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pedia.com에 올라온 글입니다. 한국, 독일, 멕시코를 투자하기 위험스러울 수 있는 3개 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높은 대외 무역의존도 때문에 국외 경제 여건에 매우 취약한 구조이고, 독일의 경우 대외 무역 의존율이 한국보다 낮지만 대부분 유럽 연합내 국가들과 교역하고 있어 유럽 재정위기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멕시코 역시 대외 무역의존도는 낮긴 하지만, 미국과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미국 경제가 불투명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 경제를 볼 수 있는 시사점이 있습니다.

------------------------------------------------------

Posted: September 14, 2011 11:14AM by Tim Begany



경제에는 활발한 수출입이 중요한 요소들이지만 몇 나라들은 실제로 위험스러울 정도로 외국과의 무역에 과도하게 의존적이다. 미국은 오랫동안 그런 나라들 중 한 국가는 아니었지만, 많은 투자자들에 잘 알려진 한국을 비롯한 몇 나라들은 다른나라들과 교역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 이런 점이 투자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
 
Although robust imports and exports are important for a vital economy, some countries are actually dangerously overdependent on foreign trade. The U.S. isn't one of them and hasn't been for a long time, but South Korea and a couple of other foreign countries popular with many investors right now, are much too trade-dependent. This makes them potentially risky places to invest in.

한국의 경우 경제학자들은 (무역) 의존율이 매우 높다고 말한다. 개념은 복잡하지만, 무역 의존비율은 단순히 수출과 수입의 비율로 보면 된다. 달리 말하면 GDP 대비 무역 규모이다. GDP는 한 국가의 경제 건전성을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하는 개념으로 특정 기간동안 해당 국가에서 생산한 모든 완성품과 서비스를 통화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In the case of South Korea, economists say the country's "dependence ratio" is way too high. Although it may sound complicated, the dependence ratio is simply the ratio of imports and exports. In other words, trade to gross domestic product (GDP). GDP is a broad measure of the health of a country's economy that is defined as the monetary value of all finished goods and services produced within that country during a specific time period. (For related reading, see What Is GDP and why is it important?)

대외 무역 의존율 상승 Dependence Ratio Rising
 
보통 높은 쪽에 속해 있음에도 한국의 대외 무역 의존율은 2011년 1/4분기 약 110%로 급등했다. 이 수치는 한국 경제에 있어서 대외 무역이 차지하는 불균형적인 역할이 증대했음을 나타낸다. 중국은 대외 무역의존율이 49%이고 일본과 미국은 약 25%에 불과하다. 이 세나라는 (한국 보다) 더 자급 자족하는 경제임을 나타낸다.
 
Although usually on the higher side, the dependence ratio for South Korea has soar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1 to about 110%, reflecting the increasingly disproportionate role of foreign trade in that country's economy. The dependence ratio for China is about 49%, while Japan and the U.S. each have a dependence ratio of only about 25%, suggesting that these three countries are much more self sufficient economically.

대외 무역에 의존할 때의 가장 큰 문제는 자국 밖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충격에 취약성이 전반적으로 증가한다는데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경제 불황에 빠지거나 유럽 부채 문제가 악화되어 해당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면 한국 경제 성장 속도는 더 느려진다. 왜냐하면 한국은 대부분 미국과 유럽국가와 무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자동차와 전자 제품 산업 분야가 더 충격에 취약할 것이라고 LG 경제연구소는 전망했다.
 
The big problem with being too trade-dependent is it vastly increases a country's vulnerability to economic shocks originating outside its borders. For instance, if the U.S. fell back into recession or Europe's debt problems worsened and further hindered that region's economy, South Korea's economy might slow down even more severely since most of its trade is with the U.S. and Europe. For South Korea, the damage would probably be the worst in the automobile and electronic products industries, according to the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a private South Korean business and economic think tank.

4천9백만 인구를 갖은 한국과 같은 비교적 작은 나라들이라면 더 무역의존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비해 일본은 1억 2천8백만명, 미국은 3억 1천2백만명, 중국은 13억 인구를 갖고 있다.) 인구가 적다는 것은 자국내 시장규모가 작다는 것이고 경제발전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 그만큼 외국과의 무역에 의존해야 함을 의미한다. 
 
A country is more prone to being trade-dependent if it's relatively small like South Korea, which only has a population of about 49 million (compared with about 128 million, 312 million and 1.3 billion, respectively, for Japan, the U.S. and China). A small population means a small domestic market, which forces a country to rely a lot more on foreign trade for economic growth and prosperity.

독일과 멕시코 Germany and Mexico
 
한국과 더불어 비록 정도는 덜하지만 독일과 멕시코 역시 대외 무역에 의존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독일은 인구가 8천2백만이고 대외 무역 의존도가 87%으로 주로 유럽 연합과 무역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빠르게 성장해오던 경제가 조만간 급속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나머지 유럽국가들이 긴축 정책을 펴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독일 수출품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 둘 수 있기 때문이다.
 
Along with South Korea, Germany and Mexico are also known for being trade-dependent, though to a lesser extent. Germany, with a population of only about 82 million, has a dependence ratio of 87% stemming mainly from its reliance on the European Union for trade. It wouldn't be much of a surprise to see a sharp slowdown in Germany's fast-growing economy soon, since the rest of Europe is instituting austerity measures that are apt to greatly reduce demand for German exports.

멕시코는 1억 1천3백만 인구로 독일보다 비교적 인구가 많다. 따라서 미리 예상할 수 있듯이 대외 무역 의존도는 55% 이하이다. (그러나) 아직은 꽤 무역 의존적이라고 볼 수 있다. 멕시코는 미국과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멕시코 경제는 2009년 경기 침체 시기에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보다 더 큰 고통을 받았다.
 
Mexico has a substantially larger population than Germany (nearly 113 million.), so as you might expect, its dependence ratio is lower at 55%. This is still fairly trade-dependent. Because Mexico relies so heavily on the U.S. for trade, its economy suffered worse than other Latin American economies during the 2009 recession.

마무리 The Bottom Line

외국에 투자를 고려한다면 조사 연구의 일부분으로서 해당국가의 대외 무역 의존도를 알아봐라. 해당 국가의 운명이 다른 나라들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대외 무역 의존 비율은 특정 국가명이나 무역 의존 비율이라는 단어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If you're thinking of investing in a foreign country, as part of your overall research, find out its dependence ratio to get an idea of how closely the country's fortunes are tied to those of other countries. Reasonably current dependence ratios are pretty to easy find on the Internet by doing a Google search on the name of a particular country and the words, trade dependence ratio.

대외 무역 의존도가 단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투자를 꺼려할 필요는 없다. 의존 비율은 투자 위험도를 나타내는 단지 하나의 지표에 불과하다.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 달려 있다. 당신이 알아낸 다른 사실 들과 함께 대외 무역 의존도를 고려한다면 해당 국가가 작은 나라이든 전혀 아니던 간에 특정 국가에 대한 큰 규모의 투자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You shouldn't necessarily avoid investing in a country just because its dependence ratio is high. The ratio is only one indicator of the riskiness of the investment, and it's up to you to decide how much risk you're willing to take. When you consider the dependence ratio along with all the other facts you dig up, you may end up deciding to make a large investment in a particular country, a small one or none at all. (For related reading, see 5 Economic Effects Of Country Liberalization.)







신고
Posted by sunny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