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한 6년 정도 전에 읽었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을 다시 읽었다. 

 

주식 투자는 심리적 요인이 많이 좌우한다. 가치가 높은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는 각 자 사정에 따라 판단하기 나름이다. 같은 100 이라는 숫자도 어떤 사람에게는 비싸보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싸게 보이는 것이다.

 

또한 주식 시장이 오르고 내림에 따라 부하뇌동하지 말고 반대 방향으로 가라고 한다. 모두들 매수를 외칠 때 자신 기준에 따라 과감히 매도하고 모두들 매도를 외칠때 저평가된 좋은 기업을 매수하라고 한다. 코스톨라니는 본능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늘 생각했기 때문에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 결과 이러한 책을 쓸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코스톨라니가 책 마지막 부분에서 제안한 권고 사항과 금기 사항은 아래와 같다. 권고 사항 중에는 보유한 종목을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를 검토해 보라는 말이, 금기 사항 중에는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층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즉할수 없는위험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 사항>

1. 주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혀서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회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흑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결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얼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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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주식 매도 시점을 여러가지로 제안했는데 결국은 주식이 올랐을 때 수익을 확정하라는 것입니다. 목표 가격에 도달했는데도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욕심부리는 것은 방법이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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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팔 때 5가지 팁

5 Tips On When To Sell Your Stock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주식을 사는 것이 주식을 언제 팔지 결정하는 것보다 더 쉽다. 매수 추천은 일반적으로 많이 유포되어 있고, 투자 뉴스레터나 애널리스트, 주식 브로커 그리고 투자 매니저 등 여러가지 출처로 부터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주식을 가장 좋게 파는 것에 대한 조언은 매우 적다. 아래 매도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팁 5가지를 제안한다.


For many investors, buying a stock is much easier than deciding when to sell it. Buy recommendations are prevalent and stem from a wide variety of sources, including investment newsletters, analysts, stockbrokers and investment managers. However, few offer much advice on when it is best to sell a stock. Here are five tips on when it might be time to sell. 


목표가격에 도달했을 때

It Hits Your Price Target


최초 주식을 살 때 영악한 투자자들은 미리 목표가격이나 적어도 주식 매도를 고려해야 할 가격대를 설정한다. 주식 구매 시에는 주식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한 분석해야 하고, 현재 가격은 이론적으로 예측한 가치에서 상당히 할인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격이 두배가 되었을 때 주식을 모두 다 파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가 될 것이고, 이는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가 50%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단일 목표 가격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신 좀 더 현실적인 가격대를 설정하고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 매도를 결정해야 한다.


When initially buying a stock, astute investors establish a price target, or at least a range in which they would consider selling the stock. Each stock purchase should also include an analysis on what the stock is worth, and the current price should ideally be at a substantial discount to this estimated value. For instance, selling out of a stock when it doubles in price is a worthy goal and implies that an investor thinks it is undervalued by 50%. It is difficult for even the most seasoned investor to come up with a single price target. Instead, a range is more realistic, as is deciding to sell off the position as it is rising, in order to lock in gains.


기업 실적 악화

A Deterioration in the Fundamentals


목표가격을 설정하고 회사의 주가 흐름을 주시하면서 잘 드러나지 않는 비즈니스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 실적 감소는 매도해야 하는 핵심 이유이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투자자는 주가 하락이 시작되기 전에 매출, 수익, 현금 흐름 또는 기업 실적을 좌우할 다른 핵심적 요인의 악화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Along with keeping track of a firm's stock price after establishing a price target, monitoring the performance of the underlying business is important. A key reason to sell is if the business fundamentals decline. In an ideal world, an investor will realize a deterioration in sales, profit margins, cash flow or other key operating fundamentals before the stock price starts to decline. 


더 경험이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쉽게 놓쳐버릴 수 있는 서류내 각주와 같은 재정적 언급을 깊게 읽을 것이다. 사기는 더 심각한 기업실적 결함이다. 월드컴, 엔론 그리고 타이코와 같은 회계적 사기를 더 일찍 알게 된 투자자들은 각 회사들 주가가 급락할 때 상당한 금액을 지킬 수 있었다.


More experienced analysts may read deep into the financial statements, such as filing footnotes that other investors are more likely to miss. Fraud is one of the more serious fundamental flaws. Investors who were early to spot financial fraud from the likes of WorldCom, Enron and Tyco were able to save substantial sums as the share prices of these respective firms plummeted.


더 좋은 기회가 올 때

A Better Opportunity Comes Along


기회비용은 다른 대체재를 사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득이다. 주식을 보유하기 전에 다른 주식을 소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득과 항상 비교해라. 만일 다른 대체재가 더 낫다면 현재 보유한 주식을 팔고 다른 것을 사는 것이 상식적이다. 정확하게 기회비용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경쟁 회사가 동일하게 훌륭한 전망을 갖고 있고 낮은 가치로 거래 된다면, 즉 이익 승수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 된다면 경쟁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시킬 수 있다. 

 

Opportunity cost is a benefit that could have been obtained by going with an alternative. Before owning a stock, always compare it with the potential gains that could be obtained by owning another stock. If that alternative is better, then it makes sense to sell the current position and buy the other. Accurately identifying opportunity cost is extremely difficult, but could include investing in a competitor if it has equally compelling growth prospects but trades at a lower valuation, such as a lower price to earnings multiple.


인수합병 후에

After a Merger 


평균적으로 기업 인수 프리미엄이나 기업이 인수하는 가격은 보통 20 ~ 40% 범위이다. 만일 결국에는 인수되는 회사의 주식을 큰 프리미엄으로 소유할 만큼 운이 좋다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행동이다. 만일 합병 회사의 경쟁력이 상당히 개선된다면 합병이 성사된 이후에도 계속 주식을 보유하는 것도 장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인수자는 성공적이 되는데 좋지 않은 사례를 갖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인수 합병이 끝날 때까지 여러 달이 걸린다. 그러므로 기회비용 측면에서 더 실적 전망이 좋은 다른 투자 대안을 찾는 것이 더 낫다.


The average takeover premium, or price at which a company is bought out, generally ranges between 20 and 40%. If an investor is lucky enough to own a stock that ends up being acquired for a significant premium, the best course of action may be to sell it. There may be merits to continuing to own the stock after the merger goes through, such as if the competitive position of the combined companies has improved substantially. However, mergers have a lousy track record of being successful. Additionally, it can take many months for a deal to be completed. Therefore, from an opportunity cost perspective, it can make sense to find an alternative investment opportunity with better upside potential.


파산 후에

After Bankruptcy


이것은 분명, 특히나 대단히 많은 경우, 파산한 회사는 주주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게되는 점 때문인 것 같다. 세금 목적이라면 매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손실이 매년 정기적 수입의 작은 비율이라도 미래 자본 이득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This may seem obvious, especially because, in the vast majority of cases, a bankrupt company becomes worthless to shareholders. However, for tax purposes it is important to sell or realize the loss so that it is used to offset future capital gains, as well as a small percent of regular income each year.


맺음말

The Bottom Line


주식을 매도하는 결정은 예술과 과학의 조합니다. 주식 수익이 순리대로 갈지, 아니면 계속될지에 대해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상식적 전략은 시간 경과에 따라 이익을 확정하기 위해 주가가 올랐을 때 주식을 파는 것이다.


The decision to sell a stock is a combination of art and science. There are a number of considerations to make, such as those above, when deciding if stock gains have run their course or are likely to continue. A common-sense strategy is to sell as a stock rises, in order to lock in gains over time.


Read more: http://www.investopedia.com/financial-edge/0412/5-Tips-On-When-To-Sell-Your-Stock.aspx#ixzz1rsIaX5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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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토피아 닷컴(investopedia.com)에 실린 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결국 저평가된 주식을 본래 가치를 평가받을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주식 투자하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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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살때 5가지 팁

5 Tips On When To Buy Your Stock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사야할 주식을 찾는 것은 재미있고 보람된 일 중 하나일 수 있다. 또한 오르고 있는 주식을 사면 꽤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아래 5가지 팁들은 돈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주식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For investors, finding a stock to buy can be some of the most fun and rewarding activities. It can also be quite lucrative, provided he or she ends up buying a stock that increases in price. Below are five tips to help you identify stocks that have a good chance at making you money.


주식이 싸게 팔릴 때 

When a Stock Goes on Sale


쇼핑을 할때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가 있는지 항상 살펴보게 된다. 블랙 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은 낮은 가격으로 의류나 전자 제품, 신발류의 왕성한 수요를 자극하는 대표적이 예이다.  

그러나 몇가지 이유로 주식이 싸게 팔릴 때 투자자들은 거의 흥미를 갖지 않는다. 주식 시장에서는 군중 심리가 지배하고, 투자자들은 주식가격이 낮은 경우를 피할려는 경향이 있다.


When it comes to shopping, consumers are always on the lookout for a deal. The popularity of Black Friday and the Christmas season are prime examples of low prices spurring voracious demand for products, be they apparel, electronics or footwear. However, for some reason, investors don't get nearly as excited when stocks go on sale. In the stock market, a herd mentality takes over and investors tend to avoid stocks when prices are low. 


2008년에서 2009년초는 지나치게 비관론이 있었던 시기였다. 그러나 매우 싼 가격에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었던 최적의 기회였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뒤늦게 깨달았다. 지난 가을도 분명 좋은 매수 시기였으며 현재도 주식 시장에는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


The end of 2008 and early 2009 were periods of excessive pessimism, but in hindsight, were times of great opportunity for investors, who could have picked up many stocks at beaten-down prices. Last fall was arguably another good buying point and many deals still exist in the market today.


주식이 목표한 가격에 이르렀을 때

When It Hits Your Buy Price


투자에 있어서 주식의 적정가치를 추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적정가치를 추정할 수 있게 되면 주식이 싸게 팔리는지, 적정가치까지 오를지 여부를 알게 될 것이다. 하나의 목표 가격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대신 주식을 살 수 있는 가격대를 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좋은 시발점이다. 분석 의견들의 평균인 컨센서스 가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금융 사이트들은 이러한 수치들을 발표한다. 목표 가격대가 없다면 언제 주식을 사야할 지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In investing, it is important to estimate what a stock is worth. Then, investors will know whether it is on sale and likely to rise up to this estimated value. Coming to a single stock price target is not important. Instead, establishing a range at which you would purchase a stock is more reasonable. Analyst reports are good starting points, as are consensus price targets, which are averages of all analyst opinions. Most financial websites publish these figures. Without a price target range, investors would have trouble determining when to buy a stock.


주식이 저평가 받을 때

When It Is Undervalued


저평가된 주식의 목표 가격대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매우 많다. 주식이 어느 정도 고평가나 저평가 되었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해당 회사의 미래 전망을 가늠해보는 것이다. 측정 기술의 키는 현금 흐름 할인법 분석이다. 

이 분석은 기업의 향후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할인해 보는 기법이다. 이 값의 합이 이론적인 목표 가격이 된다. 논리적으로 현재 주식가격이 이 목표 가격보다 낮다면 매수하기에 좋은 주식이 될 것이다. 


There is a lot of information needed for establishing a price target range, such as if a stock is being undervalued. One of the best ways to determine the level of overvaluation or undervaluation is by estimating a company's future prospects. A key valuation technique is a discounted cash flow analysis, which takes a company's future projected cash flows and discounts them back to the present. The sum of these values is the theoretical price target. Logically, if the current stock price is below this value, then it is likely to be a good buy. 


다른 평가 기법으로 이익 승수에 대해 주가를 경쟁기업들과 비교하는 것도 있다. 매출액 대비 주가, 현금 흐름 대비 주가 등 다른 측정방법들도 경쟁 기업대비 주식이 싼지를 알아볼 때 도움이 된다.


Other valuation techniques include comparing a stock's price to earnings multiple to competitors. Other metrics, including price to sales and price to cash flow, can help an investor determine whether a stock looks cheap compared to its key rivals.


끈기 있게 주식을 보유할 수 있을 때

When You Can Patiently Hold It


목표 주가를 알맞게 정했고 저평가 되었다고 평가했다면 주가가 곧 올라갈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해당 주식의 실제 가치까지 올라 거래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달 또는 다음 분기에 거래되는 가격을 예측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주식 가치가 빨리 올라갈 것으로 단순히 추정한다. 

주식이 목표한 가격대에 대략적으로 근접할 때까지 2년 정도 걸릴 수 있다. 특히나 기업이 성장할 능력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 경우 주식을 3년 내지 5년 동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Assuming you've properly identified a stock's price target and estimated if it is undervalued, don't plan on seeing the stock rise in value anytime soon. It can take time for a stock to trade up to its true value. Analysts who project prices over the next month, or even next quarter, are simply guessing that the stock will rise in value quickly. It can take a couple of years for a stock to appreciate closer to a price target range. It would be even better to consider holding a stock for three to five years, especially if you are confident in its ability to grow.


주식에 대한 당신의 숙제를 끝냈을 때

When You Have Done Your Own Homework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나 뉴스레터의 조언에 의지하는 것은 주식을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이지만, 위대한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식을 공부한다. 주식을 공부하는 것은 회사가 발표하는 연례 보고서를 읽고, 가장 최근에 회사가 언론에 발표한 내용, 또는 온라인으로 최근에 투자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한 내용을 보거나 산업별 무역 박람회를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모든 데이터들은 또한 회사 홈 페이지의 IR 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다.


Relying on analyst price targets or the advice of newsletters is a good starting point, but great investors do their own homework on a stock. This can stem from reading a company's annual report, reading its most recent news releases and going online to check out some of its recent presentations to investors or at industry trade shows. All of this data can be easily located at a company's corporate website under its investor relations page.


맺음말 

The Bottom Line


전설적인 증권 컨설턴트인 피터 린치는 투자자들은 자신 주변의 로컬 쇼핑 몰에 있는 유명 소매업체처럼 자신이 아는 주식을 사라고 조언한다. 다른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특정 회사에 대한 정보를 읽거나 다른 투자자와 나눈 대화 중에 해당 회사를 알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팁들을 조합하면 주식을 사야하는 상식적인 전략이 또한 가장 수익성 있는 전략이 될 수도 있다. 


Legendary stock-picker Peter Lynch recommends that investors buy what they know, such as their favorite retailer at their local shopping mall. Others can get to know a company by reading up on it online or talking to other investors. Combined with the above tips, a common sense strategy to buying a stock can also be the most prof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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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야마모토 미토시)라는 책, 62p-63p에 있는 내용으로, 주식투자에서 흔히 범할 수 있는 확률에 대한 오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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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판단은 어렵다.


확률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눈에 띄는 것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행기는 위험하니까 자동차를 이용해야지'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치자. 근거는 '비행기 사고의 사망확률이 더 높다'는 믿음에 있다.  비행기 사고가 나면 엉망으로 구겨지고 피로 얼룩진 기체의 모습이 뉴스로 보도된다. 그리고 "탑승객 전원 사망!"이라는 참혹한 자막이 화면을 차지한다. 


이런 비극적 이미지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서 '높은 확률'로 뇌리에 고착화된다. 실제로는 자동차 사고로 희생될 확률이 훨씬 더 높은데도 말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항공기 사고에 의한 연간 사망자는 평균 741명 수준이고, 한국에서는 1983~92년의 10년간 총 501명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반면 한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000년에만 1만 236명에 이른다.


사고가 났다 하면 대서특필되는 비행기 사고에 비해 자동차 사고는 일일이 언론에서 다루지 않을 뿐 자동차가 비행기를 대체할 만큼 안전하지는 않다.


확률을 무시한 추리


인지심리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퀴즈가 있다. 


중학생이었던 A는 학생회 활동에 열심이서서 3학년이 되자 학생회장도 맡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장래에 정치계에 입문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후 정치학과에 입학했다고 하던데 어쩌다 보니 20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다. 그렇다면 현재 A는 다음 중 어느 직업에 종사하고 있을까?


1. 샐러리맨

2. 국회의원

3. 정치부 기자


이 퀴즈의 정답은 1번이다. A에 관한 정보가 20년 동안 결여되어 있는 점이 포인트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20년 전의 '정치가 지망'이라는 특성만으로 A의 직업을 추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확률적으로 가장 그럴듯한 답을 선책해야 한다. 한국의 국회의원은 299명이다. 겨우 299명뿐인 국회의원이 됐으리라고 판단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남은 답은 정치부 기자와 샐러리맨이지만 숫자상으로는 샐러리맨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므로 사전확률을 고려했을 때 가장 적당한 답은 샐러리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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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own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아래 내용은  http://www.philtown.com/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Rule #1 투자를 얼마로 시작해야 하는가? 천달러면 되는가?


Rule #1 투자를 시작하는 정확한 금액은 "0"이다. 


첫날부터 자전거를 타고 급경사 언덕을 내려가서는 않된다. 안 그런가? 그렇게 하면 다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이 무언지 모르는데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수 있는가? 처음에는 보조바퀴를 단채 시작해야 한다. 잠시 동안은 진짜 돈을 사용하는 것처럼 가상으로 투자하고, 당신이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릴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지켜 보아라. 


그 다음에 열번 정도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면 진짜 돈 천달러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천달러로 한 종목을 사되 Rule #1을 명심해라. 천달러면 단지 한 종목을 살 수 있다. 집중을 유지해라. 만일 10만달러를 갖고 있다면 아마도 5종목을 살 수 있다. 그러는 동안 David Bach가 쓴 Automatic Millionaire, Bill Danko가 쓴 The Millionaire Next Door, 그리고 Suze Orman가 쓴 책 중 아무거나 한권을 읽어라. 그리고 적은 돈을 저축해 놓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라. 


지금부터 약 1년 후에는 당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자 중 한명이 되어 있을 것이고, 계속 투자할 수 있는 돈을 갖고 있게 될 것이다.


How much is enough to get started investing with? Is $1000 okay?


The right amount to start with is $0. You wouldn't ride a bike down a steep hill your first day, would you? That could hurt. So can investing your own hard-earned money when you don't know what you are doing. First you have to get started with training wheels. You do it as if you are using real money for awhile and see what happens when you are making all your own decisions. Then, once you've gotten it right 10 times, you can start with $1000 for real. With $1000 you buy one stock and remember Rule #1. With $10,000 you still buy one stock. Keep it focused. If you have $100,000 you own maybe 5 stocks. Meanwhile, read Automatic Millionaire by David Bach and The Millionaire Next Door by Bill Danko and anything by Suze Orman and find places in your life to save a little money. About a year from now you'll be one of the best investors on the planet AND you'll have money to invest.


어떻게 하면 투자한 돈을 주식시장에서 운영할 수가 있는가? 브로커가 필요한가?


브로커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거래당 많은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5달러에서 11달러가 지불해야 하는 최대 금액이다. "online brokerage"라고 검색하면, 주식 거래 중계 웹사이트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내가 시작했을 때는 Scottrade가 리스트의 가장 첫머리에 나왔다. Scottrade는 좋은 회사다. 수수료는 7불이다. Ameritrade도 역시 좋은 회사이다. 수수료는 11불이다. 


리스트에 나와 있는 사이트 중 하나를 고르고 무료 통화 번호로 전화하면, 괜찮은 직원이 계정 오픈하는 것을 도와 줄 것이다. 은행에서 계정를 오픈하는 것과 같다. 증권 계정에 천달러를 넣으면 본격적으로 투자할 준비가 된 것이다. 트레이딩 버튼을 누르고, 사고자 하는 종목 번호와 주문 수량 입력하고 주문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확인 후 매수를 클릭한다.  


브로커는 즉시 가장 최적 가격에 주식을 사고 당신 계정에서 돈을 인출해 나갈 것이다. 주식을 팔때는 브로커가 이와 반대로 한다. 즉 매매한 돈을 당신의 계좌에 입금한다. 간단하다.


How does investing money in the market actually work? Do I need a broker?


You need a broker but you don't need to pay a lot per trade. Somewhere between $5 and $11 is the most you should pay. Google "online brokerage". You'll get a list of websites. Scottrade was the first on the list when I did just now. Good company. $7 per trade. Ameritrade is good, too. $11. Pick one, call the toll free number and a nice person will guide you through opening an account. It's just like opening a checking account. You put a $1000 in an account and you're ready to go. You click on the trading button, put in the symbol of the company you want to own, the number of shares, click market order and review and then, if it looks right, click buy. The broker will immediately buy the stock at the best price and take the money from your account. When you sell the stock, they reverse it and put the money back in your account. Simple.


투자 활동에 시간은 얼마나 필요하나?


일주일에 약 15분 정도면 된다. 어떤 주는 투자 정보를 검색하느라 몇 시간 걸린다. 어떤 주는 투자할 돈이 없는 경우 하루에 1분도 소비하지 않는다. 


시간을 짧게 소비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관심이 있는 회사들이 적힌 다소 짧은 목록이 있고, 투자 관련된 일들을 대신 해주는 툴이 있기 때문이다. 내 목록에 있는 회사 중 하나가 비니지스에 많은 돈을 투입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내가 행동을 취할 시기이다. 그렇지 않는 경우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Jim Cramer는 이런 점에서 나와 다르다. 그는 주당 회사당 1시간을 소비하고 최소 5종목을 갖으라고 한다. 그러면 주당 5시간이 된다. Jim은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번다. 나는 내 투자 방식대로 하고 있어 돈을 잃지 않고 있고 시간이 덜 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How much time does it take to invest your own money?


It takes me about 15 minutes a week or so. Some weeks several hours while I'm playing around doing searches. Some weeks when I don't have any money in the market, I spend less than a minute a day. What makes it so quick is having a fairly short list of businesses that I am interested in owning and having good tools that do most of the work. If one of the businesses on my list starts getting a lot of institutional money into it, it's time for me to take action. Otherwise there isn't anything to do. Jim Cramer differs with me on this. He thinks it takes about an hour per company per week and you need 5 companies minimum. That's five hours a week. But then Jim is doing this to make money. I'm doing it so I don't lose any and that takes a lot less time, I 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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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own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아래 내용은  http://www.philtown.com/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주식을 하는데 모범 답안이 없다면 어떻게 한 회사의 적정 가치를 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이다. 현재 EPS와 성장율을 가지고 계산하는 방법이 나온다. 다만 성장율이 어떤 성장율을 가지고, 어떻게 구하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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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정답이 있는 책"이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비지니스 가치를 알 수 있을까?


There isn't any "blue book" for stocks, so how do you know the value of a business?


방법은 당신이 가치를 계산하기 전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훌륭한 기업인지 알아 봐야 한다. 얼마를 벌기를 원하더라도 훌륭한 기업이 아닌 이상 기업 가치를 간단히 계산할 수 없다.


Here's the key: you have to know that it is a wonderful company before you can figure the value. You simply can't figure the value of a company that isn't wonderful, no matter how much you want to.


훌륭한 회사는 장기간 경쟁력 있는 강점 즉, Moat(해자)를 가지고 있고, 그 회사의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


A wonderful company has some sort of durable competitive advantage (Moat) and its future is predictable.


당신이 이해하는 (많지는 않겠지만) 훌륭한 기업을 (시장에는 훌륭한 기업이 많다.) 찾았다면, 당신을 위해 수학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러한 툴을 갖고 있지 않다면 엑셀 쉬트를 가지고 다음 공식을 따라하면 된다.


Once you find a wonderful company (and there are lots of them) that you understand (there are less of those), there are tools that will do the math for us, but if you don't own them, you get out an Excel spreadsheet and do the following formulas:


1. =FV() 함수를 이용하여 성장율과 현재 EPS, 그리고 10년을 입력하면 10년 후 미래 EPS를 구할 수 있다.

2. 미래 EPS에 성장율 2배를 곱하면 미래 주식 가격을 구할 수 있다.

3. =PV() 함수를 이용하여 15%와 미래 주식 가격, 그리고 10년을 입력하면 내가 말하는 적정(sticker) 가격 즉 가치를 구할 수 있다.


1. =FV(): put in 10 yrs, the growth rate and the current EPS. You get EPS in ten years.

2. Multiply the future EPS by 2 times the growth rate. You get the future stock price.

3. =PV(): put in 10 years, 15% and the future stock price. You get what I call the sticker price ? the value.



만일 당신이 해자(Moat:장기간 경쟁력이 있는 강점)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 기업 미래가 예측 가능하지 않다면 이 모든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이해해라. 시장에는 연구해야할 1만 4천여개의 기업들이 있다. 당신이 소유하고자 하는, 당신이 이해하는, 당신이 가치를 둘 수 있는 몇몇 기업을 당신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Understand that this is all useless if you don't understand the Moat or if the business future isn't predictable. In that case, move on. There are 14,000 businesses to look at. You'll find a few that you want to own, that you understand and that you can put a value on.


아무런 기업을 발견 못한다면, 아무런 기업도 사지 마라.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Rule #1 투자규칙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확신하지 못한 기업을 사는 것이야 말로 Rule #1 규칙을 어기는 것이다.


If you don't find any, don't buy any. Staying in cash does not violate Rule #1. Buying something you aren't certain about d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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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own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아래 내용은  http://www.philtown.com/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Rule #1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를 설명하는 글이다. 좋은 기업을 매력적인 가격에 사서 적정가격에 파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말이야 간단하지만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것, 매력적인 가격을 추정하는 것, 적정가격을 산정하는 것 모두 어려운 일이다. Rule #1 투자란 무엇인가 라는 글의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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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1은 특별히 어떻게, 어떤 프로세스로 동작하는가?


How, specifically, does Rule #1 work? What is the process?


그것은 간단하다. 내 책을 보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 있다. (책 사보라는 소리로 밖엔 안 들리네요.)


It's simple. My book is there to show you how.


첫번째, Rule #1 투자자인 우리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훌륭한 기업 리스트를 만든다. 즉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업, 영속성 있고 경쟁력이 있다고 검증된 잇점 (Moats : 해자)을 갖고 있는 기업을 찾는다. 이러한 잇점(해자)는 그 기업이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고, 수익을 낸다는 것을 보장한다.


First off, we (Rule #1 investors) make a list of wonderful companies that have Meaning to us-that is, we find companies that we understand and that have proven, durable competitive advantages (Moats). These Moats ensure their long-term survival and profitability.


다음으로 우리는 보수적으로 각 기업의 미래 수입을 추정하고 적정한 가치가 나올 때까지 역으로 계산한다.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역시 책을 사보라는 소리인가?)


We then conservatively estimate each company's future earnings and work backwards to arrive at a fair value.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매우 유동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이 될 수도 있다.


Because the stock market can be highly volatile in the short run, sometimes it prices companies below their intrinsic value.


기업 가치에 비해 50% 디스카운트를 얻기 위해 이러한 시장의 변동이 아주 훌륭한 기업을 매력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때까지 끈기를 갖고 기다린다.


To get a 50 percent discount, Rule #1 investors wait patiently for these market fluctuations to bring us wonderful companies at attractive prices.


비유하자면 10만불짜리 메르세데스 벤츠를 5만불에 사는 셈이다. 돈을 버는 열쇠는 이렇게 구입한 메르세데스 벤츠를 나중에 적정 가격인 10만불에 다시 파는 것이다.


To use a metaphor, we get a $100,000 Mercedes for $50,000. The key to making money is to sell this Mercedes later at its value-$100,000.


만일 우리가 훌륭한 기업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이라면, 우리는 돈을 벌고 있는 중임을 알게 된다. 결국 시장은 너무 낮은 가격이 매겨진 것들을 실제 가치에 맞는 가격 (또는 더 높은 가격)으로 돌려 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10만불짜리 메르세데스 벤츠를 5만불 가격으로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다.)


If we wait to buy wonderful companies at attractive prices, we know we're going to make money, because eventually the same market that priced them too low will correct itself and price them at (or above) their actual value. (Nobody's crazy enough to leave a Mercedes worth $100,000 at $50,000 forever!)


이때가 우리가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고 돈을 벌 때이다.


This is when we sell and mak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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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own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아래 내용은  http://www.philtown.com/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Rule #1 투자가 다른 투자 방법과 어떻게 다른가? 를 설명하는 글이다. 주 내용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오너(CEO)가 어떻게 기업 운영을 하는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오너가 해당기업을 도덕적으로 정직하게 운영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투자에 앞서 해당 기업의 사회적인 평판에 한번쯤은 귀 기울여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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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1 투자가 다른 투자방법과 어떻게 다른가?


Rule #1 투자자는 주식 투기꾼이 아닌 비지니스 구매자로서 행동한다. 그 회사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것이 무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 회사의 운영진에서부터 대차대조표까지 자세히 본다. 


How is Rule #1 investing different from other methods of investing?


Rule #1 investors act as business buyers - not stock speculators. We look at an entire company, from its Management to its Balance Sheet, to see if it's something we'd be proud to own.



Rule #1 투자자는 회사 운영자 - 뛰어난 경영 능력이 있는 - 에 돈을 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 제일 쉽고도 최고의 방법이 훌륭하고 오래동안 살아 남을 수 있는 비지니스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비지니스는 다음 100년간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이다.


Rule #1 investors "bet on the jockey" - excellent management - because we understand that the best and easiest way to become wealthy is to buy into a wonderful, durable business that will be around to support us for the next 100 years.


훌륭한 기업들에는 뛰어난 리더십이 있고, 그러한 기업은 시간이 흐르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주식을 만들어 낸다.


Wonderful companies have wonderful leadership and build equity over time.



훌륭하지 못한 기업들은 자기만의 제국을 만들고, 그들의 경영진에게 과도하게 많은 급여를 지급한다. 그렇지만 투자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것을 줄이거나 아예 투자자에게 이익을 돌려주지 않는채 운영을 한다.


Not-so-wonderful companies build empires, overpay their executives and cut and run without paying back their investors.


Rule #1 투자자로서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비지니스 오너로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CEO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을 사야 된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정직한 비지니스 전략을 구사하고 그 비지니스를 오랜 기간 동안 성장, 유지시키는 목표를 갖고 있는 CEO를 찾아야 한다.


As Rule #1 investors we see ourselves as business owners and look to buy companies headed by CEOs who think the way we think. We look for CEOs who maintain honest business tactics and aim to grow and sustain the business over the long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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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가치투자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래는 Phil Town의 블로그(http://www.philtown.com/)에서 발췌한 Rule #1 투자방식에 대한 내용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투자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 망하지 않는 기업을 할인된 가격에 사는 것. 이것이 가치투자의 기본이다. 하지만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 인내심과 적정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현 시장에서 모든 것이 불안정한데, 절대 망하지 않고 할인된 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이 있을까 자문해 본다.


Rule #1 투자란? (What is Rule #1 investing?)


Rule #1 투자는 간단하다. 그것은 80년 동안 일한다. (나는 아직 100살이 아니고 이러한 아이디어로 20년째 투자해 오고 있으며 그것들은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지금부터 100년 후에도 여전히 성공적인 투자의 기본이 되어 있을 것이다.


Rule #1 investing is simple. It's worked for 80 years. (Not that I'm 100 years old. I've been investing with these ideas for 20 years and they worked well for me). These ideas will still be the foundation of successful investing 100 years from now.


당신은 아주 훌륭한 비지니스 리스트를 만든다. ('훌륭한'은 매우 한정적이다 - 즉 비지니스가 지속적이고 경쟁력 있는 강점이 있어야 한다.)


You make a list of wonderful businesses ('wonderful' is very specific - a business with a durable competitive advantage).


그리고 나서 가치를 결정한다. 가치는 가격과는 다르다. (미래 수익을 보수적으로 예상함으로써)


You then determine value, value being different from price (by conservatively estimating future earnings).


그 다음에 비지니스를 그 가치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마치 10만 달러 가격이 붙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5만 달러에 사는 것처럼.


You then wait to buy that business at 50% off its value, like buying a $100,000 sticker price Mercedes for $50,000.


이러한 할인된 가격을 얻기위해 인내심을 가져야 하고 시장의 변동을 기다려야 한다. 버핏이 말한대로 시장(Mr. Market)은 단기적으로 매우 변덕스럽다. 때로는 돈을 갖고 적정 가격이 될 때까지 몇달을 혹은 몇년을 끈질기게 기다려야 한다. 만일 우리가 훌륭한 회사를 우리가 알고 있는 매력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1달러짜리 물건을 단지 50센트만 주고 샀기 때문이다.


To be able to get that discount you must be patient and wait for market fluctuations. As Buffett says, Mr. Market can be highly volatile in the short run. Sometimes we sit in cash for months or even years waiting patiently for the right price. If we buy wonderful companies at attractive prices we know we are going to make money, because we just bought a dollar for fifty cents.


버핏은 수 년간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 왔으며 저쪽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그가 말한대로 그것은 행동하기 어렵기 않다. 단지 인내심과 가치를 알아내는 지식이 필요하다. 누구나 배울 수 있다.


Buffett has been talking about this for years and a lot of investors out there do it. As he says, it isn't hard to do; it just takes patience and knowledge of value. Anyone can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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