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아래 글은 '엉터리 경제 뒤집어보기(주식투자와 가치투자)'라는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임을 밝힙니다.


- 글 주소 : http://cafe.naver.com/copy524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578


가치투자자라면 항상 기억해야 할 글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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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의 투자 종목 선정 기법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현재의 주가가 가치 분석한 가격의 50% 미만인 기업을 위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가치투자 시 종목 선정 조건


- EPS가 업종 평균을 상회하고 액면가 이상인 기업

- 매출액이 자본금의 10~30배 이상 (코스닥 10배, 거래소 20배)인 기업


-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

- 이익잉여금이 자본금의 5배 이상인 기업


- 최근 3년 연속 순이익을 달성한 기업

- 주당순이익이 액면가 이상인 기업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발행이 없는 기업

- 액면가 기준 배당률이 20% 이상인 기업


- 생산 제품 중 인지도 1위의 품목이 1개 이상인 기업

- 대주주의 횡포가 없는 기업 (관계사 지원 등)


- 거래량과 유통 주식 수에 제한을 두지 마라.

- 영업이익이 3년 이상 연속적으로 발생한 기업


- 기업 성장성 가치가 있는 종목

- 업종이 향후 성정 산업이라면 더욱 좋다.


- 수익과 매출의 변동성이 낮은 기업

-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 어음 발행이 없는 기업

- 회사 연혁이 최소한 15년 이상인 기업


- 회사의 대주주가 정치인이 아닐 것

- 회사의 대표가 회사 이외의 직함이 없을 것 


- 회사의 대표가 언론에 자주 나오는 기업은 피할 것

- 회사가 자율적으로 능동적으로 소액 주주를 위한 공개 경영을 하는 기업


- 일일 주가의 변동성이 10% 미만인 기업

- 인터넷에 자주 언급되는 종목은 피할 것


- 외국인 장기 펀드의 편입 종목이면 좋다.

- 차트는 최소한 주봉 이상을 참조하여 선정할 것


- 영업이익보다 영업외이익이 많은 기업은 피한다.

- 노사분규가 한번도 없는 기업을 선택한다.


-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하는 기업을 택할 것

- 주식 담당자의 대응이 항상 주주를 존경하는 기업을 선정할 것


- 자기 주식을 남에게 선전하지 마라.


반대로 가치투자가가 매수하지 말아야 할 종목

- 전화사채의 발행이 많은 기업
- 영업이익은 적자인데 순이익은 흑자인 기업

-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회사
- 금융비용 부담률이 높은 회사

-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기업 (해운, 항공은 제외)
- 루머가 많은 회사

- 대주주가 정치권 인사인 회사
- 오너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회사

- 회사가 언론에 자주 나오는 회사
- 호너가 회사 이외의 직함이 있는 회사 (무슨 단체 회장 등)

- 명동 사채시장에서 어음 융통이 안 되는 회사
- 돈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자사주 매수나 자사주 펀드에 가입하는 회사

- 결산 시에 현금이 자본금의 100%가 안 되는 회사
- 매출액이 자본금의 10배 미만이 회사

- 주가 지수, 달러 선물이나 유가증권 투자에 열을 올리는 회사

경기주를 선택하라.


경기주란 경기 회복 시 최우선적으로 수혜를 받은 종목을 말한다. 이러한 경기주 중에서도 경기 활성시 모든 산업에 필수적인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회사가 기본적이다.


예를 들어 철강, 화학, 전자부품 등이다.


그 다음으로 무역의 활성화로 유동 물량이 증가할 것이므로 운수 장비 주를 들 수 있고, 또한 해운, 항공, 육상 운송, 택배 관련주 등도 포함된다.


경기 활성화로 내수가 증가되면 자동차, 전자 제품, 컴퓨터 등도 빠뜨릴 수 없다.


그런가 하면 경기가 회복되면서 도산 기업이 감소하고 기업의 재무구조가 우량해지므로 이때는 금융주가 강력한 테마로 부상하게 된다.


이와 같은 흐름에서 본다면 경기 회복기에는 수출 주력주를, 불경기 진입 시에는 제약 등 내수관련주에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기본이다.


투자 종목을 두세 개로 압축한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대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으로 비유되는 다종목 보유자가 많다. 그러나 투자 종목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개인들은 관리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종목을 2~3개로 압축하여 경기 활성화 시기에는 기술주, 금융주, 운송, 철강 등 경기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기술주 중에서도 향후 성장성을 점검하여야 한다.


생산 제품 중 시장에서 1등 상품이 있는 기업을 선택하라.


최소한 생산 제품 중 시장에서 소비자 인지도 1위, 판매 비중 1위인 제품을 가지고 있는 종목을 선택해야 투자에 성공한다. 같은 값이면 1위의 종목은 주가 상승률이 항상 빠르고 높으며, 하락 시는 하락 폭이적을 것이다.


시장 지배적인 사업자는 항상 우월한 지위로 수익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그룹사인 경우 그룹 오너의 지분이 높은 기업을 주목하라.


그룹 오너의 지분이 높으면 그룹사 구조 조정 시에 순이익이 높은 사업을 지분율이 높은 회사로 이전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대주주의 지분 증가 기업이나 지분율이 계열사 중 가장 높은 기업을 매수하라.


영업이익이 많은 회사를 선정하라.


영업외이익이나 특별 이익이 많은 회사보다 영업 이익의 비중이 높은 기업을 선택해라. 주 종목에서 잘하는 기업이 참된 기업이다.


- 원문 출처 : [증권 고수 4인방의 핵심 매매 기법] 매일경제신문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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