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입니다. 랩탑(노트북)이 많이 발전하고 가격도 싸졌지만 아직은 성능과 확장성 면에서 데스크탑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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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September 15, 2011 10:04AM by Rachel Brown


(이미지 출처 : http://hpenvy.tistory.com/195)
 

개인용 컴퓨터는 70년대 말과 80년대 초에 처음 가정용 PC로 개발된 이후 오랜 기간동안 사용해 왔다. 오늘날 기술은 30년전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모바일화 되었다. 사람들은 원할 때, 원하는 장소에서 케이블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Personal computers have come a long way since the first household PCs were developed in the late 1970s and early 1980s. Today, technology is more mobile than anyone could have ever imagined 30 years ago. We can 'compute' wherever we want, whenever we want and without cables of any kind. (To help you surf the Internet for free, see 7 Places To Find Free WiFi.)


랩탑 컴퓨터 (이하 노트북)은 편리한 선택 사항이 되었다. 사람들은 공원에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고 기차안에서 이메일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는 곳 어디나 컴퓨터를 휴대할 수 있다. 따라서 데스크탑 컴퓨터가 여전히 필요할까? 개인용 컴퓨터의 역사를 살펴보고 데스크탑의 유행이 지났는지 알아보자.
 

Laptop computers have become the convenient option. We can upload pictures from the park, check our emails on the train and carry our computer with us wherever we go. So does anyone still need a desktop computer? We will look at the history of personal computers and ask if desktops are going out of fashion.


간략한 역사 A Little History
 

개인용 컴퓨터는 데스크탑으로 시작했다.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데스크탑 컴퓨터의 현재 모습은 초창기의 타워형 디자인에 매우 가깝다. 노트북은 80년대 중반 출시되었는데 90년대 초까지 주류시장에서 주목을 끌지 못했다. 노트북에 관련하여 디자이너들은 사용자들이 휴대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컴퓨터 시스템을 결합시키려고 했다. 초기 모델은 현재 스타일보다 좀 더 컸으며 어색했지만 노트북은 컴퓨터 세계에 빠르게 새롭고 유용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Personal computers began with the desktop computer. Despite many technological advances, in its current form the desktop computer remains very similar to the original tower design. Laptops were released in the mid 1980s, but did not hit the mainstream until the early 1990s. With laptops, designers wanted to fuse a computer system with a device that could be carried around by its owner. While the first ones were far larger and more awkward than the current style, they quickly became a useful addition to the computing world.


노트북이 급속히 유행한 이유 Why Have Laptops Taken Off?
 

수년동안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 좀 더 비쌌다. 그리고 예산상의 이유로 종종 간과되었다. 최근 노트북의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려왔고, 배터리 수명도 개선되고 속도도 빨라졌다.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거대한 시장에서 노트북 판매의 호황을 가져왔다.
 

For many years, laptops were far more expensive than desktops, and were often overlooked for budgetary reasons. In recent years the prices have come down substantially, battery life has improved and the speed is faster. All of these factors have resulted in a boom in the sales of laptops to the mass market.


노트북은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컴퓨터이다. 오늘날 노트북에서 데스크탑에서와 마찬가지로 쉽게 모든 소프트웨어도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은 이러한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텍스트북과 같은 형태와 느낌을 갖고 있고, 서류가방이나 백에 쉽게 들어가는 추가적인 잇점도 지녔다.
 

Laptops are the most convenient computers to use. Today, you can use any software on a laptop as easily as on a desktop. The added advantage is that all of this functionality comes in a package that looks and feels like a textbook and easily fits into a briefcase or bag. (For more on what convenience is costing you, see Lunch Money: The Cost Of Convenience.)


데스크탑은 쓸모 없을까? Are Desktops Redundant?
 

노트북은 이제 훌륭한 성능, 충분한 저장용량과 메모리 용량이 갖게 되었다. (그러나) 크기 한계와 발열 문제는 항상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아직 데스크탑이 노트북 보다 더 파워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Laptops are now excellent performers and can have plenty of storage and memory. There will always be a limitation with size and heat which means that desktop computers are still more powerful than their portable cousins.


왜 데스크탑이 개인용 컴퓨터 시장 초창기부터 초석이 되어 왔는지는 다 이유가 있다. 정말 단순하게 데스크탑 컴퓨터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인터넷을 더 빠르게 검색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게 설치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There is a reason why desktops have been the cornerstone of the personal computer market since the very beginning. Quite simply, desktop computers are faster. You can surf the web faster and install both updates and software faster.


데스크탑은 기술적 발전에 있어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해 왔다. 뭔가 새로운 모델이 개발되면 다양한 사양의 데스크탑 중 최고 사양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데스크탑은 RAM을 추가함으로써 성능을 쉽게 높일수 있으므로 최신 기술을 항상 접할 수 있게 한다. 
 

Desktops have always bee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developments. If something brand new is developed, you can buy a top of the range desktop that will have it. A desktop allows you to stay current with technology due to the fact it is easy and affordable to improve its performance by adding additional RAM.


노트북 vs 데스크탑 Laptop Vs. Desktop
 

노트북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데스크탑 컴퓨터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는 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의 선택 결정은 성능과 이동성의 문제일 것이다. 가장 최신 소프트웨어와 신기술을 원하느냐? 아니면 우선순위 목록 최상위에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음'을 둘 것이냐?의 문제이다. 데스크탑이 아직은 컴퓨터 예산 중 낮은 가격대에서 가장 적합한 선택으로 남아 있다. 더욱이 (데스크탑은) 저렴한 비용에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Even as laptop prices decrease, there is a case to be made for the desktop computer. Perhaps for most people, the decision between desktop and laptop is a question of performance vs. portability. Do you want the latest software and developments, or is the ability to take your computer 'on the road' with you the top of your priority list? Desktops still remain the best option at the bottom end of the computer budget, and even the cheapest have a lot of power.


맺음말 The Bottom Line
 

비싼 가격대에서도 최신 기술을 채택한 데스크탑이 여전히 더 빠른 속도를 갖고 있고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성능과 확장 가능성을 원한다면 데스크탑이 답이 될 것이다.
 

At the top end, desktops have the cutting edge technology, are still much faster and give you the freedom to expand and improve them. If you want power and expandability from your computer, then a desktop will win hands down. (For more ways you can save money using your computer, check out The Best Budgeting Software For 2011.)


Read more: http://financialedge.investopedia.com/financial-edge/0911/Do-You-Still-Need-A-Desktop-Computer.aspx?partner=ferss#ixzz1Y4N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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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와이즈닷컴(www.springwise.com)에 올라온 글로,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한권의 책자로 만들어 주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세상은 점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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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Facebook activity, analyzed and immortalized in 28 glossy pages 

당신의 페이스북 활동이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28페이지 책으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온라인에서 삶을 물리적인 책으로 담으려는 노력을 살펴 보았지만, 이번에도 생각이 비슷한 사례를 발견하였다. 바로 Deutsche Post DHL 라는 회사이다. Cosalux라는 창조적인 Agency와 협업으로 Social Memories 라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는데, 이 App은 페이스북 사용자의 활동을 28페이지짜리 화려한 양장본 책으로 만들어 준다. 


We’ve already featured one effort to capture Facebook users’ online lives in a physical book, and recently we came across another like-minded initiative, this time from none other than Deutsche Post DHL. Created in cooperation with creative agency Cosalux, Social Memories is a Facebook application that turns users’ Facebook activity into a hardcover book with 28 ㅎglossy pages.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고 Social Memories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가상세계의 삶을 실제 물리적인 형태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어와 영어로 서비스 중인App을 실행하면 사용자는 먼저 책으로 만들고자 하는 기간(타임 프레임)을 설정하게 된다. 기간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2009년 6월 이후 최소한 10번의 사진 업로드와 프로필 변경이 필요하다.(저의 경우는 정보가 부족하다고 더 이상 진행이 않되더군요.)


Now in beta, Social Memories aims to give Facebook users a way to preserve their virtual lives in physical form. Users of the app, which is available in both German and English, begin by specifying the timeframe they’d like their book to cover. A minimum of 10 uploaded photos and 10 status updates since June 2009 are required.


그런 다음 Social Memories는 페이스북 활동을 검색, 분석하여 사진들을 다시 만들고 강조하는 부분이나 경향 등을 보여주는 그래픽들을 만들게 된다. 취향에 맞는 색깔도 선택하면 결과로 나온 책자를 온라인상에 무료로 보여준다. 사용자가 전문적으로 제본한 책자를 주문하면, 가격은 19유로에 배송료가 추가되고, 전세계에 배달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 참조)


Social Memories then scans and analyzes that Facebook activity, reproducing photographs as well as creating a range of infographics revealing highlights and trends. With a customizable color scheme, the resulting book can then be viewed online for free. If users choose to order a professionally bound copy, the price is EUR 19 plus shipping; worldwide delivery is available. The video below illustrates the premise in more detail:


* 동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5vkQGSOsZRc&feature=player_embedded


위와 비슷한 사례는 Egobook 이나 BookofFame 이라는 것도 있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일하게 만드는 또 다른 혁신은 어느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There are other similar efforts out there as well — Egobook and BookofFame, for example —
 so users increasingly face  a choice in this area. In which other areas can you offer a little ON=OFF innovation?

 

Website: www.socialmemories.de 
Contact: 
support@socialmemories.de

 

Spotted by: Denise Kup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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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사이트인 스프링와이즈닷컴에 게재된 홈플러스 가상 매장 관련 기사입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사진과 상품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지하철 역 대형 스크린에 진열해 놓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후 구매하도록 한 사례입니다.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동안 매출이 130% 증가하였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스마트폰이 생활 속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내용]

Grocery shopping via smartphone on South Korean subways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한 인도 AaramShop 사례처럼, 식료품 쇼핑의 따분함을 덜 수 있는 수많은 혁신을 살펴 보았지만, 시간에 쫒겨 사는 한국인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지하철 역내 가상 매장 사례가 쇼핑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을 통해 지하철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했다.

We’ve seen numerous innovations designed to make the chore of grocery shopping less painful for consumers, with Indian AaramShop’s use of Facebook being one recent example. Hoping to raise the level of convenience for time-strapped commuters in South Korea, Home plus — the Korean branch of Tesco PLC — recently launched a series of virtual stores on subway platforms, enabling customers to make purchases using their smartphones while they wait for a train.

이 가상 매장은 대형 스크린에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팔고 있는 상품의 사진과 QR 코드가 전시해 놓아, 사람들은 QR코드를 스캔하고 가상 장바구니에 물건들을 담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한 물건들은 사람들이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 맞춰 배달된다.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매출이 130% 늘었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가상 매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The virtual stores, constructed from large backlit billboards, displayed images of all the items one would expect to find in a standard Home plus shop. QR codes were then placed next to the image of each product, enabling smartphone equipped commuters to automatically add the merchandise to their virtual basket by scanning the code. The total order was then delivered to the commuter’s door once they returned home from work. During the campaign Home plus online sales increased by 130%, with over 10,000 customers trying the stores. A video below explains the premise in more detail:

한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일을 많이하는 국가이고 편리함에 중점을 둔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시기가 무르익은 것 같다.

According to Home plus, Korea is the second hardest working country in the world, making the need for a convenience-focused solutions particularly pressing. Any idea that saves people time and effort however, is ripe for adaptation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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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공훈의)"라는 책의 246p~251p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소셜미디어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들 수 있다. 이 두 서비스는 사용자의 성향이나 이용행태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트위터는 뉴스 확산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른 특징이 있으며 페이스북은 뉴스에 대한 토론이나 이슈화가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 뉴스 확산이 넓고 빠른 트위터

-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달범위가 넓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
  .  팔로워로 이루어진 관계 구조로 기하급수적인 확산이 가능
  .  트위터 타임라인에 길이가 짧은 단문 메시지가 계속 쌓이고,
     사용자는 관심 있는 내용을 수시로 리트윗

- 특정 시점에 동시에 접속돼 있는 사용자가 많아 미디어로서 실시간성이 강하다.
  . 긴급한 내용을 빠른 속도와 넓은 법위로 전파 가능하여
    어느 언론매체도 따라올 수 없는 속보 기능을 갖추고 있음.

- 넓은 확산 범위와 빠른 속도 때문에 휘발성(Volatility)이 강하다.
  . 한번 보고 지나간 트윗을 다시 찾아보기 어렵고 다시 보는 경우도 많지 않음.
  . 트윗을 따로 저장하는 방법도 없음.

- 트위터는 피크타임이 있다.
  . 출근시간 전후, 점심시간, 퇴근시간 전후로 트위터는 일보다는 놀이에 가깝다는 증거
  . 하루 일과 가운데 잠시 시간나는 틈을 이용하여 트위트를 사용
  . 주말에는 사용자수가 크게 줄어듬.

○ 점잖고 끈끈한 페이스북

- 페이스북은 점잖고 차분하고 또 끈끈하다.
  . 페이스북 사용자 중에는 연령층이 높은 전문가들이 많음.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 그룹이 형성되어 있음.)

- 트위터가 휘발성이 강한데 비해 페이스북은 점착성(Stickiness)가 강하다.
  . 게시된 컨텐츠를 차분히 읽고 그에 대한 반응도 진지함.
  . 개인 정보를 자세히 밝힐수록 친구가 많아지고 친구들끼리 친밀도가 높음.
  . 친구의 숫자나 범위가 트위터 만큼 많거나 넓지 않음.

- 이벤트에 대한 참여율이 높다.
  . 트위터에서처럼 반짝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간 서명운동이나 청원캠페인이 가능

- 빠른 정보보다는 관심사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그룹의 성격이 강하다.
  .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음.
  . 정치나 사회문제와 같은 시사적 이슈는 물론 과학이나 문화에 관한 관심이 많음.
  . 이미 지나간 뉴스를 찾아내서 새로 게시해 놓고 나눠보는 사례가 자주 나타남.
   (뉴스의 재활용이 발생)

- 사용 시간대별로 차이가 없다.
  . 하루 사용시간대도 평탄한 분포를 보이고 있음.
  . 주중 요일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주말에도 사용자수가 평일과 크게 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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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혁신적이고 창의적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스프링와이즈닷컴(www.springwise.com)에 한국의 소셜 댓글 서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소개된 내용은 LiveRe 라는 서비스로 온라인 신문이나 블로그 등에 댓글을 달면서 해당 댓글을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동시에 글을 포스팅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LiveRe와 제휴되어 있는 블로터닷넷에서 기사 하나를 읽으면 아래와 같이 댓글을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댓글 입력칸이 LiveRe에서 제공하는 공란으로 댓글 입력과 함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으로 댓글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는 아래와 같이 댓글이 동시에 포스팅되어 나타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이러한 댓글 입력칸을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설치하려면 LiveRe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LiveRe 관련 스프링와이즈닷컴에 실린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프링와이즈닷컴에 한국 서비스가 소개되다니 우리도 많이 발전한 건가요?

[스프링와이즈닷컴 기사 내용]

Korean comment boards automatically linked to users’ social networks


온라인 토론을 참여하는 어느 누구라도 때론 계속되는 열띤 논쟁에 익숙해 질 것이다. 이러한 토론이 감당할 수준을 넘지 않도록 보장해 줄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국의 LiveRe 서비스는 사용자가 온라인 토론에 남긴 댓글을 직접 사용자의 소셜 네트웍에 다시 포스팅해 줌으로써 책임감을 더 느끼게 해준다.

Any reader of online discussions will be familiar with the heated debate that often ensues. Hoping to ensure that these debates don't get out of hand, Korean LiveRe adds a degree of accountability by re-posting users' comments on online discussion boards directly to their social networks.

Cizion 에서 만든 LiveRe 서비스는 온라인 게시에 남긴 댓글이나 메세지를 자동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에 포스팅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온라인 뉴스 사이트의 게시판에 댓글을 남긴 경우 해당 댓글은 사용자의 트위터 타임라인이나 페이스북 담벼락에 나타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온라인 상에서 활동을 그들의 친구들에게 알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댓글들이 비실명으로 남아 있지 않음으로써 동시에 게시판내 공격적인 댓글로 부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The service - created by Cizion - can automatically re-post to Facebook and Twitter accounts any comments or messages left on online boards. For example, if a user were to publish a comment on the message board of an online newspaper, the comment would also appear on their Twitter or Facebook profile. The service both helps to spread a user’s online activity to their friends, while also reducing the risk of offensive commenting on message boards, as these comments would no longer be anonymous.

LiveRe는 "살아있는(Live)"와 "댓글(Reply)"가 합쳐진 말로 온라인 메세징 세계에서 쉽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만일 게시판을 갖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사이트를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LiveRe나 페이스북 커넥터와 같은 서비스에 관심을 둘 때가 되었다.

LiveRe - named from a combination of the words “Live" and "Reply" - is appealing for both the ease and transparency it offers the world of online messaging. If you host a website with a message board, is it time to look into services such as LiveRe and Facebook Connect in an effort to keep things clean?

Website: www.livere.co.kr
Contact: contact@cizion.com

Spotted by: Joy Woonhyung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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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www.idg.co.kr) 블로그의 "소셜 미디어 폭주 '숨 좀 쉽시다!'"라는 글을 간추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페이스북의 경우 자기밖에 모르는 자아 도취 환자들이, 트위터는 멍청이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다소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가식적인 사진들, 트위터에서의 자기 자랑이나, 생전 모르는 사람이 링크드인(LinkedIn)에서 멋대로 나를 친구 추가 하는 것에 얼마나 더 견뎌야 하나? 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의 경우 미국내에서 유달리 10대들이 인간관계를 맺는 장이 되어가고 있지만 "페이스 북 우을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10대들이 필요 이상의 감정적 소모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 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나를 봐 달란 말이야!” 식의 자아도취적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이미 우리 생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의 소식을 알 수 있고, 인맥도 형성 가능하고 가끔은 아주 오래전에 알았던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이에 이 글에서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을 자제하는 아래와 같은 소셜 미디어 사용의 새로운 규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 새로운 페이스북 규칙: 하루 하나씩만 포스팅을 할 것이며, 하루 하나 이상의 사진을 “좋아요” 또는 댓글을 다는 것은 금지한다. 일주일에 사진이나 비디오는 하나씩만 올릴 수 있다. 자꾸 프로필을 바꿔서는 안 된다. 직계 가족 이외의 사람을 찜하는 것도 절대 안된다.

2. 새로운 트위터 규칙: 하루에 트윗은 두 개 이하로 할 것. 그리고 자동 팔로우 기능을 사용하지 말 것. 또한, 해시태그를 무한정 만들어 내는 일도 삼가할 것.

3. 새로운 링크드인 사용 규칙: 프로페셔널 네트워크는 적당한 크기로 유지할 것.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는 하루에 한 번만 업데이트 할 것. 링크드인을 페이스 북처럼 사용하지 말 것.

4. 새로운 스텀블어폰(StumbleUpon)과 디그(Digg) 사용 규칙 : 3일에 한 번 정도만 스텀블(Stumble) 또는 디그할 것. 그리고 절대 함부로 친구 추가하지 말 것.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못 사용하게 되면 결국 그 피해는 사용자에게 되돌아 옵니다. 좋은 점이 있는 만큼 잘 못 사용에 따른 반대 급부가 있므로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블로그 글 전체는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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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이메일 마케팅을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아직은 완전히 대체하긴 이르기 때문에 기존 이메일 마케팅에 소셜미디어의 특징을 더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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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이메일을 없앨 수 있을까?

Will Facebook Destroy Email? Author: Sebastian Dyer, Published: April 07, 2011 at 6:19 pm



이메일이 처음 나온 것이 오래전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이메일 마케팅 회사들이 이미 그들의 사망기사를 쓰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사이트가 이메일 마케팅을 완전히 대체 할지 궁금해진다.

It doesn’t seem long since email was first invented, but it already looks like marketing companies are starting to write its obituary. The sudden rise of social media popularity has left me wondering whether websites such as Facebook and Twitter will take over email marketing completely.


아직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만, 소셜 미디어의 이메일 대체는 매우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페이스북과 같은 사이트가 보다 세련된 이메일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음에도 현재로는 소셜미디어가 이메일을 대체하기에는 너무 흩어저 있고 통합되어 있지 않다.

I think it is highly possible for social media to take over email, though I do not think it will happen yet. Social media is currently far too dispersed and disjointed for this to happen properly, although we are seeing more sophisticated email systems being created on sites like Facebook.


소셜미디어가 이메일을 통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양을 줄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기존 이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좀 더 사적인 의사소통이나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에는 제약이 있다.) 이것은 친구들간이나 유명인사들간 그리고 기업간에 동시적이고 즉각적이며 널리퍼지는 커뮤니케이션에 소셜미디어는 순전히 개방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It is fair to say that social media has reduced the amount of consumer based conversations that occur through email, which has limited it to more private discussions and business communication. This is purely because social media has opened a platform for synchronous, instant and widespread conversation between networks of friends, celebrities and companies.


그러나 이메일 마케팅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4억명이 여전히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이메일 마케팅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소셜미디어와 통합한 좀 더 세련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That doesn’t mean that email marketing has become redundant though – 1.4 billion people still use it! It just means companies who are looking to use email marketing need to develop more sophisticated strategies that integrate social media.


이런 측면에서 이메일과 같은 직접 마케팅에 많은 돈을 쓰지 않고 더 폭넓게 고객들에 도달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기업들이 쉽게 잘 못 사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메일을 소셜 네트워크 특징을 갖는 멀티 채널 전략의 일부로 사용한다면 어떨까?

With that in mind, I think companies could easily abuse the opportunity to reach a wider audience without spending too much money on direct marketing methods like email. What if we could use email as part of a multi-channel strategy with features like the share-with-your-network?

기업들은 르노(Renault)가 어떻게 고객과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했는지 그리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말할 수 있는 것과 이메일 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찾았는지에 대해 르노 사례를 분석하고 모방할 필요가 있다.

Companies need to mimic the likes of Renault and analyse how to communicate their audience in the most effective way, find out what is being said on social media and what is being read on email.


이메일의 효과는 실제로 어느때보다 더 강력하다고 본다. 우리는 시장에 다가가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갖고 있다. 또한 점염성이 강한 입소문 미디어 플랫폼도 갖고 있다. 특히나 기업들이 이메일을 고객에 맞는 세련된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소셜미디어나 이메일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이 각각 독립적인 개념으로서 할 수 없었던 다른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 think the power of the inbox is actually stronger than ever; we have more choices over how we can reach and communicate with our market, as well as a platform to disperse viral and WOM media. Essentially, if companies use Email in a sophisticated way that suites their audience, they’ll achieve what social media, email marketing and online marketing cannot do as a standalone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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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의 힘을 빌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Ahhha 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아하'라는 감탄사는 만국 공통인가 봅니다).

예전부터 기업내에서 제안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으로, 이에 보상하는 제도가 있었지만, 친구나 가족, 일반인들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모델은 새로운 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내 모델이 B2C 시장으로 확대되었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모든 것이 소셜화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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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소셜 아이디어 플랫폼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혼자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드문 일이다. 기술의 발전은 창조적인 사람들을이 서로 협업하는 방법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소셜 아이디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중에 Ahhha는 혁신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새로운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이다. 


Even the best ideas are rarely perfected alone, and technology continues to offer ways of bringing creative minds together. Focusing on what it calls “social ideation”, Ahhha is a brand-new crowdsourcing platform that aims to help innovators bring their ideas to life.


Ahhh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이고, 제품이나 비지니스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든지 Ahhha 사이트에 사진이나 도형, 그리고 설명을 곁들여 아이디어를 무료로 자신의 것으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아이디어는 개인 소유로도 할 수 있고, 공유할 수도 있다. 공유시 친구를 선택하거나 가족 또는 넓게는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다. 


Based in California, Ahhha lets anyone with a good idea for a product or business concept “claim” it on the site for free with a description and photos or a diagram. Ideas can be kept private, or they can be shared - either with select friends and family or with the public at large. 


아이디어가 공유되면 다른 사람들이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 논평하거나 투표할 수 있으며 연관된 아이디어나 잠재적인 협력자를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Ahhha 사이트 사용자는 그들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적절하게 재 정의할지도 가늠할 수 있다.  


When ideas are shared, they can be opened up for comments and voting, enabling the discovery of related ideas and the identification of potential collaborators. Users of the site can then assess whether and how to move forward with their idea and refine it accordingly. 


Ahhha 서비스는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데 어려운 부분, 즉 스펙 정의,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법적 문제, 제품 개발, 마케팅, 배포 등에 드는 노력을 덜어 줌으로써 실행 프로세스 자동화를 서비스한다. 한편으로는 포인트 제도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데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현금이나 차후 제품/서비스의 한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한다. YouTube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보면 Ahhha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Ahhha automates the execution process by handling the “heavy lifting” portions, it says, including specification refinement, design, prototyping, legal, product development, marketing and distribution. Using a point-based system, meanwhile, contributors to an idea's development earn points redeemable for cash or a range of products and services. A video on YouTube explains Ahhha's premise in more detail.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글로벌 협업의 효과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조그만 기술이 합해지면 더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본인 스스로의 아이디어로 Ahhha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


There's no denying the power of the global brain; add a little technology, and the result could be just what it takes to move forward with your next big thing. Time to experience an “Ahhha” moment of your own? (Related: New startup incubator focuses on innovation in the health sector - Incubator for socially focused ideas - Tapping the crowds for sustainable ideas and funding.)

Website: www.ahhha.com

Contact: corp.ahhha.com/contact

Spotted by: Katharina Ki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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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Gmail) 관련 뉴스입니다. 

이제까지는 메일을 사용할 때,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했는데, 
지메일 모션 기능은 컴퓨터에 연결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답장, 재전송 등을 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동작이 명령어가 되는 셈이죠. 아래와 같은 동작들이 명령어 입니다. 


이런 동작들을 이용하여 메일을 사용하는 예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 된다면, 사무실에서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겠네요. 모두들 일어나서 체조(?)하는 동작을 하게 되니까요. 다이어트에는 아주 최적이지만요. 만우절이어서 이런 뉴스를 냈나요? 역시 구글다운 생각입니다.




관련 기사 원문 :
A new way to commun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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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앱(App)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 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앱(App)이 있다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외국에서는 장애를 갖은 사람에게도 차별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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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앱(App)



Springwise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독자들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지폐의 액면가를 알려주는 LookTel Money Reader 앱을 기억할 것이다. 이렇듯 장애인을 위한 앱 기반 기술의 또다른 예로 Verbally가 있다. 아이패드용 앱으로 언어 장애인를 위해 입력된 문장이나 단어를 들려 준다.


Regular readers of Springwise may remember our article on the LookTel Money Reader app, which can announce the value of paper currency to blind users. In another example of app-based technology coming to the aid of disabled users, we recently came across Verbally, an iPad app which speaks typed sentences and words for users who are unable to talk.


Verbally는 미국 회사인 Intuary의 첫 프로젝트로 의사소통의 확장과 대체용 앱으로 표현되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한 쉽게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앱의 키보드를 말하는 속도에 맞게 여러가지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Verbally, the first project by US-based Intuary, is described as an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pp, and is available free of charge from the App Store. Designed to make communication as easy as possible, the app’s keyboard can switch between different modes to speed up conversations. 


예를 들어 단어들의 철자를 모두 쓸 수 있는 표준 문자 키보드와 50가지 상용 단어를 탑재한 키보드, 그리고 12가지의 선택 가능한 구문이 있는 키보드까지 있다.  앱은 주소록으로부터 사람 이름, 도시 이름, 회사명 등으로 부터 예상 단어 모음집을 구성하고 이를 서로 다른 여러가지 키에 매핑하여 사용자가 입력하는 철자에 따라 단어를 예측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기능은 모바일 폰에 있는 입력된 단어를 예측하는 기능과 비슷하다.


For example, as well as a standard letter keyboard for spelling out words, there is a keyboard loaded with a list of 50 commonly used words and up to a dozen commonly used phrases to select from. The app will also generate word predictions as users type, similar to predictive texting on mobile phones, with a key difference being that it can import names, cities and company names from users’ address books and add these into the word prediction bank.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전체 문장이나 입력한 단어 또는 선택한 단어를 개별적으로 남성 또는 여성의 음성으로 읽을지 고를 수 있다. 더 흥미를 끄는 기능으로 벨 소리를 내는 옵션과 마지막 말했던 구문을 반복하는 옵션도 있다.

장애인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기술은 끝이 없을 것 같다.  


To communicate with others, users of the app can then choose to have the entire phrase read out by a male or female voice, or to have individual words read out as they enter or select them. For those struggling to attract attention, there is also the option to sound a chime, or to repeat the last phrase spoken.


The benefits technology can bring to disabled users are seemingly endless. One to support or be inspired by! (Related: Charity gaming center targets disabled playersGPS navigation for disabled drivers.)


Website: www.verballyapp.com

Contact: verbally@intu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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