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를 결정하는 요소 - 3. 채권가격
투자2010. 10. 21. 22:33
(아래 내용은 소매채권 시장 사이트 (http://sbond.krx.co.kr/) 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3. 채권가격
□ 채권가격이란 '채권의 매매가격'으로 투자(매입)당시 현재가격이 바로 채권가격이 됨.
- 현재가격은 만기까지 현금흐름을 채권수익률(할인율)로 할인해서 구하기 때문에 채권수익률로 채권가격을 구함.
□ 만기까지 현금흐름을 채권수익률(할인율)로 할인하는 과정에서 "채권수익률과 채권가격이
반비례함"을 알게 됨.
- 수학적으로 할인은 가치를 계속 낮추는 과정으로 채권수익률이 하락할수록 채권가격은 상승함. (매도해서 차익실현)
□ 채권은 증권이므로 주식처럼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때에 "채권수익률과 채권가격이 반비례함"을 이용
- 채권에 투자할 때보다 채권수익률(할인율)이 하락하면 채권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만기전에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함. 다만 거래가 활발한 채권에 투자해야 하고 투자당시 보다 채권수익률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함에 유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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