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부자가 되는 법 +1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정윤성 지음)"이라는 책의 20p ~ 45p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부자들의 부의 원칙 5가지


1. 재테크로 부자가 된 부자는 없다.


부자들은 재테크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생계를 책임지는 본업을 충실히 하고 여기서 번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빵가게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빵을 구워 파는 것이 본업이고, 여기서 번 돈으로 은행에 예금하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재테크라고 합니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도 본업이 금융업이므로 그가 하는 주식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라 본업이라는 설명입니다.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은 본업으로 먹고 사는데 빠듯하여 종잣돈 마련하기 어렵다면 재테크는 남의 이야기가 되는 거죠. 우선 본업으로 부자가 되어야 겠네요. 아주 힘들겠지만.


2. 부자들은 반드시 여윳돈으로 투자한다.


부자들은 극히 신중하여 자신의 생활에 전혀 영향받지 않을 만큼만 투자한다고 합니다.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큰 돈을 투자한다고 하네요.


맞는 말입니다. 부자들에게는 투자에 실패해서 돈을 잃더라도 남은 돈으로 생활 할 여지가 생기겠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남 이야기로 들립니다.


3. 부자들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부자들은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자신이 잘하는 본업이야 말로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권이든 주식이든 펀드든 안정적으로 투자하여 무리한 수익률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그렇지요. 부자들의 5% 수익률과 보통 사람들의 5%는 절대적인 금액에서 도저히 비교가 않되니 보통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지 않나 생각합니다.


4. 부자들의 투자는 보수적이다. 


부자들은 소비할 때도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절대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하긴 부자들에겐 외제차나 명품을 사는 것은 그들 소득에 비하면 과소비가 아니죠. 보통 사람들 눈에야 돈을 펑펑 쓰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투자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윳돈이라고 해서 아무곳에나 팍팍 돈을 지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가 봅니다.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니까요.


5. 부자들은 돈을 맡긴다.


부자들은 금융지식과 재테크 지식으로 무장한 PB들에게 돈을 맡긴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본업을 충실히 하고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여윳돈으로 종자돈을 만들고, 이 돈을 금융사 PB에 맡겨서 관리해라.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부자가 되라. 그리고 재테크해라. 이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논리로 보입니다. 
 

정말 보통 사람은 재테크해서는 않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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