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선수가 3/2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3실점하였다. 현재까지는 방어율에서 햅에 앞서고는 있지만, 햅이 최근 양키스 경기에서 5이닝 2실점한 것에 비해 다소 부진한 내용이다. 삼진을 7개 잡은 것은 다소 위안이 된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퀄러티 스타트로 막아 주었으면 확실히 5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래는 MLB.com의 Park states his case for rotation spot 라는 제목의 경기후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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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선발로테이션에 들기 위한 등판을 했다.
25인 로스터에 남겠지만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Park states his case for rotation spot
Veteran righty will make club, but role remains undetermined

박찬호는 약간 죄송스러움을 화요일 느꼈다. 박찬호는 월요일 일본과 한국 선수들간의 WBC 결승전을 보기를 몹시 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화요일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매우 중요한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어 휴식이 필요했다. 

DUNEDIN, Fla. -- Chan Ho Park felt a little guilty Tuesday.He badly wanted to watch his Korean countrymen play Japan 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championship Monday night, but he also needed rest before an important Grapefruit League start Tuesday against the Blue Jays at Dunedin Stadium.

박찬호는 잠자리에 일찍들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는 TV를 통해 WBC 결승전을 보았다. 몇이닝을 본 후 그는 TV를 껏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잠 들수 없었다. 다시 TV를 켜고 끄기를 몇번 반복했다. 마침내 그는 수면제를 먹었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 일본이 연장전 끝에 5-3으로 이겼다는 것을 알았다.

Park tried to fall asleep early, but couldn't so he started watching the game on TV. After he watched a few innings, he turned it off. But he still couldn't fall asleep. He turned it on and off again a couple more times until he finally took a sleeping pill, which knocked him out cold. He woke up in the morning to learn Japan had won in 10 innings, 5-3.

"내가 볼때는 잘 던졌었는데," "내가 보지 않았던 이닝에서 점수를 내줬다. 내 잘못한 것 같다. 내가 경기를 전부 다 봤어야 했다."라고 박찬호는 말했다.

"Every time I watched, we pitched OK," Park said during a 7-6 victory over the Jays. "Every inning I didn't watch, we gave up runs. I think it's my fault. I should have watched the game the whole time."

박찬호는 화요일 토론토 경기에서 4이닝 3실점했다. 안타 3개를 허용하고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박찬호는 두번 정도 위기를 맞았다. 2회 케빈밀라의 우익선상 2루타로 2실점하였고 3회 바람에 의해 어틀리가 공을 놓치면서 1점을 주었다.

Park, who is competing with J.A. Happ for the fifth spot in the Phillies' rotation, allowed four hits, three hits and one run and struck out seven in four innings. Park caught a couple tough breaks. Two runs scored in the second inning when Kevin Millar dropped a double on the right-field line. Another run scored in the third when a ball got caught in the wind and got away from Chase Utley.

이날 경기는 지난 15일 햄스트링을 다친 이후 첫 선발등판이었다.

It was Park's first start since March 15, when he tweaked his left hamstring.

"처음에는 약간 조심스럽게 투구했지만 1,2회가 지나면서 불편함을 못 느꼈고 마음을 놓았다." "햄스트링은 걱정하지 않는다. 아주 좋다." 라고 박찬호가 말했다.

"At first I tried to be a little bit careful or something like that, but after the first or second inning it felt normal and I loosened up," Park said. "I didn't worry about it. It felt good."

루벤 아마로 단장과 더비 투수코치는 박찬호 경기결과에 만족해 했다. 박찬호는 시범경기 4번 선발에 1승 방어율 2.87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햅은 승패 없이 여섯번 등판에 방어율 3.17을 기록하고 있다.

Phils general manager Ruben Amaro Jr. and pitching Rich Dubee liked what they saw. Park is 1-0 with a 2.87 ERA in four Grapefruit League starts. Happ is 0-0 with a 3.17 ERA in six appearances.

"결정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를 모으고 팀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다. 벤치, 불펜,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아직 더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구단 관계자들이 함께 풀어야할 퍼즐이다. 올바르게 결정하기를 바란다."라고 아마로 단장은 말했다.

"The decision we make will come down to the wire I think," Amaro said. "We're all just gathering information and hopefully we'll make the right decisions on how we'll proceed. There are still some questions to take care of, with our bench, with our bullpen, with our rotation, so it's a puzzle we have to put together. Hopefully we'll get it right."

박찬호는 선발이 될 수도 있고 구원투수가 될 수도 있다. 햅의 경우는 아직 덜 불분명하다. 햅은 작년 시즌 불펜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햅이 선발에 들지 못한다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까?

Park will make the team either way. Either he is a starter or he is a reliever. Happ's situation is less clear. He pitched out of the bullpen last season, but would he be better served starting in Triple-A Lehigh Valley if he doesn't make the Phils' rotation?

"햅이 불펜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햅이 선발에 들지 못한다고 해서 그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재하고 싶지는 않다. 햅은 팀내에서 불펜투수진의 한 부분이었다. 만일 햅이 충분히 불펜투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 햅의 불펜투수로 역할을 확신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 어느 것도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아마로 단장이 말했다.

"I think [Happ is] a possibility in the bullpen for us," Amaro said. "I don't think we can shut down that possibility if he's not in the rotation. He was a part of the bullpen for our World Series team, so if we have confidence enough in him doing that at that stage of the game, then we should have confidence in him doing that if we get to that point. But none of those decisions have been made or finalized."

만일 햅이 선발이나 불펜에 남지 않는다면 J.C. Romero의 50게임 출장 정지가 풀릴때까지 왼손 투수는 Scott Eyre밖에 없다.

If Happ is not in the rotation or bullpen, Philadelphia would have only one left-hander, Scott Eyre, until J.C. Romero returns from his 50-game suspension.

"이런 상황은 불펜에 두명의 왼손투수가 필요하다는 것에 맞지 않다." "적임자를 맞는 위치에 배치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선수를 고르게 기용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라고 아마로 단장은 말했다.

"It's not about having two left-handers in the bullpen necessarily," Amaro said. "It's about having the right people in the right spots and making sure we put the right group together.

"만일 박찬호가 처음부터 선발에 들게 되더라고도 박찬호가 시즌 끝까지 선발로 남아 있음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만일 햅이 처음부터 선발에 들게 되더라도 시즌 끝까지 선발로 남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선발진 운영은 계속 유동적이다. 최소한 5선발이 된다는 것이 좋은 의미로 시즌 동안 35게임을 던진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어느 누구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기대할 수도 없다. 계속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아마로 단장이 말했다.

"If Park is in the rotation at the outset, that doesn't necessarily mean he's in it at the end of the year. If Happ is in the rotation in the beginning, it doesn't necessarily mean he's going to be in it in the end. It continues to be a fluid situation. Our fifth starter, at least lately, has not proved himself to be a bona fide guy you can throw out there 35 times. Neither of those guys have that label, so we can't count on that. We have to keep an open mind on how to approac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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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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