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고수들의 투자비법 = 철저한 종목과 시간 분산?
반드시 알아야 할 펀드투자 10계명 - 3)연령대에 맞는 펀드를 4) 목표수익률은 연 10~15%
3. 연령대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라.
반드시 알아야 할 펀드투자 10계명 - 1)목적에 맞는 2)자기성향에 맞는 펀드를 골라라
(아래글은 한국경제신문에서 발간한 '여의도 황금손 30인의 고수익 투자법- 펀드매니저의 투자 비밀' 이라는 책의 333p ~ 342p 내용에서 옮겨 적었음을 밝힙니다.)
펀드 공부하기(6) - 수수료
채권형 | 운용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1.0% 이하 판매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2.5% 이하 수탁회사보수 : 보통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0.05% 수준 계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3.55% 이하 |
혼합형 | 운용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1.25% 이하 판매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2.75% 이하 수탁회사보수 : 보통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0.05% 수준 계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4.05% 이하 |
주식형 | 운용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1.5% 이하 판매회사보수 :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3.0% 이하 수탁회사보수 : 보통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0.05% 수준 계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의 연 4.55% 이하 |
세제개편안에 따른 투자 전략은 "(딸기아빠의 재무설계)2009년 세제개편안에 따른 금융재테크 전략"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펀드 공부하기(5) - 펀드 구분
개방형 펀드(추가형 펀드) | 폐쇄형 펀드(단위형 펀드) | |
모집 방법 | 추가 모집 가능 | 추가 모집 불가능 |
신탁재산 | 변동 | 변동 없음 |
채권형 펀드 | 주식형 펀드 | 혼합형 펀드 | |
투자 유가 증권 | 채권 | 주식 | 채권, 주식 |
채권편입비중 | 자산총액의 70%이상 | 채권혼합: 주식50%미만 | |
주식편입비중 | 자산총액의 70% 이상 | 주식혼합: 주식50%이상 |
6.1 주식형 펀드의 종류
[명품펀드를 찾아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투자
[명품펀드를 찾아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투자
출처 : 뉴스 > 조선일보 2008-08-28 03:26
SH Tops Value 주식형펀드
◆운용전략
펀드의 기본 투자원칙은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내재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투자하기보다는 장세와 무관한 개별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한다. 즉,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주가가 내재가치 이하로 판단될 때는 매수하고 그 이상일 때는 매도한다.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종목을 중심으로 저 PER(주가수익비율), 고배당주 등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전망
7월 중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소폭 완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위축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보수적인 운용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은 중장기 가치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일 수 있다. 개별종목 측면에서는 거시적인 측면의 악재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주가 하락국면은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치밀한 개별 기업분석을 통해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펀드정보
- 펀드규모: 5194억원
- 펀드설정일: 2005년 4월 19일
- 판매사: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CJ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은행, 제주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증권사 추천 펀드] 푸르덴셜투자증권 `나폴레옹 정통 액티브 주식형 펀드`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푸르덴셜투자증권 등이 판매하고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푸르덴셜 나폴레옹 정통 액티브 주식형 펀드'는 국내 대표적인 주식형 펀드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3월에 설정된 뒤 국내 주식형 펀드 역사와 함께 해온 이 펀드는 설정액 4730억원,8년간 누적 수익률이 318.8%(25일 기준)에 달한다.
이 펀드는 성장주나 가치주 등 특정 스타일에 치우지지 않고 9년째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설정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운용 스타일은 전적으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간의 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루덴셜자산운용 관계자는 "특정 스타일이 없기 때문에 종목 선정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의 70%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공동으로 짠 종목으로 구성해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종목 선택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국민은행 등으로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어서 시장 수익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외에 많이 보유한 종목으로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이 자체 발굴한 효성을 들 수 있다. 시장 수익률은 쫓아가면서도 이 같은 개별종목으로 시장보다 초과 수익을 낸다는 전략이다.
좋은 펀드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게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운용 전략을 통해 투자매력을 높인다는 게 푸르덴셜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꾸준하다. 작년 말 설정잔액은 3800억원으로 올 들어 930억원이 늘었다. 국내 증시 하락에도 이 펀드로는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다.
펀드의 총 보수는 3.0%로 가입후 90일 미만에 환매를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한다. 가입이 가능한 금융사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을 비롯해 국민은행 수협중앙회 SC제일은행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CJ투자증권 등이다.
[증권사 추천 펀드] 굿모닝신한증권 `탑스밸류 주식형펀드`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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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19일에 설정한 이후 누적수익률은 127.52%,1년 수익률 -6.31%,6개월 수익률 -1.43%,최근 1주일 수익률 2.83%(29일 현재) 등 전체 주식형펀드 중 최상급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급등락장에서 우수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상품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며,여타 가치주펀드와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또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엄선된 저평가 우량 주식에 투자하며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내재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탑스밸류주식형펀드'의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전략이다. '주식이 아니라 회사에 투자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 가치를 따져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함으로써 가치 변동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둘째는 '저PER(주가수익비율)' 전략이다.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낮지만 순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가치주로 평가한다. 종목의 크기에 관계없이 개별기업의 저평가 여부만 판단해 일시적으로 '고PER' 상태에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역발상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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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 밸류 주식형펀드'는 가입금액에 별도 제한이 없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대홍 WM부장은 "장기적 안목에서 저평가된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 상품"이라며 "장기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치주 펀드, 수익률 천차만별
출처 : 뉴스 > 머니투데이 2008-06-12 16:20
편입 종목에 따라 수익률 편차 두드러져...설정액 변동도 주 원인
'숨은 진주' 같은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 느긋하게 묻어뒀다가 수익을 추구하는 게 바로 '가치 투자'다.
현재 국내 설정된 '가치주 펀드'도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대신 배당은 높고, 시장지배력이 높거나 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렇다고 가치주 펀드가 모두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같은 변동성 장세를 지렛대 삼아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내는 펀드가 있는 반면 주식형펀드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도 있다.
12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에 의뢰해 3월 말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가치주 펀드의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유리스몰뷰티주식증권(C/1)'이 연초 이후 2.29%의 이익을 내며 1위를 차지했다. 클래스에 따른 수수료 폭만큼 수익률이 다소 차이나지만 A형과 C형 모두 1.95%, 1.78%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국내 대표적인 배당주펀드인 '세이고배당주식형'의 수익률은 -12.49%로,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 평균 -3.17%도 크게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가치주 펀드의 경우 편입 종목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클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리스몰뷰티주식'의 경우 가치주 비중이 89.9%로, 이 가운데 중소형 가치주가 89.49%에 달하는 '순수 중소형 가치주' 펀드다. 4월 말 기준 포트폴리오 상위 5개 종목은 유진기업(5.17%), 서부트럭터미널(4.2%), LG상사(3.8%), 송원산업(3.7%), BYC(3.6%)로, 운수 및 도소매 등 내수 위주 업종이다.
유리자산운용측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형주 위주로 상승했던 증시가 유가 급등으로 최근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스몰뷰티'에 편입된 종목은 고유가 여파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평가된 종목을 장기 보유해 초과 수익을 창출한다는 운용 목표를 고수한 덕에 지난 9일 현재 백분위 수익률도 1개월(40%), 6개월(15%), 1년(40%)으로 중위권 내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인다.
반면 '세이고배당주식형'의 가치주 비중은 90.57%로, 이 가운데 중소형주는 60.95%, 대형주는 29.62%를 차지한다. 5월 13일 기준 상위 5개 종목은 S-Oil우선주(4.76%), 포스코(4.49%), SKT(4.36%), K&G(3.30%), 우리투자증권 우선주(3.18%) 등으로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세이고배당주식형'의 연초 성적이 저조한 것은 상승장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비중이 전혀 없고 고배당 종목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고수한 데 따른 증시와의 괴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신건국 한국펀드평가 연구위원은 "'세이고배당주식형'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전기전자, 유통, 금융 비중이 매우 낮고 건설, 화학 비중이 높다"며 "이들 종목이 중국 증시 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2006년 초 6000억원에 달했던 설정액은 현재 700억원대로 쪼그라들면서 1년 이상 장기 백분위 수익률도 90% 이상의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조완제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가치주 펀드는 설정액이 갑자기 줄면 시장에 내다팔 수밖에 없고 바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에 따른 유동성 부족이 수익률 악화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이어 "이름이 '가치주 펀드'라고 해도 펀드별로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수익률이 차이나는 건 당연하다"며 "투자 종목을 꼼꼼히 분석해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펀드를 찾아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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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stargirl@
[fun & fun 펀드] 28. SH자산운용-탑스밸류 주식형 펀드 재테크
기사출처 : 뉴스 > 파이낸셜뉴스 2008-04-13 16:30
SH자산운용의 '탑스 밸류 주식형펀드'는 이름 때문에 '가치주펀드'로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이 펀드는 가치형과 성장형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SH자산운용 정인기 팀장은 '주식을 성장주나 가치주로 도식화해서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탑스 밸류 펀드는 해당 회사가 갖고 있는 가치와 이것이 표출되는 가격의 차이에 투자해 그 차익을 노리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 그리고 성장주, 가치주를 구분하지 않고 개별 기업의 저평가 여부만 판단해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하락 국면에서 강한 일반적인 가치주 펀드의 성격을 넘어 증시가 보합 또는 상승할 때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1일(2063.14)부터 올해 2월 29일(1711.62) 이 펀드는 -13.79%로 국내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던 지난해 3월 3일(1605.78)∼10월31일(2064.85) 동안에는 68.87%로 전체 펀드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연초 이후 급등락 장에서는 다소 고전을 하고 있지만 6개월 이후부터는 벤치마크 대비 월등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 팀장은 '이 펀드에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은 대형주와 가치주 성격을 가진 중소형주가 혼재돼 있다'며 '이 때문에 시장 상승 시 좀 더 추가 수익을 노리거나 하락장에서 방어하며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당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24일 기준으로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SK텔레콤등 대형주가 모두 차지했고, 이외에 남해화학이 3.4%로 전체 중 5위에 올라와 있다.
'올해 시장은 지수가 등락하며 연초보다 연말에 약간 상승세를 보인 지난 2006년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이런 장에서는 성장형 펀드보다는 가치형 스타일의 펀드 성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탑스 밸류 펀드는 팀운용과 매니저의 역량이 적절하게 조화돼 운용된다. 펀드매니저는 모델포트폴리오(MP)를 의무적으로 70% 이상 편입해야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80∼90%가량을 포함시킨다.
정인기 팀장은 '포트폴리오 구성 단계부터 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충분한 교감을 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용을 한다는 취지에서 원칙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수익률 급락을 경험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시장이 불안할 때는 어느 자산이든 낙관적인 기대는 금물'이라며 '펀드의 위험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고 또 요구수익률도 낮춰 접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