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아래 내용은 소매채권 시장 사이트 (http://sbond.krx.co.kr/) 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5. 신용등급


□ 예금은 5천만원까지 예금보호공사의 원리금 지급보증을 받으나 채권은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님.


    - 국공채는 국가가 발행하거나 보증하기 때문에 무위험채권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가장 안전함.


    - 회사채등은 무위험채권이 아니더라도 신용평가사가 신용등급을 부여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체크할 수 있음.


      . 투자등급은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등급으로 분류됨.

        → A+ ~ A- 등급의 회사채에 투자하면 통상 정기예급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안전하고 위험이 낮기 때문에 채권 수익률이 낮음.


    - 한편 발행기업의 부도시에는 보유자산에 우선순위가 있어 주식보다 먼저 보호를 받기 때문에

      대체로 원금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에 대해 상환을 받기도 함.


※ 예금보다 채권을 투자하는 이유


□ 채권은 예금처럼 만기까지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진 안전자산임에도 증권이므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안정성) 예금은 5천만원까지만 보호됨에 비해 국공채는 금액에 상관없이 안전하며, 국공채가

      아니더라도 신용등급을 확인해서 투자위험을 감소시킴.


    - (수익성)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회사채는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낮은 표면금리를

      이용해서 세후수익률을 높임.


    - (유동성) 투자기간 중 수익률이 하락하면 만기전에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하고 자금을 회수해서

      재투자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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