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아이폰 5가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이 젼혀 아니다라는 Thomas Baedal 이라는 사람의 블로그 글입니다. 전체 디자인 컨셉을 유지한 채 내부 기술을 혁신해야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는 논지입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 5는 단지 조금 커졌고 얇야졌을 뿐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의 행태를 외관만 바꾼 중고차를 최신형이라고 파는 영업사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iPod Nano도 $149달러라는 가격은 터무니 없다고 말합니다. Kindle이나 Nexus에 비교하여 특징이 없는 기본 사양인데도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애플이 점점 탐욕스러워진다고 혹평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5,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아니다.

iPhone 5, Not an Entirely New Design


앞서 나는 애플 디자인 혁신성을 Porsche 911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Apple is the New Porsche 911"이라는 기사를 썻다. 포르쉐는 1973년 이래로 전체 컨셉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차 내부 기술을 훨씬 발전시켜 왔다. 


이것은 새로운 아이폰 5가 하고자 하는 것과 정확히 같을 것이다. 더욱 향상된 기술을 사용하지만 전체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


그러나, 문제는 애플이 우리로 하여금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믿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공식적인 제품 사이트를 보면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전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새로운 디자인인가?


여기서 비교해 보자. 아이폰 5는 살짝 커지고, 살짝 얇아졌을 뿐이다. 그리고 알루미늄 테두리 대신 검정색으로 테두리를 둘렀다. 그러나 아이폰 5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iOS 버전도 이전 것과 정확히 동일하다.

이미지 출처 : baekdal.com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애플에 실망한다. 사람들은 아이폰을 아이폰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보이게 하려고 한다. 아이폰 5의 하드웨어, 카메라 그리고 사용한 기술은 놀랍도록 뛰어나다. 그러나 애플은 전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지 않았다. 


조나단 이브(애플 산업 디자인 부분 부사장)는 "여기에는 믿을 수 없는 노력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맞다. 그랬을 것이다. 당신네 하드웨어를 매우 어렵게 일해서 만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조나단... 당신은 아이폰  5를 약간 크게 약간 얇게만 만들었을 뿐이다. 단지 그것 뿐이다. 이것은 디자인이 아닌, 엔지니어링이다.


애플은 제발 포르쉐를 배워라. 포르쉐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사람들로 하여금 믿도록 노력하지 않는다. 대신 스포츠 카의 에센스(진수, 정수)라고 정의되는 그들의 디자인을 다시 활용한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졌다. 포르쉐는 되도록 가장 단순하게 외관을 어떻게 개선했는지만 강조했다.


애플이 사람들로 하여금 아이폰 5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믿도록 노력하는 것은 가장 최신 외관이라면서 중고차를 팔려고 하는 영업사원과 다름 없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제품은 iPod Nano였다. 이것은 훌륭하게 디자인 되었지만 애플이 만든 가장 (사양이) 낮은 모델이다. 나는 "만일 iPod Nano가격을 29달러로 정하면 애플은 현명한 것이다."라고 트윗을 이전에 남겼다. 그 이유는 아마존 킨들 기본 사양이 $69달러이기 때문이었다. 만일 기본 사양의 iPod가 $29달러였다면 애플은 시장을 완전히 지배했을 거이다. 그리고 애플은 의심많은 사람들을 애플의 세계로 몰아 넣을 수가 있었을 것이다.


사진출처: Bloter.net


그러나 애플은 iPod Nano가격을 149달러로 발표했다. 정말 제정신이 아니다. Kindle Fire HD가 단지 $199달러이고 Nexus 7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은 거의 아무 특징도 없는 가장 기본사양 iPod을 당신에게 149달러에 팔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구입할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애플 제품의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에 대해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안드로이드가 승리하는 것이다. 애플은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이것은 짧은 생각이다.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할 지점까지 수익을 최대한 얻어 봐라. 새로운 iPod Nano는 놀라운 것처럼 보이고, 고품격 패션 상점에서 한 벌의 고급 청바지와 같은 것이 되려는 듯 하다. 그러나 거의 특징이 없다. 카메라도 없고 앱 스토어도 없다. 단지 음악 듣고, 고작 2.5인치 스크린으로 비디오 보고, 파드캐스트하고 라디오 듣고... 다음으로 물론 나이키 피트니스 앱은 있지만. 그것뿐이다.


애플에 미안한 소리지만 $149달러짜리 iPod은 단지 탐욕에 불과하다.


참조기사 : iPhone 5, Not an Entirely New Design, September 12, 2012, written by Thomas Baek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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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pedia.com에 실린 기사입니다. 10월 4일 발표 예정인 아이폰5에 대한 기대치를 싣고 있습니다. 고화질 카메라와 향상된 비디오 처리, 빠른 프로세서, 새로운 iOS, 향상된 통화연결, 더 큰 메모리와 화면 그리고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된다고 예상하고 있으니 곧 새로운 아이폰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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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가 반드시 가져야할 6가지 기능

6 Must-Have Features For The iPhone 5 

Posted: September 22, 2011 1:31PM by Erin Joyce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곧 나온다. 아이폰5(또는 아이폰4S)가 10월 4일 발표된다고 한다. 분석가들은 아이폰5에 대한 전례가 없는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9월 19일 현재 애플 주가는 400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있지만,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새로운 제품을 애플이 내 놓음에 따라 주가는 상승추세로 돌아설 것이다.
 

The newest offering from the cult of Apple (Nasdaq:AAPL) is coming. The iPhone 5 (or iPhone 4S as it is sometimes referred to) is rumored to be announced on Oct. 4, 2011. Analysts are predicting "unprecedented" demand for the iPhone 5 and a corresponding continued rise in Apple's stock price. As of Sept. 19, the stock was trading in the low $400s, but it looks like the trend will continue upwards as Apple releases products that people are excited about.

그러면 새로운 아이폰에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은 무엇일까?

So what features are on the wish list for iPhone users?


고화질 카메라와 비디오 처리성능

Higher Quality Camera and Video Capabilities


아이폰4는 LED 플래시를 갖춘 5백만화소 카메라가 자랑거리이다. 마찬가지로 HD급 비디오 레코딩과 편집 기능도 갖고 있다. 최소한 백만화소 단위로 성능이 향상되는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아이폰 계열은 애플의 모든 제품 중 가장 좋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모델의 아이폰에도 최고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The iPhone 4 boasts a 5MP camera with LED flash, as well as HD video recording and editing. Expect this trend to continue with at least a boost in megapixels. The iPhone line carries the best cameras of all of Apple's products, so that will likely continue in the new iPhone versions. (For related reading, see 6 iPhone Apps To Help You Budget Better.)


빠른 프로세서와 업그레이드된 OS

Faster Processor and Upgraded Operating System


아이패드2에서 A5 듀얼코어 칩을 선보였다. 따라서 동일한 프로세서 (또는 성능이 비슷한)가 아이폰5에 들어갈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더 빨라지기를 원한다. 속도는 사람들이 원하는 필수 기능이다. 사실 가젯웹사이트 T3는 A5 프로세서가 내장된 아이폰5 사진을 누출시켰었다. 아이폰의 각 버전들은 업데이트된 OS를 채택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의 iOS를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iPad 2 sports the A5 dual-core chip, so it's possible the same processor (or something similar) will appear in the iPhone 5. We always want our tech to be faster, so this is an essential on the wish list. In fact, gadget website T3 reported leaked photos of the iPhone 5 which include the A5 processor. Each generation of the iPhone has been accompanied by an updated operating system, so we can expect to see a new incarnation of the iOS to iOS 5.


더 향상된 통화연결

Better Connectivity


아이폰4에서 통화시 폰(을 잡는) 위치에 따라 안테나가 작동하지 않았던 이슈를 기억할 것이다. 아이폰5에서는 현재까지 유사한 이슈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아마 미디어에서 안테나 게이트라는 말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다른 폰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에 근거한 요구 기능들에는 (향상된) 통화연결과 네트웍킹은 빠지지 않고 있다.
 

You probably remember the issue with iPhone 4 where the antenna was blocked by the position of the phone when it was held to the user's ear. The iPhone 5 has no similar reported issues to date, and it likely won't after the media attention "antennagate" garnered. As with any phone, the data-based features are only as good as your connection and network.


더 큰 메모리

More Memory
 

큰 것이 항상 더 좋다라는 것이 새로운 기술의 모토이다. 새로운 기능, 꾸준히 성장하는 앱 스토어, 더 영향력 있는 네트워킹에 대한 잠재성 증가. 이 모든 것은 더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미디어에서 애플이 64GB 모델을 상당히 많이 요구받는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미 16GB나 32GB 용량을 갖는 아이폰을 출시했기 때문에 의미 있는 말이다.


The motto with new tech is bigger is always better. New features, the continually growing app store and the increased potential on more powerful networks all mean we need more space. Multiple sources are reporting that Apple is pretty much required to offer a 64GB model, which makes sense since the company's previous generation iPhones are available in 16GB and 32GB capacities.
 

더 큰 스크린

Bigger Screen


큰 것이 좋다는 트랜드는 화면에도 적용된다. 스크린을 조금 더 키우는 것은 아이폰4 대비 4배 화소 밀도를 제공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몇 밀리미터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화소 밀도에 큰 진전이 없더라도 더 커진 화면은 더 세부적 사항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패드 사이즈 정도로 커지는 것은 기대하지 마라. 다만 더 깨끗하게 볼 수 있도록 터치 방식 확대 기능은 여전히 남게 될 것이다. 

Continuing the "bigger is better" trend, adding a bit more screen space will mean a few more millimeters of the retina display, which offers four times the pixel density of previous versions for the iPhone 4. Even if no major advances are made in this area, a larger screen will give users more space to see the details. Don't expect the screen to balloon up to iPad size, but the touch magnifying feature will no doubt remain, allowing you to see clearly.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Better Battery Life


모든 좋은 기능들도 파워 없이 제공할 수 없다. 아이폰4 배터리는 3G 네트워크 사용시 7시간 사용가능한 반면 아이패드2 배터리는 수명이 10시간이다. 대기시간은 물론 더 길어졌다. 그렇지만 게임을 하거나 다른 기능을 써야 하기 때문에 단지 책상 위에 새로운 아이폰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All that play doesn't do you any good without power. The iPad 2 boasts up to a 10-hour battery life while the iPhone 4 lasts up to seven hours on a 3G network. Standby times are much longer, of course, but with all the games and activities available, it's unlikely you're just going to let your new phone sit on your desk.


맺음말 

The Bottom Line


애플 추종자들은 기능에 개의치 않고 아이폰5를 구매할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모델이 요구되는 핵심 특징들을 어느 것이라도 놓친다면 애플 추종자라도 불만을 제기할 것이다. 다른 기술적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슈나 품질적 결함은 1년 정도 지난 후에 차기 모델에 보완된다. 아이폰5는 애플의 또다른 여정이다. 그리고 아이폰5에 대한 거의 같은 수의 회의론자와 열렬한 신봉자가 있을 것이다.


Apple lovers will flock to the iPhone 5 regardless of features, but if the new model is missing any key characteristics that are expected, the same fans won't hesitate to complain. As with any tech product, any issues or missing qualities are likely to show up in a later model a year or so down the road. Overall, this is another shiny step on Apple's journey, and it will have almost as many naysayers and fervent believers. (For related reading, see 6 Security Apps You Should Kn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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