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신화를 깨는 10가지 이야기
(펌글) 배당주 투자, "이 정도는 알아아죠!" - 아이투자닷컴
(펌글) 총회수율(성장성) 대비 가격이 저렴한 주식
(펌글) 저렴한 주식 판단 기준과 전제조건 6가지 - 아이투자닷컴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아이투자닷컴의 일일 뉴스레터에 있는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순유동자산으로본 가치투자
[솔솔레터]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찾는 법
펀드 공부하기(5) - 펀드 구분
개방형 펀드(추가형 펀드) | 폐쇄형 펀드(단위형 펀드) | |
모집 방법 | 추가 모집 가능 | 추가 모집 불가능 |
신탁재산 | 변동 | 변동 없음 |
채권형 펀드 | 주식형 펀드 | 혼합형 펀드 | |
투자 유가 증권 | 채권 | 주식 | 채권, 주식 |
채권편입비중 | 자산총액의 70%이상 | 채권혼합: 주식50%미만 | |
주식편입비중 | 자산총액의 70% 이상 | 주식혼합: 주식50%이상 |
6.1 주식형 펀드의 종류
밸류자산운용이 5월 매집한 가치주株는?
- 대덕GDS·다함이텍·넥센등 코스피종목 추가매수
- MH에탄올·이오테크닉스 보유 주식은 일부 매도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밸류자산운용이 주식시장이 1800선에서 박스권 등락을 나타낸 지난 5월 한달간 중소형주 지분확대에 적극 나섰다. 중소형주가 올해초부터 이어진 부진으로 저가매력이 부각된데다 최근들어 그동안의 주가부진에서 탈출할 기미를 보이면서 매수전략을 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운용은 대덕GDS(004130) 지분을 0.35%(8만200주)를 추가매수해 보유지분율을 9.72%(220만9550주)로 늘렸다. 또 다함이텍(009280)도 전월에 이어 지분 0.27%(1만920주)를 추가매수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이밖에도 동양건설(005900)산업(0.03%), 삼성공조(0.01%), 동일방직(0.16%), 대한방직(0.06%), 넥센(005720)(0.04%)의 지분을 지난달 추가로 장내매수했다.
반면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매도에 나선 종목은 추가매수한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MH에탄올(023150) 지분 1.10%(7만7010주)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율을 9.21%(64만4870주)로 낮췄고, 이오테크닉스(039030) 보유지분도 0.07%(8250주)를 처분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 운용보고서에서 대덕DGS에 대해 자산가치, 배당수익률, 수익창출능력 등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터무니없이 낮은 전형적인 가치주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다함이텍에 대해선 숨은가치가 충주소재 중원CC를 운영하는 다함넷이라는 지분 99.75%를 보유한 자산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공조의 경우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보다 크다는 것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넥센에 대해서도 투자매력이 시가총액을 크게 초과하는 넥센타이어와 넥센테크 등의 자산가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보유지분을 일부 매도한 MH에탄올에 대해선 캄보디아 투자로 인해 영업외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주정사업과 연관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며, 신성장사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뉴스 > 이데일리 2008-06-04 10:44
신영증권의 "유망 가치주" 9選
신영증권에서 추천하는 가치주입니다.
2007년 결산 기준으로 6개 종목이 ROE 20% 이상을 보이고 있고, 덕산하이메탈 종목은 현 주가보다 BPS가 오히려 더 높습니다. 즉 해당 종목의 현주가가 청산가치보다 낮다는 말이 됩니다.
종목 | 5/16일현재가 | 2007년 결산기준 | ||
EPS | BPS | ROE | ||
파트론 | 7,220 | 985 | 4,955 | 22.44 |
아이크래프트 | 4,180 | 920 | 4,027 | 25.26 |
덕산하이메탈 | 4,550 | 1,179 | 7,100 | 19.06 |
나이스 | 4,265 | 476 | 2,452 | 20.85 |
희림 | 8,660 | 697 | 3,206 | 22.71 |
와이지-원 | 5,590 | 456 | 3,529 | 13.77 |
진로발효 | 13,800 | 1,424 | 6,844 | 22.82 |
한국전자금융 | 4,100 | 377 | 1,956 | 20.72 |
큐릭스 | 7,600 | 561 | 3,978 | 1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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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 이데일리 2008-05-16 08:06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신영증권은 16일 "주도 업종이 매번 바뀌는 순환매 업황에서 대안은 가치투자"라며 유망 가치주 9개를 선정해 제시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지수상승을 주도할 업종이 증권주냐, 수출주냐, 중국관련주이냐에 대한 논란은 소모적"이라며 "현재 장세에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신 영증권은 가치주를 선정하는 방식 가운데 그레이엄과 워렌버핏 방식을 적용, 유망 가치주로 파트론(091700), 아이크래프트(052460), 덕산하이메탈(077360), 나이스(036800), 희림(037440), 와이지-원(019210), 진로발효(018120), 한국전자금융(063570), 큐릭스(03521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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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가치株 찾아라
출처: 뉴스 > 한국경제 2008-05-16 18:31
워런 버핏 등 가치주 투자 대가들의 종목 선정 기준에 맞는 주식들이 코스피보다 평균 2배 정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저평가된 가치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시장 흐름에 따라가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16일 가치주 투자의 대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이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에 맞춰 국내 증시에서 해당 종목을 선별,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지수의 2배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6년 실적이 두 가치주 대가의 기준을 통과한 2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투자했을 경우를 상정해 추산한 수익률은 97.0%(14일 종가 기준)로 코스피상승률(28.5%)의 3배를 넘었다.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2005년과 2006년 투자수익률도 각각 196.7%(33개 종목)와 65.1%(30개 종목)로 나타나 코스피 상승률의 2배에 달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몇 년 동안 업종대표주 주도로 장기 상승장이 전개됐지만 실제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장기투자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금 장세처럼 장기 상승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는 수출주와 중국 관련주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기보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가치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런 버핏의 종목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이익률 10% 이상 △최근 5년 평균 EPS 증가율 10% 이상 등이다.
그레이엄은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의 66.6% 이상 △배당수익률이 국채수익률의 66.6% 이상 △현금흐름이 시가총액 이상 △요구수익률이 국채수익률 이상 등을 잣대로 사용한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실적에서 이들 8개 기준 가운데 6개 이상을 충족하는 가치주로 △파트론 △아이크래프트 △덕산하이메탈 △나이스정보통신 △희림건축사무소 △와이지원 △진료발효 △한국전자금융 △큐릭스 등 9개를 선정했다.
이들 종목의 올 누적수익률은 평균 3.2%로 코스피(-0.5%)보다 앞선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