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아래 내용은 소매채권 시장 사이트 (http://sbond.krx.co.kr/) 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옮겨 적었습니다.)


1. 우량한 회사채의 선택


거래소에 상장된 9천여개의 채권들에서 투자대상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투자목표를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의 안정적 실현'으로 설정하면 우량한 채권의 선택이 수월해진다.


흔히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해서 1년후에 원금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우량채권을 선택하여 만기시까지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보투자자를 위한 채권선택 기준]


① 투자기간이 잔존만기 1년내외로 설정하고

② 안정성을 고려하여 투자등급 (A+ ~ A-) 회사채를 선택

③ 동일한 신용등급 중 채권수익률이 높은 것 

표면금리가 낮은 것으로 세후 수익률을 높임


2. 초보투자자에 적합한 투자전략


채권은 예금처럼 만기까지 보유하거나 매입이후 채권수익률의 변동을 이용하여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초보투자자가 향후 채권수익률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우선 만기시까지 보유함으로써 미래의 채권수익률 움직임을 예측할 필요 없이 투자당시 채권수익률을 거의 얻게 된다.


만일 채권투자이후 수익률이 하락한 경우라면 즉 채권값이 상승한 경우 만기전에 매도하여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만기까지 보유할 목적으로 채권을 매입하고, 만일 매입후 채권수익률이 하락(채권값이 상승)하여 매매차익이 높은 경우에만  만기 보유시 수익과 비교하여 매도차익이 크면 만기전에 매도하는 전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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