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엉터리 경제 뒤집어보기(주식투자와 가치투자)(http://cafe.naver.com/copy5243) 라는 네이버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아래 종목으로만 포트폴리오 꾸며도 될 듯 하네요. 1주씩만 사려면 얼마나 될까요? ^^


----------------------------------------------------------------------------------------


기관투자자 관심 우량주 17개

  

▷ LG생명과학

 

- 올해 1분기 실적쇼크와 카스파제(CASPASE) 임상 실패라는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2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고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은 점점 개선될 것

 

▷ 삼성테크윈

 

-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반도체 부품, 반도체 시스템의 개선, 파워 시스템 특수사업부의 매출 증가 

- CCTV + 로봇 시스템 구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고, 반도체 시스템 사업도 매출 호조와 장비 영역 확대 과정 진행될 것

 

▷ 현대중공업

 

- 상반기만 100억 달러 이상 신규 수주 달성했고,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사상최대 수익성 기록 경신 전망됨 

- 특히 (해양)플랜트와 전기전자 사업부의 수주량 증대가. 2013년 이후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됨


▷ LG디스플레이

 

- 최근 패널 가격 하락은 세트업체들의 보수적인 재고관리 때문이고 8월부터 가격 반등 예상 

- 향후 패널 가격이 점차 안정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이고 점진적 상승 예상됨

 

▷ SK에너지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유전 개발과 화학사업 해외 확대로 인한 장기 성장성 양호 

- 양호한 경질유 생산 마진과 원화 약세로 인한 수출 마진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 이어갈 것

 

▷ 삼성전자

 

- 메모리반도체와 LCD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시현 

- 하반기 D램 가격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동사는 전 사업부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워 나가고 있어 우호적인 시각 유지


- 공격적인 투자 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것이고, 휴대폰과 TV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유지할 전망

 

▷ LG패션

 

- 여성복과 아웃도어 브랜드 판매 호조로 2분기 성장세 지속 

- 브랜드와 복종 다각화로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될 전망


- 매장 확대에 따른 투자 비용과 감가상각비 부담이 하반기에 완화될 전망으로 이익률 개선 기대

 

▷ 한솔LCD

 

- LED TV 시장의 빠른 증가로 LED TV용 BLU의 매출 비중 50% 상회 

-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890억 원(+ 39.0%)으로 전분기에 이은 실적 호조세 지속될 전망


- 크리스탈온의 인수로 LED용 웨이퍼와 잉곳 사업이 본격화되고 중장기적 수익 개선 기대

 

▷ 아시아나항공

 

- 1분기에 이어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LED TV, 3D TV, iPad, iPhone 등 IT제품 물동량 급증세에 따른 IT 화물 수요 호조세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


-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그룹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

 

▷ 제일모직

 

- 전자 재료와 화학 부문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 하반기 반도체 전 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부품, 태양전지용 전극 재료, AMOLED 소재 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지속적인 AMOLED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넥센타이어

 

- 최근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기아차 K5(100%)와 K7(70%)에 기본 타이어로 장착됨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 3분기 이후에는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 판가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

 


▷ 만도


- 제품 라인업과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 확대

 

▷ 현대백화점


- 월드컵 특수와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 LG상사


- 자원 개발 관련 이익 급증 예상. 하반기에는 중국 Wantugou와 카자흐스탄 Ada 유전, 탄소 배출권 사업 관련 실적도 가시화될 전망  전환 예상.

 

- 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재판매와 SK텔레콤과 동반 진출하는 기업 사업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 POSCO

 

- 분기별 원재료 가격 변동에도 불구, 안정적인 마진 구조는 유지될 전망. 

제반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 PBR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인식 부각 가능성 상존

 

▷ 녹십자 (추천일 6/8, 편입가 11만9500원)

 

- 중장기 백신 성장 동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에 주목

 

▷ 웅진씽크빅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성향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 상존



반응형

PER 10 미만, PBR 1 미만의 조건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해당 조건으로 찾은 종목들은 가치주라고는 볼 수 없지만 참고할 만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출처 : 뉴스 > 파이낸셜뉴스 2008-05-15 18:0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조정장세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던 대형주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나섰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랠리를 주도하며 전일 보다 41.96포인트(2.28%) 급등한 1885.71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지수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주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대안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전문가들은 국내증시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으로는 단기 차익 실현에 주력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미미했거나 소외됐던 중소형 가치주에 접근해 볼 것을 제안했다.


특히 업종 평균 보다 주가순이익비율(PER)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평가 종목에 주목하라는 지적이다.


■중소형 가치주 찾기 활발


전문가들은 “비싸진 대형주 대신 중소형주로 투자자들 관심이 이동할 것”이라며 “실적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소형가치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연구원은 “등락종목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주의 급등으로 가격 부담을 덜면서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한 투자 대안으로 저평가주 찾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실적개선이 수반된 종목 가운데 저PER나 저PBR 종목들은 가치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PER만 따져서는 안정성을 놓칠 수 있고 PBR만 확인해서는 성장성을 챙겨볼 수 없기 때문에 PER과 PBR을 함께 따져봐야 정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통상 PER나 PBR을 기준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 PER는 11∼12배로 이보다 낮으면 저평가됐다고 말 할 수 있다. PBR 역시 1보다 낮으면 저평가 종목으로서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저PER, 저PBR 종목 관심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한섬의 경우 PER와 PBR이 각각 6.4, 0.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의 PER는 올해 의류업 예상 PER 7.8배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다.


현대DSF는 PER와 PBR이 각각 6.5, 0.9으로 나타났다. 현대DSF는 1·4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금융수지 흑자확대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계룡건설산업, 더베이직하우스, 한화석유화학, 코오롱건설, 호남석유화학, 대덕GDS, 대신증권 등이 PER는 10배 미만인데다 PBR 역시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저평가 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지수가 많이 올라 단기적인 기간조정 가능성이 높아지며 저평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단순하게 저PER와 저PBR만으로는 주가상승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적모멘텀이나 재무안전성을 꼼꼼히 살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용어설명: PER(price earnings ratio)=말 그대로 주가에 기업 수익성이 얼마나 잘 반영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보통 상승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금융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PER가 낮다는 것은 기업이 내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뜻한다.


PBR(pricebook-valueratio)=기업의 자산가치가 주가에 어느 정도 포함됐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전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특히 자산규모가 중요한 금융업체를 분석할 때 유용하며 하락장에서 알짜 종목을 골라낼 때 사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