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 > 한국경제 2008-07-30 18:31

푸르덴셜투자증권 등이 판매하고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푸르덴셜 나폴레옹 정통 액티브 주식 펀드'는 국내 대표적인 주식형 펀드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3월에 설정된 뒤 국내 주식형 펀드 역사와 함께 해온 이 펀드는 설정액 4730억원,8년간 누적 수익률이 318.8%(25일 기준)에 달한다.

이 펀드는 성장주나 가치주 등 특정 스타일에 치우지지 않고 9년째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설정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운용 스타일은 전적으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간의 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루덴셜자산운용 관계자는 "특정 스타일이 없기 때문에 종목 선정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의 70%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공동으로 짠 종목으로 구성해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종목 선택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국민은행 등으로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어서 시장 수익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외에 많이 보유한 종목으로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이 자체 발굴한 효성을 들 수 있다. 시장 수익률은 쫓아가면서도 이 같은 개별종목으로 시장보다 초과 수익을 낸다는 전략이다.

좋은 펀드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게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운용 전략을 통해 투자매력을 높인다는 게 푸르덴셜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꾸준하다. 작년 말 설정잔액은 3800억원으로 올 들어 930억원이 늘었다. 국내 증시 하락에도 이 펀드로는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다.

펀드의 총 보수는 3.0%로 가입후 90일 미만에 환매를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한다. 가입이 가능한 금융사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을 비롯해 국민은행 수협중앙회 SC제일은행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CJ투자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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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ky