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Town의 Rule #1 투자 : Rule #1은 어떻게, 어떤 프로세스로 동작하는가?
Phil Town의 Rule #1 투자 : Rule #1 투자가 다른 투자방법과 어떻게 다른가?
Phil Town의 Rule #1 투자 개념
[솔솔뉴스] 그레이엄식 안전마진 종목을 찾아라.
itooza.com 에서 메일링 받는 내용입니다. 상위권에 대부분 건설회사들이 올라와 있네요.
[솔솔뉴스]그레이엄식 안전마진 종목을 찾아라
지난 14일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되었습니다. 아이투자는 상장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2/3 이하에서 거래되는 그레이엄식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기업을 찾아 보았습니다.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인해 건설주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그레이엄식 안전마진 기업 상위에 건설주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순운전자본이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금액을 말하는 만큼, 유동자산이 1년 안에 현금화 할 수 없게 된다면 유동자산으로서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 깊게 유동자산의 구성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설회사의 경우 유동자산 중 '공사미수금'과 '재고자산'(미분양주택 등)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어 단순히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금액만을 보고 안전마진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꼭 건설회사 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동자산의 질에 따라 안전마진의 질적인 측면도 달라질 것이므로 이 부분도 함께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마진이 있는 기업 중 옥석을 골라내는 수고는 투자자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유동자산의 구성을 살펴 보고 좋은 기업의 유동자산 구성은 어떠한지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표] 그레이엄식 안전마진 상위 기업 목록 (단위:백만원)
* 순운전자본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안전마진 = 순운전자본 - 시가총액
* 그레이엄식 안전마진 = (순운전자본*2/3) - 시가총액
[명품펀드를 찾아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투자
[명품펀드를 찾아서]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된 국내주식에 투자
출처 : 뉴스 > 조선일보 2008-08-28 03:26
SH Tops Value 주식형펀드
◆운용전략
펀드의 기본 투자원칙은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내재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투자하기보다는 장세와 무관한 개별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한다. 즉,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주가가 내재가치 이하로 판단될 때는 매수하고 그 이상일 때는 매도한다.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종목을 중심으로 저 PER(주가수익비율), 고배당주 등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전망
7월 중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소폭 완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위축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보수적인 운용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은 중장기 가치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일 수 있다. 개별종목 측면에서는 거시적인 측면의 악재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주가 하락국면은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치밀한 개별 기업분석을 통해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펀드정보
- 펀드규모: 5194억원
- 펀드설정일: 2005년 4월 19일
- 판매사: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CJ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은행, 제주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경기둔화와 가치주 -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선택
키움증권의 8/8일자 Daily Report에서 발췌한 글이다.
[자료 출처 : 키움증권 > 리서치센터 > 투자전략 > 일간증시전망]
키움증권이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이자 워렌 버펫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벤자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7가지 기준을 통해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선정해 본 결과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기준과 이를 국내 증시에 적용하면서 변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회사의 적정규모: 벤자민 그레임은 평균 이상의 변화를 겪기 쉬운 중소기업들을 제외시켰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KOSPI 200내 시총 4천억 이상의 기업을 선정했다.
2. 건실한 재무상태: 경기둔화기에서는 특히 회사의 건전한 재무상태가 요구된다. 우리는 유동 비율이 최소 2배, 부채가 순유동자산의 미만일 기준을 국내증시에서도 동일 적용했다.
3. 수익과 배당기록의 안정성: 그레이엄은 수익과 배당이 과거 10년과 20년 동안 지속될 것을
요구했는데, 우리는 IMF 상황을 고려해 이를 6년 지속기업으로 축소시켰다.
4. 이익의 성장: 3년 평균 주당수이익이 지난 10년 동안 최소한 1/3이상 증가해야한다는 조건을 동일 적용했다.
5. 적당한 PER: 현재 주가가 과거 3년 평균 순이익의 15배 이상이어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동일 적용했다.
6. 적당한 PBR: 현재 주가가 지난 결산기 장부가치의 1.5배 이상이어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동일 적용했다. 다만 15배 미만의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PBR을 정당화시켜준다는 예외조건을 적용했다.
이렇게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선정된 종목은 아래와 같다.
[증권사 추천 펀드] 현대증권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현대증권은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을 하반기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무늬만 가치형이 아닌 진정한 가치형 투자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는 게 현대증권의 설명이다.
이 펀드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는 운용철학을 갖고 있다. 이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가가 기업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장기보유한다.
이런 투자원칙은 수익률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06년 4월18일 설정된 이후 이달 28일까지 누적수익률은 44.4%에 달한다. 장기투자를 강조하는 펀드인 만큼 환매조건이 다른 펀드에 비해 엄격하다. 1년이 안돼 환매하면 이익금의 70%,2년은 50%,3년은 3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최근 증시 상황에서 한국밸류 10년투자 펀드와 같은 가치형 펀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하락장에서 수익률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수익률 흐름을 살펴보면 성장형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가치형 펀드에 비해 강세를 보였지만,증시 하락국면에선 낙폭이 커 변동성 큰 장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가치형 펀드가 하반기 추천 대상으로 떠오른 또 다른 이유는 상반기에 IT(정보기술)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주가 주도하는 장세가 펼쳐졌다면,하반기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가치주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 때문이다.
원화 약세 흐름이 강세로 전환될 전망이라 하반기엔 수출주의 성장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수출주가 약세를 보일 경우 탄탄한 기업가치를 앞세운 가치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쏠릴 공산이 크다. 이 같은 상황 변화는 수출주보다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주 성격이 강한 종목들을 많이 편입하고 있는 한국밸류 10년투자 펀드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란 게 현대증권의 설명이다.
[증권사 추천 펀드] 굿모닝신한증권 `탑스밸류 주식형펀드`
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
2005년 4월19일에 설정한 이후 누적수익률은 127.52%,1년 수익률 -6.31%,6개월 수익률 -1.43%,최근 1주일 수익률 2.83%(29일 현재) 등 전체 주식형펀드 중 최상급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급등락장에서 우수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상품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며,여타 가치주펀드와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또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엄선된 저평가 우량 주식에 투자하며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내재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탑스밸류주식형펀드'의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전략이다. '주식이 아니라 회사에 투자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 가치를 따져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함으로써 가치 변동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둘째는 '저PER(주가수익비율)' 전략이다.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낮지만 순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가치주로 평가한다. 종목의 크기에 관계없이 개별기업의 저평가 여부만 판단해 일시적으로 '고PER' 상태에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역발상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 |
'탑스 밸류 주식형펀드'는 가입금액에 별도 제한이 없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대홍 WM부장은 "장기적 안목에서 저평가된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 상품"이라며 "장기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솔솔뉴스][투자 가이드] 싸고 좋은 주식 '찜'하라-베스트 30 리스트
아이투자 닷컴에서 메일링 받는 내용이다. 싸고 좋다고 추천한 주식 30개 중에 '한일건설'만 보유하고 있지만, 수익율은 -10% 대를 유지하고 있다. 언젠가는 적정가격 찾아가길 기대해 본다.
--------------------------------------------------------------------------------
[솔솔뉴스][투자 가이드] 싸고 좋은 주식 '찜'하라-베스트 30 리스트
주식투자자의 영원한 숙제는 더 나은 수익률을 위해 주가는 싸고, 실적은 좋은 주식을 골라 투자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최근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더더욱 종목 고르기에 신중을 기해야 하겠죠. 오늘은 '이익은 늘었는데 주가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기업군'을 소개합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은 크게 늘었는데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 친 기업이라면 더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의 종목 추출 기준은 이렇습니다. 최근 2분기 전과 비교해서 기업의 이익은 늘었는데, 주가는 별로 오르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고른 후 괴리율(순이익 증가율-주가 상승률)을 계산, 순위를 부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 정보로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3대 가치투자 지표에 따라 각각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이렇게 4가지 지표의 순위를 모두 합산해서 합이 작은 순서대로 전체 순위를 매겨 저평가 주식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4가지 지표에서 모두 1순위를 받으면 합이 4점으로 전체 1위가 되는 식으로 합이 작아야 전체 순위가 높아집니다.
이에 따르면 전체 1순위는 신성건설로 나타났습니다. 신성건설은 괴리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PER, PBR, ROE 등 다른 가치투자 지표에서도 높은 순위를 보였습니다. 역시 건설주인 한일건설은 PER 순위에서 1위를 차지, 전체적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건설주가 상위 순위에 많이 포진한 것은 최근 건설주 주가가 중소형주 중심으로 크게 떨어졌기 때문인 것을 보입니다. 이밖에 한일단조, 부산주공, 현대통신, 신영증권, 코원, 대원제약 등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아래에 이런 식으로 골라낸 30개 주식을 소개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7월의 첫 날, 남은 6개월이 순풍에 돛 단 듯 흘러갈 수 있도록 하시는 일마다 두루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목받는 중소형주펀드
출처 : 뉴스 > 이데일리 2008-06-23 15:12
최근 약세장에서 중소형주 펀드가 선전하고 있다.
제로인과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주식형 주요 펀드들의 3개월 기준 수익률과 위험을 분석한 결과 중소형주 펀드들이 대형주 펀드와 비교해 수익률과 위험 측면에서 차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수익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중소형주 펀드는 세부 스타일 특성과 종목선정 방향에 따라 수익률과 위험 등 운용성과에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대형주 펀드간 성과편차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아 펀드 선택시 투자자들의 신중함이 요구된다
`미래에셋 3억만들기 중소형주식`의 3개월 수익률은 11.9%, 표준편차는 16.9%이고, 이에 비해 `유리스몰뷰티주식 C`의 수익률은 8.9%, 표준편차는 12.3%로 나타났다.
단지 약세장에서 대형주 펀드보다 하락율이 덜하다는 이유로 중소형주 펀드가 반드시 답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산 배분 차원에서 적어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 팀장은 "운용자의 운용스타일이나 운용철학이 무엇이고,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투자대상 종목을 발굴하고 조정할 분석 및 운용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펀드의 규모가 운용성과 유지 및 제고에 적절한 수준인지, 운용자에 변화가 있지는 않은지를 펀드가입시는 물론 가입후에도 주기적으로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중소형주 지수 자체는 대형주에 비해 부진하지만 상당수의 중소형주 펀드들이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연금의 중소형주 투자 방침과 MSCI중소형주 지수편입 등의 긍정적 효과도 일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