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주식투자의 시금석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1. 두려움과 불신, 지식의 부족


최고의 주식들은 대부분 낯선 기업들이다. (상장한지 7~8년 밖에 안된 기업들이 많다.) 시어즈 백화점 제너럴 모터스와 같은 회사는 누구나 알지만 주식 시장에 매년 새로 상장되는 수백개의 기업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사실 이런 기업들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한다.


2. 주가 수익비율(PER)에 대한 환상


주식시장의 상식과도 같은 통설과는 반대로 최고의 주식들은 결코 주가 수익비율(PER)이 낮지 않다. 최고의 운동선수가 최고 연봉을 받듯이 최고의 주식들도 주가 수익비율(PER)이 가장 높다. 주가 수익비율을 잣대로 해서 매수 대상 주식을 선정한다면 절대 최고의 주식을 살 수 없을 것이다.


3. 진정한 시장 주도주는 신저가가 아닌 신고가 근처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일반 투자자들은 싸게 보이는 주식을 매수하기 좋아한다. 왜냐하면 몇 달 전에 봤던 것보다 주가가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떨어지고 있는데도 매수를 한다. 그러면서 아주 싸게 샀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오르고 있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바닥 다지기를 끝내고 올바른 주가 패턴을 완성한 뒤 신고가를 이제 막 경신한 종목을 사야 한다.


4. 너무 빠른 매도, 너무 늦은 매도


이익이 난 주식은 너무 조급해서, 또 작은 이익이라도 빨리 실현하고 싶어서, 혹은 그동안 손해을 봤기 때문에 원금만 회복하면 된다는 심리로 너무나 빨리 판다. 반대로 작은 손해가 났을 때, 즉 손실폭이 8%를 넘지 않을 때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매도 시기를 놓쳐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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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투자 원칙과는 반대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2. 추격 매수는 신중하게 하되 평균 매수 단가는 높아져야지 낮아져서는 안된다. 최초 매수 가격보다 7~8%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하라.


13. 매도 원칙을 종이에 적어두라. 그러면 언제 주식을 팔고, 이익을 실현할지 알게 될 것이다.


14. 실적이 좋은 한 두개 뮤추얼 펀드가 최근 분기에 매수한 주식인지를 확인하라. 적어도 지난 몇 분기동안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 있어온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15. 잘 팔리는 새로운 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의 주식이어야 한다. 시장이 크고, 반복 구매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16. 반드시 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오름세를 타야 한다.


17. 옵션이나 채권, 우선주, 상품시장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마라. "만물박사"치고 뭐 하나 정통한 것이 없으며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지 않다. 옵션 투자를 굳이 하고자 한다면 전체 투자 금액의 5~10%로 제한하라.


18. 최고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종목이어야 한다.


19.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시장은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당신이 제아무리 똑똑하다고 생각해도 시장은 언제나 더 영리하게 움직인다. IQ가 높다고 해서, 박사학위를 가졌다고 해서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고집을 부릴수록 손해만 커진다. 시장과 싸우지 말라. 당신이 옳고 틀렸다는 것을 굳이 증명하려고 하지 말라.


20. 시장의 천정과 바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라. 보유하고 있는 종목과 매수 대상 종목이 어떤 회사인지를 신문에서 읽어보라. 그 회사의 진정한 면모를 살펴보라.


21. 최근 자기 주식, 그것도 보통주를 5~10% 매수하기로 발표한 기업을 주시하라. 새로운 경영 기법을 도입한 회사가 있는지, 왜 새로운 경영 혁신을 단행했는지 알아보라.


22. 바닥권을 헤매는 주식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물타기를 해서는 안된다. (40달러에 산 주식이 35달러나 30달러로 떨어졌다고 해서 추가매수를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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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평소 했던 것에 비춰보면 반성해야 할 점이 많군요. 


1. 싸구려 주식은 사지 말라. 나스닥 주식은 15~300달러, 뉴욕증권거래소(NYSE) 주식은 20~300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하라. 쓰레기 같은 주식은 일단 피해야 한다. (2만원대 ~ 30만원대 정도)


2. 최근 3년간의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적어도 25%는 되고, 내년도 순이익 추정치도 25% 이상인 성장주를 매수하라. 성장주는 또 대부분이 한 해 주당 순이익보다 현금 순유입액이 20%이상 많다는 점에 유의하라.


3. 최근 2~3분기간 주당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는지를 확인하라. 최소한 25~30%는 늘어났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특히 주당 순이익이 40~500% 증가한 주식을 찾아보라.  (높을수록 좋다.)


4. 최근 3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계속 높아졌거나 지난 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25%이상인지를 알아보라.


5. 자기 자본 이익률이 17%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최고의 주식은 자기 자본 이익률이 25~50%에 달한다.


6. 최근 분기의 세후 수익률이 좋아졌는지, 또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세후 순이익률과 근접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7.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 많이 속해 있는 업종일수록 이런 업종의 주식들도 수익률이 좋다.


8. 배당금이나 주가 수익비율(PER)에 현혹돼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 자기 자본 이익률, 순이익률, 우수한 제품과 같은 잣대로 매수할 주식을 선정하라.


9. 상대적 주가 강도가 85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10. 소형주건 대형주건 관계없지만 하루 거래량이 적어도 몇 십 만주는 되어야 한다.


11. 차트 읽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패턴을 읽은 다음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하라.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를 활용하면 매수 대상 주식을 선정하는 기술이 향상될 것이다. 양호한 주가 패턴을 완성한 뒤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50%이상 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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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매수한 주식을 언제 매도할 지 참조할 만한 내용입니다.


1. 손실이 났을 때는 절대적으로 7~8% 하락한 수준에서 손절매하고 이익이 나면 25~30% 상승했을 때 매도해보라. 이렇게 세 차례 정도만 거래했다고 하면 포트폴리오의 누적 수익율은 100%가 넘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종목이 25~30% 상승했다고 무조건 팔아서는 안된다. 시장 주도주이면서 기관 투자가의 매수가 뒷받침되고, 시세 전환 시점에 정확하게 매입한 뒤 1주 혹은 2~3주만에 20% 이상 올랐다면 이런 주식은 최고의 주식이 될 수 있으므로 잠재적인 엄청난 주가상승을 한번 기다려봐야 한다.


2. 주식시장에서 큰 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투자자들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사줄 수 있는 매수자가 있을 때 주식을 처분한다. 그런 점에서 어떤 주식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호재가 발표되고 경제 주간지의 표지에 실릴 정도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3. 어떤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모두들 확신하고 들떠 있을 때는 무조건 팔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때는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잭 드레이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낙관하는 분위기가 넘칠 때 팔아라. 모두가 낙관론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에게 사라고 할 때는 사실 그들 스스로 주식에 전부 투자한 상태이다. 이럴 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떠들어대는 것 외에는 없다. 이들은 더 이상 시장을 끌어올릴 여력이 없다. 시장을 끌어 올리려면 매수 에너지가 필요하다." 모두가 확신을 잃고 당신조차도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 주식을 사야 한다. 모두가 만족스러워 하게 되면 그때 팔아라.


4. 어떤 종목의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이 2분기나 연속해서 상당히 둔화되었다면 대부분 경우 그 주식은 매도해야 한다. 


5. 악재가 발표되거나 나쁜 소문이 돌 때 매도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이런 안 좋은 뉴스는 일시적인 영향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쁜 루머는 종종 소액 투자자들로 하여금 보유 물량을 털어버리게 하는데 악용되기도 한다.


6. 앞서 매도하면서 저지른 실수를 분석해 가르침을 얻어야 한다. 자신이 거래한 주식의 매매 시점을 모두 차트에 표시해두라. 실수에 대해 꼼꼼히 파악하고 또다시 이 같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어떤 원칙이 필요한지 기록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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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어떤 주식이 지지선을 이탈했을 때 매도의 신호로 봐야 하며 아래와 같은 경우가 나타나면 지지선이 붕괴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장기 상승 추세선이 붕괴된 경우


어떤 주식이 엄청난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주요 장기 추세선 밑으로 주가가 떨어지거나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해왔던 가격 수준을 하향 돌파하게 되면 그 주식은 팔아야 한다. 상승 추세선은 반드시 몇 달 동안의 일간 혹은 주간 저점을 세개 이상 연결한 것이어야 한다. 너무 짧은 기간을 대상으로 한 추세선은 활용가치가 떨어진다.


최대의 하루 하락폭


이미 상당 기간동안 상승행진을 벌였던 주식이 본격적인 주가 상승 이후 갑자기 하루 하락폭으로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면 다른 신호를 확인해보고 매도를 고려해봐야 한다.


주간 거래량의 급증과 주가 하락


어떤 종목이 최근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주간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떨어졌다면 파는 게 좋을 때가 많다.


200일 이동 평균선의 하향 반전


상당 기간 오름세를 탔던 종목의 200일 이동 평균선이 하향 반전했다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10주 이동 평균선 밑에서 횡보할 경우 


어떤 주식이 장기간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10주 이동 평균선 아래로 주가가 떨어진 뒤 몇 주 동안 재상승을 못한 채 계속 횡보할 경우 매도를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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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주가가 약세로 돌아 섰을 때 아래의 징후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투자에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적은 거래량을 수반한 신고가


어떤 주식은 거래량이 적은데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경우가 있다. 주가는 오르는데 거래량이 적어지고 있다면 대규모 투자가들이 그 주식에 대해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가가 일중 저점 또는 저점에 근접한 가격일 경우


주가 차트에서 일봉이 아래로 향하는 "화살" 형태로 나타나면 천정을 쳤다고 볼 수 있다. 주가가 그날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한 채 일중 저점이나 저점에 근접한 가격에서 마감하는 날이 며칠간 계속되는 경우이다.


세 번째, 혹은 네 번째 상승 국면


주가가 3~4차례나 저항선을 뚫고 신고가를 경신했다면 팔아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세 번씩이나 상승 국면을 탄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렇다면 이미 이 주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런 마지막 국면에 나타나는 현상은 대개 더 큰 상승세가 올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착각으로 드러난다.


짧은 랠리의 신호들 


첫번째 대규모 매도 물량이 천정 근처에서 쏟아졌다면 그 다음에 오는 반등은 위축된 거래량과 함께 짧은 기간동안 소폭의 상승에 그치게 된다. 이런 경우 반등 이틀째나 사흘째 주식을 팔아야 한다. 사실 이 때야 말로 추세선과 지시선이 무너지기 이전에 매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정점에서의 후퇴


주가가 정점에 도달한 뒤 8% 정도 떨어지면 일단 그간의 상승세와 최고가, 내림세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상승세가 완전히 끝난 것인지 아니면 통상적인 8~12% 조정 장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정점에서 12~15%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볼 수도 있다.


상대적 주가 강도의 약화


상대적 주가 강도가 떨어지면 매도 신호로 봐야 한다. 앞서 설명했던 IBD의 상대적 주가 강도 점수가 70점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외로운 종목


같은 업종 안의 다른 주요 종목들은 전혀 강세를 나타내지 않고 있는데 유일하게 한 종목만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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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강세장에서 주가가 최후의 정점에 도달했을 때 아래와 같은 신호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투자시 참고해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어떤 주식이 아주 좋은 주가 패턴을 완성하고 상승세를 탄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어느날 본격적인 대세 상승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 대개 주가가 천정에 근접했을 때 일어난다.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시세의 천정은 본격적인 대세 상승 이후 하루 거래량으로는 최대를 기록하면서 이뤄진다.


소진 갭의 발생


바닥을 탈출해 몇 달째 빠른 속도로 오르던 주식이 갑자기 전날 종가에 비해 훨씬 높은 시초가를 형성하며 갭을 발생시켰을 때, 이 종목은 천정에 근접했다. 예를 들어 전날 거래에서 일중 고정인 50달러에 마감된 주식이 다음날 아침 개장과 함께 52달러에 거래가 시작돼 하루 내내 52달러 이상으로 거래되었다면 2달러의 갭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경우를 소진 갭이라고 부른다.


최후의 정점 징후


어떤 주식의 상승세가 주간 차트로는 2~3주, 일간 차트로는 8~10일간 아주 빠르게 이뤄질 경우 그 종목은 팔아야 한다. 이를 최후의 정점(climax top)이라고 부른다. 이런 주식은 주간 고점과 저점간의 차이가 몇 달 전에 시작된 본격적인 대세 상승이후 가장 크다. 


어떤 주식은 이 같은 최후의 정점에 다다르게 되면 전주의 고점과 저점을 그대로 되풀이하면서 주간 단위로는 소폭 오르되 거래량은 엄청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기차길 자국(railroad tracks)"이라고 부르는데 주간 차트를 보면 두 개의 평행선이 나란히 생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 주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없이 엄청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대규모 매물 출회의 신호들


상당기간의 상승세 이후 매일 거래량은 엄청난데 더 이상 주가 상승은 없을 때 대규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아주 아무것도 모르는 매수자가 넘쳐날 때 주식을 팔아야 한다.


주식 분할


주식 분할 발표가 난 뒤 1~2주간 25~50% 상승했다면 팔아야 한다. 주가는 과도한 주식 분할을 전후해 천정을 치는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상승했고, 이제 주식 분할 계획도 발표됐다면 팔 때가 된 셈이다.


연속 하락일 수의 증가


주가가 일단 천정을 치고 내림세로 반전하게 되면 연속에서 오르는 날보다 연속해서 떨어지는 날이 더 많아진다. 전에는 4일 연속 상승 뒤 2~3일 하락했는데 이제는 4~5일 연속해서 떨어진 후 겨우 2~3일 상승하는 식이다.


상부 추세선


자주 나타나는 경우는 아니지만 상당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가 상부 추세선까지 치고 올라가면 그 주식은 팔아야 한다. (몇달 동안의 주가 차트에서 그 주식의 저점들을 연결한 직선을 그린 다음, 이 직선과 평행하게 고점들을 연결한 직선을 그린 상부 추세선이다.) 이 같은 상부 추세선마저 돌파하고 급등했다면 그 주식은 매도해야 한다는 게 연구 결과 얻어진 결론이다.


200일 이동 평균선


200일 이동 평균선보다도 70~100% 혹은 그 이상 상승했다면 그 주식은 팔아야 한다.


천정을 치고 내려올 때 팔기


만약 주가가 상승 국면에 있을 때 팔지 못했다면 천정을 치고 내려오기 시작할 때라도 팔아야 한다. 대개의 주식들은 첫번째 하락 국면에서 한번 반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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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분명한 매매 원칙을 갖고 시장을 거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시장 가격"에 거래하지 않고,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시 미리 한계를 정해둔 예약주문을 즐기는 것


이렇게 하게 되면 주가의 작은 변화에는 그런대로 잘 대응할 수 있을지 모르나 정말로 중요한 시장의 큰 움직임에는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 대세 상승시에는 예약 주문으로 인해 시장 흐름을 완전히 놓쳐 버릴 수 있고, 급락시에는 (예약 주문의 계약 체결이 안돼) 손절매 조차 하지 못한 채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지금 주식을 사야 할 것인지, 팔아야 할 것인지, 혹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 같은 불확실성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아무런 가이드라인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확인된 투자 계획과 엄격한 투자 철학, 그리고 분명한 매매 원칙을 따른다면 자연히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대개의 투자자들은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주식을 고르고 나서는 행운이 찾아오길 빈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의견이나 헛된 희망을 갖는 대신 시장에 주목한다. 옳은 것은 결국 시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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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때로는 수수료도 필요 불가피한 비용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타이밍에 매도할 지도 계획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군요. 주식 투자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옵션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세금과 수수료를 너무 걱정하는 것


주식 투자의 첫번째 명제는 순이익을 올리는 것이다. 세금을 너무 무서워해서 세금이 면제되는 투자 상품에만 신경 쓰다 보면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 장기 투자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을 노리다가 주식을 너무 오래 보유해 처분 시점을 놓칠 수도 있다. 


주식 매매에 따르는 거래 수수료 역시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려 거둬들이게 되는 투자 수익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수수료가 싼 온라인 거래를 이용할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새로운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고도 당신은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일단 주식을 매수한 다음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되면 그 주식을 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할 지에 대한 원칙이나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절반의 노력이 전혀 없는 셈이다.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좋은 주식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주가 차트를 이용해 훌륭한 주식과 적절한 타이밍을 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단기간의 높은 투자수익을 노려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집중 투자하는모험을 하는 것


어떤 투자자들은 단기간의 투자수익에 집착해 낮은 가격의 외가격 옵션에 투자한다. 이런 옵션은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하고 실패할 가능성도 아주 높다. 더구나 옵션 만기일까지의 시간적 제약 역시 옵션 매수자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이와 반대로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도 않고서 옵션을 매도하는 "네이키드 옵션(naked options)" 역시 적은 투자 수익을 위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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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나온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은 매수하기가 꺼려 지는게 보통인데, 오히려 그런 종목을 주의깊게 봐야 겠습니다.


적절한 주식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만한 안목이 없어 처음부터 제대로 주식을 고르지 못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삼류도 아닌 사류 주식을 산다. 이런 주식은 특별히 영업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순이익이나 매출 성장률, 자본이익률은 불확실하며, 해당 업종의 선두 주자도 아닌 그야말로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그런 기업의 주식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기업의 건정성은 떨어지면서도 투기성이 심해 매우 위험한 기술주에만 집중 투자하기도 한다.


낯익인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오래 일했다고 해서, 또 이 회사를 잘 안다고 해서 제너럴 모터스를 사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최고의 투자란 대부분의 경우 전혀 몰랐던 새로운 회사의 주식을 매수한 데서 비롯된다. 약간의 조사와 노력만 기울인다면 새로운 주식을 찾아낼 수 있고, 이런 기업의 이름이 널리 알려질 때쯤이면 충분한 투자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좋은 정보와 훌륭한 조언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따르지도 못하는 것


친구나 친척과 마찬가지로 증권회사 직원과 투자자문 업체들 역시 나쁜 정보를 제공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더구나 이들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당신의 주의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걸출한 증권회사 직원과 투자자문 업체는 유명세를 타는 의사나 변호사, 운동선수보다 더 귀하다. 야구 선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경우는 10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 대학을 졸업한 운동 선수라고 해서 다 프로리그에서 뛰는 것은 아니다.


주가 차트도 활용하지 않고,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의 매수를 두려워하는 것


어떤 기업의 주가가 새로운 신고가를 수립하면 일반 주식 투자자 가운데 98%는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나 의견은 시장 그 자체가 보여주는 움직임과는 전혀 다르다. 강세 시장에서 주가를 매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최소한 7~8주간 양호간 주가 패턴을 완성했거나 박스권에서 처음으로 탈출했을 때이다.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붙잡고 있으면서 상승하는 주식은 조금만 이익이 나면 쉽게 팔아버리는 것


다른 말로 하자면,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과 정확히 반대로 해보라. 손실은 빨리 털어내고, 이익은 길게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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