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재테크 스터디(http://cafe.naver.com/mo12345)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1) 안정성 


- 국가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국채가 은행예금보다 더 안전한다. (은행에금은 5천만원까지만 보장)


2) 수익성


- 이자율 : 구조적으로 채권수익률은 은행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에는 예금지급준비금과 예금보험료 등이 들어가 있어 조달비용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국채 수익률은 시중은행 정기에금 이자보다 높고, 회사채 수익률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수익률 보다 높다.


회사채 > 저축은행 정기에금 > 국고채 > 시중은행 정기예금


- 재투자수익률 : 은행이자는 1년만기 이후 지급되지만, 회사채 등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므로 채권투자가 재투자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 시세차익 : 은행예금은 금리가 떨어지건 오르건 약정된 수익만 얻지만 채권은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3) 환금성 


- 환금성은 은행이 좋다. 만기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해지하고 환급할 수 있지만 채권의 경우 거래가 안되면 환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처 : 채권으로 부자되기, 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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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에서 추천하는 가치주입니다.

2007년 결산 기준으로 6개 종목이 ROE 20% 이상을 보이고 있고, 덕산하이메탈 종목은 현 주가보다 BPS가 오히려 더 높습니다. 즉 해당 종목의 현주가가 청산가치보다 낮다는 말이 됩니다.


종목 5/16일현재가 2007년 결산기준
EPS BPS ROE
파트론 7,220 985 4,955 22.44
아이크래프트 4,180 920 4,027 25.26
덕산하이메탈 4,550 1,179 7,100 19.06
나이스 4,265 476 2,452 20.85
희림 8,660 697 3,206 22.71
와이지-원 5,590 456 3,529 13.77
진로발효 13,800 1,424 6,844 22.82
한국전자금융 4,100 377 1,956 20.72
큐릭스 7,600 561 3,978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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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 이데일리 2008-05-16 08:06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신영증권은 16일 "주도 업종이 매번 바뀌는 순환매 업황에서 대안은 가치투자"라며 유망 가치주 9개를 선정해 제시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지수상승을 주도할 업종이 증권주냐, 수출주냐, 중국관련주이냐에 대한 논란은 소모적"이라며 "현재 장세에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신 영증권은 가치주를 선정하는 방식 가운데 그레이엄과 워렌버핏 방식을 적용, 유망 가치주로 파트론(091700), 아이크래프트(052460), 덕산하이메탈(077360), 나이스(036800), 희림(037440), 와이지-원(019210), 진로발효(018120), 한국전자금융(063570), 큐릭스(03521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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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가치株 찾아라

출처: 뉴스 > 한국경제 2008-05-16 18: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런 버핏 등 가치주 투자 대가들의 종목 선정 기준에 맞는 주식들이 코스피보다 평균 2배 정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저평가된 가치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시장 흐름에 따라가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16일 가치주 투자의 대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이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에 맞춰 국내 증시에서 해당 종목을 선별,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지수의 2배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6년 실적이 두 가치주 대가의 기준을 통과한 2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투자했을 경우를 상정해 추산한 수익률은 97.0%(14일 종가 기준)로 코스피상승률(28.5%)의 3배를 넘었다.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2005년과 2006년 투자수익률도 각각 196.7%(33개 종목)와 65.1%(30개 종목)로 나타나 코스피 상승률의 2배에 달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몇 년 동안 업종대표주 주도로 장기 상승장이 전개됐지만 실제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장기투자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금 장세처럼 장기 상승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는 수출주와 중국 관련주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기보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가치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런 버핏의 종목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이익률 10% 이상 △최근 5년 평균 EPS 증가율 10% 이상 등이다.

그레이엄은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의 66.6% 이상 △배당수익률이 국채수익률의 66.6% 이상 △현금흐름이 시가총액 이상 △요구수익률이 국채수익률 이상 등을 잣대로 사용한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실적에서 이들 8개 기준 가운데 6개 이상을 충족하는 가치주로 △파트론 △아이크래프트 △덕산하이메탈 △나이스정보통신 △희림건축사무소 △와이지원 △진료발효 △한국전자금융 △큐릭스 등 9개를 선정했다.

이들 종목의 올 누적수익률은 평균 3.2%로 코스피(-0.5%)보다 앞선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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