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손가락 어느 부분으로 스크린을 터치했는지 알아내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끝이나 손톱, 손가락 관절로 터치했는지 구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손가락 터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멀티 터치 제스처에는 스위핑, 핀칭 등 명칭을 모르면서 사용했던 액션도 있군요. 기능을 많이 제공하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문득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


터치스크린 기술이 스마트폰의 새로운 제스처 기능을 가능하게 하다.

Touchscreen technology enables new smartphone gestures, 28th November 2012


(이미지 Source : springwise.com)


Qeexo사는 사용자가 디바이스 터치스크린을 어떻게 접촉했는지 알아내는 기술인 FingerSense를 개발했다.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은 스위핑이나 핀칭 등 다양한 멀티 터치 제스처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터치의 일부분 형태만 이용할 뿐이다. FingerSense 기술은 손가락 끝, 손톱, 손가락 관절 등 손의 어느 부분으로 스크린을 터치했는지 또는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했는지 알아 낼 수 있다. 


이것은 수십개의 새로운 제스처를 추가적인 기능에 적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손가락 관절로 탭한 경우 옵션 메뉴를 불러온다거나 손톱 두개로 탭한 경우 특별한 앱을 구동시킬 수 있다. 아래 비디오는 이 기술이 실제 구현된 예를 보여준다.


(Source : http://vimeo.com/52406128)


터치 스크린은 휴대용 디바이스들에게 이미 새로운 기회들을 열어 주었다. Qeexo 플랫폼은 휴대용 디바이스를 더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을 제공한다. 현존하는 스마트폰 기술 기반으로 또 다른 어떤 것이 가능할까?


Website: www.qeexo.com

Contact: info@qeex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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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기술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 발전이 사회의 진화로 이어지고,  해당 사회 구성원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이러한 것들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는 논지의 글이다. 한번쯤은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고마워 해야 할 기술들

Technologies We Are Thankful For, Dan Rowinski, 2012/11/22


(source : readwrite.com)


인간 사회 진화는 그 사회가 만들어 냈던 기술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우리는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와 산업혁명 시대를 거처 현재 실리콘(IT, 정보화 산업의 기초인 트랜지스터 원료) 시대에 와있다. 우리는 실내 화장실, 인쇄기, 전화에서부터 개인용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혁신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보았다. 세계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가 고마워해야 할 많은 기술들을 우리는 갖고 있다.


그래서 바로 오늘 추수감사절에 ReadWrite 사이트를 방문하는 여러분이 삶을 더 좋게 만들었던 기술들의 몇가지들을 큰 소리로 말하는 순간을 나눴으면 한다. 삶을 사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크고 광범위한 혁신으로부터 일상을 좀 더 즐겁게 해주는 앱(App)과 같은 조그만 것들까지.


터치스크린


스마트폰과 테플릿을 통해 모바일 컴퓨팅 시대가 열린 데에는 많은 요소들의 공헌이 있었다. 정전용량 방식의 멀티 터치스크린이 사람과 컴퓨터의 근원적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켰고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터치스크린이 싱글터치에서 멀티터치로 진화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의미 있는 다른 디바이스를 갖을 수 없었을 것이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모바일 혁명의 원동력이었고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나 새롭게 번성하는 회사들에게는 핵심적 영감으로 작용하였다. 


(source : readwrite.com)


유비쿼터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시대를 확대시킨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클라우드 컴퓨팅 유용성 확대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강력한 소형 컴퓨터이지만 단말의 스토리지나 프로세싱 능력에만 의지한다면 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밖에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복잡한 계산, 데이터 정렬 및 저장 등을 특정 원격 서버에서 수행될 수 있고, 무선 데이터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바일과 클라우드 없이 존재할 수 없고 우리가 매우 좋아하는 서비스나 앱들의 근간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또한 기업들과 IT부서들의 비즈니스 수행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형 전용 서버들을 수용하는 거대한 데이터센터에 대한 니즈는 이러한 데이터센터를 수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확장성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른 어느 분야에서 보다  IT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더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클라우드는 사람들이 노트, 음성녹음, 비디오 그리고 음악파일과 같은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다.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없이 존재할 수 없다. Sotify(스웨덴 음원 업체) 역시 클라우드 없이 존재할 수 없다. Netflix, Hulu 그리고 아마존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클라우드 컴퓨팅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유비쿼터스 클라우드는 진실로 우리가 고마워해야 할 기술이다.



4세대 통신 (LTE, Long Term Evolution)


모바일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다른 큰 진보는 초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의 출현이었다.  4세대 이동통신 LTE는 우리가 매우 고마워해야 할 기술이다. LTE는 대부분의 거대 글로벌 통신 회사들이 차세대 무선통신으로 채택한 기술이다. 여기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LTE 기술이 거의 현실화 단계에 이르고 있다.


LTE로 인해 3G나 그 이전 세대 데이터 통신환경에서 잘 돌아가지 않던 앱들이 사용 가능하다. LTE는 통신연결을 매끄럽게 하여 가정내 Wi-Fi가 가장 좋을 때의 속도와 동일한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곧 LTE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환경이 될 것이다. 과거 사람들은 누구나 항상 접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Wi-Fi로 뒤덮인 세상을 꿈꾸었다. 그러나 대신 우리에게는 LTE가 있고, LTE는 과거 어느 것 보다 더 빠르고 더 신뢰성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잠시만! 더 많은 것...


ReadWrite 팀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일상생활을 좀 더 즐겁게 만드는 작지만 다른 많은 기술들에 대해 역시 감사하다. 


인기 있은 Deathwatch 시리즈의 저자 Cormac Foster는 Wi-Fi 기술에 고마워하고 있다. LTE의 등장에도 Wi-Fi는 아직 이용 가능하고 유용하게 놀랍게도 공짜로 남아 있다. 어찌 감사해야지 않을 수 있나?

ReadWrite의 에디터 Fredric Paul와 작가 Brian Proffitt는 스카이프, 페이스타임, 구글 비디오 챗 등과 같은 비디오 컨퍼런싱 혁신에 감사해 한다. "스카이프, 나는 원거리 전화가 보기 드문 호사였던 세상을 기억하기 때문이다."라고 Proffitt는 말한다. Paul에게는 그 이유가 가족적이다. "나는 실제로 작동하는 비디오 컨퍼런싱에 감사하다. 적어도 내가 연휴기간 동안 멀리 떨어진 가족을 볼 수 있게 해주니."라고 말한다. 


소셜 관련 기사들을 담당하는 Taylor Hatmaker는 Spotify에 고마워한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Spotify는 아마도 하루 종일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다. Hatmaker는 또한 “the Nexus 4.”에 대해서도 감사해 한다.


작가 Adam Popescu는 노트북과 랩탑 컴퓨터에 감사해 한다.


마지막으로 시니어 작가 Jon Mitchell은 우리의 남은 삶을 기술과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나는 iOS 6의 방해 금지 모드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약간 다른 입장을 취한다.


추수감사절에 적어도 우리 모든것에 감사하고 지내지 않나?


출처 : Technologies We Are Thankful For, Dan Rowinski,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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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에 최신 스마트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논지의 글입니다. 물론 컴퓨터로 하던 일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있다면 컴퓨터 값만큼 지불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현재로는 스마트폰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굳이 최신 스마트폰을  필요가 없고 구형 모델이나 낮은 사양의 폰도 고려해 보라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investopedia.com "Most Expensive Cell Phones On The Market"라는 제목의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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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최고 비싼 휴대폰들

Most Expensive Cell Phones On The Market, October 30, 2012

 


(source : http://blog.naver.com/bizzy78/10087300072)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이 휴대폰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건은 많지 않다.  사람의 휴대폰은  사람 삶에 연결된 모든 것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퓨터로   있는 모든 것들이 휴대폰으로도   있는 처럼 보인다. 결과적으로 휴대폰은   있는 만큼 가격이 간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그렇지만 당신이 만일 현재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폰을 살 수 있는 시장에 서 있다면 꽤 많은 돈을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아이폰 5

 

아이폰은 아마 다른 어느 폰 보다 가장 널리 퍼진 휴대폰일 것이다. 브랜드 인식 측면에서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안드로이드 폰이나 윈도우 폰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좀 더 폰에 대해 설명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아이폰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들이 어떤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5를 출시했고, 이 폰은 아이폰 계열에서 가장 최신 제품이다. 아이폰 5는 여러가지로 개선되었고 애플은 "지금까지의 가장 훌륭한 아이폰"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애플은 그들의 주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아이폰 5에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 16GB 메모리 모델은 약정 없이 놀랍게도 649.99달러이다. 만일 메모리가 더 필요하여 32GB, 64GB 모델을 선택한다면 각각 749.99달러, 849.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삼성 갤럭시 S3

 

우리들 모두는 애플과 삼성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분쟁에 대해 알고 있다. 실제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아이폰을 살짝 비꼰 삼성의 새로운 S3 광고를 당신은 보았을 것이다. 갤럭시 S3는 가장 최신의 삼성 전략폰이다.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더 싼 가격에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갤럭시 S3 마케팅 전략이다. 그러나 갤럭시 S3은 아이폰 보다 그다지 싸지 않다. 갤럭시 S3 16GB와 32GB 모델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589.99달러와 649.99달러이다.

 

모토롤라의 Droid Razr Maxx HD

 

Droid Razr Maxx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잡으려는 모토롤라의 가장 최근 시도이다. 이 폰은 얇을 뿐만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4G LTE 지원 폰 중 가장 오래 가는 배터리를 갖고 있다. 긴 용량의 배터리는 소비자에게는 매우 필요한 항목이다. 폰을 매우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배터리는 오래 가야 한다. 이러한 장점에도 649.99달러는 싼 가격이 아니다. Droid Razr Maxx는 애플이나 삼성과 같은 스마트폰 시장 경쟁자의 폰들과 비교하면 중간급 폰에 해당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

 

삼성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 시장에 중요한 혁신 중 하나를 몰고 왔다. 노트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출시 목적은 태플릿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의 휴대성에 결합하는 것이었다. 노트는 소비자에게 599.99달러에 팔리고 있다.

 

맺음말

 

만일 스마트폰을 소유하고자 원한다면, 가끔은 당신의 폰이 업그레이드 대상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최선이 될 수도 있다. 완전히 새것으로 살때 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폰을 구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사양의 폰을 구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아이폰의 구형 모델이나 낮은 사양의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최신 주력 상품 폰보다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참조기사 : Most Expensive Cell Phones On The Market, October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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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pedia.com에 실린 기사입니다. 10월 4일 발표 예정인 아이폰5에 대한 기대치를 싣고 있습니다. 고화질 카메라와 향상된 비디오 처리, 빠른 프로세서, 새로운 iOS, 향상된 통화연결, 더 큰 메모리와 화면 그리고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된다고 예상하고 있으니 곧 새로운 아이폰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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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가 반드시 가져야할 6가지 기능

6 Must-Have Features For The iPhone 5 

Posted: September 22, 2011 1:31PM by Erin Joyce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곧 나온다. 아이폰5(또는 아이폰4S)가 10월 4일 발표된다고 한다. 분석가들은 아이폰5에 대한 전례가 없는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9월 19일 현재 애플 주가는 400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있지만,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새로운 제품을 애플이 내 놓음에 따라 주가는 상승추세로 돌아설 것이다.
 

The newest offering from the cult of Apple (Nasdaq:AAPL) is coming. The iPhone 5 (or iPhone 4S as it is sometimes referred to) is rumored to be announced on Oct. 4, 2011. Analysts are predicting "unprecedented" demand for the iPhone 5 and a corresponding continued rise in Apple's stock price. As of Sept. 19, the stock was trading in the low $400s, but it looks like the trend will continue upwards as Apple releases products that people are excited about.

그러면 새로운 아이폰에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은 무엇일까?

So what features are on the wish list for iPhone users?


고화질 카메라와 비디오 처리성능

Higher Quality Camera and Video Capabilities


아이폰4는 LED 플래시를 갖춘 5백만화소 카메라가 자랑거리이다. 마찬가지로 HD급 비디오 레코딩과 편집 기능도 갖고 있다. 최소한 백만화소 단위로 성능이 향상되는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아이폰 계열은 애플의 모든 제품 중 가장 좋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모델의 아이폰에도 최고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The iPhone 4 boasts a 5MP camera with LED flash, as well as HD video recording and editing. Expect this trend to continue with at least a boost in megapixels. The iPhone line carries the best cameras of all of Apple's products, so that will likely continue in the new iPhone versions. (For related reading, see 6 iPhone Apps To Help You Budget Better.)


빠른 프로세서와 업그레이드된 OS

Faster Processor and Upgraded Operating System


아이패드2에서 A5 듀얼코어 칩을 선보였다. 따라서 동일한 프로세서 (또는 성능이 비슷한)가 아이폰5에 들어갈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더 빨라지기를 원한다. 속도는 사람들이 원하는 필수 기능이다. 사실 가젯웹사이트 T3는 A5 프로세서가 내장된 아이폰5 사진을 누출시켰었다. 아이폰의 각 버전들은 업데이트된 OS를 채택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의 iOS를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iPad 2 sports the A5 dual-core chip, so it's possible the same processor (or something similar) will appear in the iPhone 5. We always want our tech to be faster, so this is an essential on the wish list. In fact, gadget website T3 reported leaked photos of the iPhone 5 which include the A5 processor. Each generation of the iPhone has been accompanied by an updated operating system, so we can expect to see a new incarnation of the iOS to iOS 5.


더 향상된 통화연결

Better Connectivity


아이폰4에서 통화시 폰(을 잡는) 위치에 따라 안테나가 작동하지 않았던 이슈를 기억할 것이다. 아이폰5에서는 현재까지 유사한 이슈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아마 미디어에서 안테나 게이트라는 말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다른 폰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에 근거한 요구 기능들에는 (향상된) 통화연결과 네트웍킹은 빠지지 않고 있다.
 

You probably remember the issue with iPhone 4 where the antenna was blocked by the position of the phone when it was held to the user's ear. The iPhone 5 has no similar reported issues to date, and it likely won't after the media attention "antennagate" garnered. As with any phone, the data-based features are only as good as your connection and network.


더 큰 메모리

More Memory
 

큰 것이 항상 더 좋다라는 것이 새로운 기술의 모토이다. 새로운 기능, 꾸준히 성장하는 앱 스토어, 더 영향력 있는 네트워킹에 대한 잠재성 증가. 이 모든 것은 더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미디어에서 애플이 64GB 모델을 상당히 많이 요구받는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미 16GB나 32GB 용량을 갖는 아이폰을 출시했기 때문에 의미 있는 말이다.


The motto with new tech is bigger is always better. New features, the continually growing app store and the increased potential on more powerful networks all mean we need more space. Multiple sources are reporting that Apple is pretty much required to offer a 64GB model, which makes sense since the company's previous generation iPhones are available in 16GB and 32GB capacities.
 

더 큰 스크린

Bigger Screen


큰 것이 좋다는 트랜드는 화면에도 적용된다. 스크린을 조금 더 키우는 것은 아이폰4 대비 4배 화소 밀도를 제공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몇 밀리미터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화소 밀도에 큰 진전이 없더라도 더 커진 화면은 더 세부적 사항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패드 사이즈 정도로 커지는 것은 기대하지 마라. 다만 더 깨끗하게 볼 수 있도록 터치 방식 확대 기능은 여전히 남게 될 것이다. 

Continuing the "bigger is better" trend, adding a bit more screen space will mean a few more millimeters of the retina display, which offers four times the pixel density of previous versions for the iPhone 4. Even if no major advances are made in this area, a larger screen will give users more space to see the details. Don't expect the screen to balloon up to iPad size, but the touch magnifying feature will no doubt remain, allowing you to see clearly.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Better Battery Life


모든 좋은 기능들도 파워 없이 제공할 수 없다. 아이폰4 배터리는 3G 네트워크 사용시 7시간 사용가능한 반면 아이패드2 배터리는 수명이 10시간이다. 대기시간은 물론 더 길어졌다. 그렇지만 게임을 하거나 다른 기능을 써야 하기 때문에 단지 책상 위에 새로운 아이폰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All that play doesn't do you any good without power. The iPad 2 boasts up to a 10-hour battery life while the iPhone 4 lasts up to seven hours on a 3G network. Standby times are much longer, of course, but with all the games and activities available, it's unlikely you're just going to let your new phone sit on your desk.


맺음말 

The Bottom Line


애플 추종자들은 기능에 개의치 않고 아이폰5를 구매할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모델이 요구되는 핵심 특징들을 어느 것이라도 놓친다면 애플 추종자라도 불만을 제기할 것이다. 다른 기술적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슈나 품질적 결함은 1년 정도 지난 후에 차기 모델에 보완된다. 아이폰5는 애플의 또다른 여정이다. 그리고 아이폰5에 대한 거의 같은 수의 회의론자와 열렬한 신봉자가 있을 것이다.


Apple lovers will flock to the iPhone 5 regardless of features, but if the new model is missing any key characteristics that are expected, the same fans won't hesitate to complain. As with any tech product, any issues or missing qualities are likely to show up in a later model a year or so down the road. Overall, this is another shiny step on Apple's journey, and it will have almost as many naysayers and fervent believers. (For related reading, see 6 Security Apps You Should Kn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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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사이트인 스프링와이즈닷컴에 게재된 홈플러스 가상 매장 관련 기사입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사진과 상품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지하철 역 대형 스크린에 진열해 놓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후 구매하도록 한 사례입니다.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동안 매출이 130% 증가하였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스마트폰이 생활 속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내용]

Grocery shopping via smartphone on South Korean subways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한 인도 AaramShop 사례처럼, 식료품 쇼핑의 따분함을 덜 수 있는 수많은 혁신을 살펴 보았지만, 시간에 쫒겨 사는 한국인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지하철 역내 가상 매장 사례가 쇼핑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홈플러스는 가상 매장을 통해 지하철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했다.

We’ve seen numerous innovations designed to make the chore of grocery shopping less painful for consumers, with Indian AaramShop’s use of Facebook being one recent example. Hoping to raise the level of convenience for time-strapped commuters in South Korea, Home plus — the Korean branch of Tesco PLC — recently launched a series of virtual stores on subway platforms, enabling customers to make purchases using their smartphones while they wait for a train.

이 가상 매장은 대형 스크린에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팔고 있는 상품의 사진과 QR 코드가 전시해 놓아, 사람들은 QR코드를 스캔하고 가상 장바구니에 물건들을 담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한 물건들은 사람들이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 맞춰 배달된다. 가상 매장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매출이 130% 늘었고 1만명 이상이 가상 매장을 이용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가상 매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The virtual stores, constructed from large backlit billboards, displayed images of all the items one would expect to find in a standard Home plus shop. QR codes were then placed next to the image of each product, enabling smartphone equipped commuters to automatically add the merchandise to their virtual basket by scanning the code. The total order was then delivered to the commuter’s door once they returned home from work. During the campaign Home plus online sales increased by 130%, with over 10,000 customers trying the stores. A video below explains the premise in more detail:

한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일을 많이하는 국가이고 편리함에 중점을 둔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시기가 무르익은 것 같다.

According to Home plus, Korea is the second hardest working country in the world, making the need for a convenience-focused solutions particularly pressing. Any idea that saves people time and effort however, is ripe for adaptation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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