 있고
어디로 인지, 언제 인지를 찾는다

Yeah, Caravan, now we find a love 
Love's shimmering 
and soon our love is gone 

캐러반, 이제 우린 사랑을 찾는다.
그렇지만 사랑은 희미하게 빛날 뿐
곧 사라져 버린다.

Come with me and take my hand
Memories of the past unfold
With you I live them once again

나에게 와서 내 손을 잡아요 
과거의 기억들이 열린채
당신과 함께 나는 과거의 영광과 사는 거에요.

From my beating heart, my hand
Feels my warmth and love within
And I wonder when the spring will come

나의 뛰는 가슴과 나의 손은 
따스함과 내 안의 사랑을 느끼고,
난 봄이 언제 올지 알고 싶다.

Do we ever really know for sure?
Will we travel on and on?
Someday we'll be standing up to live

우리가 진정 알고 있던 적이 있었을까?
우린 계속 여행을 해야 하나?
언젠가는 삶을 위해 멈춰서야 하는 날이 올 것이다.

Caravan, journey in the sky
As the sun comes out from the day

캐러반, 하늘을 떠도는 여행
대낮에 나오는 태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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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I went to a special concert last Friday. It named '1,000 Won concert for music and love'. The singer was an amateur musician. But I think he is as a good singer and player as a professional musician. Actually he is my co-worker and sitting next by me.

    It was a wonderful night for me. It was more worthy than any other big star's concert. I never forget last Friday night through my life. I think he is very talent guy. I always envy him because you can play a piano and sing a song very well. I'm trying to play a piano but I'm too old to practice. I'm trying to sing a song properly but I don't have a good ability for singing. Maybe if I had rich sense of music, I would join your concert.
   
    I love music so much. I always enjoy listen many kinds of music. But unfortunately I'm poor at playing and singing. Anyway I hope I'll have another chance to listen your music in near future. And also I hope he'll have big success in 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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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TAG English, music

Budapest by Jethro Tull

Music 2006.10.21 18:01
Jethro Tull은 1967년 영국 블랙풀(Blackpool)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다. 하드 록, 포크, 블루스 등을 바탕으로 혼합된 독자적인 음악성을 갖고 있는 그룹으로, 활동 초기에는 비평적으로 그다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성을 인정받은 후에는 예스(Yes)와 함께 영국 록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음악 서클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Jethro Tull의 음악을 처음 접한 건 우연한 기회였다. King Crimson의 In the Wake of Poseidon 앨범을 구입 했었는데, 재킷은 King Crimson이었지만 정작 LP는 Jethro Tull의 Crest Of A Knave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듣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들어봐도 앨범 재킷에 나온 트랙들과 실제 LP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연결시킬 수 없었다. 그 중에 Budapest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고 플룻 연주가 듣기에 좋았던 트랙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Budapest라는 단어로 검색하여 Jethro Tull의 Budapest라는 것을 알았다. 그 걸 찾는라고 얼마나 많은 사이트를 돌아 다녔는지...

Jethro Tull의 곡 중에는 다음 곡들을 들어 보라고들 하는데, Locomotive Breath 정도 들을 만하다. 이곡은 블루스에 가까운 느낌이다. 아래 곡들 중에는 Progressive Rock 분위기의 곡 이외에도 Hard Rock적인 곡들도 다수 있다.


  - My God
  - Nothing Is Easy
  - Aqualung
  - Thick as a Brick
  - Locomotive Breath
  - Living in the Past
  - My Sunday Feeling
  - A Song for Jeffrey
  - To Cry You a Song
  - Cross-Eyed Mary
  - Bungle in the Jungle
  - Sweet Dream
  - Too Old to Rock 'N' Roll: Too Young to Die
  - Budapest
 
그룹 라인업

  FLUTE, GUITARS & VOCALS
  - Ian Anderson (68 ~ )

  GUITAR
  - Mick Abrahams (67 ~ 68)
    Tony Iommi (68)
    Martin Barre (68 ~ )
 
  BASS
  - Glenn Cornick (67 ~ 70)
    Jeffrey Hammond_Hammond (71 ~ 75)
    John Glascock (75 ~ 79)
    Dave Peg (79 ~ 95)
    Tony Williams (79)
    Steve Bailey (95)
    Jonathon Noyce (95 ~ )

  KEYBOARDS
  - John Evan ( 70 ~ 80)
    Dave Palmer (76 ~ 80)
    Eddie Jobson (80 ~ 81)
    Peter Vettese (81 ~ 87)
    Don Airey (87 ~ 88)
    Martin Allcock (88 ~ 91)
    John Bundrick (88 ~ 91)
    Foss Patterson (88 ~ 91)
    Andy Giddings (92 ~ )

  DRUMS
  - Clive Bunker (67 ~ 71)
    Barriemore Barlow (71 ~ 80)
    Mark Craney (80 ~ 81)
    Gerry Conway (81 ~ 83 and 87 ~ 91)
    Paul Burgess (83)
    Dave Mattacks (91 ~ 92)
    Doane Perry (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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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Autumn by Strawbs

Music 2006.09.06 12:10

가을에 관련된 곡을 찾다가 Stawbs의 Autumn이라는 곡을 발견했다.

Strawbs는 1967년 영국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Dave Cousins가 그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Stawbs는 Progressive Rock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British 포크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 주었지만, 두 번째 앨범 Dragonfly부터는 보다 진보적인 색채를 띠기 시작했다고 한다.

Autumn은 1974년 발표된 7번째 앨범 Hero and Heroine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Heroine's Theme, Deep Summer's Sleep, The Winter Long의 세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하루 종일 안개가 낮게 깔리고 철새들이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보고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낀다 라고 시작하는 가사는 늦은 여름은 잠에 빠져들고 낙엽들은 흩어지기 시작한다는 중반부의 가사와 가볍게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 겨울이 시작함을 알려주는 가사로 연결된다. 곡 중간 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솔로 부분은 어디선가 모르게 여러번 들어 보았음직한 멜로디일 것이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그럼에 따라 한해가 사라지는 것이 지금 나이에선 결코 반갑지만은 않다.

Autumn by Strawbs

I sense Autumn coming on
The mist has hung low all day
Small birds gather on the wing
Preparing to make their way.

The leaves begin to show
A trace of brown among the green
Bringing back the memories
That only you and I have seen.

I sense Autumn coming on
The sun sinking red and deep
The fires burning in the fields
As late Summer falls asleep.

The leaves begin to scatter
As the North wind calls their name
Folding gently back into
The silent earth from which they came.

Still waters flow
Sea breezes blow
Wild flowers grow
Abundant at your feet.

Soft falling snow
Warm candle glow
Flushed faces show
The pleasure when we meet.

Hold on to me, I'll hold on to you
The winter long I will always be with you.
Hold on to me, I'll hold on to you
I will be the one who will always see you through.

Hold on to me, I'll hold on to you
The winter long I will always be with you.
Hold on to me, I'll hold on to you
I will be the one who will always see you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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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Am Fenster by City

Music 2006.08.31 17:35

가을과 함께 생각나는 그룹 City


그룹 City는 Anton(Toni) Krahl(보컬, 기타), Klaus Selmke(드럼), Fritz Puppel(기타) 이렇게 세 명의 독일인(구 동독인)이 불가리아인 Georgi Gogow(베이스 기타, 바이올린)와 함께 만든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이다. (혹은 아트락 그룹을 분류하는 매니아들도 있다.)


City는 1978년 데뷔 음반인 'Am Fenster'를 발표했다. 이 음반에는 동명 타이틀곡인 'Am Fenster'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은 17분 40초의 매우 긴 곡임에도 결코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

요즘은 디지털화된 CD로만(대부분 mp3파일로) 들을 수 있지만, 전에는 음반을 턴테이블에 걸어서 감상하곤 했다. 장작불 타는 소리와 가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알맞게 섞여 들려오는 바이올린, 기타, 드럼 소리에 멍한 시선으로 짙푸른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곤 했다.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 이 곡을 접한 것은 FM 음악전문 프로그램이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기억된다.)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신선함은 아직도 결코 잊을 수 없다. 그 시기 방송에서는 프로그레시브 락을 한참 소개하곤 했다. 통상 라디오 방송에서 5분이 넘어가는 곡을 틀어 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아무리 프로그레시브 음악들이 대부분 긴 곡들이지만, 10분이 훌쩍 넘어가는 무척이나 긴 이곡을 들려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방송에서 5분내외의 곡만 들려주는 것은 아마 광고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Am Fenster'는 '창가에서'라고 번역이 되는데,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I   : Traum, Composed By - Georgi Gogow
Part II  : Tagtraum, Composed By - Georgi Gogow
Part III : Am Fenster, Composed By - City, Lyrics By - Hildegard Maria Rauchfuß

첫 파트는 바이올린의 독주로 시작되는데, 흡사 흥겨운 저녁 만찬 파티를 연상시킨다. 시간이 갈수록 격렬히 커져가는 바이올린과 기타 소리는 마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군무를 보는 듯 하다.

그러다, 갑자기 뚝. 소리가 그치며 두번째 파트인 새벽이 찾아온다. 커텐을 열여 제치는 소리, 굴러다니던 기타가 발에 걸려 나뒹구는 소리, 전날 저녁 광란의 파티 잔해들이 밟히는 소리 등이 들린다. 커텐과 창문이 열리고 멀리서 교회 종소리가 들려온다. '레-미-파-미-미-레-도-레'. 교회 종소리로만 단순하게 반복되는 소리에 한 사내가 기타를 들고 교회 종소리에 맞게 기타를 퉁겨본다. 그리고 휘바람소리로 음을 맞추고, 기타 코드를 짚어 리듬을 맞춘다.

그리고는 다시 세번째 파트가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교회 종소리음을 기본 소절로 기타, 드럼, 바이올린이 어울려 다양하게 소절들이 변화하면서 연주가 계속된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때론 격렬하게 때론 서정적으로.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치듯 바이올린이 여운을 끌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곡이 끝난다.

매년 가을이면 이 곡을 진하게 듣고 싶다. 누군가에게 같이 들어보자고 권하고는 싶지만 감히 17분 40초 동안 그 사람이 진득하게 들어 줄 지 자신이 없다.

Am Fenster by City

Einmal wissen dieses bleibt für immer
ist nicht Rausch der schon die Nacht verklagt
ist nicht Farbenschmelz noch Kerzenschimmer
Von dem Grau des Morgens längst verjagt

이것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라는 걸 한번 아는 일은
이미 밤을 잊게 만든 마약과 같은 것도 아니네
그건 색채의 (아름다운) 혼합과 같은 것도 아니며
새벽의 어스름을 이미 쫓아버린 흔들리는 촛불도 아니네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ü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Nicht die Stirne mehr am Fenster kühlen
Dran ein Nebel schwer vorüber strich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그건 이마를 창에 대고 식히는 느낌도 아니네
안개가 무겁게 지나가는 것같은 느낌.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ü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Klagt ein Vogel ach auch mein Gefieder
Näßt der Regen flieg ich durch die Welt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새가 탄식하고 나의 날개도 탄식하네
이슬비가 내리고 나는 세상을 날아가네.

가사 출처 : LOSER’s Hideout -
http://loser.miniwini.com/wp/archives/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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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 by King Crimson

Music 2006.08.30 12:46
The wall ~~ on which the prophets wrote 로 시작되는 King Crimson의 Epitaph.

이 노래는 제목이 묘비명(묘비에 새겨진 글)이어서 그런지, Greg Lake의 읖조린 듯한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무겁게 흘러나온다. 프로그레시브라고 하면 왠지 복잡하고 난해한 음악이라는 느낌을 접하게 된다. Yes, Pink Floyd, Genesis, King Crimson 등. 그렇지만 프로그레시브 그룹들은 그들 만의 실험정신, 진보적인 사운드, 독특한 개성, 음악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 중에서 King Crimson은 프로그레시브라는 음악을 완성도 높게 승화시킨 그룹이 아닐까 생각된다. King Crimson의 출발은 Michael Giles와 그의 동생인 Peter Giles, 그리고 Robert Fripp 이렇게 3인조 그룹이었다. Robert Fripp은 그룹의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로 완벽주의자 였다고 한다. 그의 치밀하면서 세밀한 성격이 종종 멤버들 간의 불화도 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성격때문에 Ian McDonald 등 여러 쟁쟁한 뮤지션들이 이 그룹에 잠시 머물다 떠난 것 같다.

Epitaph은 King Crimson의 데뷰 앨범인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있는 곡이다. 1969년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 영국의 음악계는 충격적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단 한장의 앨범안에 비틀즈를 뛰어넘는 음악 구조와 기발한 실험적 아이디어가 번뜩인 앨범이라는 평을 받았다. 앨범 자켓 또한 상당한 자극적이다. 처음 이 앨범 자켓을 보았을 때 섬뜩하기도 했었다.
첫 곡인 '21st Century Schizoid Man'은 그들 라이브에서 항상 연주하는 곡이 되었고,  Epitaph은 대중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다. 특히 Epitaph은 맬로트론의 효과와 투명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Greg Lake의 건조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약간은 Art Rock적인 사운드를 들려 준다.

이 앨범의 라인업은 Robert Fripp(기타), Ian McDonald(키보드, 멜로트론, 보컬), Greg Lake(베이스 기타, 리드 보컬), Michael Giles(드럼, 퍼커션, 보컬), Peter Sinfield(작사, 조명)이었다. 초창기 멤버 중 1명이었던 Peter Giles는 이미 떠난 상태였다. Epitaph의 가사는 Peter Sinfield의 작품이다. 그는 매우 시적이며 해석하기 난해한 가사를 쓰기로 유명했다.

첫 앨범 발매 후 King Crimson 멤버들의 탈퇴가 시작되었다. Greg Lake는 Keith Emerson과 같이 ELP를 결성하기 위해서 밴드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Ian McDonald와 Michael Giles 역시 밴드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Robert Fripp의 독재적인 밴드분위기가 이런 결과의 동기가 된 듯하다. 결국 두번째 앨범인 In the Wake of Poseidon 녹음 도중 Ian McDonald는 팀을 떠나고, Greg Lake와 Michael Giles스는 두번째 앨범 녹음 후 탈퇴하였다.

두번째 앨범은 전작의 성공에 영향이 남아있어서 전체적으로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와 상당히 유사한 구조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진한 멜로트론 곡으로 시작되는 'In the Wake of Poseidon'는 'Epitaph'와 상당히 비슷한 곡으로 역시 평론가들이나 대중에게는 상반된 평을 받은 곡이다. 개인적으론 워낙 첫번째 앨범의 감동이 진하게 남아 있어 두번째 앨범은 전작에 비해 큰 감흥이 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King Crimson을 제대로 알려고 한다면
두번째 앨범까지만이라도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도 Epitaph의 후렴구인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이 Creg Lake의 절망적인 목소리로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듯하다.

Epitaph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As silence drowns the screams.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When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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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이 음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인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알 디 메올라(Al DiMeola), 파코 데 루치아(Paco DeLucia)가  1980년 12월5일 금요일 저녁에 샌프란시스코의 워필드 극장에서 공연한 실황 앨범이다.

1979년과 1980년에 맥러플린과 데 루치아는 래리 코옐(Larry Coryell)이라는 사람과 유럽 투어 공연을 하였고, 맥러플린은 세사람의 음반을 만들려고 했으나 콜럼비아 레코드사가 코옐이 지명도가 낮다는 이유로 음반을 만들지 않았다. 다음 해에 미국투어 공연때 디메올라가 참여하여 그 덕분에 음반제작이 가능했다. 이 음반은 '가장 영향력 있는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 실황' , '이 세 명의 기타리 스트가 각자 발표한 음반과 비교해도 가장 훌륭한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재즈에 대해 깊은 매니아가 아니어 세 사람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유명한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첫 곡인 'Mediterranean Sundance/Rio Ancho'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10분 조금 넘게 연주되는 이 곡은 반드시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세 명의 기타리스트들이 서로 대화하듯, 서로 놀이를 하듯 연주하는 것을 들어보면 연주 모습을 실제 보지 않아도 그들이 어떻게 공연하고 있을련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서로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를 바라보면서 한 사람이 한 소절 연주하면 바로 다음 사람이 받아서 응답하고. 기타로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Track List

1. Mediterranean Sundance/Rio Ancho
2. Short Tales Of The Black Forest
3. Frevo Rasgado (이 곡이 가장 평판이 좋음.)
4. Fantasia Suite
5. Guardi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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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TAG Jazz, music
   
Chicago의 17~21집 Albums

Chicago는 1967년 결성된 Pop그룹이다. 다른 Rock 그룹과는 다르게 트럼펫,트럼본,섹스폰등 관악기를 사용한 음악을 많이 발표하였다. 그래서, 약간 퓨전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마치 우리나라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을 듣는 것 처럼. 그러나, 이들 역시 Pop그룹이기 때문에 Rock적인 요소가 강한 음악이 많다. 그룹의 리드보컬을 담당했던 피터 세트라가 17집 이후 떠났지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19집 앨범이 가장 충실한 것 같다. Look away 라는 곡은 당당 빌보드 챠트 정상을 차지했을 정도였으니까. If you leave me now나 Hard to say I'm sorry, Love me tomorrow 등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17집이나 19집 Album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Chicago 17

1. Stay The Night  
2. We Can Stop The Hurtin'  
3. Hard Habit To Break  
4. Only You  
5. Remember The Feeling  
6. Along Comes A Woman  
7. You're The Inspiration  
8. Please Hold On  
9. Prima Donna  
10. Once In A Lifetime


Chicago 18

1. Niagara Falls  
2. Forever  
3. If She Would Have Been Faithful 
4. 25 Or 6 To 4  
5. Will You Still Love Me?  
6. Over And Over  
7. It's Alright  
8. Interlude (Horns)  
9. Nothin' Gonna Stop Us Now  
10. I Believe  
11. One More Day

Chicago 19

1. Come In From The Night  
2. We Can Last Forever  
3. Look Away  
4.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  
5. I Stand Up  
6. Runaround  
7. Victorious  
8. Heart In Pieces  
9. You're Not Alone  
10. What Kind Of Man Would I Be

The Heart of Chicago (Chicago 20)

1. If You Leave Me Now
2. Baby What A Big Surprise
3. Take me Back To Chicago
4. Hard To Say I'm Sorry
5. Love Me Tomorrow
6. Hard Habit To Break
7. You're The Inspiration
8. Along Comes A Woman
9. Remember The Feeling
10. If She Would Have Been Faithful
11. What Kind Of Man Would I Be
12. Look Away

Chicago 21

1. Explain It To My Heart  
2. If It Were You  
3. You Come To My Senses  
4. Somebody, Somewhere  
5. What Does It Take  
6. One From The Heart  
7. Chasin' The Wind  
8. God Save The Queen  
9. Man To Woman  
10. Only Time Can Heal The...  
11. Who Do You Love  
12. Holdin'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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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Chicago, POP, rock
영국 출신 Progressive Rock 그룹인 Camel의 Album들

LP로 갖고 있지만 Turn Table을 사용할 수 없어 대신 mp3로 듣고 있다. 뭐니뭐니 해도 Stationary Traveller Album이 가장 듣기 편하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길 때면, 이 Album을 선물하곤 했다. Album 재킷에 나오는 그림처럼 전체적으로 스산한 11월을 연상시킨다. 또한, 마지막 트랙인 Long Goodbye는 마치 긴 이별을 하는 것처럼 아쉬운 여운을 남긴다.

Mirage

01. Freefall
02. Supertwister
03. Nimrodel, The Procession, The White Rider
04. Earthrise
05. Lady Fantasy, Encounter, Smiles For You, Lady Fantasy






Moonmadness

01. Aristillus
02. Song Within A Song
03. Chord Change
04. Spirit Of The Water
05. Another Light
06. Air Born
07. Lunar Sea





Nude

01. City Life
02. Nude
03. Drafted
04. Docks
05. Beached
06. Landscapes
07. Changing Places
08. Pomp And Circumstance
09. Please Come Home
10. Reflections
11. Captured
12. The Homecoming
13. Lies
14. The Birthday Cake
15. Nude's Return

Single Factor

01. No Easy Answer
02. You Are The One
03. Heroes
04. Selva
05. Lullabye
06. Sasquatch
07. Manic
08. Camelogue
09. Today's Goodbye
10. A Heart's Desire 
11. End Peace
12. You Are The One [Edited Version]

Stationary Traveller

01. Pressure Points
02. Refugee
03. Vopos
04. Cloak And Dagger Man
05. Stationary Traveller
06. West Berlin
07. Fingertips
08. Missing
09. After Words
10. Long Goodb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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