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아래

MLB.com 필리스 구단 홈페이지에 Phils leave Vegas without reaching goal(필리스가 목적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고 라스베가스를 떠나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찬호에 대한 아마로 단장과 매뉴얼 감독의 언급을 실었다.


아마로 단장은 "중간 계투나 임시 선발로 활용할 수 있는 박찬호와 협상했지만, 이러한 논의가 현재 어느 단계라고 말할 수 없다." 라고 언급했다. 


Amaro confirmed that he's talking with free-agent right-hander Chan Ho Park, who could be used in middle-inning relief and to spot start, but wouldn't define where those discussions are at the moment.

매뉴얼 감독은 “구단 관계자들이 영입 가능한 선수를 논의하는 중 박찬호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방에 모여 않아 계약 가능한 선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선수 중의 한 명일 뿐이다. 어떤 것을 의미하든지 박찬호 이름은 나온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Manuel said that Park's name has come up when the brain trust is mulling possible acquisitions.

"But that's one of those deals that when you're sitting together in a room, you go over every guy available," Manuel said. "So, yeah, his name camp up, whatever that means."

필리스 구단 관계자들이 영입 가능한 선수로서 박찬호를 거론했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렇지만 아직 확정적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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